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부터 무이자·교통비 할인까지"…신한카드, 명절 맞이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는 19일 설 명절을 맞아 '신(新)나고 설(雪)레는 복복(福福) Festival(이하 '복복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28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모든 개인회원은 카드를 사용한 일수에 따라 이용금액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사용 일수는 10일부터 40일까지 10일 단위로 나뉘며 고객은 이용금액의 10%부터 30, 50, 100%까지(한도 각 1, 5, 50, 100만원, 추첨인원 각 1000, 100, 10, 5명)돌려받을 수 있다. 또 행사에 응모한 양띠(31, 43, 55, 67, 79, 91년생)회원 2015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2015점을 경품으로 적립해 주며 506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주기도 한다. 단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같은 기간, 모임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개인별 비중에 따라 1/n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는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들의 요식업 이용금액을 대상으로 개인별 비중에 따라 제공되며 캐시백 총액은 참여고객이 1만명 미만이면 2000만원, 1만명 이상이면 4000만원이 된다. 예컨대 A고객이 모임에서 20만원을 결제했을 때, 그를 포함한 응모고객이 2만명이고 요식업종 이용금액이 2억원이라고 가정하면 20만원/2억원 = 0.1%이므로 4000만원의 0.1%인 4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응모고객 중 요식업종 이용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5만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알뜰한 선물과 제수용품 준비를 위한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있다.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쇼핑(전자상거래/PG/홈쇼핑), 손해보험 업종 등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할부로 결제한 고객은 2~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게 되며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설 선물로 기프트카드를 구입해도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500명에게 기프트카드를 구입시 구입금액의 10%(최대 5만원)에 해당되는 마이신한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귀성, 귀경 교통비도 신한카드로 아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8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 또는 신한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캐시백 한도는 주유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1만원, 3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이다. 이밖에도 항공과 KTX, 버스 요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50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5만원 이상 해외이용금액을 할부로 전환할 경우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고객만족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한 'BIG to GREAT'의 관점에서 신년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설을 준비하고 즐기는데 꼭 필요한 이벤트로 구성해 알뜰한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