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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동상이몽2' 노사연 보청기 고백·이무송과 은혼 여행 '시청률 1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마지막 은혼 여행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지난 1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보라카이에서 보트 데이티를 즐기는 노사연, 이무송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트를 타던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지금 다 좋은데 귀가 너무 시끄럽다. 예민해서 다 들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지금까지 30년을 가수로 살았고 앞으로 못해서 10년 이상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노래하며 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아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노사연은 스튜디오에서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노사연은 "50살이 넘어가면서 난청이 와 방송을 안 했을 때가 있었다"며 "잘 안 들리니 멍하게 있게 됐다. 지금은 기계가 너무너무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사연은 "이무송 씨 목소리가 그리 크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보청기를 끼고 보니 크게 말하고 있더라"며 "노래를 하는 데엔 지장이 없지만 어긋나는 음역이 있다. 많이 듣고 익숙해지게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6.1%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18-05-15 11:00:0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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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데드풀2' vs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식지 않는 히어로 열풍

[영화vs영화] '데드풀2' vs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식지 않는 히어로 열풍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히어로물의 열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이다. 더 막강해진 유머와 액션, 스케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와 화려한 전투액션과 첨단 특수효과를 자랑하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가 연달아 개봉한다. ◆'데드풀2' 개성 만점·재미 보장! 오는 16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터지는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놀즈)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조슈 브롤린)을 만나 원치 않는 팀 '엑스포스'를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데드풀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케이블 역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타노스로 잘 알려진 조슈 브롤린이 맡았다. 데드풀과 케이블을 대적하는 유일한 여성 히어로 도미노 역에는 재지 비츠가 캐스팅됐다. 아울러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2' 개봉에 앞서 해외 프리미어와 국내 언론시사회를 접한 국내외 주요 언론과 평단은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와 유머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앞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라이언 레놀즈는 "데드풀은 다른 슈퍼 히어로들에게는 없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관객은 '어벤져스'와는 다른 무언가를 경험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영화는 캐릭터들이 관객에게 직접 이야기를 전달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분명히 사랑받을 거라고 자신한다"며 "세련된 유머감각과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똘똘뭉친 데드풀의 매력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데드풀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팀 '엑스포스'에 대한 관객의 궁금증도 상당하다. '엑스포스'에는 전편에서 활약한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를 비롯해 케이블과 도미노, 비밀에 부쳐진 멤버까지 이색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칸 영화제서 쏟아지는 관심 2018 칸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문제적 매력 가득한 '팀 솔로'로 총 집합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끝냈다. 해당 작품은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이성보단 액션 본능이 앞서는 열정 충만한 '한 솔로'와 한 솔로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는 만능 재주꾼 '츄바카', 한 솔로의 과거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수수께끼의 동료 '키라', 이들을 위험천만한 임무로 이끄는 문제적 멘토 '베킷', 소문난 밀수꾼 '랜도' 등이 팀 솔로를 결성한다. '팀 솔로'의 상상 초월하는 팀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는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견고한 연출력은 물론 대중적인 재미까지 선사할 것이다. 사상 초유의 모노레일 스턴트 액션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 액션, 대규모 스케일의 첨단 특수효과를 선보이고, 업그레이드된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관객 층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유력 언론매체들의 집중 보도 대상이었다.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언론사 더 타임스는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소개했으며 BBC NEWS, LA타임스 등에서도 올해 주목해야할 작품으로 앞다투어 보도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가 북미의 기념일인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총 1억 7000만 달러(한화 1824억원)의 오프닝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역대 메모리얼데이 최고 오프닝 영화인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의 1억 3980만 달러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8-05-15 10:26: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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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검법남녀' 정재영X정유미, 첫 출발 어땠나? '시청률 4.5%'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첫 회 시청률 4.5%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10시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첫 회 시청률은 4.5%-4.9%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타 방송사에 비해 낮은 수치지만 지난 주 동시간대 방송됐던 '위대한 유혹자'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두 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지난 1일 종영한 MBC '위대한 유혹자'는 첫 회 3.6%의 시청률로 시작해 2.2%로 종영했다. 한편 이날 '검법남녀' 1~2회에서는 "법의관은 수사관이며 장례업자이고, 백정이며 동시에 외과의사이고, 죽은자와 대화를 하는 마법사다"란 인상적인 내레이션과 함께 법의관인 백범(정재영)이 능숙하게 부검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동부지검 형사8부로 첫 출근한 은솔은 현역 국회의원 아들 오필중 아내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되면서 검찰수사관 강동식(박준규), 검찰실무관 천미호(박희진), 강력계 형사 차수호(이이경)와 함께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사건 현장에서 은솔이 오필중 아내인 권희경 시신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해 실수가 일어나고 법의관 백범이 이를 참지 못해 은솔을 현장에서 쫓아낸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게 된 두 사람은 권희경 사건을 통해 첫 공조수사를 펼치게 된다. 부검을 통해 은솔은 가정폭력범인 오필중을 범인으로 예상한데 반해, 백범은 "거짓말하는 시신 많아"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있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또 은솔은 자신의 수사방향과 다른 백범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와중에 오필중을 심문하며 권희경 사건의 진실을 쫓고자 고군분투한다. 드라마 말미에는 재판장에서 은솔이 오필중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중 백범이 법정문을 열고 등장하는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사건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예고해 충격을 안겼다.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시작한 '검법남녀' 첫 방송은 진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하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정재영의 노련한 연기로 드라마의 서사를 탄탄하게 이끌어 한시도 긴장감을 놓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과연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동시에 '웰메이드 수사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5-15 09:44:3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미륵반가사유상을 모시며

필자는 2017년에 숙명처럼 서오릉 월광사에 지장보살님을 모시게 되었다. 꿈에 현몽한 대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었다. 2018년 금 번의 청동 미륵반가사유상은 국보중의 국보이자 한국의 미소로 불리는 국보 83호와 형태는 동일하다. 부처님을 모시게 된 인연도 역시 그러하다. 필자의 자식이었던 김 산이와 김 별이가 한 달을 차이로 세상을 달리한 후, 생시처럼 할머니와 꿈에 나타나 어서 빨리 미륵보살님을 모셔오라고 재촉하였던 것이다. 기실 5월6일 모신 미륵부처님은 근 이 년 전에 처음 뵈었었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는 법상종 산하인데 법상종의 총무원장님이 계시는 본원에 모셔져 있던 부처님이다. 처음 뵌 당시에 예사롭지 않은 기운과 소통을 느꼈으나 형편이 닿지 않았었다. 추후 모실 수 있기를 구두로나마 부탁드렸던 것인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차일피일 시간만 가고 있었다. 그러던 작년 10월 11월에 산이와 별이가 황망하게 지장보살님께 떠나고 난 후 백일 쯤 지난 어느 날 밤 꿈에 나타나 미륵보살님을 함께 뵌 것이다. 그러던 중 올 4월초 다시 산이와 별이가 또 나타나 필자를 미륵보살님께 이끌었다. 황망히 잠이 깬 필자는 다음 날 아침 무조건 안성 법상종 본원으로 달려갔다. 이게 웬 일인가? 절의 문화박물관을 만들어 이관하려는 계획 중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개인 자격으로는 억만금을 주어도 월광사에 미륵부처님을 모실 수는 없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인연이 지중함을 느끼고 부처님을 모시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 2018년 5월 6일 미륵부처님을 모시게 된 것이다. 무술일(戊戌日) 법비(法雨)까지 촉촉이 내려주어 모처럼 미세먼지까지 걷어가 준 청량한 날이었다.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오십육억 칠천만년이 지난 후 중생구제를 위하여 오신다는 미륵신앙의 주인공이 되시는 부처님이시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미륵 부처님께 구제를 청하고 소망을 발원하며 크게 의존해왔다. 부족한 필자에게 항상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신도님들이야말로 필자에게는 미륵보살과 다름이 없다. 이 모두가 어찌 우연이리오! 세세생생 업연의 이어짐과 선연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반가사유상 부처님 점안 식에 참석한 그 인연으로 자리를 함께 해주신 신도님들과 모든 인연들, 중생들이 다함께 복덕자량이 여여하시기, 모두 도과를 이루시길 간절히 발원 드린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15 07:00: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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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포크·EDM까지…5~6월, 야외 음악페스티벌로 더욱 풍성하게!

5~6월주말 채울 페스티벌 준비돼 재즈·포크·인디·EDM 등 장르 多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 총 출동 나들이 하기에 좋은 5월과 6월에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 연이어 개최된다. EDM,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앞세운 페스티벌이 준비된 만큼, 한층 풍성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12~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뷰티풀민트라이프'(이하 '뷰민라')가 개최됐다. 인디 음악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뷰민라'에는 올해도 십센치, 페퍼톤스, 몽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무대를 빛냈다. 오는 19~20일에는 세 개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그린플러그드 서울2018'(이하 '그린플러그드'),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이하 '자라섬 페스티벌')이다. 먼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서재페'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관객과 만난다. 올해는 첫 내한에 나서는 로린 힐, 제시 제이를 비롯해 아이언&와인, 프렙 등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40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재즈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에픽하이, 혁오, 넬, 루시드폴, 크러쉬, 로이킴 등 대중성을 갖춘 국내 뮤지션이 무대에 오르는 만큼 한층 풍성한 축제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그린플러그드'는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누구나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올해는 이승환, YB, 자이언티,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했고 어쿠스틱 뮤지션들도 대거 참여한다. '그린플러그드'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뮤지션리그'가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신인 그린프렌즈'를 통해 발굴된 밴드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애쉬락, 카딘을 포함해 어쿠스윗, 키스투, 플라스틱 케이스 등 5팀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을 벗어나 자라섬으로 시선을 돌리면 색다른 음악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자라섬 페스티벌'이다.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자라섬 페스티벌'은 따뜻한 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포크 음악과 통기타 문화를 이끌었던 송창식, 한대수가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장필순, 신현희와 김루트, 조동희, 동물원, 유리상자 등 신구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EDM, 힙합 페스티벌도 빠지지 않는다. 오는 26~27일에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18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열린다. '월디페'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잠실 주경기장으로 개최지를 옮기면서 아시아 대표 EDM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배 커진 무대를 자랑한다. 80m에 이르는 초대형 메인 스테이지와 보조 경기장으로 옮긴 서브 스테이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세븐 라이언즈(Seven Lions), 그리핀(GRYFFIN), 무라마사(MURA MASA) 등이 이름을 올렸고 올리버 넬슨(Oliver Nelson)과 탑톡(Tobtok)의 합동 공연 등 '월디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됐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7회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이하 'UMF')은 또 하나의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7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꾸렸다. EDM을 모르는 이들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들이 'UMF'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알엘 그라임(RL Grime), 아이스 큐브(Ice cube) 등이 무대에 오르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2018-05-15 07:00:00 김민서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5일 화요일 (음 4월 1일)

[쥐띠] 48년 꾸준한 노력이 정상까지 오른다. 60년 덕을 베푼결과 존경의 대상이 되겠다. 72년 문서 처리는 타당성을 검토한 다음 조치하라. 84년 사업적으로는 주변사람과 의견 충돌을 피하고 보라. [소띠] 49년 북서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출행하게 된다. 61년 자신감이찬 패기로 추진력도 있고 적극적이다. 73년 정상에 오를 때까지 좌절하지 마라. 85년 부부가 함께 한는 것이 화목의 기본이다. [호랑이띠] 50년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야 오해가 없다. 62년 병은 자랑해야 낫듯이 고민을 털어놓아야 해결된다. 74년 흉살이 작용 하니 유비무환으로 대처하라. 86년 어려운 현실에서 빠져나갈 기회가 있다. [토끼띠] 51년 헛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추진하라. 63년 독존적으로 무조건 자기주장만 하지마라. 75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으니 어려워도 힘이 솟는다. 87년 역마에 흉살이 있으니 너무 멀리 가지 마라. [용띠] 52년 어수선하고 들뜬 분위기의 하루. 64년 자신없는 일에 마음이 불편하다. 76년 언쟁에서 껴서 어느편도 들수 없다. 88년 가볍게 여겼던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뱀띠] 53년 남을 비난 했던 행동을 자신이 하게 된다. 65년 오랜 시간 마음의 고생이 풀어 진다. 77년 자원봉사하다가 배우는 것이 더 많은 날이다. 89년 과거 상념에 빠져 고리타분한 생각은 버려라. [말띠] 54년 융통성 있게 서로를 인정해주는 하루다. 66년 서로간에 오해를 풀 때 발전이 있다. 78년 재성운이 상승하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90년 자만심은 곤란한 지경을 당 할 수가 있다. [양띠] 55년 이상과 현실속에 갈등하게 된다. 67년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언쟁을 피하는 것이 좋다. 79년 일체유심조라 생각하기 나름이니 마음을 비워라. 91년 스스로를 단금질 하여 난관을 극복하라. [원숭이띠] 56년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68년 덕필유지인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80년 친척에게 금전적인 속내를 다 들어 내지 마라. 92년 가족이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니 외롭다. [닭띠] 57년 일의 마무리를 잘 하라. 69년 자신을 귀하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81년 내로 남불하는 생각을 버리고 내자신을 뒤 돌아 보라. 93년 보기 싫던 사람도 아쉬울 때가 생기는 법이다. [개띠] 58년 시작이 반이니 아무리 어려워도 우선 착수부터 하라. 70년 남의 힘을 빌리기 보다는 내자신의 능력을 키워라. 82년 공든탑이 무너지지않도록 하라. 94년 원한관계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다. [돼지띠] 59년 노력해 온결과 이젠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야 할때가 되었다. 71년 대인관계의 원활이 성공의 요소다. 83년 사필귀정이니 조용히 기다려라. 95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법이다.

2018-05-15 06:3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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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뮤직]방탄소년단, 亞 최초 '빌보드' 컴백…기록은 계속된다

[ME:뮤직]방탄소년단, 亞 최초 '빌보드' 컴백…기록은 계속된다 방탄소년단(BTS)이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쓴다. '기록제조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행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의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룹으로 거듭났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을뿐 아니라, 퍼포먼스 라인업에도 최초로 이름을 올려 기대를 높인다. BBMAs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 아시아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국내에서는 Mnet이 독점 생중계를 확정한 가운데, 이들의 2년 연속 수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새 앨범에 대한 대중의 기대도 범상치 않다. 방탄소년단이 이날 0시 공개한 정규 3집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트랙리스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발표한 LOVE YOURSELF 承 'Her'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곡 'Intro: Singularity'를 비롯해 'FAKE LOVE', 'Airplane pt.2', 'Anpanman' 등 총 11개의 트랙이 담겼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MIC Drop' 리믹스를 만든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피처링한 '전하짐 못한 진심'과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수록곡 '에어플레인'(Airplane)의 연장선인 '에어플레인 파트.2'(Airplane pt.2) 등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번 앨범이 앞선 앨범과 같이 최초, 최단, 최고 기록을 새로 쓸지도 관심사다. '빌보드'라는 장벽을 넘어선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어떤 행보를 모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BBMAs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 된다.

2018-05-14 17:16: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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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데뷔 후 첫 1인 2역 도전

윤시윤,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데뷔 후 첫 1인 2역 도전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을 확정짓고 데뷔 첫 1인2역에 도전한다. 14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시윤이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주인공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로, 감성적인 멜로까지 더해져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그려 나갈 계획이다. 윤시윤은 극 중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전과 6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아가는 동생, 이두 인물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윤시윤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왕좌를 지켜내야 하는 은성대군 '이휘'역을 맡아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매회 호평을 받았다. 특히 5%대 시청률을 기록, TV조선 내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다시 한번 주연배우로서의 저력을 발휘한 것. 이에 윤시윤이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다시금 대세 배우임을 입증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1인 2역을 도전하는 만큼 '믿고 보는 배우' 윤시윤이 또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현재 방영 중인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후속 '훈남정음'에 이어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2018-05-14 17:15: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