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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우태운 vs 면도, 시즌 최초 4번의 빅매치

'쇼미더머니5' 우태운 vs 면도, 시즌 최초 4번의 빅매치 '쇼미더머니5' 우태운과 면도가 시즌 최초로 1:1 배틀 랩에서 네 번의 경합 끝에 결판을 지어 눈길을 끈다. 3일 밤 11시에 방송된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 4화에서는 3차예선인 1:1 배틀 랩 미션이 공개됐다. 자신과 맞붙을 상대 래퍼를 직접 지목해 랩으로 일대일 승부를 가리는 이번 미션은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송 전 제작진은 패자부활전이 없다고 미리 예고해 그 어느때보다 래퍼들의 긴장감과 승부욕이 폭발했다. 이날 면도는 우태운을 1:1 배틀 상대로 지목했다. 면도는 "싸이퍼 당시 채점을 매겼는데 우태운 씨가 제일 점수가 낮았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면도는 가사를 까먹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우태운의 우세를 점쳤지만, 프로듀서들이 내놓은 결과는 의외로 동점이었다. 이에 다른 비트에 재대결을 벌였지만 계속 동점이 이어졌고, 마지막 무대에서 우태운은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대결에 당연히 가사 실수한 면도가 탈락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다" "우태운 래퍼, 오늘 활약 대단했다. 프로듀서들의 선택에도 이유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우태운 응원한다" "안타깝다. 그리고 오늘 최고의 승부였다. 패자부활전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6-06-04 00:56: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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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민아,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하나?

'미녀 공심이' 민아,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하나? '미녀 공심이' 민아가 차분한 똑단발에 이어 마틸다 단발로 변신, 여성들의 단발병을 또다시 유발할 예정이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에서 극심한 취직 스트레스 때문에 꽃다운 나이 스물넷에 원형 탈모를 얻은 공심(민아). 덕분에 한창 멋 부릴 시기에 답답한 가발과 한몸이 됐지만, 공심은 안단태(남궁민)의 표현처럼 똑 떨어지는 독특한 스타일로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중이다. 하지만 목선까지 오던 단발이 답답했던 걸까. 4일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공심은 한층 더 짧아진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전 단발이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케 하는 칼단발이었다면, 이번 단발은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단발인 것. 때문에 단태의 입을 한 손에 움켜쥔 공심에게선 터프함은 물론, 왠지 모를 상큼함까지 묻어나는 듯하다. 이날 공심의 깜짝 변신 소식에 촬영장은 민아의 신상 가발을 구경하러 온 스태프들로 북적거렸다고 전해진다. 특히 극 중 의문의 황색 봉투로 공심의 깜짝 변신을 도운 단태 역의 남궁민은 민아의 단발을 손수 매만져주기도 하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이리저리 살펴보며 "예쁘다"는 칭찬 세례로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똑 떨어지던 단발 가발을 애용 중이던 공심은 단태 덕분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4일 방송에서는 단태와 공심이 새로운 마틸다 단발 가발과 함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귀띔하며 "달달함에 물이 오른 단태와 공심이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06-03 10:28: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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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심드렁한 표정 뒤 따뜻한 배려

'운빨로맨스' 류준열, 심드렁한 표정 뒤 따뜻한 배려 '운빨로맨스'의 류준열이 황정음과의 데이트에서 숨겨진 따뜻한 면모로 여심을 자극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4회에서 류준열이 황정음과 3주간 계약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정음과의 첫 데이트에서 겉으론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지만, 은근히 챙겨주고 마음 쓰는 모습으로 보는 이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어제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는 고용계약조건으로 심보늬(황정음)가 '3주 연애'를 제안하자 경악하며 거절했지만, 급기야 그녀를 시한부로 오해하고 "약속 지켜요. 6번 만나고 깔끔하게 끝내는 겁니다"라며 받아들이고 말았다. 첫 데이트에서 수호는 연신 하품을 하며 피곤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보늬가 원하는 대로 호텔 룸에서 같이 식사를 하며 묻는 말에도 꼬박꼬박 답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수호는 약속한 시간이 지나자 바로 자리를 떴지만, 체한 듯했던 보늬를 위해 직접 약을 사서 집으로 찾아오는 세심함을 보였다. 집 앞에서 보늬를 놀래 키려는 최건욱(이수혁)을 보곤 치한으로 오해하고 덮쳐 육탄전을 벌이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보늬의 손길에 움찔대며 '접촉금지 조항'을 만드는 등 묘한 감정변화를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이 의외의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눈길을 끈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6-06-03 09:51: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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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국내 팬미팅 ‘플라이 위드 제시카’ 성황리에 마쳐

가수 제시카가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시카는 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제시카 팬미팅 2016 아시아 투어 -플라이 위드 제시카- 인 서울(Jessica Fan Meeting 2016 Asia Tour -FLY with Jessica-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7일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 발표 이후 팬과 만나는 자리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제시카는 타이틀곡 '플라이(Fly)'의 라이브 무대로 팬미팅의 막을 올렸다. 이어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6 - S/S' MC, 중국 영화 'My Other Home(마이 아더 홈)' 촬영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재 근황을 전했다.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던 질문을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제시카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선발된 7명의 팬들과 함께 다양한 미니 게임에 참여하기도 했다. 게임에서 이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플라이' 외에도 앨범 수록곡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러브 미 더 세임(Love Me The Same)' '골든 스카이(Golden Sky)' '빅 미니 월드(Big Mini World)', 그리고 칼리 레이 젭슨의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 등 총 6곡의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제시카는 "이렇게 팬 분들과 가까이에서 노래 부를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이 아시아 팬미팅의 첫 시작인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IMG::20160602000150.jpg::C::480::}!]

2016-06-02 18:26: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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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열리는 이색 클래식 공연…'옐로우 라운지' 16일 개최

클럽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이색적인 공연이 열린다.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의 열한 번째 무대가 열린다.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 공연에 대한 형식과 틀을 깨고 클래식 음악(Live)과 클럽 음악(DJ), 영상(VJ)을 접목시킨 신개념 클래식 음악 파티다. 프로그램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리지널 클래식 라이브 공연과 DJ, VJ가 꾸미는 리믹스된 클래식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4년 12월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돼 큰 성공을 거둔 옐로우 라운지는 현재 영국, 프랑스, 미국, 아르헨티나,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등 세계 각국에서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클래식의 혁명(Revolution of Classic)'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한국은 2012년 5월 2일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옐로우 라운지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첫 번째 공연은 국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밀로쉬의 라이브와 옐로우 라운지 베를린의 레지던스 DJ인 DJ 카니시우스(Canisius)가 장식했다. 이후 꾸준히 공연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열한 번째 옐로우 라운지는 영국 'BBC 신세대 아티스트(BBC New Generation Artist)'로 선정된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장식한다. 공연이 열리는 클럽 옥타곤은 일렉트로닉 뮤직 매거진 '디제이맥(DJ MAG)'에서 세계 클럽 순위 5위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2016-06-02 18:16: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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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울트라 코리아 2016, 기념품으로 먼저 즐긴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로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팝업 스토어 오픈과 함께 특별 머천다이즈를 선보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 동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울트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울트로 코리아 2016의 공식 머천다이즈 상품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로 1일권도 구매할 수 있다. 울트라 코리아는 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머천다이즈 상품을 선보인다. 티셔츠, 선글라스, 비치타올 등 다양한 머천다이즈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인기 천다이즈 중 하나인 아티스트 로고 티셔츠는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으로 디자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6 관계자는 "관객의 페스티벌 경험 증대를 위한 하나의 프로젝트로 이번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가 3일간의 페스티벌에 앞서 울트라 코리아를 먼저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트라 코리아 2016은 5주년을 맞이해 아비치, 아민 반 뷰렌, 마틴 개릭스, 데드마우스 등 세계 최정상금 아티스트들을 포함한 100여팀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2016-06-02 18:10:1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