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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디지털·온라인등에 내년 예산 집중한다(종합)

2021년 예산 17조3493억 편성, 조만간 국회에 제출 디지털 경제 2.2조, 비대면 1.8조, 소상공인 1.1조 등 스마트공장 구축 4152억, 온누리상품권 2749억 편성 朴 장관 "온라인 비대면 경제에 정책 역량 집중할 것"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지난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 예산에 대해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4152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전통시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본예산보다 436억원 많은 총 2749억원을 발행한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모태펀드 출자는 9000억원까지 늘린다. 올해엔 8000억원이었다.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융자)은 ▲소상공인지원 3조6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 1조75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5000억원 등으로 크게 늘었다. 중기부는 디지털 경제, 온라인·비대면 분야, 지역 경제·골목 상권 살리기 등을 위해 내년 예산안을 17조3493억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3조3640억원보다 29.8%(3조9853억원) 늘어난 액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사진)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온라인 사전 브리핑에서 "중기부는 코로나 시대 온라인 비대면 경제시대가 우리 생활에 이미 깊숙히 들어온 상황을 직시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디지털 기술개발이 가속화되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1만8000개를 목표로 한 스마트공장을 내년엔 2만4000개(누적 기준)까지 늘리기로 했다. 특히 스마트공장 사업을 '보급→고도화→활용→사후관리'로 나눠 단계별로 지원하고,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5G를 활용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고도화 공장 40곳을 만든다. 데이터 공유를 통해 기업간 협업이 가능한 클러스터형 공장도 시범적으로 3곳을 추가로 만든다. 134억원을 들여 제조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축적된 스마트공장 데이터를 다른 기업이나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우리의 제조데이터가 국외로 빠져나가는 것도 막는다. 소상공인 디지털화도 도모한다. 기존의 상권정보시스템을 국세청 등 정부데이터 뿐만 아니라 민간데이터와도 연계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확대(734억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운영 ▲플래그십 스토어 신규 설치(2곳) ▲1인 미디어 마케팅 교육 등도 지원한다. 박 장관은 "대형유통업체는 큰 자본력과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신속한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하루 매출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추가적인 투자도 불가능해 빠른 디지털전환이 어렵다"면서 "올 한해 비대면 라이브 방식의 디지털 판매방식을 도입해 'K-Sale'이란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소상공인을 위한 내수촉진방안으로 내년 여름, 겨울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제품을 'K-Sale'을 통해 세계로 수출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조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예산도 지난해보다 2000억원 많은 1조7000억원까지 늘렸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AI, 스마트센서 등 스마트기술을 실제 현장이나 제품화에 활용하는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디지털·비대면 분야 중심으로 해외원천기술 활용, 해외규격인증, 글로벌 창업 기업 지원 등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예산도 확대 반영했다. 비대면 분야 창업·벤처기업 등에 대한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내년에도 1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40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6000억원을 모집한다. 중기부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오는 2025년까지 6조원 규모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분야 육성을 위한 예산에는 재택근무·화상회의 등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기업 한 곳당 400만원가량 지원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내년까지 중소·벤처기업 16만곳에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브랜드K 육성·관리 및 전자상거래 진출 확대를 위한 사업에 27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됐다.

2020-09-01 10:29: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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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온라인으로 IFA2020 전시장 오픈

LG전자 IFA 3D 가상 전시장. /LG전자 LG전자가 온라인으로 IFA2020 전시관을 보여준다. LG전자는 9월 1일 IFA 3D 가장 전시관을 오픈했다. 코로나19로 IFA2020이 축소 운영됨에 따라 새로운 방식을 마련한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제품과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솔루션을 기반으로 집에서의 삶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제안했다"고 말했다. 가상 전시관은 PC나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웹으로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도 지원한다. LG전자는 매년 꾸며온 메세 베를린 18홀을 그대로 가상 세계에 옮겼다. 접속 시간에 맞춰 낮과 밤도 표현해, 실제 전시장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슨트 음성 안내도 제공된다. 전시된 제품을 클릭해 제품의 상세 이미지나 스펙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동작 원리나 구성 요소 등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를 이어 붙여 만든 대형 조형물 '새로운 물결'이 반긴다. LG전자는 스스로 빛을 내는 화소가 모여 하나의 올레드(OLED) 패널을 이루고, 패널들이 다양한 곡률로 휘어지고 서로 연결되며 조형물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담아냈다. LG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글로벌 전시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올레드 조형물을 선보여 왔다. 올레드 조형물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올레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LG전자 전시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 다음으로는 롤러블TV가 있다. 화면이 올라가는 '롤업'과 위에서 내려오는 '롤다운' 방식 2가지로, 10대가 서로 마주보게 설치돼 음악과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LG 올레드 TV의 '4S'도 소개한다. 선명한 화질을 뜻하는 샤프(Sharp), 빠른 응답속도와 몰입감을 의미하는스피디(Speedy), 매끄러운 화면이라는 스무드, 디자인 이점인 '슬림(Slim)' 등이다. 각각 콘셉트로 ▲'홈 시네마' ▲'게이밍 존' ▲'스포츠 바' ▲'올레드 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존도 마련됐다. 아울러 LG 사운드 바, 엑스붐 고 포터블 스피커, 무선이어폰 LG 톤 프리 등으로 프리미엄 오디오 청음존도 꾸몄다. LG 프리미엄 오디오 라인업은 '메리디안 오디오'의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메리디안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해 원음 손실 없이 오리지널 사운드를 재현한다. 'LG 씽큐 홈'은 고객들이 위생적인 공간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거실과 주방, 세탁실 등 7개 콘셉트 공간에서 스마트 가전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LG 씽큐 앱과 가전제품을 연결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솔루션도 시연한다. 가전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를 비롯해 가전제품 작동 조건 설정, 바코드 스캔 등이다. LG전자는 이번 가상 전시장을 통해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협력도 강화했다. 유니티는 실시간 3D 플랫폼 유니티 엔진을 제작한 회사로, 가장 전시관도 유니티로 개발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10:0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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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LS티비’ 개국

LS 직원들이 LS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LS티비' 개설을 알리고 있다. LS그룹이 활발한 소통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LS그룹은 1일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온라인·SNS상으로 임직원 및 고객, 독자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LS티비'를 개국했다고 밝혔다. LS티비 개국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가 익숙한 MZ세대를 비롯해 임직원, 비즈니스 고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대중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 기존 대학생기자단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의 시너지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LS티비는 '(LS에 관한) 무엇이든 알려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주로 '사업·기술', '채용·회사생활', '대학생기자단(20대관심사)'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다룰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 검색창에 'LS티비'를 검색하면 20여 개의 관련 영상이 게시돼 있다. 그 가운데 주요 계열사인 LS전선의 해저케이블을 소개한 '제주 바닷속에 전기를 쏘는 보물선이 있다'라는 콘텐츠는 조회수 1만3000회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달에는 취업 시즌에 맞춰 'AI역량검사 합격꿀팁', 'LS 채용담당자 토크 콘서트' 등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LS는 오는 8일까지 LS티비 유튜브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LS티비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에 참여 완료 메시지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1명) ▲포켓포토(2명) ▲커피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LS 관계자는 "LS가 전형적인 제조업, B2B 사업을 영위함에 따라 일반 대중과의 접점이 많지 않지만, LS티비를 통해 그룹 계열사들의 세계적인 기술력, 유연한 기업문화 등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바이럴 콘텐츠, 임직원 참여형 영상 등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들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하는 브랜드 채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열사 별로도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등이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티비에 접속하면 링크된 각 채널들 또한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01 09:00:2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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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녹색상품 11년 연속 수상으로 '걸작' 반열에…'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LG전자 LG전자가 깨끗한 제품 개발 노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9월 1일 '2020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주최측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새로 제정한 상으로, 가장 높은 권위를 갖고 있다.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 부여된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2008년부터 해마다 소비자환경단체 20여 곳과 일반 소비자를 포함한 약 600명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고려한 후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LG전자는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아왔다. 올해는 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정수기 등 주요 생활가전 분야에서 11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로 친환경ㆍ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하는 기술로,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것이 가능해 제품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까지 높일 수 있어 프리미엄 가전이 갖추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오랜 기간 축적한 인버터,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LG만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09: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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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사장 인사 통해 경영혁신 나선다

경영전략실장 박장원 사장, 경영지원실장 김옥진 사장 임명 삼표 박장원 사장. 삼표그룹 지주사인 삼표는 신성장동력 발굴과 경영혁신을 위해 경영전략실장(CSO)에 박장원 사장(사진), 경영지원실장(CFO)에 김옥진 사장(사진)을 각각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장원 신임 사장은 미국 뉴욕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뒤 다국적 경영 컨설팅 기업인 엑센츄어 시니어컨설턴트, GE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 베이커휴즈 아·태지역 사장 등을 각각 지냈다. 특히 박 사장은 GE인터내셔널에서 유럽 내 고객혁신과 전략 마케팅을 주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박 사장은 삼표그룹의 전략·마케팅, IT, R&D혁신, 생산·설비 등을 총괄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을 재정립하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표 김옥진 사장. 김옥진 신임 사장은 미국 일리노어주립대학에서 MBA를 마치고 KPMG 뉴욕본부에서 회계사·컨설턴트로 근무한 재무 분야 전문가다. 지난 25년여 간 SC제일은행 재무총괄, GE코리아 CFO·COO, GE파워글로벌 대표이사, 애큐온캐피탈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재무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을 위해 그룹의 재무·회계, 법무, 부동산 개발 등 경영지원분야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신임 사장들이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한 선진 경영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개발하는 등 사업간 시너지 제고,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장 내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9-01 08:39: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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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디지털 경제·온라인 등에 내년 예산 집중 투입

내년 예산 17조3493억 편성, 국회 제출 계획 박영선 "디지털·온라인 가속화 정책 집중할 것"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지난 7월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 예산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디지털 경제, 온라인·비대면 분야 등에 내년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아울러 지역 경제와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예산도 대거 편성했다. 중기부는 내년 예산안을 17조3493억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3조3640억원보다 29.8%(3조9853억원) 늘어난 액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사진)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온라인 사전 브리핑에서 "중기부는 코로나 시대 온라인 비대면 경제시대가 우리 생활에 이미 깊숙히 들어온 상황을 직시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디지털 기술개발이 가속화되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우선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보급→고도화→활용→사후관리로 나눠 단계별로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5G를 활용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고도화 공장 40곳을 만든다. 데이터 공유를 통해 기업간 협업이 가능한 클러스터형 공장도 시범적으로 3곳을 추가로 만든다. 134억원을 들여 제조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축적된 스마트공장의 데이터를 다른 기업이나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우리의 제조데이터가 국외로 빠져나가는 것도 막는다. 소상공인 디지털화도 도모한다. 기존의 상권정보시스템을 국세청 등 정부데이터 뿐만 아니라 민간데이터와도 연계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확대(734억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운영 ▲플래그십 스토어 신규 설치(2곳) ▲1인 미디어 마케팅 교육 등도 지원한다. 박 장관은 "대형유통업체는 큰 자본력과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신속한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하루 매출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추가적인 투자도 불가능해 빠른 디지털전환이 어렵다"면서 "올 한해 비대면 라이브 방식의 디지털 판매방식을 도입해 'K-Sale'이란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소상공인을 위한 내수촉진방안으로 내년 여름, 겨울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제품을 'K-Sale'을 통해 세계로 수출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조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예산도 지난해보다 2000억원 많은 1조7000억원까지 늘렸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AI, 스마트센서 등 스마트기술을 실제 현장이나 제품화에 활용하는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디지털·비대면 분야 중심으로 해외원천기술 활용, 해외규격인증, 글로벌 창업 기업 지원 등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예산도 확대 반영했다.

2020-09-01 08:31: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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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0년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여성 채용률, 권고안보다 5%p 높은 35% 기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0년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 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중진공은 ▲여성채용목표 초과 달성 ▲남성 육아휴직 선도 ▲9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평가 A등급 ▲유연근무제 지속 확대 ▲가족돌봄휴가 적극 도입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중진공은 특히 여성채용의 경우 전년도 정부 권고안인 30%를 뛰어넘어 35%의 채용실적을 달성했으며, 채용 시 우대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여성 리더십 교육을 확대해 여성 역량개발 및 성장로드맵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남성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도를 장려해 2019년 5개 유사 준정부기관 중 남성 육아휴직자 수와 근무시간 선택제 이용률에서 최고수준을 달성했다. 중진공은 지속적인 일·가정 양립 노력을 통해 9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진공 본사에서 운영 중인 사내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A등급을 취득하기도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사진)은 "기관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인사운영 전반의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모성보호 강화, 일·가정 양립 지원 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8-31 15:0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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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으로 식중독균 6종 완전 살균 입증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LG전자 LG디오스 식기세척기가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인터넥의 식중독균 제거 성능 시험 연구를 통해 트루스팀이 대표 원인균 6종을 99.999% 없애준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살균세척코스를 통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를 99.999% 제거했다. 앞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를 각각 99.999% 없앴다. 세계김치연구소가 같은 코스로 실험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장관출혈성대장균(O157:H7)이 99.999% 제거됐다. 그 밖에도 여러 전문기관들로부터 13종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살균 성능을 인정받았다. 앞서 세척력도 인정받았다.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포함한 여러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깨끗하고 빠르게 식기를 세척한다. 특히 식기세척기 바닥에 있는 X자 모양의 토네이도 세척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들어 낸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있는 기름때까지 제거한다. 국내 제조사의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석회질을 줄여 물얼룩을 감소시켜 주는 연수장치도 탑재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깨끗함과 편리함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31 11:00: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