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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플랫폼 'TTBB' 선보여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플랫폼 'TTBB' 애플리케이션 화면.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여행 전문 스타트업 '트립비토즈'와 함께 항공, 숙박,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 관련 정보 플랫폼 '티티비비(TTBB)'를 오는 29일 공개한다. 플랫폼 이름으로 사용한 'TTBB'는 '트립 앤 트레블, 베러 앤 비욘드(Trip&Travel, Better&Beyond)'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합성어로 고객에게 더 나은 종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환경에서 ▲국내외 항공권 ▲80만개 이상의 국내외 호텔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 핵심 영역 상품을 한 번에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후기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여행 후기를 텍스트가 아닌 15초 내외의 동영상을 기반으로 제작해 플랫폼에서 이용자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영상에 담긴 숙소의 경우 예약 바로 가기 기능을 통해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 여행지별로 해당 지역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일정 추천 영상 등을 통해 여행지 관련 액티비티, 휴식, 쇼핑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항공편 조회도 KB국민카드의 '라이프샵' 항공 서비스와 연계해 특가 상품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도 KB국민은행을 통한 환전, KB손해보험을 통한 여행자 보험 가입 등 KB금융그룹 내 서비스와 연계한 상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TTBB는 KB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퓨처나인'을 통해 선정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자유여행에 대한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28 09:59: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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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상반기 두 자릿수 성장…사업 다각화·유동성 공급 덕

/ 픽스타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들이 체질 개선과 재난지원금 효과를 등에 업고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사업 다각화는 물론 유동성 증가, 비용 절감 등이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등 카드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했다. 하나카드는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6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상반기보다 93.9%나 급증했다. KB국민카드 역시 상반기 순이익이 1638억원으로 12.1% 증가했다. 아직 실적 발표 전인 우리, 삼성, 현대, 롯데 역시 당기순이익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나란히 할부 금융 및 리스 영업수익 부문에서 크게 성장하며 상반기 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신한카드는 할부금융과 리스 부문에서 전년 대비 각각 12.3%, 47.8% 성장했다. KB국민카드 역시 자동차 할부 등이 포함된 할부금융과 리스 영업수익에서만 48.3% 늘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에 그동안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공들여온 할부, 리스 등 신금융상품이 선방했다"고 전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저금리로 지급된 정책자금과 재난지원금 지급이 유동성을 공급해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신한카드의 2분기 연체율은 1.26%로 지난 분기 대비 0.09%포인트 낮아졌다. KB국민카드도 같은 기간 연체율이 1.08%로 지난 분기 대비 0.16%포인트 떨어졌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재난 지원금, 정책 자금이 지급되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돼 연체율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마케팅비 감소, 업무 디지털화를 통한 비용절감 역시 실적 증대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하나카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를 진행해 비용 절감 효과가 컸다. 상반기 선방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책 효과가 떨어질 하반기까지 호실적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다른 카드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 경제 상황에 따른 예측이 어렵다"며 "다만 엄격한 신용평가 도입, 우량차주 중심의 대출을 진행한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27 16:01: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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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관광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

지난 22일 열린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조석호 농어촌자원개발원장(왼쪽 두번째부터), 농식품부 조재호 차관보(세번째), NH농협카드 서준호 부사장(네번째). /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촌관광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해 신종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휴양마을, 관광농원, 낙농목장 등 '농촌여행지'에서 숙박 결제시 이용액 3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체험 프로그램 참여, 농·특산물을 구매 할 경우에도 캐시백 혜택을 적용한다. 단, 해당 캐시백 혜택은 최대 3만원까지만 지급한다. 이밖에도 이용금액의 3%를 NH포인트로 추가 적립(최대 2000원)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응모를 진행해야 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익월말에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농촌에서 즐기면서 관광객의 힐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27 13:19: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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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가족 체크카드로 후불교통 청소년 요금 할인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가족카드 제도를 활용해 후불교통 청소년 할인 요금제 자동 적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의 불편함을 해소할 전망이다. 지난 4월부터 만 12~18세 청소년 및 중·고등학생들도 별도로 충전할 필요없이 후볼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법정대리인이 필요한 서류를 통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 후 신청해야만 했다. 또 후불교통 이용한도가 월 5만원 제한, 1개 카드사에서만 발급되는 등 불편함이 남아 있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과정 대신 부모의 체크카드에 연결된 자녀 명의의 후불교통 가족 체크카드에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 요금제를 자동으로 적용한다. 이로써 법정대리인이 방문신청할 필요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월 5만원 이용한도도 없앴다. 가족 체크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부모 계좌에서 인출돼 자녀 결재금액 관리도 가능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족카드를 활용한 후불교통 청소년 할인 요금제 자동 적용 시행으로 직접 방문해야했던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27 09:44: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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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 오픈

-모바일로 편게 지방세입 고지서 수령·납부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자체단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협약을 맺고 모바일로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은 기존에 우편을 통해서 받고 있던 고지서를 '삼성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카드를 통해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납부 가능한 지방세는 ▲등록면허세(1월) ▲상·하반기 자동차세(6·12월) ▲건물분 재산세(7월) ▲주민세(8월) ▲토지분 재산세(9월) ▲과태료 ▲과징금 등이다. 한 번의 신청으로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방세입의 고지서를 모바일로 수령 및 납부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의 납세 편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종이고지서를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절약된 비용의 일부를 환원하는 취지에서 고지서 한 건당 150원에서 5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9월 30일까지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또 7월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고 8, 9월에 연속으로 지방세를 납부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8월 말까지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갤럭시노트20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서비스 이용방법 및 제공 혜택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방세입 모바일 고지서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3 10:06: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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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 체결 -마이빌엔페이로 신규 신청·납부시 최대 4000포인트 적립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서울시에만 국한됐던 서비스를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각종 청구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까지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 '마이빌앤페이(My BILL&PAY)'를 지난해 7월 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를 이용하면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을 모두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 요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신한페이판(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신한카드는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전국 확대를 기념해 최대 4000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말까지 마이빌앤페이에서 지방세 전자고지서를 신규로 신청하고 수신하면 최대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전자 고지서 수신 후 즉시납부를 할 경우 추가 2000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페이판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정안전부와의 협약으로 정부의 디지털 혁신 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 단위로의 확대 시행을 통해 고객의 납세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종이없는 사회'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결제 시장에 진출한 만큼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3 09:54: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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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전국 단위 상생 프로젝트 '여기뜰지도' 오픈

-신한카드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 -소상공인과 고객을 잇는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휴가철 여행 스팟을 연재 형식으로 소개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여기뜰지도'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여기뜰지도'는 국내 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전통적인 관광 지역이 아닌 색다른 힐링 스팟 발굴 및 인스타그램에 소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기뜰지도'는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활동 중인 여행 작가와 협업해 대구를 시작으로 단양, 고성, 남원, 남해 등 전국 5개 도시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했다. 생생한 사진과 글을 매주 순차적으로 오픈해 여름 국내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길잡이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각 지역의 스팟 중 식당, 카페 등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이 방문한 가맹점을 분석해 이용건수, 이용금액 및 전년 대비 이용 증감율과 SNS를 분석해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결제 데이터가 없는 야외 관광지 등은 여행 작가가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하는 곳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해시태그 등으로 많이 언급된 곳을 선정했다. 신한카드는 고객들과 함께 지역 여행지도를 완성해 나가고자 시민, 소상공인, 지자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받을 계획이다. 요청이 많을 경우 향후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기뜰지도-시즌2'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여기뜰지도'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7일까지 인스타그램 '여기뜰지도'를 팔로우하고 댓글로 참여할 경우 폴라로이드, 빙수 등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만의 브랜드와 ESG 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히어로 프로젝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고객들과 지역사회에 선한 브랜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에 맞춰 책임감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2 09:36:38 안상미 기자
신한카드, '신한캠퍼스' 학원비 모바일 납부서비스 론칭

-신한캠퍼스 모바일 웹에서 간단하게 납부 신한카드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학원비를 납부할 수 있는 '신한캠퍼스' 학원비 모바일 납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캠퍼스는 전국 1만4000여 학원과의 제휴를 통해 학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과 PC로 신한캠퍼스 제휴 학원을 검색하고, 편리하게 학원비를 결제할 수 있는 신한카드의 비대면 원격결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존 제공하던 인터넷 홈페이지 기반 결제 기능에 모바일 웹을 통한 비대면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바쁜 사회 생활을 하는 학부모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학원비를 납부할 있다. 신한캠퍼스 모바일 학원비 납부 서비스는 별도 어플리케이션 없이 모바일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한캠퍼스'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신한캠퍼스 이용을 위한 추가 회원가입 절차는 없으며 신한카드 홈페이지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할 수 있다. 로그인 후 납부를 희망하는 학원 지역과 학원명을 검색해 선택하고 납부 희망 금액, 결제 개월 수 등 결제에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납부할 수 있다. 또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한 결제도 가능해 포인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더욱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캠퍼스 학원비 모바일 납부 서비스는 학부모의 방문 결제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학원비 지연 입금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코로나19 사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고객과 가맹점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0 09:59:5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