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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하나로 보안 해결"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용 보안칩 공개…EAL 6+ 등급

삼성전자 보안칩 S3FV9RR.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도체가 칩 하나로 스마트 기기의 보안 문제를 해결해준다. 삼성전자는 26일 최고 수준 데이터 보안 등급을 획득한 스마트기기용 차세대 핵심 보안칩(제품명 S3FV9RR)을 공개했다. 올 3분기경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 기기에 탑재하면 별도 소프트웨어 개발 없이 바로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안정성을 높여주는 것뿐 아니라, 개발자의 개발 기간도 단축해준다. 모바일뿐 아니라 IoT 기기 등 여러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원리는 인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침입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방식이다. '보안 국제 공통 평가 기준(CC)에서 현존 모바일 기기용 보안칩 중 가장 높은 'EAL 6+'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 보안칩 S3FV9RR. /삼성전자 아울러 해킹 방지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무결성을 검사하는 하드웨어 보안 부팅, 기기 정품 인증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과 금융 거래, 원격 의료 등 '비대면 접촉 환경(언택트)' 시대에서 민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재택 근무시 보안 안전도 제고한다. 시스템LSI사업부 마케팅팀 신동호 전무는 "'S3FV9RR'은 보안성과 독립성을 동시에 강화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이라며 "삼성전자는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계속 개발해 소비자들이 모바일 뱅킹,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6 11: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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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8K 나노셀 TV 65형 출시…75형까지 4종으로 확대

LG전자 나노셀 TV. /LG전자 LG 나노셀 AI 씽큐가 색 표현력을 무기로 프리미엄 TV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26일 국내에 65형 화면에 8K 해상도를 구현한 나노셀 TV 신제품 (모델명 65Nano9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초에는 65Nano97도 판매를 시작한다. 각각 600만원, 550만원에 출하가가 책정됐다. 이에 따라 LG 나노셀 8K AI 씽큐는 4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된다. 앞서 출시한 75형 2종과 함께다. 4K 해상도 모델은 이미 55와 65, 75, 86 등 4개 크기로 판매중이다. LG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2020년형 나노셀 TV를 구매하는 고객에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 캐시백도 제공한다. 나노셀 기술은 약 1nm(나노미터) 크기 입자로 색 표현력을 높인 제품이다. 빛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나노셀이 주변색 파장을 흡수해 실제 색 재현도를 높여주는 원리다. 나노셀 기술은 시청자 눈과 가까운 패널 단계에 적용된다. 나노셀이 구현하는 순색 표현이 다른 장치를 거치지 않고 시청자에 그대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노셀 8K TV도 OLED TV와 함께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 규격인 수평·수직 화질 선명도 90%를 뛰어넘어 '리얼 8K'를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상위 프리미엄 TV 라인업인 올레드 TV와 더불어 색 표현력을 높인 나노셀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올레드에서 나노셀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6 10: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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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공군과 손잡고 국방분야 中企 육성 나서

스마트 비행단 구축 위한 기술 보유 기업들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공군이 스마트 국방 실현을 뒷받침할 국방 분야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정원은 공군과 26일 충남 계룡시 공군 본부에서 중소기업 및 공군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공군의 스마트 비행단 구축을 위한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조달혁신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 지원에 협력한다. 스마트 비행단은 유·무선 네트워크, 컴퓨터, 폐쇄회로(CC)TV, 센서 등을 통합해 항공기와 시설물, 장비 등의 운영 상태와 작전상황을 원격으로 감시하고 조정할 수 있는 지휘 통제 시스템을 갖춘 비행단이다. 공군은 스마트 비행단 구축 관련 개발 수요 발굴을 비롯해 실험 환경 및 데이터 제공, 개발 완료 제품에 대한 실증 테스트, 제품 구매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정원은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을 공모해 최대 2년간 5억원 이내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며, 실증용 테스트베드(실험장) 활용과 납품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공군과 연결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에 성공한 기업은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공군과 수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

2020-05-26 08:25: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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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창사 2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2025년 매출 3조원 달성"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이 2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경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오텍그룹 오텍그룹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미래 경영 전략을 재정립했다. 오텍그룹은 2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오텍그룹 창조경영 2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텍그룹의 목표와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강성희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 회장은 "한국 외환 위기(IMF)에 창업해 2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하고, 캐리어, 오티스와 한 가족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UTC그룹과 기술, 자본,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텍그룹은 기업 도약 실행 방안으로 ▲디지털 ▲글로벌 경영 ▲신(新) 유통 ▲에너지 솔루션을 꼽았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기술을 활용해 경영 시스템 혁신과 기업 가치 제고도 약속했다. 강 회장이 꼽은 핵심은 '인텔리전트 빌딩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초고층 빌딩에 적용되는 통합 건물관리 시스템으로, 최대한 낮은 전력으로 높은 효율을 이끌어내는 관리체계다. 강 회장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2025년까지 매출 3조원, 기업가치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구체적인 목표치도 제시했다. '30·30·30 전략'도 강조했다. 매년 30% 신상품을 개발 출시하고, 매년 30%의 조직, 시스템,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친 리스트럭처링으로, 전년비 30% 이상의 성장을 추구한다면 3년 후에는 100%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해 지속성장을 계속한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강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오텍그룹과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 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5 15:29: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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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기보·신보·기銀·신보재단, 中企 공동구매 전폭 지원나서

전용보증 업무협약 맺고 수수료·대출 금리 낮추기로 지역신보 참여, 소상공인도 공동구매 전용보증 혜택 중소기업들이 원재료 부담을 낮춰 제품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위해 유관기관들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2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이란 중소기업들의 원부자재 구매단가 인하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관인 신보, 기보, 신보중앙회 1대1로 매칭해 출연하고, 이들 보증기관은 보증수수료를 낮추고, 보증비율은 높이는 등 중소기업들을 우대해 구매를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기업은행이 34억원씩 총 68억원을 신용보증기관에 출연하고 신보 800억원, 기보 400억원, 신보중앙회 120억원 등 총 1320억원의 보증서를 발급(유효기간 5년)하게 된다. 특히 보증수수료 0.5%p, 대출금리 최대 2.0%p를 각각 내리는 등 우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보중앙회와 더불어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경남, 충남, 제주 등 7개 지역신용보증재단도 7월 중 참여키로 해 소상공인들도 관련 전용보증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2018년부터 도입한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지난 4월까지 538개 중소기업들이 총 1618억원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6124건의 거래를 통해 2213억원 어치의 공동구매를 추진했다. 제도 도입 2년차인 지난해의 경우 보증서 발급은 3.5배, 공동구매 금액은 10.2배가 늘었고, 올해 1~4월에 추진된 공동구매는 월 평균 200억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평균 37억원에 비해 5.4배가 증가했다. 또 많은 중소기업들이 2018~2019년 출연금 75억원의 29배에 달하는 2200여억원의 공동구매를 진행 할 수 있게 돼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동구매 전용보증 사업은 중소기업의 원가절감, 가격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해 최근 활용실적이 대폭 확대됐고, 중기중앙회,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관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모범사례를 창출했다"며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전용보증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비용부담을 더욱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0-05-25 14:3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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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미래車등 'BIG 3' 2차 모집 경쟁률 3대1

150여개 선정에 456개 기업 몰려…64.3%가 바이오 분야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150개 기업을 뽑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BIG 3' 분야 2차 모집에 456개 기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3대1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일까지 관련 접수 마감 결과 신청 기업의 64.3%가 바이오 분야에 집중됐다고 25일 밝혔다. 중기부는 앞서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98곳을 1차로 선정한 바 있다. 2차 150여개를 포함해 올해 총 250곳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분야별 신청현황을 보면 바이오 분야 293개사, 미래차 분야 111개사, 시스템반도체 분야 52개사가 각각 신청했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 신청기업들이 집중되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K-바이오' 육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SoC(System on Chip) 분야의 첫 해외 자상한 기업인 Arm사의 설계패키지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20곳이나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신청기업에 대해선 27일까지 요건 검토를 진행한 후 28일부터 6월11일까지 분야별 주관기관에서 기술성과 혁신성 평가를 진행해 지원대상 기업을 6월말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관기관은 시스템반도체는 서울대학교, 바이오헬스는 안정성평가연구소, 성균관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미래차는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이다. 중기부 우경필 미래산업전략팀장은 "이번에 선정되는 기업은 3년 간 최대 12억원 규모의 사업화와 R&D 자금을 비롯해 최대 1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과 기술보증을 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 소요가 높은 신산업 분야에서 핵심 경쟁력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BIG 3 분야는 신시장 창출과 더불어 고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5-25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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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전문가 매칭 지원 '맞손'

탤런트뱅크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 제공 휴넷은 자사의 인재 매칭 서비스 '탤런트뱅크'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전문가·기업간 프로젝트 매칭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직무 전문성을 갖춘 50+인재를 선발하고, 탤런트뱅크는 이들을 전문가로 등록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상시 노출 및 매칭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측은 50+세대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각화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탤런트뱅크는 산업별 검증된 전문가를 기업의 요구 사항에 맞게 매칭해 필요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 매칭 서비스이다. 기업이 필요에 따라 인재를 채용해 임시로 계약을 맺고 일을 맡기는 형태의 경제 방식인 '긱 경제(gig economy)'를 모티브로 했다. 탤런트뱅크에는 경영전략·신사업, 영업·구매, 인사·노무, 마케팅, IT 등 10개 분야에서 2000여 명의 전문가가 등록돼 있다. 모두 중소기업 임원 또는 대기업 팀장 이상의 경험과 능력을 고루 갖춘 고스펙 전문가들이다.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이 다시 프로젝트를 요청하는 '재의뢰율'이 60%가 넘는 등 5060 시니어 전문가들과 중소·중견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본 사업을 위해 탤런트뱅크에 등록될 전문가 100명을 총 2회에 걸쳐 선발한다. 대기업 팀장 또는 중소기업 임원 이상의 경력을 갖춘 만 45~60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6월9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25 09:12: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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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생방송 멘트 부주의 근절 교육 나서

정직한 방송, 심의 인식 제고 위해 공영쇼핑이 생방송 중 쇼호스트의 멘트 부주의를 근절하기 위한 방송 심의 교육에 나섰다. 공영쇼핑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쇼호스트 및 작가를 대상으로 ▲최근의 방송심의 트렌드 ▲기준 변경 사항 ▲쇼호스트 생방송 멘트 사고 유형별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유일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정직한 방송과 심의 인식 제고를 위해서다.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홈쇼핑 법정제재 총 건수는 132건으로 이 중 생방송 멘트 사고가 약 80%(중복 포함)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공영쇼핑은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홈쇼핑 문화 조성을 위해 방송인력을 대상으로 방송심의 경진대회, 전문 외부위원 초청 심의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법령개정 심화교육, 신입을 포함한 MP/PD 교육, 담당 카테고리 심화교육 등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방송 심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송재은 방송심의 팀장은 "회사의 올해 중점추진 사항 중 하나인 '진실(TRUTH)'이 공영쇼핑 심의의 핵심" 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전달, 정직한 방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0-05-25 08:52:4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