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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U55C 가속기 카드 출시…쉬운 활용에 수백개 확장도 가능

알베오 U55C /자일링스 자일링스가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를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자일링스는 API 지원 클러스터링 솔루션과 알베오 U55C 데이터센터 가속기 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HPC와 데이터베이스 작업에서 높은 와트당 성능을 제공할 수 있고, 손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알베오 U55C 카드는 자일링스 알베오 가속기 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은 컴퓨팅 밀도와 HBM 용량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로운 자일링스 RoCE v2 기반 클러스터링 솔루션을 이용해 기존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서 강력한 FPGA 기반 HPC 클러스터링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전력 150W에 단일 슬롯 FHHL 폼팩터로 구현, 전작보다 2배에 달하는 16GB HBM2와 함께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어려운 수학 문제 해결이 가능해 우주 관측과 자동차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솔루션을 적용해 스백개의 알베오카드를 확장할 수도 있다. 자일링스는 적응형 컴퓨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바이티스 개발 플랫폼과 툴 플로우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 AI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지원해 기존 데이터센터 작업도 쉽게 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자일링스 데이터센터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살릴 라제는 "HPC 작업부하를 위해 이전보다 훨씬 더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강력한 알베오 컴퓨팅 성능을 확장했다."며, "획기적인 혁신은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쳐 알베오 및 적응형 컴퓨팅이 보다 폭넓게 채택될 수 있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6 14:25: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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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A, 오토모티브 포럼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 개최

한국자동차연구원 이항구 위원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국내외 전문가들이 전기차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오토모티브 포럼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도 송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기차 시장 현황과 소비자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전기차 시장 성장 방안과 과제 등을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이항구 연구위원은 국내 전기차 산업 미래를 전망했다. 2050 탄소중립 계획과 제4차 친환경차 기본계획 등 탄소중립 정책 기반으로 업계 계획을 확인하고, 인프라 구축과 세제 혜택, 기술 혁신 등을 필요한 과제라고 봤다.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 페터 돌레시 이사는 유럽 상황을 소개했다. 유럽 자동차 업계가 그린딜 계획으로 기후 중립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전기차 구매부담과 인프라 부족 등이 숙제라고 설명했다. 스베인 그란덤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상무참사관은 노르웨이에서 성공한 모빌리티 전동화 계획과 소비자 사례를 언급했다. 전기차 구매 세금 감면과 주차 및 교통비용 감면, 실주행차량 대수와 비례하는 충전소 건설 등 포괄적인 지원 계획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조언했다. 컨슈머인사이트 최현기 수석은 국내 전기차 소비자들을 분석한 결과 주행거리와 충전시간, 인프라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 황우현 사장은 제주가 2030 탄소 제로 (CFI)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및 기술을 활용한 전력 공급망, 지능형 충전 인프라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세제 혜택과 제조사 등 협업이 필수라고 제언했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국내 자동차업계 및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포럼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소개하며, "오늘 포럼이 국내 전기차 활성화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6 14:25: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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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생태계 또 업그레이드…원UI4.0

갤럭시 워치 시리즈 /삼성전자 갤럭시가 UI를 또 업그레이드했다. 커스텀 기능을 확대하면서도 보안을 대폭 높였다 삼성전자는 15일 갤럭시 제품 대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향상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One UI 4' 공식 론칭 ▲갤럭시 워치4의 최신 기능을 이전 버전의 제품에 확대 적용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선 원 UI4는 새로운 사용자 옵션,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 갤럭시 에코시스템 접근성 확대 등 향상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 적용됐으며,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 태블릿 등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One UI 4' 사용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색상 팔레트를 사용해 홈 화면, 아이콘, 알림, 배경화면 등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위젯도 사용자 맞춤 기능을 더 강화해 쉽게 디자인과 표시 정보를 설정 가능하다.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공유할 항목과 비공개할 항목을 쉽고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앱이 카메라나 마이크에 액세스하면 즉각 알려주고 '프라이버시 대시보드'로 개인정보 보호 설정도 쉽게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구형 갤럭시 워치도 갤럭시 워치4에 적용한 최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평상시 갑자기 넘어질 때 지정 연락처로 SOS를 전하거나, 걸음 대결을 벌이는 '그룹 챌린지'도 더해졌다. 갤럭시 워치4에 새로 추가됐던 워치 페이스 10개도 적용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윤장현 부사장은 "우리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사용자들도 갤럭시 생태계에서 보다 원활한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6 08:44: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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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3년 연속 획득

2019년 'ISO 10002 인증' 뒤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 능력 인증 코웨이의 보이는 상담 서비스. 코웨이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 16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2019년에 ISO 10002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진행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고객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강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코디 서비스 키트'를 도입했다. 이 키트는 필터로 거른 깨끗한 물로 정수기 내부를 살균해주고 서비스 진행 내용을 소리와 화면으로 알려주는 코웨이만의 전문화된 서비스 도구다. 고객들의 높아진 위생 관리 요구에 따라 눈에 보이는 안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얼음 정수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관리 후 얼음 정수기 내부 탱크 사진을 전송해주는 '안심 포토 서비스'도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제품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2021-11-16 07:2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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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2021 인간공학 디자인상'서 특별상

스테디셀러 제품 뷰티레스트 젤몬 '호평' 시몬스의 시몬스 침대.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젤몬(Zalmon)이 '2021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16일 시몬스에 따르면 뷰티레스트 젤몬은 감성품질, 사용 편리성 및 기능성, 안전성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젤몬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평가에선 감성과학을 도입해 사용자에게 감성품질을 선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몬스는 수면 중 체압 분포, 척추 형상 등으로 사용자의 감성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침대에 누웠을 때 느끼는 만족도 등을 수치로 환산해 매트리스 분석 및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뛰어난 편리성과 탁월한 기능성 역시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 젤몬은 독자적인 기술인 독립 포켓스프링과 듀얼 액션 디자인으로 인체의 곡선에 따라 반응해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하며 동시에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구현한다. 우수한 안전성도 빼놓을 수 없다. 시몬스는 2018년 국내 최초 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출시했고, 지난해 특허 취득까지 마쳤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고 시판 매트리스 40여 종 품목에 대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라돈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 안전과 관련한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침대 브랜드는 시몬스가 유일하다.

2021-11-16 07:26: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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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10개사 선정

올 처음 시도 사업에 470개 신청, 47대1 경쟁률 기록 커피 찌거기에서 친환경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만드는 과제 등 10개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중기부가 2개 사업을 연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사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 등 장기 기술개발(R&D) 전략에 따라 기술개발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다. 앞서 관련 사업에는 총 470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제)은 ▲고려기연(탄소중립의 '열쇠'를 일체형 GLOVE BOX에서 찾다) ▲엔사이트(전기차 폐배터리, 이동식 충·방전장치로 쉽고 효율적으로 재사용) ▲비제이바이오켐(지구의 폐기물을 화장품으로 만드는 반응식을 개발한다) ▲지엘켐(전기자동차용 K-배터리를 이끄는 복합수계바인더 개발) ▲그리너지(그래핀 소재와 음극재 융합을 통한 고출력 이차전지 팩 개발) ▲영원코포레이션(항바이러스 K섬유, 코로나와 ESG를 잡아라) ▲일렉트로엠(고효율 분말소재와 분말코어 개발을 통한 고특성 인덕터 개발) ▲애자일소다(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심층강화학습 솔루션으로 해결한다) ▲제이쎄노(이제는 달리기 시합도 메타버스에서 가능합니다) ▲레비노(메타버스와 야구의 결합으로 더 쉽게, 더 전문적으로 즐기다)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엔 탄소중립 3개 과제, 소재·부품·장비 4개 과제, 정보통신기술분야 3개 과제가 각각 포함됐다. 특히 이 가운데 '글로벌 팜오일 규제에 대응하는 커피오일 메틸에테르설폰산염(MES) 개발' 과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매년 1000만 톤(ton)에 달하는 커피찌꺼기를 통해 팜오일과 유사한 성분의 커피오일을 추출하고, 이를 활용해 친환경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개발하는게 목표다. 중기부는 해당 과제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연구개발 결과물은 화장품, 의류용·주방용 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폐기물 감축과 무분별한 산림파괴도 방지할 수 있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요구에도 부합하는 등 성과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평균 4년의 기술개발 기간과 9억5000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중장기 개발목표·범위와 단계별 사업 성격에 따라 개발기간과 개발규모를 차별화해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도 연계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은 중소기업이 중·장기적 기술개발(R&D) 전략을 확장하고 초격차 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단계별 과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R&D를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16 07:26: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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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치硏, 생산 보조금보다 공공조달 확대가 정책효과 크다

창업기업 공공조달 비중 늘리면 실질생산, 기업수, 일자리등 크게 증가 "직접구매 늘려야 지속 창업활동·창업자수 늘어 경제 전반에 긍정 영향" *자료 : 파이터치연구원 정부가 창업벤처기업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하고 있는 생산 보조금 등 공급지원정책보다 공공조달을 통한 수요지원정책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파이터치연구원 김재현 연구실장이 주저자로 참여해 등재학술지 벤처창업연구 제16권 제2호에 게재한 '공공조달수요를 통한 창업벤처기업 지원의 거시경제 파급효과' 논문에서 나타났다. 관련 논문에는 삼육대 경영학과 김지영 교수도 동참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 비중을 5.7%에서 10%로 확대했을 때 창업벤처기업의 실질생산은 46% 늘고, 벤처기업수는 150% 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도 62%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벤처기업 제품 가격과 이윤도 각각 101%, 195% 증가했다. 특히 이같은 자본수요 증가는 자본공급 확대로 이어져 창업벤처기업 투자량이 195% 늘어나고, 노동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종사자 임금도 82%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달 비중 확대 만큼의 생산보조금 등 공급부문 지원시엔 실질생산(1.54%↑), 노동수요(1.95%↑), 자본수요(4.43%↑), 제품 가격 하락(27.5%↓), 투자량(4.43%↑), 임금(2.44%↑) 등이 등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파이터치연구원 김재현 연구실장은 "공공조달을 통한 수요지원이 보조금 등 공급지원보다 거시경제파급효과가 높게 나타난 것은 창업벤처기업(스타트업)의 경우 수요가 있으면 공급을 견인하게 되지만 공급을 늘리기 위한 단순 지원은 수요를 견인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스타트업의 경우 창업에 따른 여러 위험을 감수해야하며 초기 제품의 낮은 완성도 등 한계를 극복해야하는 과제에 직면하는데 이같은 현실에서 정부가 스타트업에 단순지원금을 주면 이 만큼 공급은 늘겠지만 수요가 따라오지 않아 가격이 내려가고, 이는 결국 창업 활동 유인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정부가 창업벤처기업이 만든 제품에 대해 직접 구매를 늘리면 지속적인 창업활동이 가능하게 되고 창업자 수가 증가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논문은 공공구매를 통한 지원 확대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R&D) 지원이나 혁신 활동 등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축소해야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2021-11-15 15:55:4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