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한샘,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홈' 개척한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리모델링 사업 확대 등도 공동 모색 한샘 강승수 회장(왼쪽)이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샘 한샘이 삼성전자와 전략적 관계를 맺고 리모델링 사업 확대, 리테일 판매 연계,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 등에 걸쳐 폭넓게 협력키로 했다. 한샘은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삼성전자와 '양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리테일 판매 연계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로 집이 삶의 중심이 되면서 '홈 이코노미' 산업은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홈 인테리어에서 가구와 가전은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상호 연관성을 지님에 따라 양사의 협력으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새로운 주거 공간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구와 가전의 결합은 기능과 공간의 편리성 뿐 아니라 디자인의 조화로움도 이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실현케 할 전망이다. TV와 냉장고, 의류관리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쿡탑 등 각종 가전은 집 공간과의 맞춤형 설계로 원래부터 하나의 제품인 것처럼 어우러지는 인테리어가 가능해진다. 이를 실현키 위해 양사는 리모델링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확대에 나서 신제품 공동 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보강하고, 가구·가전 공동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맞춤형 가구와 가전 연계 판매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한샘의 리모델링 상품에 삼성의 비스포크 등을 결합한 가전 패키지도 선보인다. 매장 내 '샵인샵'(shop-in-shop)'과 공동 매장 구축 등 양사의 리테일 협업을 위한 공동사업도 강화한다. 한샘 디자인파크에 삼성 가전이 입점하고, 삼성 디지털플라자에는 한샘의 제품이 전시돼 가구와 인테리어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새 유통 채널도 구축한다. 첫 단계로 대구 디자인파크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유통 채널을 만들고, 향후에는 복합 매장 공동 출점 방안도 논의한다. 이를 통해 가구와 가전 초기 구매 단계에서부터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디자인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나아가 미래 주거환경을 혁신할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을 위한 신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미 한샘과 삼성전자는 한샘의 인테리어 설계 플랫폼 '홈플래너 시스템'을 공유하며 스마트홈 솔루션 분야의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샘 강승수 회장은 "50년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한샘과 세계 최고의 가전 기업인 삼성전자의 협력을 통해 미래의 삶을 바꿀 새로운 '주거 공간'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강봉구 한국총괄은 "각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양사가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로 소비자들에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0-09-06 08:52: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호주 '초이스 추천 제품' 포디움 싹쓸이…올레드에 나노셀도

LG전자 올레드 TV를 보고 있는 호주 소비자들. /LG전자 LG올레드 TV가 호주에서도 높은 성능을 확인받았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잡지 초이스는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LG 올레드 TV 두 모델(65CX, 77ZX)에 나란히 최고 등급을 부여하며 '초이스 추천 제품(Choice Recommended)'으로 선정했다. 호주에 출시한 41종의 TV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평점인 86점으로 1위였다. 초이스는 화질, 음질, webOS의 직관적 사용자환경 등 여러 성능을 호평했다. 이어 또 다른 LG 올레드 TV 2종(55CX, 65GX)에도 각각 평점 85점을 줬다. LG 나노셀 TV 2종(55NANO86, 65NANO91)도 평점 8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LCD TV 중에는 최고 평점이다. 초이스 성능평가 3위까지 모두 LG전자 TV가 선정된 것. LG전자는 올레드 TV 뿐 아니라 나노셀 TV도 높은 성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또 41개 제품 가운데 평점 80점 이상을 받은 제품은 LG TV뿐이었다. LG전자는 2016년부터 초이스가 선정하는 '최고 TV 브랜드'를 4년 연속 지켜오고 있다. ▲성능 평가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추천 제품 선정 등에서 평가 받은 결과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4 10:00:1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여성기업종합센터,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자' 받아

10월8일까지 접수…엄격한 심사 거쳐 11월 최종 확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탁월한 경영활동으로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2020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헌액 후보자의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여성 기업인 ▲탁월한 경영활동으로 국가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자 ▲모든 여성기업인에게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 자격을 갖춘 자 등이다. 후보자 추천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방자치단체, 여성경제단체, 중소·여성기업 관련 학계 및 연구기관 등 여성기업지원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기업 또는 기관의 자체 추천도 허용한다. 추천서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8일까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 사업은 여성기업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여성기업의 사기진작 및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추천공고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종 확정은 올해 11월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또는 여성기업 종합정보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9-04 08:07: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IFA2020 개막서 집과 함께하는 '좋은 삶' 제시…씽큐홈과 연결 시연도

홀로그램으로 모습을 드러낸 박일평 사장. /LG전자 LG전자가 집에서도 즐겁게 사는 방법을 소개했다. LG전자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20' 개막식에서 '집에서 좋은 삶이 시작됩니다'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생중계했다. 시작부터 첨단 기술이 도입됐다. 박일평 사장이 무대에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것. 코로나19가 앞당긴 뉴노멀 시대의 변화된 생활을 조망하며 집에서 '안심', '편리', '재미' 등 3가지 가치를 극대화해 고객에게 '좋은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코로나19를 마주하고 있는 우리는 집에 대한 새로운 잠재력을 확인하고 변화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며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터로서 혁신을 선도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안심하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좋은 삶'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트루 스팀 가전은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으로 제시됐다. 스타일러,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으로, 살균과 탈취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올레드 TV는 집에서 실감나는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점으로 부각됐다.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돌비비전 IQ'와 색감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필름메이커모드' 등 기능도 다뤘다. 행사 현장과 씽큐홈을 연결한 모습. /LG전자 LG씽큐앱의 진화도 내세웠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액티브 서비스가 핵심이다. 제품 작동상태를 분석해 예상 고장을 미리 대처할 수 있게 해주며, 1년여간 미국에서 서비스한 후 한국과 다른 국가들로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래 기술도 나왔다. LG클로이 로봇이 주인공이다. 지난 7월 출시된 클로이 서브봇을 시작으로, 로봇사업을 꾸준히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원격 건강 관리 기술 개발 방침도 공개했다. 박 사장은 "오픈소스 로봇 운영체제(ROS2)와 호환되는 LG 클로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LG전자 로봇이 동작하게 할 것"이라며 "최근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만성질환자의 상태를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씽큐홈 실물도 보였다. LG전자 BS사업본부 유럽사업담당 김경호 부사장이 연단에 올라 소개했다. 최신 가전 제품과 IT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해주기 위해 개발됐다. 씽큐홈은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조성됐다.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과 스마트홈 통합 솔루션을 구축했다. 행사 중 박일평 사장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씽큐홈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LG 씽큐 홈컨시어지'로 상태를 확인했다. 박 사장은 "씽큐 앱과 씽큐 홈이 플랫폼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LG 씽큐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등을 창출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씽큐홈과 관련한 영상도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가수 헨리가 집들이를 하는 것처럼 투어를 하고, 씽큐홈에서 사는 가족들 모습을 그렸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3 18:15:2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하우스쿡,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지식재산 경쟁력 인정받았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하우스쿡 하우스쿡이 지식재산(IP) 경쟁력을 인정받아 '스타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우스쿡은 3일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특허청이 협업하는 것으로, 지역 내 높은 수출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에 3년간 지식재산권을 종합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컨설팅과 지원이 이뤄진다. 하우스쿡은 이를 통해 지역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국가대표 브랜드 K'에 선정된 이후 다시 한 번 국가 사업에 선정되며 기술력도 입증했다. 하우스쿡은 40년간 인덕션과 전기레인지 및 전기밥솥 분야 부품 납품 1위인 범일산업을 모기업으로 한다. 범일산업은 1980년 창립 이후 국내 옆란과 IH 관련 부품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6년 하우스쿡으로 조리정수기를 출시해 국내외에서 1000개소 설치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앞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라면, 떡볶이와 삼계탕, 찌개류 등 다양한 K-Food와 연계 할 계획"이라며, "해외 시장 선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3 18:12:2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상반기 장사 잘 한 종합가구社들, 올해 실적 '파란불'

한샘, 현대리바트, 까사미아 반기 실적 크게 늘어 주택시장 침체·코로나19 영향 불구, 수요 증가 '덕' 온·오프라인 공략,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등도 효과 종합가구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상반기 실적이 크게 오르는 등 순항하며 올해 장사에 '파란불'이 켜졌다. 가구업계에선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구 교체, 인테리어 등에 신경쓰는 수요가 크게 늘고, 이것이 실제 관련 회사들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개별 회사들마다 온라인 시장 공략,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제품 라인업 추가, 급성장하는 인테리어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추가 성장을 도모한 효과도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방산업인 주택시장이 침체되고, 코로나19라는 변수까지 생기면서 전반적으로 산업이 위축되고 있지만 침대부터 책상, 옷장, 인테리어, 소품 등을 다루는 종합가구회사들에겐 다행히 '먼 나라' 이야기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관련회사들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은 올해 상반기에만 1조116억원의 매출(연결기준)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8534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도 398억원으로 지난해 반기 영업이익 270억원을 크게 앞섰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4분기만 놓고 봐도 5172억원의 매출과 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무려 173.5% 늘어난 수치다. 한샘 관계자는 "분기 매출이 20% 이상 성장한 것은 2015년 4분기 이후 4년6개월만의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구를 포함한 전체 시장의 침체를 우려했지만 집과 관련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홈코노미' 소비의 폭발적 증가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등이 늘어나며 상반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계열인 현대리바트도 올해 상반기 매출이 722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매출 6134억원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지난해 158억원에서 올해는 24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봐도 현대리바트는 매출 3529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8%, 67.6% 각각 증가했다. 리바트 키친 등을 중심으로 한 기업대개인(B2C) 분야의 리빙사업 성장, 빌트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기업대기업(B2B) 부문 물량 확대 등이 실적에 긍정적 요인을 미쳤다. 신세계 계열인 까사미아도 올해 상반기에만 7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9% 성장했다. 지난해 11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까사미아는 올해 16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처럼 상반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종합가구사들이 하반기는 어떨까. 한샘은 상반기의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리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리모델링 패키지와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공략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승수 한샘 회장은 올해 초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시장 매출 10조' 달성을 위해 리하우스, 온라인, 키친바흐, 인테리어, 특판을 중심으로 사업본부를 꾸리고 홈 인테리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앞서 '리하우스 디자이너' 2500명 양성 계획도 밝혔다. 또 온라인몰인 '한샘닷컴'과 전국 70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4O(온라인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시장 공략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산과 홈코노미 성장에 따른 집꾸미기 열풍 등으로 온라인 공략은 대세다. 까사미아는 지난 7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굳닷컴'을 새로 열었다. 굳닷컴은 1개월 만에 회원수가 9만6000명을 넘어서는 등 안착했다. 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을 새로 론칭하기도 했다. 까사미아는 올해 말까지 굳닷컴에 총 300여개 브랜드를 입점한다는 목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리빙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프리미엄 컬렉션 매장 추가 확대, 삼성전자 등과 진행한 협업 매장 추가 오픈, 주요 거점에 소비자와 접점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9-03 13:14: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 출범

4일 출범 예정…심사단장에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 위촉 투자자·스타트업대표 등 60명으로 구성, 3차 평가서 역할 중소벤처기업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국민과 함께 선정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을 4일 본격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심사단장으로 위촉했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은 관련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스타트업 선정·육성 과정에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반영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심사단은 올해 20개를 비롯해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00개의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적지 않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국민심사단은 기존에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등 전문가로만 구성된 위원회에서 심사하던 기존 평가와는 달리 창업 유경험자, 대학·출연연 전문가, 기술·경영 경험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국민들이 두루 참여한다. 심사단은 올해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마지막 관문인 3차 발표 평가(10월말)에서 60개 후보 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임무를 맡는다. 앞서 지난 8월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심사단 공모 접수에는 총 687명이 신청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국민심사단은 인큐베이팅·투자자, 스타트업 대표, 기술·경영 전문가 등 3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 중 추첨을 통해 5개 분야별로 12명씩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심사단장으로 위촉된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300여 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석학이다.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해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한양대 기술자립화지원단' 운영을 이끌어 왔고 소재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권오경 심사단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글로벌 분업구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조 거점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선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기업의 수요와 연결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쟁력 있는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60명의 국민심사단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소부장 생태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0-09-03 12:00: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복지재단, 수해에 목숨 걸고 인명 구해낸 영웅에 'LG의인상' 수여

故 김국환 소방장. /LG 급류에 떠내려간 주민을 목숨 바쳐 구조한 故 김국환 소방장이 LG 의인상으로 선정됐다. LG복지재단은 3일 김 소방장에 LG의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소방장은 순천소방서 소속으로 지난 7월 31일 오후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피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했다. 폭우로 물이 거셌음에도 계곡에 뛰어들어 인명을 구조하는데 성공했지만,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급류에 휩쓸려 결국 순직했다. 고인은 2017년 처음 119 구조대원으로 임용돼 불과 3년간 1480회 사고현장에 출동, 540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LG복지재단은 아울러 최봉석 씨와 손성모 씨 등 시민 5명에도 LG의인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 씨와 손 씨는 지난달 8일 전남 구례군 서시천 제방 붕괴로 물에 잠긴 마을에 낚시보트를 타고가 주민 40여명을 구조했다. 감전 위험 속에서도 6시간 이상 구조 활동을 벌였다. 결국 낚시 보트가 파손되고 자신들의 집과 공장이 모두 물에 잠겼지만,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102기갑여단 박승현 하사도 지난달 13일 삼척시 근덕면 하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인명을 발견, 3m 수심 물속에 뛰어들어 구조에 성공해 LG의인상을 받게 됐다. 문명근 씨도 지난달 19일 울산 북구 동천강에서 물놀이 중 익사 위기에 빠진 초등학생을 발견하고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구조,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려냈다. 김균삼 선장은 지난달 20일 전북 비응항에서 바다에 추락한 차량에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해내 LG 의인상에 선정됐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자 급류와 사투를 벌이다 순직한 故 김국환 소방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우리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이웃을 구하기 위해 폭우현장과 하천, 바다로 뛰어든 시민들의 용기있는 행동을 격려하자는 뜻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3 11:00:0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비대면 스마트 진단 시스템 개발한다

AI 활용해 온라인으로 경영상태 점검, 문제점 분석 등 내년 예산 올해보다 1조3150억 많은 10조9490억 편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디지털 중심의 지원방식 전환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비대면 스마트 진단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진단은 고객 참여형 기업진단 모델로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기업의 현재 수준 파악 및 문제점 분석 등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고용인원, 지적재산권 등 기업현황 정보를 입력하면 중진공 내부 데이터와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등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역량에 대한 진단이 진행된다. 이후 관련 분야에서 유사한 규모를 가진 기업군과의 비교를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전략방향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중진공은 기업고객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진단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올 12월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스마트 진단 참여기업 동의를 바탕으로 진단 결과를 유관 공공기관 등과 공유해 정책지원 시 활용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온라인 기반의 개방형 스마트 진단 시스템이 도입되면 기업 현장 방문 없이도 상시적으로 자가진단, 기업분석 및 신속한 진단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져 기업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이 41년간 축적한 기업 데이터와 진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대면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기업진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내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중진기금) 예산이 올해보다 1조3150억원 늘어난 10조9490억원으로 정부안에 편성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안정과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5조6900억원으로 올해의 4조5900억원 보다 1조1000억원 늘었다.

2020-09-03 09:21: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