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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농협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4월19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더프리뷰 성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한 방문객 수는 1만80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작품 판매액은 12억원을 넘어섰다. ◆ 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는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다. 이번 개최된 '더프리뷰 성수'의 입장권 판매 및 출구 조사 결과, 관람객의 약 65%가 MZ세대였다. 더프리뷰는 10만원대에서 시작해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으로 작품·작가·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2030세대 호응을 이끌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프리뷰 성수는 신진 작가와 갤러리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ESG 전략에 부합하여 금융과 아트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와 더불어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농협카드, 유튜브 누적 조회 1000만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작한 'zgm.고향으로카드'광고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영상은 슬로건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를 내세워 '고향'의 의미를 태어난 곳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공간'으로 재정의 했다. 전통시장·야경·한옥·서핑 등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영상 1000만뷰 달성을 기념해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바이럴 영상 '지금 뭐하는 고향'을 추가로 공개했다. '나를 위해 산다(buy), 내 고향이 산다(revive)'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22일까지 영상 시청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땡스 어 라떼 세트 기프티콘(30명)을 제공한다. 바이럴 영상 및 이벤트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zgm.고향으로카드'가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및 zgm.고향으로 사업에 대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기획하고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카드, 채무조정 프로그램 시행 하나카드는 금융 생활의 어려움으로 카드 대금 연체 중인 손님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금융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님을 위해 '상생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하나카드는 채무 조정 외 손님의 금융 생활에 맞는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하는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드 연체 대금을 보유한 개인 회원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 ▲전세 사기 피해자 ▲특별 재난지역 산불 피해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카드 대금 연체 손님의 상황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채무 연체금 상환 유예(최장 60개월) ▲약정 금리 감면(최저 7%) ▲성실 납부 시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상환 여력이 부족한 연체 손님의 채무조정을 통해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금융취약계층은 물론 금융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11 13:38: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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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 금융 취약계층 위한 교육 신한카드는 올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령층 금융교육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금융 취약계층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층을 포함한 느린학습자, 청소년 등 1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상품의 다양화와 고도화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교육을 개발했다. 올해 5000명에게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을 위해 지난 2월 서울50플러스센터 5개 지역(노원, 성동, 동작, 영등포, 서대문) 및 사단법인 피치마켓(PEACH MARKET)과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디지털 금융 강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인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금융 교육을 ESG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셀리(Selly)' 고객을 대상으로 의료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 '이공일컴퍼니'와 협업 롯데카드는 의료복지플랫폼 '서울메디컬' 운영사인 이공일컴퍼니와 제휴를 통해 비급여 의료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비급여 의료비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개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다. 라식, 라섹, 임플란트, 교정, 모발이식, 피부관리, 자궁경부암 주사 등이다. 내달 30일까지 전국 약 130여개 서울메디컬 제휴병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리 이벤트 페이지 내 비급여 의료 복지 서비스 게시물에서 원하는 진료과와 병원을 선택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예약을 할 때는 소속명에 '셀리'를 입력해야 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업 복지 혜택으로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임직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비 지출 부담이 큰 가맹점주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자사 주력 상품인 '트래블로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 베트남, 태국, 스위스 등 환율우대 통화 추가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를 통해 국내 최초 취급 통화 18종에 환율 100% 우대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환율 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 현금 인출 수수료 무료 등 해외여행과 관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를 대비에 신규 서비스 개발과 편의성 증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최초로 베트남(VND), 태국(THB), 스위스(CHF) 등 18종 통화에 환율 우대 100%를 적용한다. 기존 혜택에 더불어 손님 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서비스 가입자는 90만명을 넘어섰으며, 환전액도 230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를 원화로 환급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다. 지난 6일을 시작으로 환급 수수료를 5%에서 1%로 인하했다. 박정일 하나카드 하나머니사업부 부장은 "팬데믹을 지나면서 해외여행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트래블로그는 번거로운 실물 화폐가 아닌 디지털화 된 해외 결제 수단으로 여행의 경험을 바꾸는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9 09:54: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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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신한카드

하나카드가 SK쉴더스와 손잡고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했다. ◆ 보안업체 이용하는 소비자 '주목' 하나카드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SK쉴더스와 함께 'SK쉴더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SK쉴더스의 'ADT캡스'의 무인경비, 출입보안과 스마트 홈 보안 상품인 '캡스홈' 등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쉴더스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를 선택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8000원 ▲70만원 이상 1만3000천원 ▲120만원 이상 2만원 등이다. 자동이체 신청은 SK쉴더스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5월 한 달간 'SK쉴더스 하나카드' 발급 후 6월 말까지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7월 말 1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하나카드 신규, 기존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SK쉴더스 하나카드' 최초 발급 시 1회에 한해 모두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보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안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제휴카드를 통해 많은 손님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나섰다. ◆ 5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5% 할인 쿠폰 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 홍보 및 판매 지원을 위해 '착지프로젝트 기획관'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니스랩과 지난 2021년부터 협업했다. 우리나라 토종 품종,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등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생산자의 판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자재가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오는 '착한 선순환' 전달을 위해 기획했다. 착지관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착지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조아라농장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토종닭'과 뼈를 제거한 '토종닭 스테이크', 남해 다랭이팜에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 에이드용 '유자청' 등이다. 5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 제공 행사도 준비했다. 해당 쿠폰은 신한카드 올댓 신규 회원에게 제공되는 3000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시작한 착지프로젝트가 신한카드 올댓 기획관 운영을 통해 보다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7 10:29: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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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Z세대를 정조준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 성향별 소비 패턴 분석…필요혜택 선봬 신한카드는 Z세대 고객의 소비성향을 기반으로 한 '픽(Pick) E 체크'와 '픽(Pick) I 체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생활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한다. MBTI로 성향을 파악하는 Z세대의 특성을 살려 각각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으로 출시했다. Pick E 체크는 사진관, 볼링장, 테니스장, 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 10% 적립서비스를 담았다. 월 최대 3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한다. 이어 요식업종 중 '나만의 원픽(One Pick)' 가맹점을 3·6·9회 이용하면 1000포인트씩 최대 3000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Pick I 체크는 음악 영역, OTT 영역, 도서영역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구독 서비스 10%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역별 월 2회, 전체 영역 합계 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준다. 추가로 10대 온라인 '나만의 원픽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3·6·9회 이용 시마다 1000포인트씩 최대 3000포인트를 쌓는다.. 공통 생활영역 서비스로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드 서비스와 디자인뿐 아니라 비금융영역까지 이르는 다양한 방면에서 Z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다. ◆ 후원금, 카네이션, 후원물품 전달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노인돌봄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한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용된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후원물품을 추가로 선물한다. '취약노인 마음잇기'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 총상금 1400만원, 주니어 디자이너 발굴 하나카드가 '참신한 젊은 디자이너 발굴'을 목표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1400만원이다. 내달 15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출품작에 관한 별도의 주제는 없으며 카드 플레이트 전후면 디자인을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제출 형식 또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상은 참신성, 트랜디함, 활용성, 적합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한다. ▲대상 1명(상금500만원) ▲우수상 2명 (상금200만원) ▲장려상 10명(상금 50만원)으로 선정해 수상한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로그 카드'와 '원더 카드' 출시를 통해 MZ세대를 정조준했다. 이번 공모전 또한 MZ세대들과 소통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신진 작가들을 응원하고자 개최했다는 설명이다. 김경민 하나카드 마케팅지원셀 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신진 작가 발굴에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3 10:14:3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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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BNPL' 신사업 진출? …"아직은 시기상조"

카드업계가 핀테크사와의 경쟁을 위해 선구매 후결제(BNPL) 시장 진입을 예고했지만 금융권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신사업을 시작하기에는 1분기에 상승한 연체율이 골칫거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BNPL이란 '바이 나우 페이 레이터(Buy Now Pay Later)'의 줄임말로 저신용자나 '신파일러(Thin Filer)' 또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할부금융 상품이다. BNPL 시장은 핀테크사를 중심으로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에 따르면 간편결제서비스 공급자별 비중에서 전자금융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50.4%로 과반을 넘어선다. 아울러 BNPL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44%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소비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MZ세대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국내 카드사 중 BNPL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든 곳은 현대카드다.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협력업체인 무신사의 '솔드아웃'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카드 없이 분할결제'라는 명칭의 BNPL서비스를 제공했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현재 임시 중단한 상태다. 서비스 재개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KB국민카드는 올해 BNPL서비스 출범을 예고했다. 사내벤쳐 기업인 '다날'과의 협업을 통해 준비중이다.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축적된 채권관리 역량을 활용해 연체율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금융업계에서는 BNPL서비스 출범 시기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공개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세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실적 발표 이후 카드업계는 올해 2분기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두고 운영을 이어나갈 것을 시사했다. 카드사의 연체율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새로운 할부 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BNPL의 연체율은 카드사의 금융상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매달 30만원 한도로 소액 결제만 가능하지만 신파일러와 저신용자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연체율이 증가하기 쉬운 상품이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네이버파이낸셜 ▲토스 ▲카카오페이의 BNPL 총 채권액은 44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토스의 연체율은 1분기 기준 5%에 달한다. 이어 네이버파이낸셜(2.7%), 카카오페이(0.51%) 순이다. 카드사의 연체율이 1% 초반에 머물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관리 감독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카드업계에서는 카드사의 전문성이 BNPL 서비스 관리에 적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드사의 경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체 시스템과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가 BNPL 서비스를 제공하면 보다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3 08:15:5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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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하나카드·NH농협카드

롯데카드가 자사 앱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통 계열사와 맞손을 잡았다. ◆ '큐핏'…인공지능으로 '취향저격' 롯데카드는 롯데온(ON)과 디지로카앱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디지로카 큐핏(CuFit)'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로카 큐핏은 롯데카드와 롯데ON의 데이터 협력으로 구축한 상품 소개 서비스다. 소비자의 카드 결제 데이터와 롯데멤버스의 유통 소비 데이터, 롯데ON 실시간 인기 상품 정보 등을 분석해 품목, 브랜드 단위까지 취향 분석을 세분화했다. 고객 맞춤 상품 21개를 선별해 3종의 추천 서비스로 보여준다. 각 서비스는 디지로카앱 메인 피드인 'MY'와 별도 메뉴인 '큐핏'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추천 서비스에는 ▲취향저격 쇼핑템 ▲취향저격 브랜드 ▲롯데ON 베스트 상품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 큐핏은 취향 저격 상품을 실시간 추천하는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로, 고객 취향에 관한 섬세한 이해를 위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파트너십, 데이터 분석 역량 등 롯데카드만의 자산을 풍부하게 활용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업에 나섰다. ◆ 실적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7% 할인 하나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원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이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의 스마트 상점기기 구입시 결제방식을 다양화해 선택권을 넓히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기존에는 스마트 상점기기 본인부담금의 경우 100%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 오는 5월부터는 '원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휴카드를 통해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 것이다. 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7% 할인 ▲간편결제 1.2% 할인 ▲쿠팡,마트,베이커리 2%할인 ▲대중교통 3%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에 하나카드가 참여하여 소상공인분들과 상생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분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부담을 나눌 수 있는 하나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 추첨 통해 여행상품권, LG스타일러 등 증정 NH농협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국내·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편' 행사는 NH농협 개인카드로 행사기간 내 해외 전가맹점에서 합산 2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 ▲2등 리모와 캐리어 오리지널 체크인 L ▲3등 구찌 여권지갑 ▲4등 신세계이마트 3만원 모바일교환권 ▲5등 신세계이마트 1만원 모바일교환권을 준비했다. '국내편' 행사는 국내 쇼핑관련업종에서 NH농협 개인신용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LG스타일러 ▲2등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3등 발뮤다 토스터기 ▲4등 신세계이마트 3만원 모바일교환권 ▲5등 신세계이마트 1만원 모바일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충족 시 전원에게 신세계이마트 5000원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국내 이벤트의 경우에는 회원 혜택수신동의 시, 추첨권을 추가로 부여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2 11:00: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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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부담에 카드업계 양극화…2분기 반등 할까?

주요 카드사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순이익이 증가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조달비용, 연체율 상승 등이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각 사별 규모에 따라 수익성 양극화도 뚜렷한 모습이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롯데카드를 제외한 주요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한카드의 순이익은 5% 하락에 그친 반면, 하나카드의 순이익은 63%나 급감하며 201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1분기 당기순이익 6414억원을 기록하면서 '업계 1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올해 '애플페이 돌풍'을 일으킨 현대카드를 비롯해 롯데카드의 1분기 성적표는 나오지 않았다. 삼성카드는 1분기에 순익 14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이어 KB국민카드는 순익 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하면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우리카드 460억원(전년 동기 대비 -46%), 하나카드 202억원(-63%)을 기록했다. 카드업계에서는 1분기 업황 악화의 요인으로 조달비용 및 연체율 상승을 꼽고 있다. 여전채 가중금리(스프레드)가 축소하면서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시장금리는 상승했으며 경기침체 여파로 연체율이 올라 대손충당금을 더 쌓았다는 것이다. 통상 카드업계는 조달한 자금을 2~3개월 뒤에 사용한다. 올 1분기 카드업계가 운용 및 융통에 사용한 자금은 지난해 11~12월에 조달한 자금이다. 지난해 4분기 여전채(AA+, 3년물) 금리는 연 6.1%까지 치솟은 바 있다. 당시 여전채 스프레드는 1.92%포인트(p)를 기록했다.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대손비용이 늘어난 것 또한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카드사 5곳의 1분기 연체율은 ▲신한카드(1.37%) ▲우리카드(1.35%) ▲KB국민카드(1.19%) ▲하나카드(1.14%) ▲삼성카드(1.10%) 순이다. 지난해 말 대비 연체율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신한카드다. 3개월 사이 연체율이 0.33%p 올랐다. 대손충당금은 1910억원을 쌓으면 전년 동기 대비 31.3%를 추가 확보했다. 이어 연체율이 가장 적은 폭으로 오른 곳은 하나카드다. 지난해 말 0.98%에서 1분기 1.14%로 0.16%p 올랐다. 문제는 카드사의 규모에 따라 순익 차이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조달비용의 경우 카드사의 규모가 작을수록 부담이 커진다. 현재 신한·삼성·KB국민카드는 'AA+' 등급의 여전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우리·하나카드는 'AA'등급의 여전채를 발행한다. 이달 AA+등급의 여전채는 연 3.96%까지 하락했지만 AA등급의 경우 연 4.09%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분기 건전성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2분기는 '가정의 달' 특수 등 카드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다. 관련 행사를 마련해 수익성 제고를 노리고 있다. 여전업계 한 관계자는 "같은 등급의 여전채를 조달하더라도 액면가에는 차이를 보이고 있어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건전성 관리에 매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2 08:59: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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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KB국민카드

하나카드가 해외 여행객을 정조준한 행사를 마련했다. ◆ 해외 항공, 숙박, 레저 모두 담아 하나카드는 해외여행과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라운지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3월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세 차례 진행한 여행라운지 스탬프 행사 참여 내역을 분석해 호응이 높았던 혜택을 모두 담았다. 우선 하나카드 해외 이용 전용 사이트 '지랩(G.Lab)' 및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라운지 스탬프 이벤트에 응모해야한다. ▲항공 50만원 이상 ▲숙박·레저 30만원 이상 ▲면세점 20만원 이상 ▲하나투어 30만원 이상 ▲해외 이용 100만원 이상 ▲해외 이용 50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탬프를 자동 적립한다. 스탬프의 개수는 총 6개다. 2·3·4·5·6개 적립 시 개수에 따라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해외 이용 항목 스탬프는 해외 직구 쇼핑 이용 시에도 스탬프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공항 서비스' 혜택도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최대 27% 할인 ▲공항 내 제휴 카페·레스토랑 10% 할인 ▲공항 면세점 10% 할인 등이다. 남윤채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대리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이라면 꼭 이용하게되는 아이템들을 모아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시는 손님은 꼭 응모하시고 혜택을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신상품 출시 기념 외식 지원 행사를 단행한다. ◆ 수급증서 기능 및 금융지원 서비스 선봬 KB국민카드는 국민연금공단과 제휴를 맺고 '국민연금증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용 및 체크카드 두 종류로 발급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 조건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0.3% 적립 ▲외식, 교통, 통신 등 업종에서 0.3% 추가 적립 ▲병원업종 3% 환급할인 ▲주유소 리터당 40점 포인트리가 적립 등이다. 출시를 기념해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행사에 응모한 '국민연금증 KB국민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KB국민카드 음식 업종과 커피 업종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은퇴 후에도 왕성한 사회 활동을 이어 나가는 시니어 고객에게 맞춤 혜택을 드리기 위해 국민연금증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드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01 11:47: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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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해외여행…안전과 실속 모두 챙기려면?

5월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 늘었다.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신용카드를 활용한 환전혜택은 물론 여행자보험 가입을 알뜰하게 챙기려는 수요도 많다. 카드사와 보험사도 '가정의 달' 특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5월은 운수업 부문 카드승인실적이 통상 올라간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2019년 5월 운수업 카드승인금액은 1조4900억원에 달했다. 직전 달 대비 400억원 증가한 수치다. 2018년 5월 또한 운수업 부문 카드승인금액이 한 달 사이 200억원 증가한 바 있다. ◆ 카드사, 포인트 적립 등 혜택 업계에서는 5월에 해외여행객이 '역대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월 운수업 카드승인금액이 1조470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1조3900억원)과 2019년(1조3500억원) 2월에 비교하면 각각 800억원, 1200억원 증가했다. 카드업계는 환전과 포인트적립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 해외여행 특화 카드가 공항라운지, 발렛파킹 등 편의성 제고에 무게를 뒀다면 이제는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카드는 올해 '삼성 iD 노마드(NOMAD)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연 1회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할인하는 기프트카드를 발행했다. 해외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2%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위시 올(All)카드'를 출시했다. 해외가맹점에서 결제시 사용금액의 2%를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 사용금액 1%는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여행 특화 이벤트를 연이어 단행하고 있다. NH농협카드의 'zgm.휴가중'은 호텔스닷컴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숙소 예약때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과 할인한도 제한없이 숙소금액의 20%를 월 4회 할인한다. '호캉스', '바캉스' 등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눈여겨 볼 만 하다. 환전에는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가 제격이다. 8개국의 통화(달러·엔화·유로화 등)를 대상으로 결제 및 현금인출기 수수료를 면제한다. 하나머니를 사용하면 환전수수료도 100% 우대한다. ◆ 보험사도 해외여행상품 선보여 보험업계 또한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지난 2월 말 기준 주요 손해보험사 4곳(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해외여행자보험 계약 건수는 22만985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만6479건)와 비교하면 1241%나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해외의료비,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폰 손해 보상, 여권을 분실 후 재발급 비용 등을 보장한다. 추가로 '항공기·수화물 지연 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통해 항공기 지연 피해를 담보한다. 이 밖에도 롯데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등의 중소 손보사 또한 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 해외에서 폭행을 당했을 때 변호사 선임 비용을 특약으로 담는 등 해외여행객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올해 5월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카드업계와 보험업계의 경우 일상과 밀접하다 보니 가정의 달 특수에 힘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1 08:58:55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