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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운세] 5월 14일 화요일 (음 3월 29일)

[쥐띠] 48년 잠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60년 호운에 마음이 들떠 일을 그르칠 수 있다. 72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점검을 철저히 하라. 84년 눈앞에 이득보다 먼 장래를 생각하라. [소띠] 49년 원활한 일의 진행을 위해 지출을 늘려야 한다. 61년 겉치레 보다는 내면을 충실히 해야 손실이 적다. 73년 공적인 일은 원칙을 고수 해야 한다. 85년 친지의 도움으로 사업이 번창 한다. [호랑이띠] 50년 시기하는 세력으로 난관에 봉착 한다. 62년 연장자의 조언은 인생의 밑거름이 된다. 74년 부부 화합은 마음의 대화로 하라. 86년 재운이 있어 돈이 되는 정보나 환경이 유리하게 된다. [토끼띠] 51년 아랫사람을 꾸중하기보다는 실수가 없도록 충고 하라. 63년 투자기에 신경 쓰면 대어를 낚을 수 있다. 75년 남쪽은 삼가하고 보안 유지를 철저히 하라. 87년 속마음을 털어놓고 진심을 보여라. [용띠] 52년 가정에 불화가 있으니 대책을 세워야 할 때다. 64년 친척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라. 76년 ㄴ, ㄹ, ㅌ 성씨는 잠자리 머리 방향을 남쪽으로. 88년 억압으로는 안 되니 순리대로 대처하라. [뱀띠] 53년 성취욕이 강해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한다. 65년 낙심 하지 말고 의연한 자세로 참고 견뎌라. 77년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 좋은 결과가 꼭 올 것이다. 89년 뜻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말띠] 54년 주변에 사람은 많지만 진정한 아군은 없다. 66년 책임지지 못 할 행동과 언사는 삼가라. 78년 말로만 해준다는 사람은 득이없다. 90년 이정표 없는 거리에서 방황하는 격으로 어려움이 있다. [양띠] 55년 일의 욕심을 부리지만 성과는 적다. 67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기도 하라. 79년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충실함을 보여라. 91년 인정을 받지 못 하고 있으나 꾹 참고 꾸준히 분발 하라. [원숭이띠] 56년 티끌 모아 쌓은 것을 다단계에 털어 넣는 격이다. 68년 다양한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80년 부족한 부분은 빨리 보충여 기회가를 잡아라. 92년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인연이 닿는다. [닭띠] 57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변화의 물결이 오고 있다. 69년 행복을 밖에서 찾지 말고 가정에서 찾아라. 81년 대인관계가 성공의 비결. 93년 땅속에 숨어 있는 모이를 찾아 내는 닭의 형상이다. [개띠] 58년 칭찬 듣는 날도 오고 행운도 잡을 수 있다. 70년 오랜만에 가정에 편안함이 있다. 82년 마음에 없는 일을 맡게 된다. 94년 첫 만남은 좋았지만 날이 갈수록 갈등이 심해진다. [돼지띠] 59년 기회가 도래 하니 힘써 움직이기만 하면 수확이 크다. 71년 신용과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니 자신 있게 추진하라. 83년 부부간 더욱 신경을 써서 존재감을 느끼도록 해야. 95년 노력보다 득이 적으니 심신이 피로하다.

2018-05-14 08:24:3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과 잠이 학벌위주의 자화상은 아닐까!

몇 달 전 지인과 함께 어딜 가느라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젊은 남녀학생들 몇 명이 똑같은 글씨가 써진 잠바를 입고 있었다. 보아하니 어느 대학 마크가 그려져 있고 무슨 과 이름 같은 것이 영어로 써져 있었다. 흔히 말하는 명문대 마크였다. "어머나, 요즘은 대학생도 교복을 입나봐!"라고 했더니 필자 옆에 지인이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말한다. "어머나, 원장님. 저것도 모르셨어요? 저건 과 잠 이예요!" "과 잠? 과 잠이 뭔데요?" 그러자 지인은 웃으며 설명을 해주었다. 과 잠이란 과 잠바(점퍼)의 줄임말로서 대학 이름과 학과를 표시한 단체복이라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스카이대나 좋은 대학교를 간 학생들의 과 이름이나 학교이름이 적힌 점퍼나 패딩코트같은 단체복인 것이다. 그 말을 들으니 필자는 이내 필자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오랜만에 친했던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러 가면 서울의 유수한 대학에 다니던 그 친구는 상의 왼쪽에 항상 학교 배지를 달고 나왔다. 입시에 쓴물을 켜고 있던 차에 학생으로서 자기 학교 배지를 달고 나온 게 뭐 대수였겠는가 마는 마음 한 켠이 시려왔던 기억이 있다. 나 어느 대학 다녀요 라고 하는 학교 뱃지가 하던 역할이 지금은 과 잠으로 이어져갔구나.. 그래, 자기 학교와 자기 과를 표시한 옷을 입는 것이 뭐 어떻단 말인가? 자기학과의 단결과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하는 아주 타당한 이유일 텐데 말이다. 과거에도 명문 유수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자랑스럽게 학교 배지를 달고 다녔었다. 흔히 말해지는 명문학교가 아닌 친구들은 아예 뱃지는 책상 서랍 속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는 기억이다. 아마 저 과 잠이란 것도 명문대학교 학생들의 유행 풍조인 듯싶었다. "원장님, 그런데 저 과 잠이요, 학교 바깥에서는 과 잠으로 학교에 대한 구별로서 우월감을 느끼지만요, 같은 교내에서는 의대처럼 상위 성적 학생들의 과와 비인기학과생과도 우월감을 느낀 다네요. 언젠가 과 잠에 대한 기사를 보니 그렇데요." 한다. 물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를 누리는 사람들을 잘난 척한다고 싸잡아 매도할 수는 없다. 아무튼 힘들게 대학을 들어간 우리의 청춘들이다. 동기애와 소속감을 고취한다는 과 잠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전에, 등판에 대학과 학과 이름을 새겨 넣고 점점 학벌 과시의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사회의 우려도 받고 있다한다. 학벌 지상주의의 또 하나의 자화상이 아니길 바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14 08:24: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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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욱일기 논란' 사과에 비난 일자 사과문 돌연 삭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욱일기 디자인의 셔츠를 입은 소년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에 사과 입장을 취했지만,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스티븐 연은 지난 11일 자신이 주연한 영화 '메이햄'의 감독 조 린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게시물은 욱일기 디자인의 옷을 입은 소년 사진이었다.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 중 하나로 전범기는 전쟁법죄를 저지른 국가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전범기로는 욱일기 외에도 독일 나치당의 깃발이었던 하켄크로이츠가 있다. 욱일기 논란은 일본의 식민지하를 겪은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민감하다. 스티븐 연은 한국팬의 항의가 빗발치자 즉각 사과문을 올렸다. 13일 그는 자신의 SNS에 영어와 한국어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국어 사과문에서 "최근 제 동료의 어린 시절 사진과 관련, 사진 속 상징적 이미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실수를 만들었습니다"며 "저의 부주의함으로 인해 상처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어로 작성한 입장에서는 다소 다른 뉘앙스가 풍긴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문 사과문에서 스티븐연은 "이번 일은 문화의 단면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에서) 넘기기 한 번, 실수로 '좋아요'를 누른 것, 생각 없이 스크롤을 움직인 것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인터넷 상의 세상은 굉장히 취약하다. 인터넷에 매달리는 우리의 세계가 얼마나 허망한지 보여준다"고 적었다. 사과문 게시에도 비난이 계속되자 스티븐 연은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사과문을 삭제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서 벤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2018-05-13 16:21: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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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야구장 키스타임 주인공 등극에 엇갈린 반응…왜?

인교진-소이현, 야구장 키스타임 주인공 등극에 엇갈린 반응…왜?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야구 직관 도중 부부싸움 위기를 맞았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한화 이글스' 골수팬인 인교진과 '두산 베어스' 열혈팬인 소이현은 양 팀의 첫 대결을 맞아 응원을 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친구들과 3:3 단체 관람에 나선 부부는 서로 입장 줄을 먼저 서려고 하는 등 유치한 신경전을 벌였다. 경기가 시작된 뒤 인교진은 두산 베어스가 실수를 할 때마다 계속 깐족거리고 춤까지 추며 소이현을 자극했다. 이에 소이현은 "진짜 열 받아!"라고 소리치며 맥주를 원샷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부부는 경기 승패를 걸고 내기까지 걸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부부의 내기 내용에 "아주 치욕적인 거거든요", "우와 최악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인소부부는 이날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야구장 키스타임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전광판에 뜬 본인들의 모습에 신난 인교진과 달리 소이현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 날 야구 경기의 승패에 따라 웃게 될 승자가 누구였을지, 그 결과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05-13 15:30: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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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시윤, CG 같은 유연성…아크로바틱 현장 포착

'1박 2일' 윤시윤, CG 같은 유연성…아크로바틱 현장 포착 '1박 2일' 윤시윤의 놀라운 아크로바틱 포즈가 포착됐다. 마치 무림의 고수를 연상케 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3탄으로 최고의 과학도들이 모인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이하. 포항공대)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에는 각 멤버들이 포항공대 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뤄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더 포항공대에 가까워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윤시윤의 언벌리버블한 아크로바틱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시윤은 공복을 탈출하기 위해 로봇 손 코스를 30초 만에 통과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특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 미션에서 그는 연체동물 못지 않은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거침없는 승부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윤시윤과 CC(캠퍼스 커플)를 이룬 파트너는 기계공학과 학생이었다. 윤시윤은 미다스의 손처럼 모든 기계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파트너의 실력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또 스트릿 댄스까지 섭렵한 파트너의 모습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2018-05-13 15:30: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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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천만 돌파! "역시 마블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천만 돌파! "역시 마블의 클라이맥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9일째인 5월 13일 오후 1시 30분, 누적 관객수 천만명(10,008,909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천만 돌파로 종전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이 개봉 25일째, '인터스텔라'(2014)는 35일째, '아바타'(2009)가 개봉 38일째, '겨울왕국'(2014)은 개봉 46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했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3년 만에 외화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마블 스튜디오의 2번째 천만 작품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현재 2018년 최고 흥행작, 2018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기록은 대한민국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 및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 및 역대 최단 기간으로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역대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2일째 800만, 개봉 13일째 900만, 그리고 개봉 19일째 1000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했다. 또한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외화 개봉주 및 개봉 2주차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모두 새로 썼다. 전세계 및 북미 역대 최고 오프닝 및 역대 최단 기간 흥행 돌파 기록을 쓰고 있으며 단숨에 월드와이드 수익 14억 불 돌파까지 앞두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5-13 14:59: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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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 장대비 속 폭풍 오열

'무법변호사' 이준기, 장대비 속 폭풍 오열 '무법변호사' 이준기의 눈물 각성이 시작됐다. 장대비를 온 몸으로 맞으며 폭풍 오열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맴찟을 유발하는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첫 방송부터 숨 쉴 틈 없는 폭풍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 배우들의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은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 이준기(봉상필 역)의 빗 속 오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무법변호사' 1회에서는 봉상필(이준기)의 모친이자 인권변호사 최진애(신은정)가 잔인무도한 악인 안오주(최민수)에게 죽임을 당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를 계기로 복수를 다짐하게 된 봉상필의 변호사 전업과 함께 자신의 고향 기성으로 돌아가면서 그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밤거리를 홀로 거닐고 있다. 위풍당당한 '무법변호사' 이준기는 온데간데 없이 그가 슬픔에 빠진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는 극 중 봉상필이 모친 최진애의 죽음을 지켜봐야했던 사무실 앞에서 그녀를 향한 그리움을 폭발시키는 장면으로 이준기는 눈 뜨기조차 힘든 강한 빗줄기 아래 봉상필과 혼연일체된 열연을 펼쳤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이준기는 매 신마다 어떻게 하면 봉상필의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폭풍 오열은 봉상필의 내재된 감정이 완벽하게 폭발하는 장면이다.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채 그리움에서 분노로 변화되는 감정의 변주를 서서히 끓어 올린 이준기의 명품 연기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오늘 밤 9시에 '무법변호사' 2회가 방송된다.

2018-05-13 14:5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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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행복' 찾는 현대인에게 추천하는 전시회

반복되는 일상 속 '행복'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이 되어주는 특별한 전시회를 소개한다. 디뮤지엄의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비롯해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기획전시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안길 것이다. ◆날씨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디뮤지엄(D MUSEUM)은 5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날씨의 다양한 요소를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작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하면서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확장하는 전시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개최한다. 전시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요소들을 매개로 작업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독창적 미감을 보여주는 사진부터 촉각과 청각을 극대화한 설치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간객을 맞이한다. 총 세 개의 챕터 '날씨가 말을 걸다' '날씨와 대화하다' '날씨를 기억하다'로 크게 나뉘어 전개된다. 각 챕터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그리고 여섯 가지 이야기가 담겨 마치 한 권의 수필집을 읽는 기분이 들게 한다. '날씨가 말을 걸다'에서는 날씨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들을 다채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햇살' 섹션에서는 사랑하는 이들과 나른한 햇살 아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아날로그 카메라로 기록하는 마크 보스윅(Mark Borthwick)과 올리비아 비(Olivia Bee), 마틴 파(Martin Parr)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눈, 비' 섹션에서는 요시노리 미즈타니(Yoshinori Mizutani)가 구현한 여름 날 내리는 포근한 눈과 같은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을 감상할 수 있다. '어둠' 섹션에서는 마리나 리히터(Marina Richter)의 작업과 더불어 짙은 어둠과 아련한 밤의 서사를 탐구하는 작업들이 전시된다. '날씨와 대화하다'에서는 시각, 촉각, 청각 기반의 작품들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며 날씨에 관한 감각을 확장할 수 있다. 계단을 따라 2층에 오르면 하늘의 존재를 문득 깨닫는 순간에서 오는 설레임에 주목한 이은선의 작품을 시작으로, 인공적인 염료나 물질로서의 색이 아닌 자연현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푸르름에 관한 '파랑' 섹션에 도착한다. 특정시간대의 공간과 빛, 파란 그림자 등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제시하는 마리아 스바르보바(Maria Svarbova)의 시리즈는 관객에게 주변 환경에 대한 시지각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뒤이어 구름과 안개의 시각적, 촉각적 감각을 다루는 '안개' 섹션에서는 관객이 물리적으로 구현된 안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사운드 디렉터 홍초선과 라온 레코드가 채집한 빗소리를 들으며 30m 길이의 전시장을 걸을 수도 있다. '날씨를 기억하다'에서는 다섯 작가의 기억 속 날씨가 어떠한 감정과 형태로 자리 잡는지 엿볼 수 있다. 주변의 사물들에 빛, 바람을 투영시켜 풍경을 기록하는 울리히 포글(Ulrich Vogl)의 설치부터, 야리 실로마키(Jari Silomaki), 김강희, 알렉스 웹 & 레베카 노리스 웹(Alex Webb & Rebecca Norris Webb) 부부의 사진을 페이지 넘기듯 이동하며 만날 수 있다.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접한 관객은 내면 어딘가에 자리한 날씨에 관한 기억과 잊고 있던 감정을 새롭게 꺼내보게 될 것이다. ◆개관 40주년 세종문화회관의 기획전시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세종아트페스타' 행사가 이루어지는 기간(9~15일))에는 세 개의 기획전시가 준비된다. 미술관1,2관에서는 '유유산수_서울을 노닐다' 전시가 12일부터 진행되고, 세종홀 로비에서는 세종문화회관의 40년을 보여주는 사진전 '찰나의 예술-극장에서 미술관까지'가, 야외공간에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야외전시 '공간의 간극 Space+Gap'을 만날 수 있다. '유유산수_서울을 노닐다'에서는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산수와 풍경을 모았다. 작가들의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약 100년 정도의 기간 동안 서울을 주제로 그려진 작품들이 출품된다. 소정 변관식의 '설경(돈암동풍경)', 이응노 화백의 '당인리발전소', '한강풍경', 조각가 문신의 '서대문풍경', 박노수의 소나무 뒤로 보이는 '서울시가도' 등 옛 서울의 정취가 물씬 담긴 작품들을 통해 서울이 갖고 있는 사회적, 역사적 의미를 살필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이 소장한 혜촌 김학수의 한양전도 8폭 병풍과 최덕휴의 서울시 경관 두 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시대마다 달라지는 서울의 모습과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12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찰나의 예술_극장에서 미술관까지'는 세종문화회관의 40년 역사를 사진으로 만나는 사진전으로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재단법인 이후 서울역사박물관에 보관중인 사진 중에 70~80년대 해외 초청주요공연사진과 9개 예술단의 그동안의 주요 공연사진, 2002년 월드컵 등 광화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광장의 역사 사진 등 3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공연 퍼포먼스의 명장면과 지난해 촛불집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은 함께한 사람들의 추억을 불러 모을 것이다. 한편, 야외에서 진행되는 시각예술 공연 '공간의 간극 Space+Gap'도 마련됐다.

2018-05-13 14:37: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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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칸 사로잡은 관전 포인트는?

'버닝' 칸 사로잡은 관전 포인트는? 오는 16일 칸 영화제 월드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는 '버닝'(감독 이창독)이 전세계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열연투혼, 디테일한 연출, 완벽한 리얼리티까지 '버닝'은 지금껏 보지 못한 영화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 스티븐 연·유아인·전종서의 열연 '버닝'은 대체 불가능한 개성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다. 대한민국 대체불가 배우 유아인,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 신예 전종서까지 이창동 감독이 새롭게 선택한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스크린의 강렬한 아우라가 형성됐다. 특히 유아인은 다급하게 무언가를 찾는 장면을 찍기 위해 매일 새벽, OK 싸인이 떨어질 때까지 끝없이 뛰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티븐 연은 "완전히 벤에 몰입을 해서, 벤을 연기한 게 아니라 벤이 되었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벤으로 재탄생한 열연을 펼쳤음을 예고했다. 전종서 역시 특유의 분위기로 해미만의 개성을 완벽히 드러내며 신예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듯 세 배우는 현장에서 불태웠던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디테일한 연출…완벽한 공간 연출 '버닝'에 주목할 또 다른 기대 포인트는 바로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연출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공간은 오픈 세트에서 촬영됐다. 이는 주위 풍경과 자연을 미장센으로 활용하는 이창동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 때문이다. 덕분에 관객들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디테일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특히 파주 끝자락에 위치한 종수의 집은 당시 사용하지 않던 폐축사를 허물고 새롭게 세운 공간으로, 마치 오래 전부터 그 곳에 자리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박하사탕'부터 5편을 함께한 신점희 미술감독 역시 이창동 감독과 함께 종수의 성격, 자라온 환경 등을 면밀히 연구하며 종수의 집을 하나씩 완성해나갔다. 이를 통해 완성된 종수의 공간은 그야말로 파주 만우리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공간으로 현실감이 100% 느껴지도록 완성됐다. ◆기다림으로 완성된 리얼리티 "이창동 감독님은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것을 만들고 싶어하신다"는 스탭들의 말처럼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의 촬영 현장은 언제나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모든 스탭들과 배우들이 "즐겁고도 달가운 기다림의 현장이었다"고 밝힐 만큼, 전에 볼 수 없던 아름다운 풍경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아냈다. 자연광을 기본으로 하되, 영화에 가장 어울리는 빛을 찾아서 그 순간을 담아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대표하는 장면이 바로 종수, 벤, 해미가 나란히 앉아 해가 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위해 하루 중 약 20분 정도 밖에 주어지지 않는 노을을 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며, 관객들이 영화 속 분위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할 것을 기대케 한다. 영화 '버닝' 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모두의 폭발적 기대 속 5월 17일 개봉한다.

2018-05-13 13:48: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