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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뮤지컬·연극·영화 다 모였다'…하나SK카드, 가을맞이 '문화 이벤트' 실시

하나SK카드는 가을을 맞이해 모든 고객에게 최신 뮤지컬과 연극, 영화 시사회 등 풍성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하나SK카드로 '레베카' 공연을 결재한 고객은 VIP석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R석은 1인 금액으로 2인이 볼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그리스'의 경우, 10월 19일까지 결재시 R석과 S석 모두 50% 할인된다. 롯데시네마 영화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 생활편의서비스 내 '영화예매할인 서비스'를 통해 예매할 경우 주중, 주말 관계없이 매당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는 인당 할인 가능한 매수 제한도 없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9월 말까지 러브 엑츄얼리(Love actually) 연극을 단돈 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에 진행하는 '백지영쇼' 콘서트 역시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구매시 15%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무비 투나잇(Movie Tonight) 문화 이벤트'도 공동으로 선보인다. 그 첫번째는 영화는 '제보자' 시사회로 오는 23일까지 하나SK카드 홈페이지나 '모비박스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2014-09-17 17:52:2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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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홈페이지 개편…'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인증 재획득

신한카드는 17일 고령자와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강화해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 인증 재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해 7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이미 웹 접근성 우수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여러 사이트의 웹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개편하면서 다시 획득하게 된 것이다. 인증 획득 사이트는 개인고객, 법인, 가맹점, 개인사업자 등 메인 사이트와 자동차금융, 탑스클럽 등 부가서비스 사이트이다. 영문사이트, 모바일 홈페이지도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함께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개편해 고객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한 '궁금한 신용카드 업무처리 안내', 카드 혜택이나 제휴서비스 변경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 변경안내 게시판' 등을 배치했다. 메인 화면도 고객친화적으로 바뀌었다. 특히 카드 안내, 포인트, 이벤트, 금융상품, 쇼핑 등 고객의 편리하고 알뜰한 카드 생활을 도울 수 있는 항목을 9개 영역으로 분류해 배치됐다. 아울러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명세서 조회, 이용 내역 조회, 회원 정보 변경 등 12개의 주요 메뉴를 우측 상단에 일목요연하게 구성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즉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개편"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고객패널과 함께 고객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홈페이지 개선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은 신한카드 페이스북 친구를 대상으로 '나만의 트렌드 코드'를 확인하고 신한카드 페이스북에 'My Code' 댓글을 등록하면 된다. 이후 신한카드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2014-09-17 13:35:1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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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자, 2분기 해외 카드 이용실적 전년比17.9%↑

국내 거주자들의 해외 신용카드 이용액이 5분기 연속 두자릿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16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분기 해외카드이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거주자의 해외 카드이용액은 29억8000만 달러(약 3조879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4억5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화 강세와 출국자 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카드 이용 유형별로 보면 해외현금인출실적이 7억4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고, 해외카드구매실적은 22억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올랐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현금인출보다는 카드가 해외에서 결제수단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체크카드의 1인당 평균 이용액은 389달러(약 40만원)로, 사상 처음 신용카드의 평균 이용액(400달러)을 밑돌았다. 업종별로는 숙박시설과 여행사·열차표구매, 항공사 등 여행관련 업종이 가장 높은 비중(20.5%)을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8억4200만달러로 가장 많고 영국(1억4900만 달러), 일본(1억3700만 달러), 프랑스(1억3200만 달러), 중국(1억2300만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2분기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 이용실적은 29억1000만 달러(약 3조11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8억9000만 달러 보다 54.0%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거주자의 해외 카드 이용실적 대비 비거주자의 국내카드 이용실적 비중도 지난해 2분기 74.9%에서 올해 2분기 97.9%로 급증했다.

2014-09-16 19:26:0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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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해외여행·직구법은?'…KB국민카드, 캐시백·할인 등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는 15일 알뜰한 해외여행과 해외직접구매를 위해 캐시백과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말까지 KB국민카드 항공 전용 상담데스크나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여행사이트를 통해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제외)로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할인 제외된다. 같은 기간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도 있다.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 소지 고객은 행사 응모 후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돌려받는다. 또한 해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 5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원, 50만원 이상 ~ 100만원 미만 이용 시 2만5000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5만원을 각각 캐시백 한다. 해외직구 고객에게는 12월 말까지 배송료 할인도 제공된다. KB국민 마스타 체크카드(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이용 후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을 통해 배송대행 신청과 결제 시 배송료 10달러를 할인해 준다. 배송료 할인은 행사기간 중 '몰테일' 아이디(ID) 당 2회까지 제공된다. 주성수 KB국민카드 국제사업부 팀장은 "본격적인 가을 해외여행 시즌과 미주지역 가을 세일 시작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할인, 캐시백 등의 혜택을 잘 활용하면 실속있는 해외 여행과 해외 직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9-15 16:04:2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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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아모레퍼시픽, 고객 혜택 강화 위한 MOU 체결

신한카드는 15일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방문판매 사업 지원 강화에 대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지난 2009년 출시한 '마이아모레 신한카드' 서비스 강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이아모레 신한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상시 2~3개월의 무이자 할부와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전월 실적 25만원 이상, 월 최대 2만원 한도) 해준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전국 3만 7000여 아모레 카운셀러의 영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카운셀러의 수익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올해 4분기부터 지원되는 이번 제도와 더불어 양사는 앞으로도 카운셀러 대상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재정 신한카드 부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고객들과 카운셀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장품 방문판매와 카드업계 1위 회사가 만난 만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5 13:27:4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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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인도네시아에 프로세싱 서비스 직접 수출한다

BC카드가 인도네시아 금융 프로세싱 사업에 직접 나선다. 14일 BC카드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 은행인 만드리 은행(Bank Mandiri)과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내 신용카드 매입사업 수행을 위한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설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합작사 설립은 금융 프로세싱 사업을 직접 수출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앞서 BC카드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만드리 은행의 '합작사 파트너 선정'에 참여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추진팀 발족식에 참석한 서준희 BC카드사장은 만드리 은행과 올해 안으로 합작사를 설립키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전략, 시스템 구축 등을 협의했다. 합작사는 '인도네시아판 BC카드'가 될 전망으로 양사는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신용카드 매입사업부터 신용카드 시스템 구축과 가맹점 확대, 단말기 공급, 결제 프로세싱, 마케팅 플랫폼 제공 등 신용카드 프로세싱 전반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 사장은 "만드리 은행이 BC카드를 사업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국내 카드시장의 프로세싱 기술력과 서비스가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모기업 KT와 함께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정적 IT시스템을 구축해 금융과 IT부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0년 아시아 1위 결제서비스 기업'이라는 BC카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09-14 15:32:2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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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요우커(旅客), 국내 외국인 카드사용 절반 차지해"

국내 외국인 카드 사용액 가운데 절반은 '요우커'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한카드와 한국문화정보센터가 공동으로 발표한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사용 지출액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인들은 전체 소비액의 절반이 넘는 52.8%, 2조 55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일본(16.8%)과 미국인(8.3%)들이 사용한 카드사용액의 2배가 넘는 수치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화교권 국가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의 60%가 넘은 것으로 나왔다. 전체 외국인 상반기 국내 카드이용액은 4조 82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쇼핑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36.9%가 늘어난 2조 1879억원을 차지했고 숙박업종과 음식업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5%, 5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업종의 경우 홍콩, 대만,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국가 카드합산 이용(3413억)이 일본(2973억)보다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의료 관광업종이다. 올 상반기 의료부문에서 외국인 카드지출액은 2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늘어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러시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러시아의 경우 국내에서 사용한 전체 카드소비 중 44%를 의료분야에 지출하는 등 국내 의료관광의 핵심고객층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보다 외국인 카드사용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지역은 제주(81.6%)와 경기(62.5%), 부산(51.5%) 순으로 분석됐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분석결과 중국인 관광패턴이 쇼핑, 숙박 중심에서 음식, 의료업종 등으로 확대되는 등 체류형 관광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요우커들의 니즈를 면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동남아시아의 화교권 고객층과 러시아 의료관광 등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관광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14-09-14 10:52:5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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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 모여라"…삼성카드, 新문화공헌 ‘스테이지 02’진행

삼성카드가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12일 삼성카드는 신개념 문화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두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갈라 'if...the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실력에 비해 기회가 부족한 실력파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티켓 판매금 전액을 문화공연 유망주와 공연 인프라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공연 예술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삼성카드의 설명이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2는 지난 7월 진행된 삼성카드 스테이지 01의 앵콜 공연으로 한지상, 정원영, 박지연 등 뮤지컬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선다. 또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내에서도 인기 많은 부분들만을 엄선해 하이라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은 나눔석이 3만원, 사랑석이 2만원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헌 활동으로서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통해 뮤지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9-12 19:26:3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