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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예비부부 위한 '착한웨딩 박람회' 진행…"최대 200만원 캐시백"

삼성카드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제1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서울 반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신혼 부부들이 결혼비용 부담을 덜고 실용적인 웨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웨딩패키지와 혼수, 예물,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한 곳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다. 또 웨딩패키지 특가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삼성카드로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패키지 상품 이용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삼성전자 혼수 가전제품 구입시 구매 금액대별 특별사은품 증정과 최대 200만원 웨딩마일리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박람회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신부수첩과 롯데면세점 할인권, 머그컵 등 실속 6종 세트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커브드UHD TV,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여행권도 제공한다. 행사는 결혼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대명본웨딩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 하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최상의 웨딩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1-23 14:22:5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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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연말정산 전산 오류…"170만명 대중교통비 누락"

BC카드 연말정산 정보에 전산오류가 발생해 170여만명의 대중교통비가 누락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BC카드는 올해 초 연말정산 정보를 국세청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신용카드 대중교통 사용분을 대거 누락했다. 신용카드 사용내역 중 별도 공제가 되는 6개 고속버스 가맹점 사용액을 카드 사용액에 그대로 포함한 것. 이 때문에 총 650억원에 달하는 170만명의 대중교통비가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제대로 분류되지 않았다. 이번 오류로 누락된 대중교통비는 1인당 3만8000원 정도다. 앞서 BC카드는 22일 연말정산 데이터를 검토하다가 이를 발견하고 국세청에 정정내역을 통보하는 한편 고객들이 수정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관련 코너를 오픈했다. 국세청 간소화서비스에는 24일까지 정정 내역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C카드는 고객 전원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사과문 및 연말정산 수정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소득공제 신용카드 사용내역 자료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일부 대중교통 가맹점에서 사용한 '대중교통 이용액' 이 '일반 사용액'으로 오류 집계돼 국세청 간소화서비스 자료로 제공된 점을 발견했다"며 "불편과 혼란을 드린 점에 거듭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리며, 고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 연말정산 증빙서류를 낸 BC카드 고객은 대중교통비 누락내역을 확인한 뒤 추가 자료를 제출해야만 제대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15-01-23 14:22:2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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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현 우리카드 신임사장 "완생을 위한 치열한 싸움…혁신과 소통 통해 변화 이끌 것"

유구현 우리카드 신임사장은 23일 "비금융 ICT기업의 지불결제시장 진출 등 새로운 경쟁 환경에 한발 더 빨리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완생(完生)'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해외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중위권 카드사의 경쟁, 카드업에 대한 규제와 소액다건 카드이용 트렌드에 따른 프로세싱 비용증가는 수익성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대내외 환경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객 우선 ▲혁신 선도 ▲소통을 통한 성장 등 3가지 경영방침도 제시했다. 유 사장은 "고객의 니즈를 먼저 생각하고, 고객가치를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는 경영만이 성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등 업종 장벽 없는 무한 경쟁에 대한 대응책도 내놨다. 그는 "시장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는 우리카드가 비약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 분명하다"며 "무엇보다 선수(先手)를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틀에 박힌 생각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발돋움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사장은 또 "경쟁사 대비 현저히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우리카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회사내의 소통'과 '현장과의 소통', '노조와의 소통' 등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출범 3년차를 맞은 우리카드를 새롭게 이끌 유 사장은 대구고와 계명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2년 상업은행 입행으로 금융권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무역센터업무팀장과 기관영업팀 부장,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마케팅지원단 상무 등을 거쳐 부동산금융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을 역임했다.

2015-01-23 10:50:4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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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전국 7000여 은행점에서 '아이행복카드' 가입하세요"

BC카드는 22일 전국 11개 은행과 기관에서 'BC아이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아이행복카드'는 정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는 IBK기업은행과 스탠타드차타드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우체국, 제주은행, 신협 등 전국 11개 금융기관 7000여 개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0세부터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는 학비 중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시설을 이동하는 경우에도 한 장의 카드로 동일한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생활밀착형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BC카드는 ▲육아·학원·쇼핑업종 5% 할인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최대 20% 할인 ▲6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 5% 할인 ▲그린카드 혜택(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및 전국 600여개 문화체육관광시설 무료 입장) ▲40여 개 롯데 제휴사에서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 및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2일부터 BC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아이행복카드 관련 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시행할 예정이다. 전경혜 BC카드 영업부문장 전무는 "BC카드가 출시한 아이행복카드는 아이도, 엄마도, 원장 선생님도 모두가 '행복'해질만한 서비스들을 엄선해 만든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교육비 부담은 줄여 드리고 아이 키우는 행복은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만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22 15:25:5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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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연말정산시 '더 받는 프로젝트' 진행

롯데카드는 21일 연말정산시 최대 3%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 요금과 보험료, 해외이용금액부터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와 병원비까지 모두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을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다. 5개 혜택항목은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전환돼 2016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고객은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나 전용 ARS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포인트는 2015년 이용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엔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은 '더 받는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시행해 세(稅)테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2014년까지 모두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해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해 회원이 신청만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롯데카드를 1년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신 회원들께 연말정산이 알찬 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5-01-21 14:54:5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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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체크카드 추가 공제효과, 6000원도 안돼"

직장인들이 체크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공제 혜택이 대부분 6000원 미만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1일 한국납세자 연맹은 연말정산 시뮬레이션 결과, 직장인 92%(과세표준 4600만원 이하)가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등을 통해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세금이 최고 5775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이 2013년보다 최대 5∼20% 증가했다는 여신금융협회 통계를 적용해 나온 추정치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비 등 사용액이 전년보다 50% 이상 늘면 소득공제율을 30%에서 40%로 높여 적용하는 내용을 개정 세법에 반영했다. 하지만 체크카드·현금영수증에 신용카드까지 더한 지난해 사용액이 전년보다 증가하지 않았다면 개정 세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상당수는 절세효과를 전혀 볼 수 없다는 게 연맹 측의 설명이다. 즉 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일부 높아졌지만 대다수 직장인들이 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은 6000원에도 미치지 못하다는 것. 이에 연맹은 "공제율 10%포인트 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이나 세원투명화 등 기대 효과보다 기업과 납세자가 세금계산에 들이는 '납세협력비용'만 커졌다"며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

2015-01-21 10:02:0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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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해외 여행 신용카드 결제시, 바가지 요금 주의해야"

# 지난 여름 휴가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A씨는 호객꾼을 따라 마사지 매장에 들렀다. 현금을 내고 마사지를 받던 A씨는 종업원으로부터 추가 금액을 요구받고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수명의 종업원이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강압적으로 신용카드를 꺼내 긁은 후 서명을 요구해 결국 1만5000위안(약 250만원)을 결제하고 말았다. 21일 금융감독원은 호객꾼에 의한 바가지요금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차단과 피해 예방을 위한 '해외 여행 신용카드 결제' 관련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하반기 중국과 일본 등을 여행하던 중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이겨 신용카드로 바가지 요금을 결제한 피해 사례는 모두 3건 접수됐다. 이들은 마사지 업체와 술집 등에서 피해를 입었으며, 모두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 최고 900만원까지 바가지 요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금감원은 "해외에서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해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외 브랜드사의 규약을 따르게 되어 있다"며 "비자와 마스트카드의 규약에는 강압에 의해 바가지 요금을 카드결제한 것에 대한 보상규정이 없다"고 지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실상 강압적으로 바가지 요금을 카드결제했는지 여부에 대한 입증이 현실적으로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피해보상을 받기 어렵다"며 "호객꾼이 있는 곳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 "해외여행 전에 외교부 홈페이지 '해외여행뉴스'를 확인해 출국하려는 지역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용카드가 해외에서 부정사용됐을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카드사가 보상 책임을 진다. 특히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하지 않는 거래 중 신용카드 분실·도난이나 위·변조에 따른 부정사용 신고 접수 이후 사용된 카드대금에 대해서는 카드회사가 보상을 해준다. 또 부정사용 신고접수일 기준으로 60일 전까지 부정사용된 금액에 대해서도 보상 받을 수 있다. 다만 고의의 부정사용이나 카드 미서명, 대여·양도, 정당한 사유 없는 신고 지연 등의 경우 회원이 책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 이밖에 현금서비스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신용구매(IC칩 이용) 등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제24조에 의거해 카드회사가 부정사용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단 생명·신체에 대한 위해로 비밀번호를 누설한 경우 등 회원의 고의 또는 과실이 없는 경우 일부 보상이 가능하다.

2015-01-21 06:00:0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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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저축은행중앙회와 손잡고 '적립·할인형' 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20일 저축은행중앙회와 손잡고 '저축은행 KB국민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적립형'과 생활밀착업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형' 2종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친애저축은행 등 모두 61개 저축은행 264개 지점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 '적립형'은 전월 일시불과 할부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한도제한 없이 이용금액의 0.8%가 KB국민카드 포인트리로 적립된다. 다만 현금서비스 등 단기카드대출이나 카드론, 대학 등록금, 상품권·선불카드 충전금액, 지방세 등의 이용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 적립된 포인트리는 캐시백, 결제대금 차감, 기부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형'은 주요 생활밀착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지난달 일시불과 할부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은 ▲전국 모든 주유소 리터당 60원(이용금액 기준 월 20만원까지 할인 제공) ▲휴대전화, 유선전화 등 통신업종 10%(이용금액 기준 월 3만원 까지 할인 제공)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일시불과 할부 결제금액이 60만원 이상인 경우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약국에서 10%(이용금액 기준 월 5만원까지 할인 제공) 할인되며, 120만원 이상인 경우 학원과 휘트니스센터에서 10%(이용금액 기준 월 30만원까지 할인 제공)가 할인된다. 또한 저축은행 요구불 계좌를 이 카드의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경우 저축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예금인출도 가능하다. 연회비는 케이월드(유니온페이) 5000원, 국내외겸용(마스타) 1만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저축은행 지점 창구에서도 카드 발급이 가능해 서민과 지역 주민들의 KB국민카드 발급과 이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카드 관련 서비스 확대 및 다양화를 통해 KB국민카드와 저축은행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0 11:04:48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