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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프로젝트'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 시작

'별프로젝트'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 시작 강남역 M스테이지서 프리마켓 개최 국내 최고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 사의 합작 기획 '별프로젝트'가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11번과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M스테이지에서 '별프로젝트 프리마켓'을 개최, 본격적으로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프리마켓에는 강남구와 30여개의 브랜드가 함께 한다. 신인배우 8명(나무엑터스 이규정, 스타캠프202 신시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권도균, 싸이더스HQ 학진, SM C&C 공다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위하준, 윌 엔터테인먼트 김범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임지현)이 2명씩 팀을 이뤄 뷰티, 생활, 식품, 패션으로 나뉜 4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프로젝트' 측은 "이날 판매한 물품들의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며 소외된 계층이나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앞장서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프로젝트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프리마켓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을 스페셜 타임으로 지정해 물품 판매 외에 메인 무대에서 특별한 이벤트들을 꾸민다. 신인배우 8명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스타 애장품 경매, 브랜드 경품 행사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가 하면 커버댄스, 마술, 마임과 초대가수 등 각 분야에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현장에 훈훈함을 더 할 예정이다. 현장 상황과 스페셜 타임에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되며, 신인배우 8명 역시 실시간으로 소통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2016-06-20 15:49: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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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 첼리스트 오우양나나, '웜 원터'로 노래 실력 공개

'대만의 첼로 요정' 오우양나나가 드라마 OST로 숨겨온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오우양나나는 중국 인기 배우 진학동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예스! 미스터 패션'의 OST 싱글 트랙 '웜 윈터(Warm Winter)'를 지난 17일 정오 국내에 발매했다. '웜 윈터'는 지난 8일 '예스! 미스터 패션' 첫 방영과 동시에 중국에서 먼저 발매됐다. 오우양나나는 '웜 윈터'를 통해 첼로 연주와 함께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노래 실력을 처음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예스! 미스터 패션'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영화 시리즈 '타이니 타임즈'의 연출을 맡았던 곽경명 감독이 제작하는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중국에서 큰 기대를 모으며 화제 속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싱글은 발매 일주일 만에 홍콩과 대만의 QQ뮤직 싱글 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중화권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에 클래식 아티스트인 오우양나나가 노래한 싱글이 주간 차트에 오른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첼리스트 오우양나나는 배우로서 연기 활동은 물론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690만명을 돌파하는 등 중화권에서 최고 인기 스타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한편 오우양나나는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15'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국내에서도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클래식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2016-06-20 15:28: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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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음악 꿈나무 위한 음악축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6’ 개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축제인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6(SMile Music Festival 2016)'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SM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의 꿈을 지닌 아동과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6'의 지원 대상은 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과 기관에서 6개월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음악 동아리에 한하며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SMTOWN(SM타운)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everysing)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약 3개월의 연습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지원한다. SM 소속 아티스트인 록밴드 트랙스(TRAX)와 보컬리스트 다나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위치한 SMTOWN THEATRE(SM타운 씨어터)에서 합동 공연 기회도 주어진다. SM은 2014년 사회공헌브랜드 '스마일(SMile)'을 론칭했다.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외에도 사회봉사단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지역 아동 음악교육지원, 해외 공연 시 결혼이주여성을 통역사로 참여시키는 모국 방문 프로그램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06-20 13:34: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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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베트남에 타이빈관 개관…총 26개관 운영

롯데시네마가 베트남에 26번째 극장인 타이빈관을 지난 18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타이빈관 개관으로 베트남 내에 총 26개관 115개 스크린을 운영하게 됐다. 타이빈관은 베트남 타이주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빈컴쇼핑몰과 함께 오픈했다. 4개 스크린 540석 규모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멀티플렉스 업체로서는 최초로 2008년부터 베트남에 한국형 멀티플렉스 진출을 시작했다. 베트남의 전국 17개 도시와 지방에 영화관을 오픈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에서 쌓은 멀티플렉스 극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구성하고 팝콘, 음료 등 콤보 메뉴를 도입했다. 마트, 백화점 등과의 동반 진출로 베트남 지역에서 롯데시네마라는 브랜드를 강화하면서 한국형 멀티플렉스와 한국 영화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타이빈관은 쇼핑몰 내에 위치해 한 곳에서 영화 관람과 쇼핑, 식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극장은 높은 해상도의 큰 화면과 선명한 사운드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넓은 간격의 좌석과 적당한 기울기로 편안한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타이빈관을 신규 오픈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베트남 전역에 영화관을 확장해 한국의 우수한 영화관 서비스와 문화를 베트남에 전파하고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전했다.

2016-06-20 13:34: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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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코미디위크' EDM 라인업 공개

'홍대 코미디위크' EDM 라인업 공개 박명수부터 박나래ㆍ허경환ㆍ오나미 등 대거 합류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개그 페스티벌 '홍대 코미디위크'가 개그 공연에 이어 화려한 EDM 축제를 예고했다. 20일 '홍대 코미디위크'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1회 '홍대 코미디위크' EDM 공연 DJ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이번 EDM 공연은 개그맨 박명수의 라운지 클럽 홍대 도로시와 클럽 베라(VERA)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개그맨들의 대대적인 디제잉 페스티벌로 '코미디위크'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애프터 파티 형태로 펼쳐진다. 박명수를 비롯해 박나래, 박성광, 김경욱, 변기수, 박은영,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상민 형제, 양세찬, 오인택, 그리고 '최고의 사랑' 커플 허경환, 오나미까지 이번 EDM 공연의 DJ로 합류하며 '코미디위크'를 더욱 성대하게 밝힌다. 앞서 '코미디위크'는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이경규쇼'로 20년만에 무대로 돌아온 소식과 함께 이수근, 김영철, 윤형빈 등 대세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합류를 결정하며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이경규쇼'는 지난 15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차 판매량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이번 개그 축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는 7월 1부터 3일까지 야심차게 개막하는 '홍대 코미디위크'는 윤형빈소극장을 비롯해 상상마당, 디딤홀, 스텀프, 김대범소극장, 임혁필소극장 등 서울 홍대 인근 6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코미디위크' 개그 공연 티켓을 소지한 관객들은 개그맨 DJ들의 디제잉 애프터 파티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6-06-20 10:4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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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액세서라이즈'의 조용한 퇴장

잘나가던 '액세서라이즈'의 조용한 퇴장 7월 국내시장 철수 앞두고 대폭 세일 토요일, 영등포 일대는 그야말로 '헬(지옥)'이다. 수많은 인파에 휩쓸리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특히 종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말이 필요없다. 타임스퀘어 내에 있는 '액세서라이즈(Accessorize)' 매장에는 '50%SALE'이라고 적힌 붉은 포스터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도떼기 시장처럼) 당연히 사람이 많겠지' 싶었지만, 반전이었다. 매장 안에는 잠깐 둘러보다 나가는 사람들만 있을 뿐 정작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적었다. 허공에는 매장 점원의 "액세서리 3개에 1만원, 1개에 5000원입니다"라고 외치는 소리만 떠다녔다. 영국 패션 브랜드 '액세서라이즈'는 7월 중순 한국시장에서 철수한다. 철수를 앞두고 현재 50% 특별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일요일에는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있는 액세서라이즈 매장을 찾았다. 세일을 하지 않아도 붐비는 화장품 매장과 일반 의류 매장과 달리 대폭 할인함에도 손님이 적었다. 가방 코너에 한동안 머물던 고객 A 씨에게 구매 의사를 묻자 "원래 7만원이 넘는 가방들을 3만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어서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기스가 난 상품이라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고민중"이라고 답했다. 점원은 "가방 같은 경우는 이미 물량이 많이 빠진 상황이라 매장 안에 걸려있는 제품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3개에 1만원인 장신구 코너와 유아 의류와 파티용품을 판매하는 매대에는 고객이 뜸했다. 왕년에 잘나가던 스타의 조용한 퇴장을 보는 듯했다. 한 고객은 "액세서라이즈 매장만이 갖고 있는 이국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이 오히려 독이 된 것같기도 하다. 형형색색 원색의 화려한 아이템들은 한국 감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 때문에 소비자의 외면을 받지 않았을까"라며 의견을 제시했다. 2005년 유통배급사 스타럭스는 영국 대형 패션 그룹 '몬순'으로부터 액세서라이즈의 한국 사업권을 양도받아 10년 넘게 사업을 추진해왔다. 론칭 이후 서울 대학로, 명동 등 상권이 밀집된 전국 16곳에 매장을 내고 소비자의 인기를 끌었다. 당시 '액세서라이즈'라 하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패션 잡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소비자에게 각인됐다. 하지만, 이후 글로벌 SPA 브랜드 H&M, ZARA를 비롯해 이랜드그룹의 미쏘(MIXXO), 삼성물산의 에잇세컨즈가 등장, 대부분 매장에서 액세서리를 취급하면서 인기가 하락했다. 게다가 OST, CLUE 등 중저가 주얼리 매장이 생겨나면서 급속도로 소비자의 발걸음이 뜸해졌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7월 영국 본사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서 한국시장에서의 사업을 접는다"며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재계약을 안했기 때문에 접는 것이며 다른 국내유통사와 계약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때까지 할인행사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0619000034.jpg::C::480::용산 아이파크몰 액세서라이즈/메트로 신원선}!]

2016-06-20 07:17: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