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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스마트앱 전면 리뉴얼

NH농협카드가 카드 스마트앱의 전면 개편을 통해 모바일 편의성 경쟁력을 높였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카드이용 전반에 최적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 스마트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중심 카드생활지원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 편의성 극대화, 접근성 제고 및 개인별 맞춤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카드 스마트앱의 메뉴체계 개편 및 프로세스 간소화 등 고객관점의 UI·UX 개선으로 모바일 편의성 부분의 경쟁력을 높였다. 온라인 회원 가입 프로세스 절차는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했으며,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한 간편PIN번호, 브라우저인증서 등 신규 인증수단을 도입했다. 또한 금융, 혜택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도 추가했다. ▲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주요 혜택 안내 강화 ▲금융서비스 할인 전후 이자율 제공 ▲신용매니저 등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신규 메뉴 46개를 추가했다.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분실·도난 부정사용 보상접수, 소득공제 신청 등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던 서비스를 디지털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스마트앱은 고객을 만나는 중요한 플랫폼인 만큼 스마트하고 섬세한 서비스로 차별화해 고객들의 경험을 혁신하고자 했다"며 "농협카드 대표 결제 플랫폼인 올원페이 전면 개편에 이어 카드 스마트앱 리뉴얼을 통해 디지털 금융시대에 걸맞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4: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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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B국민 쏘영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국민 쏘영 체크카드 플레이트.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스트리밍 서비스, 독서실 편의점 등 청소년 고객이 선호하는 6개 영역에서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KB국민 쏘영(So Young)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쏘영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부터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청소년 교통요금 할인이 자동 적용되는 후불교통카드를 탑재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독서실, 편의점 등 총 6개 영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등 스트리밍 서비스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시 각 영역별로 월 최대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단 할인 혜택은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제공한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담긴 카드는 국내 모든 카드사를 통합해 1인당 1장만 발급 가능하며, 카드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보유한 만 18세 이상 청소년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1일 "쏘영 체크카드는 선불교통카드 충전에 따른 번거로움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생활패턴과 소비 스타일에 최적화한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며 "카드 혜택에 이어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한 디자인도 추가하는 등 청소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4: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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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수파자·에듀베이스와 3자 MOU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3자 업무 협약식에서 이명호 수파자 대표이사(왼쪽부터), 최봉근 에듀베이스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200만 학부모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과외 업계 1위 '수파자' 및 수학문제은행 '에듀베이스'와 3자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이명호 수파자 대표이사, 최봉근 에듀베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만의 빅데이터 노하우를 학습 서비스에 활용한다. 개인화 알고리즘을 통한 개인별 맞춤 문제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사내벤처인 '매쓰피티'는 이번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1대 1 화상과외 서비스를 개발, 중·고등학생 대상의 차별화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학습지는 물론 명문대 PT 선생님의 1대 1 화상과외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실질적 학습효과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교육시장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사교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차별화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로나시대에 걸맞는 혁신적 금융을 추진함으로써 신사업 기회 발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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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KISA 데이터경진대회 공동 개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2020년 데이터 경진대회(데이터톤)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 경제를 주도하는 양사가 디지털 및 데이터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진 주제는 익명 처리 후 제공되는 가구원 수 데이터를 활용해 가구형태 추정모델을 개발하는 '데이터 분석' 부문과 가맹점 매출정보를 기반으로 신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서비스 개발 부문' 등 2개로 진행한다. 데이터 분석부문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올해 처음 시작한다. 최근 데이터 3법이 통과함에 따라 가명·익명 정보를 활용한 카드사 주최의 데이터 분석 대회가 최초로 열린 것이다. 경진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50여일간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오프라인 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KISA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스타트업 및 대학(원)생이며 입상자 6개 팀은 신한카드 사장상, KISA 원장상 등과 함께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창훈 신한카드 라이프사업본부장은 "이번 데이터 경진대회는 데이터 분석 능력 및 언택트 서비스 기획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0 14:41: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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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추석맞이 이벤트…대형마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다음달 1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4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전국 홈플러스에서도 오는 19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홈플러스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온라인몰 포함), VIC마켓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롯데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 또는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 자체 쇼핑몰 '삼성카드쇼핑'에서 오는 24일까지 추석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회원가로 정육, 과일, 농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7 10:36: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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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카드사 추석 마케팅…'비대면'↑ '해외여행'↓

카드사 추석맞이 온라인 쇼핑 혜택 현황. /각사 카드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과거와는 다른 고객사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여행, 숙박 등의 혜택 보다는 '온라인 쇼핑' 쪽으로 혜택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현대·비씨·하나카드 등 주요 카드사가 잇따라 추석연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언택트(비대면) 쇼핑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한카드는 이베이코리아, 쿠팡, 홈플러스 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기획전 상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추석 행사를 통해 G마켓에서 오는 24일까지 마트 및 식품관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 10% 즉시 할인, G9에서 이달 25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에 대해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에서는 주방 제품, 효도상품에 대한 할인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20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Hmall(16일), 인터파크쇼핑(17일), G마켓(18일), 옥션(19일), CJmall(20일) 등 쇼핑몰에서 상품 구입 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일정 M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추첨 행사, 선착순 M포인트의 환급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비씨카드도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7일까지 신선식품 구매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SSG닷컴, CJmall, GS SHOP 등 대형 유통사 온라인몰에서 추석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대표 프로모션으로 여겨졌던 해외여행, 숙박, 주유 등 여행 관련 프로모션은 대부분 사라졌다. 정부 권고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집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측되면서, 카드사들도 이에 맞춰 혜택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여행을 포기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 관련혜택은 줄이게 됐다"며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다시금 해외여행, 숙박 등 혜택이 다시 활발해질 수 있겠지만, 그 전까지는 정부 지침을 돕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사들은 해외여행 혜택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집에서 머무는 '집콕족'을 위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카드는 마켓컬리, 정원e샵, 오늘회 등에서 식품 구매 시 최대 8000원 즉시 할인, 한샘몰에서 인테리어 소품 구매시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도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가맹점에서 개인 신용·체크 합산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내 활용이 용이한 안마의자, TV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5:50: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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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보이스 터치결제 런칭…"목소리로 카드결제"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보이스 터치결제'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빅스비와 연동해 음성으로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신용카드사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한페이판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음성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빅스비가 설치된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신한페이판 고객은 말 한마디로 결제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하이 빅스비, 신한 터치결제 켜줘", "하이 빅스비, 신한 터치결제 시작" 등 음성 호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 터치결제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활동 및 금융포용성을 실현하는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과도 상통한다. 이번 보이스 터치결제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터치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GS25 편의점 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결제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들에게 디지털 결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터치결제, 페이스페이(Face Pay)에 이어 '보이스 터치결제'를 오픈하게 됐다"며 "신한카드의 차별적인 역량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1:25:57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