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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유료 부가상품, 앱에서 통합조회·간편해지 가능해져

앞으로 본인이 가입한 카드사의 '유료 부가 상품'의 가입 여부와 수수료 내역 등을 모바일 앱(App)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사의 유료 부가상품에 대한 모바일 채널 안내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 확산 등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소비자가 더 쉽고 간편하게 카드사의 유료 부가상품 가입 여부, 수수료 내역 등을 인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카드사 유료 부가상품 서비스는 ▲신용정보관리(신용정보 제공·변동 내역 안내 등) ▲차량관리(주유·주차·정비 할인쿠폰 제공 등) ▲쇼핑관리(할인쿠폰 제공, 구매물품 손실보상 등) ▲채무면제·유예(DCDS, 사망·질병시 카드채무 면제) 등이 있다. 하지만 일부 카드사는 유료 부가상품 안내가 여전히 기존 방식(PC 홈페이지·서면 명세서 등)에 머물러 있는 등 모바일 채널에 대한 소비자 안내가 미흡한 만큼, 금융감독원이 유료 부가상품에 대한 모바일 채널 소비자 안내를 강화했다. 이에 금감원은 카드사의 모바일 앱에서 유료 부가상품 가입 내역을 통합 조회하고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일부 카드사의 모바일 앱에는 유료 부가상품 통합 조회·간편해지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자신이 가입한 유료 부가상품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불필요한 상품을 쉽게 해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바일 이용대금명세서에 소비자가 이용 중인 유료 부가 상품 내역과 수수료를 별도로 표시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국내 전업 카드사 8곳에 모두 적용된다. 현재 일부 카드사의 모바일 명세서에 유료 부가상품의 이용내역과 수수료가 별도로 구분돼 표시되지 않아, 모바일 명세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유료 부가상품 수수료를 쉽게 확인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서다. 카드사들은 올해 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개선해 유료 부가상품에 대한 모바일 채널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카드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가입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잊고 있던 상품도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수수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등 소비자의 권익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5 15:39: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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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개발도상국에 ESG 경영사례를 공유했다. ◆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경영 사례 신한카드는 월드뱅크 'KGID(Korea Green Innovation Days) 제주' 컨퍼런스에 지난 4일 참석해 신한카드 ESG 경영 및 '신한 그린인덱스' 등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경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KGID컨퍼런스는 월드뱅크와 한국 정부간 파트너쉽으로 지난 2012년에 설립된 녹색성장신탁기금(KGGTF)의 대표 연례 컨퍼런스다. 개도국 관계자, 국내외 공공기관, 민간 및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과 녹생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신한카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020년 동아시아 금융업 최초로 선언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연계한 ESG경영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국내 금융업 최초로 개발한 카드 이용 내역 기반 탄소배출량 산출모델인 '신한 그린인덱스'를 소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월드뱅크의 탄소중립, 환경, 지속가능경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개발도상국으로 탄소중립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발맞춰 기업 시민으로서의 ESG 경영 확산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디지털 기기 최대 50만원 즉시 할인 KB국민카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쿠팡, SSG닷컴, 골프존마켓, GSSHOP 등 주요 온라인몰 및 는쇼핑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에서 11월 말일까지 노트북,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디지털기기, TV, 냉장고, 계절가전 등 행사상품 최대 50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SSG닷컴에서 11월 말일까지 각 주별로 특정 행사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최대 1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LG전자쇼핑몰에서 11월 말일까지 행사 품목 50만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 할인(할인한도 100만원)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할부도 제공한다. 골프존 온라인몰(골핑, 골프존마켓)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즉시 할인(골핑 11월 말일까지, 골프존마켓 11월 17일까지)을 제공한다. 현대카드가 11월 맞이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 다이닝 및 공연 전시 등 현대카드는 쿠킹 라이브러리의 캐주얼 다이닝 겸 카페 델리(Deli)에서 '딜리셔스(Delicious) 3-6pm'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 해피아워 타임에 델리 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상그리아 와인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는 22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손민수 Curated 22 김재영'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올해 말까진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특정 주제의 희귀 서적을 소개하는 '레어 컬렉션(Rare Collection)'의 99번째 순서로 '파이브 센스(Five Senses)'를 전시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11월 한 달간 시대를 앞선 혜안으로 대중 음악사의 걸작이라 평가 받았지만 발매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거나 잊혀진 앨범들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한다. 멜로디에 아름다움을 곁들인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의 '3Pet Sounds'와 삼바에 사이키델릭 록을 결합한 카에타노 벨로조(Caetano Veloso)의 'Caetano Veloso, 간결하지만 신비롭고 여유로운 로드리게스(Rodriquez)의 'Cold Fact' 등 다시 한번 가치를 되짚어 봐야할 명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05 11:00:3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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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비씨카드·NH농협카드

현대카드의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이 AA+ 안정적(Stable)으로 상향됐다. ◆ 신용평가 3사로부터 모두 AA+ 등급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긍정적(Positive)에서 AA+ 안정적으로 상향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표 신용평가 3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일제히 AA+ 등급을 획득해 국내 금융 지주 계열 카드사들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가 업계 상위권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갖춘 동시에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현대카드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우수한 신용도를 기반으로 더욱 견조한 재무 상황을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카드가 1만명 혜택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 12월말까지 '바로카드 챌린지' 비씨카드는 연말을 맞이해 자체발급카드인 '바로카드' 고객 대상으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프로 10만원 구매 기회(10명)와 페이북머니 최대 3만원권(999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025년 1월 중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공지 혹은 개별 통지 예정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북 내 이벤트(2024 바로카드 챌린지) 페이지 '응모'는 필수다. 모든 결제 후에 이벤트 응모를 하거나 먼저 응모 후 결제를 진행하고 반드시 행사기간 중에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야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권 비씨카드 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쇼핑 시즌을 앞두고 많은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C 바로카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zgm.고향으로카드 50만좌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 아이폰16 추첨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증정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상품 zgm.고향으로카드가 출시 약 1년 반 만에 신용·체크 합산 발급 50만좌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50만좌 발급 달성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zgm.고향으로카드(신용·체크 무관)로 전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응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전원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최신형 스마트폰 추첨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아이폰16 프로맥스, 갤럭시 Z플립6)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zgm.고향으로카드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익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04 11:20: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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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일손비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시설 정비에 힘을 보탰다. ◆ 고양시 소재 농가 방문 NH농협카드는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과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경기 고양시 소재의 엽채류 재배 농가에서 ▲엽채류 수확 ▲하우스 내 시설정비 ▲마을 주변 환경정비 등을 도왔다. 금 사장은 "농협카드 5개 부서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농작물을 수확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친환경 업체의 상품과 결연마을의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한다. ◆ 사회 문제 해결하는 '착한소비' 신한카드는 사회적협동조합 및 비영리기관과 세번째 '신한카드 ESG 마켓(Market)'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 일자리 창출업체의 생산품과 한부모가정 자립을 지원하는 업체의 천연비누 등을 판매했다.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삼배리 마을의 특산품도 취급했다. 신한카드 사옥 입주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착한 소비에 동참했다.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취약계층 노인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포인트'를 선물한다. ◆ 월 최대 30만 포인트 제공 KB국민카드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오늘의 자산확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KB페이 자산서비스에서 '자산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하루 최대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KB페이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개인 자산을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 내역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자산·소비·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페이 자산서비스를 통해 최적화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항상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자산관리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03 11:39:0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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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4개월새 신규회원 50만 돌파...향후 과제는?

KB국민카드가 4개월새 신규 회원수가 50만명을 넘었다. 매월 10만명 이상의 신규회원을 유치하면서 영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카드업계가 플랫폼과 데이터 사업에 집중하면서 신규 회원 확보가 중요해졌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최근 4개월간 KB국민카드의 신규 회원수는 50만8000명에 달한다. 신규 회원 유입 속도가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지난 9월말 기준 총회원 수는 1234만2000명으로 업계 4위다. 비대면 영업채널을 강화하면서 신규 회원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드모집인이 감소하는 추세인 만큼 홈페이지와 플랫폼 중심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표상품인 위시(WE:SH)카드는 마이위시와 아워위시, 위시올 등 다양화 전략을 채택했다.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혀 성공한 셈이다. 지난해 출시한 '쿠팡와우카드'도 효자 역할을 제대로 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팡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로 쿠팡과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결제액의 최대 4%를 적립한다. 지난달 출시 1년 만에 100만장 발급에 성공하면서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이처럼 KB국민카드가 신규회원 유치에 적극적인 이유는 신사업 발판 확보다. 올해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본업 내실 성장과 데이터 기업으로의 변화를 강조했다. 자사 플랫폼인 'KB페이'를 중심으로 할인, 캐시백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데이터 사업의 경우 회원 수가 중요하다. 카드사가 판매하는 데이터의 대부분이 소비 행태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면서다. 신용카드사 소비데이터는 성별, 연령, 지역 등 면밀한 분석이 가능하다. 의뢰자가 요구하는 통계와 데이터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 현재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취급하는 데이터 8385건 중 소비관련 데이터는 81.1%(6803건)를 차지한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이 생성할 수 있는 데이터는 예·적금, 대출 등 금융상품 선호도에 그치는 실정이다"라며 "카드사는 소비데이터를 취급하는 만큼 자영업자나 유통업계뿐 아니라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의 차기 과제는 충성고객 확보다. 신규 회원 모집이 활발한 한편 해지 회원 수도 많아서다. 최근 4개월간 KB국민카드의 해지회원수는 38만4000명이다. 지난 9월말 기준 회원 수 업계 3위인 현대카드와의 격차는 11만2000명이다. 근소한 차이를 좁히기 위해 '강력한 한방'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애플페이'가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단 관측이다. 지난 8월 KB국민카드의 IT협력업체는 구인사이트에 'KB국민카드 애플페이 구축-탠덤 경력자'를 모집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지난해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서비스를 출시한 3월에만 신규 회원 20만명을 모집했다. KB국민카드는 애플페이 도입을 두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여전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의 예적금이나 신용카드는 한 명의 금융소비자가 여러 상품을 이용하는 만큼 신규 회원 모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03 09:02: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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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비씨카드·신한카드

우리카드가 연내 독자카드 500만좌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카드의 정석 에브리데이 체크' 준비 우리카드는 독자결제망 출범 15개월 만에 독자카드 발급 누적 400만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표 상품이었던 '카드의 정석'을 개편한 영향이다. 전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의 정석 에브리포인트'를 필두로 프리미엄 특화 상품인 '디어 쇼퍼' 등이 흥행에 성공했다. 체크카드 출시에도 공을 들였다. 일상영역 혜택을 강화한 '카드의 정석 에브리데이 체크'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K-라이프 체크' 등을 출시하면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기준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수는 200만점을 돌파했고 연내 210만점 확보 및 독자카드 500만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골핑' 및 '골프존마켓'과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결제 건당 10% 할인 '풍성' 비씨카드는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 매주 월요일마다 골핑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골프존마켓에서는 요일 관계없이 건당 5만원 이상 비씨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한다. 골프 관련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골프존 커머스 상품권 1만원권 ▲쇼골프 멤버십 1개월권 ▲오렌지9 스크린골프 이용권 1장 등을 지급한다. 결제일 할인 행사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임표 비씨카드 전무는 "이번 행사로 골프에 관한 접근성과 혜택을 강화해 보다 많은 고객이 풍성하고 편리한 골프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코웨이와 함께 성장하는 대여 시장 공략에 나선다. ◆ 렌탈·시니어 시장 모두 집중 신한카드는 코웨이와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기존 제휴카드와 차별화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실버케어 사업 진출을 위해 코웨이가 설립한 '코웨이라이프솔루션'과도 전용 PLCC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니어 세대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렌탈 시장과 카드사가 힘을 합쳐 개발하는 만큼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PLCC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31 10:27: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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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하나카드·신한카드

롯데카드와 롯데렌탈이 손을 잡고 베트남 장기 렌터카 시장을 공략한다. ◆ 신용평가 모델 고도화 롯데카드는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 '롯데렌탈 베트남'이 장기렌터카 전용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공성식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과 안성빈 롯데렌탈 베트남 법인장은 장기렌터카 전용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최적의 장기렌터카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지난 2018년 현지에 진출했다. 지난 6월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결은 ▲자체 신용평가모델 구축 ▲디지털 영업 방식 ▲현지 기업과의 제휴 ▲우량회원 중심 영업 등이다. 공성식 법인장은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의 신용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신용도에 맞는 장기렌터카 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본격적인 현지 시장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카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트래블로그'가 수상에 성공했다. ◆ 업계 최초 트래블카드 '쾌거' 하나카드는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식은 FKI타워 컨퍼런스센터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기관 대표와 수상자, 가족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환전으로 현금 없는 여행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 트래블카드를 출시한 것이 심사위원의 높은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달 누적 환전액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혁신성과 편의성에서 트래블로그가 압도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에는 신한, KB, 카카오 등 타행 계좌도 30초 만에 트래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게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했다. ◆ 아동복지센터 900만원 후원 신한카드는 '기브 & 런(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자율적으로 달리고 기록을 합산해 달린 거리에 비례해 기부를 진행했다. 임직원 150여명이 합산 거리 7276㎞를 달성했으며 총 900만원을 모금했다. 후원금은 534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던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첫 번째 캠페인은 지난 2022년 진행했다. 임직원 101명이 합산 거리 2836㎞를 달렸다. 총 400만원을 모금해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지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기부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30 10:56:5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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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와 함께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 신용에 소비 습관·패턴 반영 신한카드는 신용평가모형 개발 고도화를 위한 소비행동정보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개인의 소비 습관,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을 평가한다. 기존 금융 거래 중심 신용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소비 행태와 KCB의 기존 신용정보를 결합한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하겠단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금융소외 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포용적 금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쿠팡 와우 카드' 발급 100만장 달성을 기념해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 100만원 캐시백 및 안마의자 증정 KB국민카드는 '쿠팡 와우 카드'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쿠팡 와우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매월 쿠팡캐시를 최대 5만2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KB페이와 쿠페이 자동등록을 지원하며 발급 즉시 헤택을 적용한다. 출시 1주년 및 100만장 돌파를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29일까지 '쿠팡 와우 카드'로 스타샵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건 이상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팔콘S 안마의자 ▲허먼밀러 뉴에어론 풀의자 ▲LG 프라엘 더마쎄라 마사지기 등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행사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쿠팡 와우 카드로 출산·육아 관련 업종에서 누적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돌려준다. 이어 12월 31일까지 해외 컨택리스 결제 단말기를 통해 대중교통 사용 시 50%를 환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쿠팡 와우 카드의 100만장 판매는 KB국민카드와 쿠팡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금융과 유통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29 10:21: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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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여파?…여전업계 할부 수익 '대박'

불황 여파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가 할부로 벌어들인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사가 무이자할부 혜택을 축소하고 일시불결제에 부담을 가진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할부금융(캐피탈)사의 경우 자동차 판매 부진에도 역대급 할부 이익을 거뒀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용카드가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의 할부카드수수료는 1조7037억원이다. 전년 동기(1조5326억원) 대비 11.2%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신용카드사의 할부수수료 수익은 1000억원 안팎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연간 4000억원 넘게 늘었다. 수수료 이익 반등 배경에는 카드사의 무이자할부 혜택 축소 때문이다. 지난해 고금리 여파에 여전채(AA+/3년물) 금리가 오르면서 최대 6개월까지 가능했던 무이자할부 혜택을 2~3개월로 대폭 줄였다. 최근 일부 카드사를 중심으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부활하고 있지만 지난해의 양상이 올 상반기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경기 한파에 수수료를 내더라도 할부에 의존한 소비자도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사 8곳의 개인신용카드 할부 누적잔액은 지난 8월 기준 55조3980억원이다. 전년 동기(50조9561억원) 대비 8.71% 증가했다. 신용카드 할부 금리는 기간별로 차등 적용한다. 최소 연 6%에서 법정최고금리(연 20%) 근처(연 19.9%)까지 부과한다. 할부 기간이 길어질수록 금리가 높아진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조달비용이 높아지면서 할부 기간을 축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 상황에 대응한 것"이라며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되면서 무이자할부 혜택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캐피탈사 또한 불황에 반사이익을 누렸다. 자동차할부금융수익이 급증하면서다. 올 상반기 캐피탈사 25곳의 자동차할부금융 수익은 7825억원 규모다. 전년 동기(6282억원) 대비 24.6% 증가했다. 지난 2019~2022년 캐피탈사의 자동차할부금융 수익은 등락을 반복했지만 지난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증가세다. 반면 차량 구매자는 감소했다. 올 상반기 국내 완성차 5곳의 내수 판매량은 67만373대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11.7% 줄었다. 지난 2010년부터 상반기 완성차 판매량이 70만대 아래도 떨어진 것은 2012년과 2013년, 2022년과 올해 단 4번 뿐이다. 고금리 이자와 함께 현금으로 차를 사기 어려운 고객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차량 단가가 높아진 것 또한 자동차할부금융수익 증가 요인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산 승용차의 평균 가격은 3046만원이다. ▲2021년(3277만원) ▲2022년(3511만원)에도 꾸준히 상승했다. 카플레이션(자동차 가격 상승 현상)과 고금리 기조에 소비자 부담이 커진 것이다. 일각에서는 인구감소가 가속화할수록 관련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입문용 차량 구매자는 줄어드는 반면 주요 소비층으로 분류되는 중년층의 경우 차량 등급을 높이는 등의 구매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한 캐피탈사 관계자는 "신차가격 인상과 고금리 여파에 자동차할부수익이 확대됐다"며 "고객들의 차량 구매 유행도 변하고 있다. 과거 중형급을 타던 소비자들이 대형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29 09:06:2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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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격 성공한 삼성카드…1위와 순익 격차 또 줄였다

삼성카드가 업계 1위 신한카드와의 순이익 격차를 좁혔다. 건전성 제고를 우선순위에 두고 대손충당금을 줄인 영향이다.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누적순익 격차는 212억원이다. 삼성카드의 누적순이익은 23.5% 늘어난 5315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7.8% 늘어난 5527억원이다. 양사 모두 두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추격 속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3분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순이익 격차는 1183억원으로 다음해인 2022년 3분기에는 1313억원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작년 업황 악화에 신한카드의 순이익이 20.1% 감소하면서 차이가 390억원까지 줄었다. 당시 삼성카드의 3분기 순이익은 연간 5.7% 감소하는 데 그쳤다. 올 3분기까지 나란히 5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했지만 영업 기조에는 차이가 있다. 신한카드는 공격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할부·리스 수익을 확대했다. 3분기까지 신한카드의 할부·리스 수익은 7405억원이다. 삼성카드의 할부·리스 수익(1664억원)의 4.5배에 달한다. 신한카드의 리스수익 확대 배경에는 플랫폼 강화가 자리 잡고 있다. 플랫폼을 필두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결과 할부·리스 사업 확대에도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수익성 제고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 것 또한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수익 창출 능력을 높이기 위해 비용 효율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시도했다. 리스 수익 또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과정에서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삼성카드는 보수적인 영업 기조를 펼쳤다. 건전성 제고에 방점을 찍고 연체율 해소에 집중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삼성카드의 연체율은 0.94%다. 지난해 말을 시작으로 내림세가 지속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연체율(1.33%) 대비 0.39%포인트(p)낮은 수준이다. 연체율을 낮추면서 대손충당금 이입액을 줄였다. 대손충당금이란 금융회사가 부실을 대비하기 위해 쌓는 일종의 준비금이다. 채권 회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3분기 삼성카드의 대손충당금 누적액은 4872억원이다. 연간 13.2% 절감했다. 아울러 신한카드(6189억원)와 비교하면 1317억원 낮은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시장금리가 낮아지면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의 격차가 벌어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신한카드가 리스업에서 강점을 나타내는 만큼 대출 여건이 개선되면 관련 수요를 흡수할 것이란 해석이다. 리스란 소비자에게 물건 구입비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사업이다. 카드사 리스업의 90%를 차지하는 분야는 자동차다. 할부와 달리 비용 처리가 용이하고 잔존가치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삼성카드는 올해 남은 기간 리스크 관리와 함께 건전성을 확보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력 플랫폼인 '모니모'에 방문자 혜택을 강화하는 등 '록인효과'를 노리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소한 올해까진 비용효율화 기조와 함께 플랫폼 사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4-10-29 07:00:10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