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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5%기록!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복수 시작

자체최고시청률 35%기록!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복수 시작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 35%경신과 동시에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1일방송된 43회에서는 득예(전인화)가 25년 동안 참아왔던 만후 일가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만후(손창민)일가가 처절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그려냈다. 득예는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의 결혼식에서 자신의 친딸이 사월이라는 사실과 그동안 만후 일가가 저질렀던 모든 악행들을 하객 앞에서 폭로하며 오랜 시간 참아왔던 울분들을 토해낸다. 득예는 만후 일가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본격적으로 들이밀면서 만후는 끝없이 추락하게 된다. 득예는 만후에게서 '보금그룹' 경영권을 뺏는 것을 시작으로 만후가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을 몰수, 기황까지 가세하면서 만후는 수세에 몰리게 된다. 만후는 어떻게든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득예가 오랜 시간 치밀하게 계획했던 덫에 빠지며 끝없는 수렁텅이에 빠지게 된다. 극 말미에는 오월(송하윤)이 떨어져 사고가 났던 공사장에서 득예와 만후가 재회하고, 득예는 최후의 복수로 만후를 공사장 아래로 밀려고 한다. 득예의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주말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2016-02-01 17:55: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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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세계 명작 오페라·발레 시리즈 '카르멘' 상영

롯데시네마는 세계 명작 오페라·발레 시리즈로 오페라 '카르멘'을 3일부터 상영한다. 오페라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동명 소설을 조르주 비제가 각색해 1875년 발표한 작품이다. 1820년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가난한 하층민 집시지만 매혹적인 여성인 카르멘과 그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한 군인 호세, 그리고 스타 투우사 에스카미요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상영되는 '카르멘'은 최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저스티나 그린자이트가 주인공 카르멘 역을 맡았다. 세계적인 명성의 테너 에릭 커틀러가 호세를 연기했다. 소프라노 엘리노어 데니스는 미카엘라 역을, 레이 멜로즈가 투우사 에스카미요 역을 맡았다. 리처드 암스트롱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영국국립오페라 프로덕션으로 칼릭스토 비에이토는가 연출을 맡아 원색적이며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세계 명작 오페라 및 발레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전국 롯데시네마(월드타워·건대입구·브로드웨이·홍대입구·김포공항·인천·수원·평촌·대전·대구 성서·울산·부산 본점·광주 수완관)에서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월부터 세계명작오페라와 발레시리즈를 상영해 벌써 11번째 작품인 '카르멘'을 관객에게 선보이게 됐다. 항상 새롭고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선도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2016-02-01 17:50: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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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출연 확정

손담비,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출연 확정 배우 손담비가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KBS2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극본 이정선, 감독 김진환)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2부작 특집극이다.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우리네 인생이 결합된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기발한 포맷이 더해져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손담비는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 2화에 출연,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오빠 달수(봉태규)와 단둘이 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윤달희 역으로 분한다. 윤달희는 부모의 사고 이후 은둔형 외톨이가 된 오빠를 지극 정성 돌보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손담비는 기존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속 깊고 살가운 '오빠바보' 캐릭터를 통해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극 중 오빠 봉태규와 이색 조합의 남매로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안방극장에 전할 예정이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1화가 방송되며, 손담비가 출연하는 2화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2016-02-01 17:08: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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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노래 실력 자랑한 안세하, 광고계도 접수

수준급 노래 실력 자랑한 안세하, 광고계도 접수 배우 안세하가 광고계까지 사로잡았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철이로 등장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여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린 안세하가 SK텔레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광고모델로 나선 어플리케이션 '여름'은 카드결제, 택배조회, 스팸 메시지 등 카테고리 별로 문자를 체계적으로 분류,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앱이다. 공개된 광고 속 안세하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익살스럽고 능청스러운 그만의 연기는 매 장면을 포인트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붙든다. 실제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안세하는 높은 집중력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하며 촬영을 끝마쳤다고. 또한 그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으며 다양한 애드립을 구사해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안세하의 친근한 면면들이 '여름' 앱을 이용할 고객들에게 친숙함과 편안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드라마, 예능 등에서 보였던 모습들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잘 대변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서 능통한 팔색조의 배우 안세하는 임시완, 이동휘, 김선영 등 핫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원라인'에서 대출사기단을 쫓는 열혈형사로 분해 스크린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2016-02-01 16:11: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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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싫어'로 컴백…"유일무이한 팀으로 불리고파"

미니 7집 앨범 '액트세븐(Act.7)'으로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싫어'로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포미닛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싫어'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첫 공개했다. '싫어'는 덥스텝 장르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처절한 심정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로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통쾌함을 선사하는 노래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남지현은 "이전 노래 '미쳐'가 퍼포먼스가 강했다면 이번 '싫어'는 사연이 있는 '센' 노래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허가윤은 "개인적으로는 성숙해지면서 세진 노래가 '싫어'라고 생각한다"고 이전 노래와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온 포미닛은 최근 '걸크러시'라고 불리는 센 이미지의 노래로 자신만의 색깔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 신곡 '싫어'에서도 변화무쌍한 곡 전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힘 있는 퍼포먼스로 '센' 이미지를 이어간다. 권소현은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요즘 센 콘셉트의 걸그룹이 많이 없는데 그만큼 우리를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전지윤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무대를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아는 "8년차 걸그룹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완전체로 1년 만에 무대를 보여드리는 건데 '미쳐'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부담이 크다.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하도록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미닛의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은 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싫어' 외에도 '노 러브(No Love)' '블라인드(Blind)' '캔버스(Canvas)' 등을 수록했다. 멤버들이 작사와 랩 메이킹, 비주얼 디렉팅 등에 참여했다. [!{IMG::20160201000151.jpg::C::480::걸그룹 포미닛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손진영 기자 son@}!]

2016-02-01 15:34:5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