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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무궁화 기념메달 출시…21일부터 예약 실시

한국조폐공사가 '나라꽃 무궁화의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나라사랑 시리즈'로 출시해왔던 애국가, 태극기, 한반도 기념메달에 이어 '나라꽃 무궁화의 기념메달'을 선보인다. 늘 함께하고 있어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는 우리나라의 상징을 상기시키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다. 특히 이번 무궁화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메달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고 압인기술의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명장 568호인 보석 및 금속공예부분 명장 송광수 씨와 협업을 이뤘다. 한국조폐공사는 금빛으로 피어나는 무궁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금속공예 장인 손광수 명장에게 무궁화 부분 제작을 의뢰했다. 이는 압인으로만 기념메달을 만들던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다. 기념메달의 앞면 바닥 부분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압인기술로 무궁화의 줄기와 잎 부분을 새겼고, 그 위에 손광수 명장이 제작한 4.8g, 18K 핑크골드 및 옐로우골드의 무궁화 꽃이 접합됐다. 뒷면에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 표현됐다. 무궁화로 가득 찬 한반도를 배경으로 꽃다운 나이에 피지 못하고 삼일운동 당시 돌아가신 유관순 열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염원하는 "못다 핀 꽃이여 무궁화로 다시 피어나라"라는 명문을 새겼다. 기념메달은 31.1g 결합금메달(300장 한정, 352만원, 금99.9%-31.1g, 금75%-4.8g, 40mm, 프루프), 31.1g 결합은메달(500장 한정, 55만원, 은99.9%-31.1g, 금75%-4.8g, 40mm, 프루프)과 31.1g 색채은메달(1000장 한정, 14만3000원, 은99.9%, 40mm, 프루프)으로 구성됐다. 기념메달은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농협은행 전국지점 및 전국 우체국,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주문을 받는다.

2017-08-17 11:25: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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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큐' 최대규모 오픈

NEW,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큐' 최대규모 오픈 경주 보문점 시작으로 전국단위 극장 체인 확장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프리미엄 영화관 'CINE Q(이하 씨네큐)' 1호 '경주 보문점'이 오는 24일 총 6개 상영관, 773석 규모로 정식 오픈해 경주 일대 문화생활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NEW는 지역 친화적인 복합문화생활공간을 모토로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큐'를 론칭했다. 첫 번째로 선택한 사이트는 경주 최고의 핫플레이스 보문관광단지다. 총 6개 상영관, 773석의 '씨네큐' 경주 보문점은 경주지역 최대규모 멀티플렉스로서 그 동안 보다 나은 영화관람환경을 위해 포항, 울산 등 주변지역으로 이동했던 경주시민들의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에서 인파가 몰리는 대표 관광지역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극대화해 경주 주변지역의 영화관람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축 복합문화시설 지티랜드에 입점한 '씨네큐'는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최상의 관람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선 모든 상영관에 레이저영사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선사하면서도 화면밝기가 균등해 대형스크린을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러움을 최소화했다. 더욱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모든 상영관에 프리미엄급 양팔걸이 좌석을 배치했고 열과 열 사이 간격은 120cm로 일반상영관보다 약 10~15cm 정도 더 넓게 설계했다. 특히 특별관 수준의 편안함을 전 상영관, 모든 좌석에서 차등요금제 없이 일반 가격대로 누릴 수 있는 점도 '씨네큐'만의 특징 중 하나로 프리미엄급 관람만족도와 가격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킬 전망이다. 상영관 내부가 영화 자체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환경으로 구현되어 있다면 외부에는 지티랜드의 다양한 복합상권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약 3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타워를 보유한 지티랜드는 쇼핑매장, 레스토랑, 뷰티샵, 공연장, 갤러리부터 대규모 메디컬센터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으로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관광객의 발길까지 사로잡기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씨네큐'는 정식 오픈에 앞서 무료시사회와 고객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프리오픈 프로모션'(8월 18일부터 23일까지)이 진행된다. 6일간의 무료시사회 기간에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부터 지난해 최고흥행작 '부산행'과 장기흥행작 '라라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무료시사회는 경주시내 곳곳에서 배포되는 '씨네큐' 전단지에 부착된 무료관람쿠폰을 지참하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연내 경북 구미에 2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주변상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경북지역을 필두로 추후 서울 신도림/ 충북 충주/ 전남 목포/ 남양주 진접 등 관객수요가 있는 사이트들을 차례로 오픈하며 점진적으로 멀티플렉스 체인을 전국규모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NEW 김우택 총괄대표는 "씨네큐 경영진의 풍부한 경험과 철저한 사전준비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의 문을 열게 되었다"며 "플랫폼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NEW의 다양한 미디어콘텐츠의 확장성을 넓혀나갈 예정이다"라고 1호점 개관이 지닌 사업적 의미를 밝혔다. 한편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는 2008년 영화투자배급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창사 10년 안에 부가판권, 음악유통, 영상콘텐츠 제작(드라마o영화 등), 스포츠사업에 이어 영화관까지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미디어콘텐츠 그룹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2017-08-17 09:35: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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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카카오 스토리펀딩 오픈 하루 만에 목표액 달성

'더 테이블' 카카오 스토리펀딩 오픈 하루 만에 목표액 달성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과 함께 하는 김종관 감독의 2017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의 카카오 스토리 펀딩이 뜨거운 호응으로 추가 물량까지 오픈했다. 영화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 이 작품의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오픈 하루 만에 리워드 100개 판매가 완료되고, 그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날 바로 추가 오픈까지 하며 영화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후원자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더 테이블'은 펀딩에 참여해준 후원자들을 위한 리워드로 '더 테이블' 전용 예매권, 소시민워크의 '더 테이블' 키링,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전까지 포함된 '더 테이블' 스페셜 세트를 준비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펀딩을 위해 특별히 키링을 제작한 소시민워크는 그동안 영화 관련한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이며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 테이블' 속 등장하는 네 커플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표정과 테이블의 모습에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키링은 갈색 테이블과 그 위에 찻잔과 꽃이 놓인 모습을 앞면에 담았다. 뒷면에 영화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가 작업한 로고 캘리그라피가 삽입돼 '더 테이블'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스토리펀딩은 1차 오픈 때 준비한 100개 세트가 하루 만에 후원 완료되고 후원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재빠르게 2차 물량까지 오픈, 현재 추가된 물량도 빠르게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목표일이 8일이나 남았지만 8월 16일 기준, 이미 목표 금액의 158%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카카오 스토리펀딩 목표 하루 만에 달성, 관객과의 대화 매진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더 테이블'은 관객들에게 늦여름 감성을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24일 개봉.

2017-08-17 09:09: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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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늦여름 재즈의 낭만으로 물들인다

예술의전당, 늦여름 재즈의 낭만으로 물들인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30일 오후 8시에 IBK챔버홀에서 2017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8월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티스트 라운지' 무대 최초로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세련된 감성과 에너지로 무장한 창조적인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베이시스트 김인영, 드러머 임주찬이 호흡을 맞춰 트리오 연주를 선보인다. 재즈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대중까지 넓은 팬 층을 확보한 이들의 무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는 상황. 재즈 스탠다드의 멋진 연주와 함께 위트 넘치는해설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연주곡은 영화 '써니'의 주제가로 큰 인기를 모은 보비 헤브의 'Sunny'를 시작으로 팝 명곡으로 여겨지는 'Fly me to the moon', 전인권, 크라잉넛, 장필순 등 유명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유명해진 길옥윤의 '사노라면', 탱고의 황제라 불리는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이며 독특한 편곡과 곡 해석으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팝 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김가온의 1집 앨범 수록곡 'Like the other day'도 연주된다. 재즈공연 답게 악보나 사전연습 없이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즉흥연주(Free improvisation)를 만나게 되는 것도 재즈 공연만의 특별한 재미다 유명 팝음악을 비롯해 탱고 명곡과 김가온의 자작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만의 즉흥성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음악회의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아티스트 라운지'는 지난달부터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로 공연시간을 변경하고 기존 주부와 여성 중심에서 직장인과 연인으로 관객층을 확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페라 콘서트로 진행된 7월 공연은 전석 매진된 바 있다.

2017-08-17 09:08:49 신원선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17일 목요일 (음력 6월 26일)

[쥐띠] 48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세요. 60년생 도와준 사람에게 보은하세요. 72년생 결실을 얻게 됩니다. 84년생 범에게 물려갔으나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아나오는 격입니다. [소띠] 49년생 주변과 어울리기 힘듭니다. 61년생 오늘 하루는 조금씩 양보하세요. 73년생 두 가지 소원은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85년생 연인과 다툼 수나 이별수가 있겠습니다. [범띠] 50년생 계약은 혼자 진행 하세요. 62년생 한가지 일에 매진하세요. 74년생 해외 여행이 꿈인데 몸이 따라 주지 않습니다. 86년생 생활에 고통 받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남쪽에 있는 사람 귀인입니다. 63년생 오랜 친구가 나를 떠나게 됩니다. 75년생 가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87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용띠] 52년생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64년생 어려움에 슬기롭게 도전합니다. 76년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합니다. 88년생 항상 준비하는 삶을 사세요. [뱀띠] 53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곧 호전됩니다. 65년생 욕심을 자제하고 그간의 일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7년생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89년생 우연한 기회에 좋은 운을 만날 것입니다. [말띠] 54년생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66년생 좀더 치성을 드림이 좋겠습니다. 78년생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자존심을 버리고 남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90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습니다. [양띠] 55년생 가세는 확장되고 만복이 찾아옵니다. 67년생 가끔씩은 남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으세요. 79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91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집에서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68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합니다. 80년생 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92년생 사기를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돈 때문에 망신수가 있으니 근신하세요. 69년생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81년생 과음은 금물입니다. 93년생 무난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동쪽에서 귀한 손님이 옵니다. 70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됩니다. 82년생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94년생 옛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미루고 있었던 일이 있었다면 즉시 추진하세요. 71년생 운이 좋은 하루입니다. 83년생 기대도 안 했던 재물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95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의 영광을 받게 됩니다.

2017-08-17 06:25: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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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장동건부터 이종석까지 빈틈없는 연기 호흡(종합)

'브이아이피' 장동건부터 이종석까지 빈틈없는 연기 호흡(종합) 영화 '브이아이피(VIP)'에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배우 장동건, 이종석, 김명민, 박희순이 한자리에 모였다. 팽팽한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 연기같지 않은 연기 속으로 관객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16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브이아이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훈정 감독, 배우 장동건, 이종석, 김명민, 박휘순이 참석했다. '브이아이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기획 귀순자'를 소재로 그린 영화다.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고자 하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당거래' 각본, '신세계' '대호' 연출 등 쉴 새 없이 작품을 만들어 온 박훈정 감독은 이번 '브이아이피'에서 캐릭터들간의 욕망과 집요한 긴장관계를 그렸다. 전작 '부당거래'와 '신세계'가 경찰, 검찰, 범죄집단의 정치를 그린 거라면, '브이아이피'는 국가간 이해관계속 정치를 다뤘다. 박 감독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기도 하고, 그런데 어쨌든 다뤄진 적은 없는 '기획기순'을 작품에서 다뤄보고 싶었다"며 "필요에 의해서 기획귀순이 성공을 했지만, 당사자가 일반적인 인물이 아닌, 괴물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때 우리사회 시스템들이 제기능을 할 수 없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날 영화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 입을 뗀 것 이종석이었다.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님의 팬이었다. 남자영화의 로망을 키워왔는데 함께 작업하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 김명민, 장동건 모두 시나리오보다 스크린으로 완성된 것을 보는 게 훨씬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명민은 "우리끼리 자화자찬같아서 좀 그렇지만, 맡은 인물들에 빠져서 본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대립각을 유지하는 네 배우들. 하지만, 촬영현장은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김명민은 "남자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작품이지만 브로맨스는 없다. 개인적으로 리대범 역이 굉장히 탐났고, 보면서 빠져들었는데 휘순이 형이 워낙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든 것 같다"며 "사실 시나리오를 보면서 리대범 역이 멋지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막내였던 이종석에 대해서도 칭찬을 늘어놨다. "악역을 자처한 종석이의 도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종석이의 연기때문에 흥분되고, 열받는 리액션이 자연스럽게 완성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가도 법도 통제할 수 없는 귀빈 VIP 김광일 역을 맡은 이종석. 김광일은 일반적인 귀빈이 아니라 살인을 일삼는 싸이코다.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그는 "영화를 다 찍고나서도 걱정이 됐다. 악역이 첫 도전이기도 하고, 어떻게 봐주실지 고민이 되더라"며 "현장에서 감독님이 디테일하게 연기 코치를 해주셨다. 웃을 때, 미소 지을 때, 어느 정도로 입을 벌리고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까지 체크하셨다"고 말했다. '브이아이피'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희대의 악역 김광일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 사투리부터 영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종석의 노력이 빛을 발한다. 국정원 요원 박재혁 역을 맡아 열연한 장동건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로맨틱한 모습은 전부 지우고, 카리스마로 중무장했다. 장동건은 "욕을 내뱉을 때 속이 시원한 감은 있었다. 즐기면서 재미있게 찍었던 것 같다. 그리고 종석이의 얼굴을 짓밟는 장면을 처음 만나는 날 촬영했는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차라리 맞는 장면을 찍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연쇄살인사건에 몰두해 범인잡기에 혈안인 형사 채이도 역을 맡은 김명민은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담배 피우는 연기는 정말 힘들다. 감독님께 담배를 안피우면 안되냐고까지 물어봤었다. 하지만, 감독님이 느와르의 꽃은 '담배'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했다"며 "담배 연기가 눈으로 자꾸 올라와서 콧바람으로 담배 연기를 날리면서 대사를 쳤다. 쉽지 않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영화는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와 일체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로를 잇고 있는 팽팽한 긴장감과 묘한 동질감은 한국영화의 새로운 호흡 과정을 보여준다. 새로운 소재, 배우들의 팽팽한 대립각이 살아있는 연기는 24일 '브이아이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8-16 17:29: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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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노래하고파"…태양, 3년 2개월 눌러담은 진심(종합)

3년 2개월 만에 'WHITE NIGHT'로 솔로 컴백 테디·쿠시 비롯해 신진 프로듀서 참여 월드투어·예능 등 활발한 활동 예고 "제가 세상에서 없어질 때까지 (노래를) 하고 싶은 게 꿈이라면 꿈이에요." 3년 2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태양이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지지않는 태양'을 알린 그가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태양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정규 3집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태양이 그룹 빅뱅 아닌 솔로로 돌아온 것은 지난 2014년 정규 2집 앨범 '라이즈(RISE)' 이후 실로 오랜만이다. 태양은 "'라이즈' 이어 이번에도 앨범을 낼 수 있게 돼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앨범 '라이즈'의 '눈코입'이란 곡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앨범 또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실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만들 수 있었고, 덕분에 부담감 보단 즐겁고 재밌는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어요."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0년간 쌓아올린 음악적 성취, 차곡차곡 넓힌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겠단 각오다. 그는 "이번엔 새로운 프로듀서들과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돼서 새로운 제 모습과 음악적 색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그러다보니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 넓게 가져갈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새롭지만 한편으론 저다운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태양의 말처럼 이번 앨범에는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 쿠시를 비롯해 더 블랙 레이블의 신진 작곡가들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태양은 이들과 함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8곡을 앨범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백야현상을 의미하는 앨범명 '화이트 나이트'부터 생화로 꾸민 앨범 자켓까지 태양은 앨범 곳곳에 신경을 쏟았다. 태양은 "첫 정규앨범 '솔라(SOLAR)'에 이어 '라이즈'까지 제 이름인 태양과 연관된 앨범으로 구성을 해왔는데, '라이즈' 다음엔 태양이 지는 일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던 시간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백야현상'이라는 '화이트 나이트'를 우연히 접하게 됐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태양이 지지 않는 밤, 어둠이 없는 빛 같은 느낌을 계속 이미지화 하면서 앨범의 밑바탕을 그렸고, 본격적인 작업은 1년 전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생화를 이용한 앨범 자켓 역시 '태양'과 연속적인 의미를 갖는다. 태양은 "앨범 패키지도 태양과 연관있는 것들 중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생명력, 운동력 있는 피조물을 담으면 신선하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그 중 태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꽃이 떠올랐고, 앨범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라이즈'의 준비기간은 4년이었고, '화이트 나이트'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꼬박 3년 2개월이 걸렸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달링(DARLING)'과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한 한층 깊어진 태양의 보컬은 이번 신보가 긴 시간을 꾹꾹 눌러 담아 완성한 것임을 알게 했다. 오랜 공백기를 뚫고 돌아온 만큼 태양은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바로 월드투어다. 태양은 오는 26~2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월드투어 '화이트 나이트' 서울 공연을 개최한 뒤, 서울을 포함해 총 11개국 19개 도시에서 23회 투어를 진행한다. 그는 투어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가수로서 이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앨범을 만들고 여러 나라에 가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는 활동은 가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들이 아닐까 해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투어와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 제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이 매 활동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활동에서도 기대 중이에요." 뿐만 아니다. SBS '판타스틱 듀오', MBC '나 혼자 산다', '오빠 생각', JTBC '아는 형님'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태양의 새로운 면모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이 예고돼 있지만 태양은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그는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한층 여유롭고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그 역시 지난 10년을 두고 "스스로 성숙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라 말했다. 태양은 "20대 중반쯤 했던 치열한 고민 같은 것들은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다. 조금 더 단순해지고,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나이를 먹는 건 쉽지만 제대로 나이를 먹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저 또한 더 나이가 들었을 때 성숙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간 해온 일들은 가수가 되기 이전부터 꿈꿨던 일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앨범,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고 무대에서 직접 전달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그게 아티스트의 의무이고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은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화이트 나이트'와 2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컴백 기념 V LIVE 방송을 진행한다.

2017-08-16 15:20: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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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측 "장혜진과 전속 계약 체결, 전폭 지원할 것"(공식)

가수 장혜진이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16일 장혜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젤리피쉬 측은 "장혜진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자 아티스트로서 존경받는 뮤지션인 만큼 음악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젤리피쉬와 장혜진은 오래된 인연으로 눈길을 끈다. 젤리피쉬를 이끄는 황세준 대표가 장혜진의 히트곡 '아름다운 날들(2001)' 작곡가로 참여한 이후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것.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 가족이 된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일 음악 활동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장혜진은 지난 1991년 앨범 '이젠'으로 데뷔해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내게로' '비가 내리는 날' '꿈의 대화' '키 작은 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깊이 있는 감성에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바이브, 개리, 버벌진트, 포맨, 넉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호흡하며 영역의 경계와 색깔의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정준영의 솔로 정규 1집앨범 '1인칭'의 타이틀곡 '나와 너'에 피처링에 참여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리스너를 감동시켰다. 두 사람의 협업은 평소 장혜진을 존경해온 정준영의 러브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혜진은 가수이자 스승으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5년 경희대학교 퍼포밍아트학과 출강을 시작한 장혜진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교단에서 후배를 가르치고 있다. 오랜 시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장혜진은 젤리피쉬의 전폭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2017-08-16 14:14: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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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 "혜리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 따뜻한 시선 부탁"(공식)

배우 류준열과 걸스데이 혜리가 열애 중이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류준열은 최근 혜리 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키워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뒤 '응답하라 1988'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영화 '더킹', '택시운전사' 등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돈'을 촬영 중이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맛있는 인생', '응답하라 1988', '딴따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류준열 혜리 열애설 보도 관련하여 공식입장 말씀드립니다.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8-16 13:01:3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