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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신문 6월 1일자 한줄 뉴스

정치·사회 ▲국회는 정부가 재의요구안(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을 19대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됐다고 해석할지 20대 국회에서 재의할 수 있다고 볼지에 대해 여야 간 합의에 따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5월 31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지역에서 탄도미사일 1발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지 않는 한 더욱 강력한 제재와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야 3당이 시일 내 20대 국회 원(院) 구성을 마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제 ▲중국 4위 항공사에서 출발한 하이난항공(HNA) 그룹이 스위스의 기내식 업체를 사들인 데 이어 프랑스의 기내 서비스 업체 인수를 추진하면서 세계 기내식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산업 ▲공공기관들 사이에서 성과연봉제가 연일 '뜨거운 감자'다. 특히 공공기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 데드라인을 6월 말까지로 정해놓은 터라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기관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한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달리는 즐거움을 넘어 안전성을 강화한 차량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이 미숙한 초보들을 위한 기능도 충실히 담아냈다. ▲알파고로 시작된 인공지능(AI) 열풍이 IT보안 산업으로 확장됐다. 보안 서비스 업계에 따르면 방대한 데이터 처리와 분석이 필요한 보안 서비스 산업에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직원 평균 급여가 5000만원을 넘어서 경쟁 통신사업자와 비교하면 2배에 달하는 높은 보수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분기별 비교는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마켓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돌입했다. 현대증권은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노치용 전 KB투자증권 대표 등 3명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양사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이 정보통신(IT) 시스템 통합으로 합병의 완성도를 높인다. 오는 6월 7일까지 시스템 통합을 완료하고 합병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과거 신협과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으로 생긴 부실정리기관이란 이미지를 탈피하고 금융안정기관이란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기 위해 기업이미지(CI)도 교체한다. 유통&라이프 ▲서울시와 동대문상인들이 짝퉁 근절에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31일 동대문 신평화패션타운에서 '불법 공산품 근절을 위한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식업계의 토종 바람이 거세다. 커피, 피자, 패스트푸드 등 글로벌기업이 진출한 시장에서 이디야, 미스터피자, 롯데리아 등 토종 외식브랜드들은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일명 '뚱바키링'으로 유명한 빙그레 옐로우카페가 2호점을 만든다. 2호점 입점 장소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무역센터점, 신촌점 등이 물망에 올랐다. ▲웹툰 원작 드라마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생, 치즈인더트랩의 바통을 이어받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운빨로맨스'가 꼽힌다.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호 홈런포를 쐈다.이대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6-2로 팀이 앞선 8회말 홈런으로 팀승리에 힘을 보탰다.

2016-06-01 05:07: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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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한중합작 맛기행 '맛탐한국' 제작

채널A, 한중합작 맛기행 '맛탐한국' 제작 채널A가 한중합작 한국 맛기행 프로그램 '맛탐한국' 3부작을 방송한다. '맛탐한국'은 중국 쓰촨성의 3대 셰프가 출연해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의 숨은 맛과 멋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요리의 대부 리카이(43세), 22년 경력의 특급호텔 출신 진위안성(43세), 3대째 양고기탕 가업을 잇고 있는 예칭(37세)이 직접 출연해 한국 맛기행을 떠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중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채널A와 중국 쓰촨위성TV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해 방송가의 기대를 모은다. 셰프의 여행을 돕는 연예인 가이드로는 베이비복스 출신의 미녀가이드 간미연과 개그우먼 홍현희, 김재우, 서승만, 남창희가 출연한다. 또 쓰촨성의 여자 유재석으로 불리는 팡지예도 가이드로 출격해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정갈하고 소박한 경기도를 찾아 떠난다. 2부에서는 맛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맛의 고장 전라도, 3부에서는 자연과 건강을 담은 매력의 고장 경상도를 찾아 대한민국의 대표 맛 한국의 진정한 맛과 멋을 담아낸다. 한중이 함께 떠나는 한국의 맛 기행과 유쾌한 여행스토리가 그려질 '맛탐한국'은 오늘 밤 12시 20분 채널A에서 첫방송된다.

2016-05-31 17:09: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