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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메건 마클 웨딩 기념 '헤리티지 콘돔·밀랍인형' 등 눈길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과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런던에 소재한 크라운 쥬얼스(Crown Jewels)는 왕가와 정식 라이선스를 맺고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의 '로열 웨딩'을 기념해 헤리티지 콘돔을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콘돔 상자를 열면, 해리 왕자와 마클 두 사람의 초상화가 팝업 모양으로 튀어 나오며, 영국 노래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과 미국 노래 '성조기(The Star-Spangled Banner)'가 흘러나온다. 가격은 공식 쇼핑몰에서 10파운드(한화 약 1만 5000원)다. 이 외에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웨딩은 한정판 콘돔뿐만 아니라 밀랍인형 전시로도 기념되고 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마담투소 박물관에는 녹색 드레스를 입고 모형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낀 메건 마클의 밀랍인형이 박물관 내 다른 왕실 가족과 함께 전시되기 시작했다. '레고랜드 윈저 리조트' 역시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3만9천960개의 브릭으로 윈저 성을 제작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은 오는 19일 윈저 성(Windsor Castle)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8-05-14 16:47: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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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이리와 안아줘' 베테랑 허준호X신예 장기용·진기주, 국민 힐링극 만들까?

믿고 보는 배우 허준호와 최근 핫한 라이징 스타 장기용, 진기주의 만남이 성사됐다.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세 사람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14일 서울 상암 MBC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준배PD,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윤종훈, 김경남이 참석했다.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를 아버지로 둔 경찰 채도진(장기용)과 피해자의 딸 한재이(진기주),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두 사람을 포함한 그들의 가족, 주변인들은 불가항력적인 사건들 속에서 살아남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준배 PD는 "평범하고 소박한 행복을 박탈당한 인물들이 이 순간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헤쳐나가는 이야기"라며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안아줌이 어떻게 윤택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는가 그 과정을 차분하게 따라가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남녀의 사랑도 있지만 예를 들어 윤희재 큰아들인 윤현무(김경남)가 갖고 있는 결핍도 일종의 사랑의 형태다. 그런 과정에 있어서 피를 나누지 않아도 인간이 어디까지 있는 사람도 안아주면서 인간이기를 지킬 수 있느냐를 여러 형태로 보여주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리와 안아줘'는 작품마다 명연기를 펼친 관록의 배우 허준호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장기용, 진기주의 만남만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준호는 고뇌로 완성한 사이코패스 윤희재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숨 쉬는 것 하나까지 연기하는 그의 연기력은 소름끼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 허준호는 "제가 맡은 역할은 길가에 있는 사람을 다 때리고 싶고, 좋게 얘기하면 도구를 쓰고 싶어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한 뒤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는 우발적인 살인이었다. 하지만 윤희재는 계획적이고 치밀했다. 그래서 멈칫했다"며 "하지만 악역을 하면서 더 깊은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해보고 싶은 희망도 있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신예 장기용, 진기주 등 후배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선 "너무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너스테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장기용과 진기주는 가해자의 아들, 피해자의 딸을 통해 첫사람 남녀의 풋풋한 감정과 아련함을 감성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어요. 채도진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제가 어떻게 연기할 수 있을 지도 굉장히 궁금했고요. 그런 도전하는 마음에서 선택하게 됐죠" (장기용) "대본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어요. 채도진을 안아줄 수 있는 길낙원을 제가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기회가 닿아 행복하게 연기하고 있어요. 장기용씨랑은 워낙 장난기도 많으셔서 편하게 연기하고 있어요" (진기주) 이 외에도 '이리와 안아줘'에는 윤종훈, 김경남, 이다인, 최리, 정다혜, 권혁수, 주우재 등 신인 배우들과 서정연, 김서형, 정인기, 박수영, 윤지혜 등 관록의 배우들, 남다름, 류한비, 정유안, 김상우, 이예원 등 아역배우들이 보여 연기 앙상블을 펼칠 전망이다. 과연 새로운 얼굴로 가득 채워진 '이리와 안아줘'가 침체에 빠진 MBC 수목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된다.

2018-05-14 16:07:5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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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윤종훈·김경남, '리턴·슬감'과 정반대 이미지 예고

'이리와 안아줘' 윤종훈, 김경남이 전작과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상암 MBC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준배PD,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윤종훈, 김경남이 참석했다. 전작 SBS 드라마 '리턴'에서 악역을 연기했던 윤종훈은 '이리와 안아줘'에서 '동생바보' 검사 길무원 역으로 변신한다. 윤종훈은 "일단 좋은 역할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생한텐 마냥 따뜻하지만, 다른 서늘한 모습도 볼 수 있는 캐릭터다. 꼭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김경남 역시 전작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서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아들이자 범죄자인 윤현무 역을 맡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경남은 "매릭적인 캐릭터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감사하다"며 "극중 연쇄살인마의 아들이자 비뚤어진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는데, 연민이 가는 부분도 있더라. 시청자 분들에게 이런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 분)를 아버지로 둔 경찰 채도진(장기용 분)과 피해자의 딸 한재이(진기주 분),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오는 1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된다.

2018-05-14 15:23:1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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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힙한 범죄영화의 탄생 비하인드 영상 공개

'독전' 힙한 범죄영화의 탄생 비하인드 영상 공개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독전'(감독 이해영)이 충무로 명배우들과 이해영 감독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압도적인 스타일과 강렬한 캐릭터의 향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독전'의 탄생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바로 오늘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번 영상은 배우들과 이해영 감독이 직접 밝힌 '독전'의 캐릭터, 로케이션, 캐스팅 비하인드로 구성, 심도있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실체 없는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독해져야 하는 형사 '원호' 역의 조진웅은 수사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강렬한 캐릭터에 대해 "따로 에피소드를 떼어 작업을 해도 캐릭터마다 이야기가 하나씩 나올 만하다"라고 전해 영화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더욱 궁금케 한다. 또한 영상 속 배우들은 입을 모아 자신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까지 눈여겨볼 것을 예고하며 '독전' 속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해영 감독 역시 다양한 캐릭터들을 작업하기 위한 섬세한 과정을 전해 호기심을 높인다. 이해영 감독은 이어 장소의 일반적인 특성을 장르영화에 녹여낸 과정을 전해 흥미를 자극하며, 이에 더해진 영상 또한 광활한 염전부터 용산역, 노르웨이의 설원까지 담고 있어 '독전'이 선사할 풍광과 신선한 장면들을 기대케 한다. 이어, 강렬한 캐릭터들을 소화한 배우들에 대한 캐스팅 비하인드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해영 감독은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故 김주혁 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영상 속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이들의 연기 변신과 폭발적 시너지까지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독보적인 스타일과 캐릭터 무비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치를 담아낸 영화 '독전'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2018년 단 하나의 비주얼버스터로 단번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8-05-14 13:28: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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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아랑 "금메달 포상금으로 아버지 트럭 바꿔드릴래"

'냉부해' 김아랑 "금메달 포상금으로 아버지 트럭 바꿔드릴래"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 금메달 포상금을 부모님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평창대회를 통해 '빙상계의 아이돌'로 거듭난 김아랑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평창대회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밝혀 관심을 모았다. 2014 소치대회에 이어 2018 평창에서 3000m 계주 2연패를 달성하고 눈물을 보였던 김아랑은 "힘들었던 지난 4년이 생각나면서 너무 행복해 눈물이 났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MC 안정환은 "그 기분 잘 안다"며 "그건 눈이 아닌 가슴에서 나는 눈물이다. 나도 2002 월드컵 때 한번, 은퇴 기자회견에서 한번 울었다. 그 전에는 다리가 부러져도 안 울었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랑은 평창대회 당시 1500m 개인 경기에서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음에도 금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에게 밝은 미소로 축하를 건네 화제가 됐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좋게 봐주셔서) 정말 좋았다"고 감사를 표하며 당시 비화를 공개했다. 안정환은 "김아랑 선수의 행동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나는 다른 사람이 골 넣었을 때 겉으로만 축하하고 속으로는 '저거 내 골인데'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아랑의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공개됐다. 그는 "중학교 때 운동을 하기 위해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왔다"며 "부모님이 내 뒷바라지를 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힘든 시간을 보상받은 것은 다 부모님 덕"이라며 "금메달 포상금으로 아버지의 트럭을 바꿔드릴 계획"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아랑과 곽윤기의 올림픽 뒷이야기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5-14 10:4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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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31일 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션·정혜영, 31일 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션·정혜영 부부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이란 타이틀로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애술린라운지에서 개최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하는 바자회는 션·정혜영 부부가 컴패션을 통해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게 된 지 1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혜영은 지난 2008년 필리핀컴패션 후원 어린이 클라리제를 만나고 온 뒤,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 하고 6명이었던 후원 어린이를 106명으로 늘렸다. 당시 정혜영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클라리제가 보낸 손편지에 쓰여진 '아이러브유 마미(I LOVE YOU MOMMY!)'라는 진심 어린 한 마디였다. 이후 션·정혜영 부부는 2011년 아이티컴패션 어린이 100명, 2015년 우간다컴패션 어린이 100명을 가슴에 품기로 결정하고 현재까지 300명이 넘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션은 바자회 이름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을 직접 지었다.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기쁨과 소중함을 선물해 주자는 의미다. 션은 "그 동안 컴패션 어린이들을 후원하면서 우리 가족에겐 더 큰 행복과 감사의 제목이 생겼다"며 "이번 바자회를 찾는 모든 분들도 그 행복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자회에는 션이 소장하고 있는 운동화 500켤레를 비롯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100여개 브랜드의 물품이 준비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에 기부돼 가난한 환경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 100명의 양육과 우간다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강당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8-05-14 10:46: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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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수미·임원희, 시청률 견인…20.5% 자체 최고!

'미우새' 김수미x탁재훈X정려원x 임원희, 시청률 견인…20.5% 자체 최고! '미운우리새끼'를 찾은 김수미, 탁재훈, 정려원, 임원희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폭발했다. 1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평균 시청률은 17.3%을 기록 (1부 15.1%, 2부 20.5%), 지난 주 14.7% (1부 13.6%, 2부 16.5%) 보다 2.6% 포인트 크게 상승 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미우새 2부 시청률은 20.5%를 기록 하면서 지난 주 2부 시청률 보다 4.0% 포인트 급상승 하면서 18년 들어 가장 높은 미우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김수미가 탁재훈과 함께 이상민의 집에 방문, 정성스럽게 집밥을 만들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식사 도중 김수미 특유의 돌직구 발언과 이상민을 돕기 위한 멜로 연기 연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게스트 MC 정려원이 출연해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함께 출연하는 임원희의 일상을 보면서 어머니들과 함께 그의 독특한 소박한 일상에 짠한 마음을 가졌다. 이날 '최고의 1분 시청률' 장면은 임원희가 차지 했다. 임원희는 혼자 두부부침에 막걸리를 먹으면서 '인간극장'을 시청하다가 밥상 앞에서 갑자기 발 뒷꿈치 각질 제거를 하는 등 자유로우면서도 짠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해당 장면에서 시청률은 22.2%까지 상승 했다.

2018-05-14 10:41: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