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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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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2위 마저…카드사 3분기 순이익 '급감'

주요 카드사들의 순이익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대손 비용 증가에 따른 영향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신한카드·삼성카드·하나카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3분기에 신한카드 순이익은 1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와 하나카드 순이익은 1617억원, 589억원으로 역시 각각 4.2%, 11.8% 줄어 들었다. 누적 순이익(올해 1~3분기)도 감소세다. 신한카드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80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2% 감소했다. 삼성카드는 4973억원으로 6.4% 줄었으며, 하나카드는 1700억원으로 같은 기간 7.8% 줄었다. 영업비용이 영업수익을 넘은 데 따른 결과다. 신한카드의 경우 3분기 영업수익은 1조3188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592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할부금융 수익(706억원)이 12% 증가하며 영업수익을 견인했다. 다만, 판관비와 수수료 및 기타 영업 비용이 각각 7.3%, 17.2% 늘었다. 삼성카드는 3분기 취급고(45조 6304억원)가 8.6% 증가해 매출액이 1조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그러나 금융 및 대손 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비용이 매출액 증가분을 웃돌았다. 영업비용은 23.1% 증가해 600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자비용과 판관비가 각각 16.9%, 13%씩 올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 성장으로 영업수익은 증가했으나,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카드 역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4% 줄어든 2185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수료 감소와 보수적인 여신 건전성 중심의 운용 기조에 따른 영향이다. 실제 업계에서는 카드론 감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기조 등에 따라 카드사 전반 수익성 악화를 예상해 왔다. 영업력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지 않는 이상 수익성 반등이 어려운 업황이 됐다는 것이다.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뒷걸음질 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순위 지형 변화도 감지된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 6646억원을 기록하면서 업계 1위였던 신한카드를 10년 만에 제쳤다. 당시 신한카드 순이익은 5721억원이었다. 이번에도 삼성카드가 신한카드와의 순이익 격차를 300억원 가량 벌리면서, 본격적으로 선두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신한카드는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함께 페이먼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 기반 확대와 질적 성장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30 07:38:2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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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제4회 아름인 상생마켓을 진행했다. ◆사회 취약계층 안정적 수익 지원 신한카드는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아름인 상생마켓'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아름인 상생마켓은 신한카드가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사회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 착한 소비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단이 만든 앞치마, 미혼모 자립 지원기관이 제작한 천연비누·디퓨저,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준비한 떡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 1사 1촌 결연 마을인 강원도 삼배리의 참기름·사과 등 16개 참여 업체 제품이 판매됐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이번 아름인 상생마켓에 의류, 방한용품, 장난감, 소형가전 등의 물품 400여 점도 기부했다. 기부 품목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인' 명의의 드림박스 제작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부서장 60여 명이 참석해 항균용품과 문구류 키트로 구성된 드림박스를 제작했다. KB국민카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확대 등 운영 KB국민카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은 한반도미래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일·가정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육아 지원정책, 유연근무제, 직장 내 보육환경 등 총 17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에 KB국민카드가 운영하는 가족친화제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KB국민카드는 출산·육아로 직원의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신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탄력적 근무를 지원한다. 자녀 출산 시에는 출산 축의금 및 축하 선물을 지급한다. 남자 직원의 경우 배우자 출산 휴가를 제공한다. 육아휴직제도의 경우,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직장 어린이집도 운영한다. 미취학 자녀의 교육비 지원과 더불어 장애인·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별도의 생활 보조비도 지급한다. 현대카드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비자 간담회부터 금융취약계층 교육까지 현대카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소비자 중심 한주(이하 소중한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행사 기간 '2025 금융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현대카드 소비자패널은 물론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국 금융현장소통반 국장·차장,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정책과 주무관, 변호사 등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소비자 보호 담당 직원들이 특수학교와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 학교는 천안 늘해랑학교, 서울 선일초등학교, 일산 백석중학교 등 총 5개교로, 5일간 700여 명의 학생이 금융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령자를 대상으로 '도전 골든벨'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내부에서는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 '금융소비자보호법' 퀴즈 대회를 열고, 소비자 보호 우수 조직과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9 13:42:2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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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막바지…카드사 “득도 실도 없다”

제2차 소비쿠폰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사실상 별다른 실익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쿠폰으로 카드 결제 증가에 따라 수수료 이익을 봐도, 결제 인프라 및 단기차입금 이자 비용 등과 상쇄돼 '득'도 '실'도 없다는 분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제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오는 31일 자정에 마감된다. 정부가 총 13조9000억원을 투입해 1·2차로 추진한 소비 활성화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지원 정책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 정책 사업인 만큼, 신용카드사 수익 증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쿠폰 사용이 대부분 카드 결제로 이뤄지기 때문에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카드사 수수료 수익 현황'에 따르면, 지난 7~9월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소비쿠폰 사용건수는 신한카드 1047만건, KB국민카드 5660만건,현대카드 2542건, 삼성카드 2309만건, 우리카드 2024만건, 하나카드 1830만건, 롯데카드 984만건 등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총 392억원에 달했다. 수수료 수익은 신한카드가(약 119억 3000원), KB국민카드(85억원), 현대카드(49억 9000만원), 삼성카드(49억 3000만원), 하나카드(31억 6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우리카드와 롯데카드가 각각 약 31억원 26억2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만, 수수료 수익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들은 이익이 남지 않는 장사라고 입을 모은다. 수수료 이익 만큼, 소비쿠폰 마케팅에 들어간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카드사들에게는) 덩치는 큰데 실익은 별로 없는 구조"라면서 "신판(신용판매)이 쌓이기 때문에 단기 차익은 생각할 수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이익은 별로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카드사들이 소비쿠폰 선지급을 위해 단기차입을 늘린 상황을 또 다른 비용으로 지목한다. 카드사들이 단기차입 비용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신용카드사들의 단기차입 금액은 올해 상반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의 단기차입 잔액 합계는 지난해 12월 말 2조 8943억원에서 올해 3월 말 2조 3152억원으로 잠시 줄더니 다시 6월 말 2조 6947억원으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또 "단기차입의 경우 어찌 됐든 나중에 돌려줘야 하는 금액인 만큼 카드사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9 08:31:0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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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하나카드·KB국민카드

하나카드가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디지털 해외결제 시장 선점에 나선다. ◆디지털 자산 서비스 준비 박차 하나카드는 외화 결제 핀테크 업체인 '트래블월렛'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상품인 '트래블로그'에 '트래블월렛'을 결합한 카드 상품 및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사의 해외 결제 노하우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술을 접목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신사업 전반에서 협력 기회도 모색한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핀테크 금융과 전통 금융이 만나는 새로운 결제 패러다임의 출발점"이라며 "해외 결제를 선도하고 있는 양사가 이번 전략적 제휴 협약으로 다양한 국내 결제 혜택부터 무료 환전, 수수료 없는 해외 결제까지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손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마카오 여행객을 위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마카오 현지 가맹점 혜택 강화 KB국민카드는 28일 마카오 정부 관광청과 공동 기획을 통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을 선보였다. 마카오 현지 주요 가맹점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엠지엠(MGM) 호텔에서 식음료 매장을 이용하거나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마카오(MACAU) 2049' 공연을 관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을 제공한다.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터보젯 페리' 이용 시 최대 1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마카오의 상징인 마카오 타워 방문 고객에게는 입장권 1+1 혜택과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마카오 무료 왕복 항공권을 지급한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 카드를 발급하고 1달러 이상 이용 시, CU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도 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7일 카드 출시를 기념해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스터카드,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제작한 배우 채종협의 '마카오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마카오정부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여행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8 12:54:3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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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이어가나…카드사, 3분기 실적개선 요원?

카드사들의 하반기 실적 발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분기 실적 개선도 요원할 전망이다. 카드론 잔액 감소,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이 주요 실적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사인 삼성카드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카드사들의 사정 또한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예상 실적 부진 원인으로 업계 전반의 거시적인 변수가 지목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다. 실제 올해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의 순이익은 1조 2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3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2911억원 감소하며 총수익 하락세를 견인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1313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관련 수익이 약 4200억원 악화된 셈이다. 지난 2월 정부의 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인하책에 따른 영향이다. 정부는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은 0.10%포인트(p), 연 매출 10억~30억원 중소 가맹점은 0.05%p 규모로 카드 수수료율을 인하했다. 카드론 잔액 감소 현상도 실적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전업 카드사 9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NH농협카드) 카드론 잔액은 5월(42조 6571억원), 6월(42조 5148억원), 7월(42조 4878억원), 8월(42조 4483억원), 9월(41조 8375억원)까지 4개월 연속 하락세다. 카드론은 카드사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6·27 가계대출 관리 대책'으로 카드론이 신용대출 범위에 포함, 대출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됐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기조에 따라 카드업계 카드론 사업 규모가 위축된 것이다. 최근 상승하고 있는 연체율도 위험 요인이다. 현재 카드사의 올해 8월 기준 연체율은 3.3%로, 지난 2021년 1.9%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연체율이 오르면 카드사들은 리스크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손충당비가 늘어나 총비용이 커져,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의 순이익 감소도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상장사인 삼성카드의 3분기 순이익은 159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6 14:41:1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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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키움증권과 손잡고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 ◆키움증권 히어로멤버십 회원 대상 신한카드는 키움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키움증권 Legendary HERO 신한카드(이하 레전더리 히어로 신한카드)'와 '키움증권 Super HERO 신한카드(이하 슈퍼 히어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움증권 고객 중 히어로멤버십 회원에게만 발급 자격이 주어진다. L등급과 SSS등급은 레전더리 히어로 신한카드를, SS등급과 S등급 고객은 슈퍼 히어로 신한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두 카드 모두 국내외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를 기본으로 적립해 준다. 이 외에도 국내 특급 호텔·해외·면세점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의 1%를, GS칼텍스 주유 시 이용 금액의 3%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연간 기프트 옵션으로 레전더리 히어로 신한카드는 신세계상품권 40만원 모바일 교환권 또는 4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병원·한의원·치과 등 의료 업종 이용 금액 10%를 월 3만원, 연 2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슈퍼 히어로 신한카드의 경우 연간 기프트 옵션으로 신세계상품권 20만원 모바일 교환권 또는 2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보너스 기프트로 최대 6만 마이신한포인트도 추가 적립해 준다.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활동할 신규 큐레이터를 소개한다. ◆박재범, 웨이브투어스 등 영입 현대카드는 26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활동할 신규 큐레이터로 '박재범'과 '웨이브투어스'를 영입했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소개하는 공연장이다. 현재 유희열·김수로·장기하·손민수 등 예술인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의 큐레이터 역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의 장르를 확장하며 공연 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데 적합한 예술인들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먼저 박재범은 힙합·알앤비(R&B)를 모두 섭렵한 아티스트다. 에이오엠지(AOMG), 원소주(WONSOJU) 등 다양한 회사를 설립하고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양성해 왔다. 웨이브투어스는 한국 인디 록 분야에서 재즈와 록을 결합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밴드다. 최근에는 아시아·북미·유럽을 아우르는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한국 인디의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고객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 명산 주변 인근 상권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왕산·내장산·속리산 등 가을 매출 최다 KB국민카드는 전국 명산 16개 인근 상권의 음식점, 카페, 편의점·슈퍼 업종의 1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매출 비중이 28%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명산 입구 주변 상권을 방문한 고객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 약 150만 건을 분석했다. 다른 계절에 비해 가을 매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 산은 주왕산(56%), 내장산(52%), 속리산(38%) 순으로 확인됐다. 월악산·지리산·계룡산·소백산은 여름에, 덕유산은 겨울에, 설악산·오대산은 가을과 여름에 매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가을 중에서도 단풍이 절정에 이른 시기, 명산 주변 상권 매출이 2주 전 대비 평균 2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27%, 카페가 24%, 편의점·슈퍼는 17%로 각각 늘었다. 내장산이 단풍 절정기 매출 증가율 23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주왕산 158%, 덕유산 38%, 속리산 38%. 오대산 2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단풍철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상권의 소비 회복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단풍 절정기 명산 주변 상권의 음식점 매출은 내장산 250%, 주왕산 165%, 덕유산 46%, 속리산 36%, 설악산 28%, 오대산 27% 각각 증가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6 10:07:2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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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 '기부런'

신한카드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GIVE & RUN(이하 기부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런은 지난 2022년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정기 기부 행사다. 임직원이 직접 달리기를 통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임직원들이 캠페인 기간 자율적으로 달린 기록을 합산, 이에 비례해 기부를 진행한다. 올해는 1㎞당 1000원 매칭 기부를 실시했다. 9월 2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사내 러닝 동호회 및 개별 임직원을 포함해 총 204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달리고 기록을 인증하는 '비대면 러닝'과 본사 인근 청계천과 경복궁 코스를 함께 달리는 '오프라인 러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프라인 러닝의 경우, 최근 높아진 러닝 인기로 총 10회에 걸쳐 69명이 참여했다. 합산 거리 8327km를 달성해 832만 7000원의 매칭 기부금을 조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직원 기부금 204만원을 포함해 총 1036만 7000원이 모금됐다. 모금액은 세계자연기금에 전달돼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 보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올해는 지역과 관계없이 기부런에 참여한 직원들이 이전보다 많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추진 전략과 연계해 기후 위기 관련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3 14:17:3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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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NH농협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1등부터 10등 경품 제공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면 된다. 동일한 기간 내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50만원 이상을 포함, 국내외 일시불 및 할부 50만원 이상 이용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액 이용자 순 1등부터 10등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특히 1등과 2등에게 제공되는 마일리지 경품의 경우, 인천이나 부산에서 싱가포르, 발리, 푸켓 등 취항지로 각각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 수령자 외 이용 금액 조건을 충족한 모든 응모 고객에게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3000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한편,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는 지난 2023년 신한카드가 글로벌 항공사 싱가포르항공 전략적 제휴를 맺고 출시한 국내 유일 외항사 마일리지 카드다. NH농협카드가 미성년자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편의점, 스터디카페 등 청소년 전용 혜택 마련 NH농협카드는 22일 미성년자 가족 신용카드 '지금(zgm) 스스로카드'를 출시했다. 지금 스스로카드는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발급할 수 있는 가족 신용카드다. 신용카드를 소지한 부모의 자녀이면서, 만 12세~18세의 청소년이라면 zgm 스스로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는 청소년이 스스로 경제생활을 경험하고, 금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편의점 ▲대중교통 ▲커피 ▲서점·문구 ▲잡화 등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 최대 2%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소년의 안전한 카드 이용을 위해 이용 영역은 일부 한정된다. 이용 가능 영역은 음식점·카페 등 기본 생활, 온라인 쇼핑·편의점 중심의 일상 쇼핑, 피씨방·영화관 등 취미·여가, 스터디카페·독서실을 포함한 자녀교육 분야로 제한된다. 해외 이용은 불가하다. 이용 한도와 이용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이용 한도는 월 최대 50만원까지, 이용시간은 1시간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부모회원의 NH 페이(pay)를 통해 지정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의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zgm 스스로카드를 출시했다" 며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금융의 첫걸음을 위해 NH농협카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가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했다. ◆인재 양성 지원·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작업 하나카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총 2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학업을 비롯해 바이올린, 사격, 야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25명을 지원했다.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노후한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작업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수도권 고양시, 인천시, 여수시 2곳 등 총 4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인재 양성과 보육 인프라 개선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금융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걸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2 14:50:0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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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디오퍼스 실버' 호작도 AI활용 제작

우리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새로운 프리미엄 상품 '디오퍼스 실버(the OPUS silver)'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21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외부 대행사 없이 자체 제작했다. 이중 디자인으로 출시된 디오퍼스 실버의 호작도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했다는 것이 우리카드 측 설명이다. 호랑이와 까치의 형태, 붓 터치의 번짐, 자개의 반짝임 등을 학습시켜 제작했으며, 호작도 민화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변형한 카드 디자인을 잘 표현한 결과물을 선별했다. 카드 디자인 속 호랑이와 까치가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은 사람의 손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한국화 특유의 질감과 여운을 되살렸다는 평가다. 앞서 우리카드는 지난 6월 출시된 카드의정석2 광고와 우리카드 자체 캐릭터 베이비블루 제작에도 AI를 활용했다. 카드의정석2 광고의 경우 실제 촬영이 까다로운 맹수나 아기들의 놀라는 모습, 음악, 효과음을 직원이 직접 만들었으며, 캐릭터 베이비블루는 카드 디자인의 눈과 입 모양을 그대로 살려 깜짝 놀란 감정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생성형 AI 활용도가 높아진 기업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광고를 제작했다"면서 "AI 솔루션 활용으로 외부 대행사 없이 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할 수 있어 100% 내부 자원만 활용해 만든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9월에 출시된 디오퍼스 실버는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디오퍼스' 라인업 중 첫 번째 상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 여행 서비스를 확대했다. 연회비는 15만원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1 14:14:4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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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하나카드·KB국민카드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손잡고 다섯번째 PLCC 카드를 선보인다. ◆ 4050 대상 학원·병원·여가 등 5% 할인 하나카드는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상업자표시전용카드(PLCC)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405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학원·병원·여가·쇼핑 등 영역에서 5% 할인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이용 실적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시 통합할인한도 1만원, 2만원, 4만원이 적용되며,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 9000원이다. 오는 12월까지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10만원 이상 이용했을 경우 연회비를 환급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5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 W 하나카드'의 W는 WELLNESS를 의미하며, 이는 풍요롭고 활력있는 삶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꼭 필요한 소비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넓은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국내 여전사 최초로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 조달에 성공했다. ◆ 4억 달러 규모 신디케이트 론 조달 KB국민카드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 조달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콩,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은행들을 대주단으로 구성했다. 신디케이트 론은 복수의 금융기관들로 대주단을 구성해 차입자에게 공통된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빌려주는 대출 방식이다. 지속가능연계 방식의 경우, 차입자의 대출금리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목표와 연계해 설정하게 된다. 이번 조달은 3년 단일 만기구조, 지속가능연계 대출 형태로 이뤄졌다. 약정서 상 기입된 지표 달성 시 대출금리는 하향 조정되는 구조로 설정됐으며, 지표는 ESG 경영목표에 맞게 친환경, 소상공인 지원 및 저신용자 신용개선 지원 등으로 이뤄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번 조달은 글로벌 매크로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KB국민카드가 글로벌 투자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신뢰를 축적해 온 결과물"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해외조달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21 13:15:46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