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기사사진
KB국민카드, '레터링' 담은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겨냥해 카드 생활과 관련된 짧은 문구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한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레터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레터링(Lettering)' 문구를 세련되고 멋진 복고 스타일의 '힙트로(Hip-tro)' 양식으로 디자인 한것이 특징이다. 3만 장 한정 판매되는 이 카드는 '긁으면 시원해'와 '잘사는게 잘사는것'이라는 문구가 담긴 두 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고객센터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원까지 차등 제공되는 통합할인한도 내에서 △편의점 △다이소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택시 △해외직구 등 해외가맹점 △반려동물 관련 업종 △뷰티 업종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매월 싱글데이(1일·11일·21일·31일)에 △편의점 △다이소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에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본인만의 차별화된 개성 표현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캐릭터와 이미지가 아닌 카드 생활과 관련된 재치 있는 문구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카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와 체크카드 고객들이 즐기는 문화 코드가 접목된 새로운 카드 디자인을 계속해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명을 추첨해 '애플 맥북 프로'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건당 1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019-11-12 09:46:31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로 아마존 블프 할인 받아보세요!

신한카드가 올해도 아마존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할인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이해 아마존닷컴(이하 아마존)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품절을 대비해 11월 15일부터 사전 행사를 시작해 12월 15일까지 한달 간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3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500달러 이상 구매 시 30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및 사이버먼데이(12월 2일) 등 연간 최대 직구 시즌을 모두 포함하는 기간이다. 특히, 이번부터는 배송 대행지를 통해 구매하는 상품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지는 등 혜택 적용이 가능한 품목이 넓어져 고객의 체감 혜택도 커질 예정이다. 최근 신한카드는 아마존과 양사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 및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이라는 장기 협력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협력의 첫 번째 결과물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의 고객 혜택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페이판(PayFAN) 앱에서 해외 여행·쇼핑 전용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에 접속하거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아마존 메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7년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및 아마존 한국어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 프라임데이 기념 이벤트 등 아마존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의 '3초 경영' 전략 하에 블랙프라이데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 고객이 차별적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양사의 플랫폼 연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11-12 09:46:23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하나카드는 중국과 미국의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리는 11월을 맞이해,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함께 해외직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光棍節)'가 시작되는 한 주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시작되는 한 주로 총 2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벤트 시작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다. 행사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하는 손님은 결제 시 최대 19달러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하나카드로 3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4달러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시 하나카드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적용된다. 여기에 마스터브랜드 하나카드로 결제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5달러 즉시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하나카드 프로모션코드 할인과 함께 최대 19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손님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실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손님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전용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11 15:25:51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삼성카드, 한국마케팅학회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 수상

삼성카드는 지난 2일 전남대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 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과 사회와 상생하는 마케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삼성카드는 중소가맹점주 대상 마케팅 지원 플랫폼인 '링크(LINK)비즈파트너'와 AI기술 기반의 챗봇 '샘(SAM)' 등 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사회적가치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1985년 창립된 한국마케팅학회는 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마케팅 관련 학회다. 1993년에 시작돼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은 650여 명의 한국마케팅학회 소속 교수 회원들이 기업의 우수마케팅 사례를 발굴, 마케팅교육 현장에 전파하고 나아가 국가 차원의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삼성카드 허재영 BDA센터장은 '빅데이터와 디지털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삼성카드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인 '링크', AI 챗봇 '샘' 등의 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링크 비즈파트너 등 삼성카드의 빅데이터역량과 고객 경험 관점의 접근을 기반한 챗봇 등 디지털역량을 통해 소상공인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1 13:59:2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비씨카드, 사내 연구 소모임 통해 혁신 아이디어 발굴

비씨카드가 사내 연구 조직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지난 8일 을지로 본사에서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부사장), 최정윤 디지털본부장(상무), 원상헌 디지털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 금융을 주제로 임직원 아이디어 데모 데이(Demonstration Day)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데모 데이에서는 혁신성·수익성·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5개 혁신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비씨카드는 5개 혁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추후 실제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씨카드는 급변하는 결제시장에 대응하고 디지털 결제 플랫폼 강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아이디어 연구 소모임인 'R&D 셀(CELL)'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 직급, 연령 관계 없이 5명 내외로 구성되는 각 셀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회사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은 "R&D 셀은 비씨카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1-11 13:59:1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해외서 대안신용평가 시스템 오픈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법인인 신한파이낸스에 모바일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대안신용평가를 개발하는 핀테크 기업인 크레파스와 손잡고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제도에 선정된 사업으로,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CB(Credit Bureau·신용평가)가 성숙치 못한 신흥 시장에 진출한 해외법인에 대안평가 솔루션의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대안신용평가란 금융거래 데이터의 축적과 공유가 불충분한 환경에서 모바일·인성평가·거래정보·웹로그 등 비금융 데이터와 디지털 신기술 등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새로운 신용평가 기법이다. 지정대리인 제도란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이 협력해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시범운영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며, 지정대리인으로 선발된 개발업체가 금융회사의 본질적 업무를 위탁받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오픈한 대안평가 시스템은 신한파이낸스가 개발한 대고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고객의 모바일 기기 안에 담긴 캘린더 사용여부·휴대폰 사양·블루투스 연결 이력·SMS 송수신 횟수 등 다양한 패턴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축적된 정보를 현지 상황에 맞는 모형으로 재개발하고 검증하면서 정확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안평가 시스템은 CB정보와 심사 시스템의 발전 수준이 낮아 신용평가 및 심사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글로벌 해외법인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카드 측은 이번 테스트를 거쳐 향후에는 소액대출, 가전할부금융 등 실시간 평가가 필수적인 상품의 심사에도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 다각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법인 외에도 재한 외국인 등 국내 대표적인 금융소외 계층의 금융기회 확대를 위해 대안평가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의 '3초 경영'을 기반으로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해 카드업의 경계를 넘어 혁신하는 '초확장 멀티플레이어'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11-11 09:51:37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인플루언서&유튜브 육성 '신인류 프로젝트' 수료식

신한카드는 2030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고 인플루언서 중심의 마케팅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신인류 프로젝트' 1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인류(新人類)는 '신한카드 인플루언서&유튜버 육성 프로그램'의 약자로, 본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이자 영상 컨텐츠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지칭한다. 올해 첫 선발된 신인류 프로젝트는 약 30명의 대학생 크리에이터로 구성됐다. 이들은 약 3개월 간 현직 유튜버와 전문광고대행사, 유튜브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샌드박스'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에게 영상 컨텐츠 및 유튜브 매체환경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신인류 프로젝트는 매월 영상 컨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유튜브 매체에 적합한 브랜디드 컨텐츠를 제작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단순 교육 프로그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컨텐츠 제작 능력을 키워냈다는 평가다. 이렇게 완성된 컨텐츠는 개별 채널 및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신한카드는 수료식에서 최우수 작품 1편, 우수 작품 2편을 선정해 수상자들에게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지원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참가자들에게 신한카드 디지털 서포터즈 역할을 부여하는 등 제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참여자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유튜브를 통해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광고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인플루언서존' 등 재미있고 유용한 '라이프 인포메이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의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32만4000명으로 국내 카드사 중 최대 규모다.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신한페이판 광고는 현재 조회수 1300만 회 및 댓글 3000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인류 프로젝트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대학생들과 함께 창의적인 컨텐츠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꿈을 이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0 14:47:3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