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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 참가社 모집

올해 예산 43.5억…시장친화형은 최대 1억원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4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은 사업화 되지 않은 기술이나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진단 ▲사업화 기획 ▲시장검증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연간 예산은 43억5000만원이다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해 기술 완성도, 시장성, 사업화 역량 수준에 따라 사업화 유망기업, 기술강화 추진기업, 사업화 기술 보유기업으로 유형을 구분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화 기획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획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시장성을 보완한다. 시장검증은 단기간 내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의 시장테스트, 성능테스트,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시장친화형기능개선은 보유기술의 성능향상을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진단 및 사업화 기획에 소요되는 비용은 정부에서 전액 지원하며 시장검증의 경우 사업비의 75%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장친화형기능개선은 사업비의 65%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중진공 김양호 진단기술처장은 "수요자 맞춤형으로 사업을 개편하고 전문가풀을 확대해 기업이 직접 전문가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원 이후에도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0-03-30 10:02: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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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산 소재 中企 '기술 임치' 수수료 지원받는다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 中企도…1곳당 1백만원까지 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 경기·부산·환기원과 '맞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기지식재산센터(경기TP),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기술자료 임치제도 이용수수료를 70~100%까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부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 및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 중소기업으로 기업 1곳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중소기업의 영업비밀이나 기술자료의 유출을 막고, 수·위탁기업간 거래시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및 탈취를 근절하기 위한 기술보호제도다. 협력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자료 임치제도 수치인으로 지정돼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체결된 계약만 6만2000여건에 달한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는 기술자료 임치계약과 임치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ISO 9001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 ISO 27001 인증 등 지속적인 관리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특허와 달리 영구적 비밀 유지가 가능하며 특허로 등록하기 어려운 영업기밀, 연구 데이터, 아이디어 단계의 자료도 맡길 수 있다. 또한 협력재단으로 기술자료를 임치하는 경우 기술가치평가기관 및 시중은행과 연계해 사업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임치기술 활용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가치평가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이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술보호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제도"라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술유출 및 탈취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협력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추가로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2020-03-30 09:0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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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곳 테크노파크 입주 中企 1466곳 임대료 부담 던다

3~5월 임대료 한시적으로 20~50% 낮추기로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대구, 부산 등 전국 13곳의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1466개 기업이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곳 중 13개 테크노파크가 입주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테크노파크별로는 189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대구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임대료를 30~50%까지 인하한다. 총 245개 기업이 입주한 경남의 경우 3~5월 임대료를 30% 낮추기로 했다. 임대료 인하는 20~50%로 3월부터 평균 3개월간 한시적으로 감면해 준다. 중기부 관계자는 "테크노파크는 그동안에도 주변보다 임대료가 저렴했지만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테크노파크는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전북테크노파크 및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기증받은 1000여 장의 마스크를 대구의료원에 전달하는 등 훈훈한 사례도 전해지고 있다.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1997년 12월 당시 6개 기관을 시작으로 지역별 단계적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전국에서 19개 테크노파크가 운영되고 있다. 총 2100여개 입주사 가운데 이번 임대료 감면을 통해 약 70%의 기업이 도움을 받게 됐다.

2020-03-29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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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사장 '승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지난해 흑자 전환에도 성공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사진)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고 최현수 대표와 곽종국 공장장의 승진인사를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현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곽종국 상무보는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최현수 사장은 지난해 2월 김민환 부사장과 함께 각자대표로 임명됐다. 최 사장은 부임 후 사업구조를 재정비하고 선택과 집중을 위해 자원을 재배치하며 경영성과를 이뤘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 593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 사장은 2006년 마케팅 부서에 입사해 성공적인 신규브랜드 출시와 생활용품 사업의 매출성장을 이끌며 2013년 말 임원으로 승진했다. 2015년에는 등기임원이 됐다. 지난해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애자일(Agile) 조직 체계를 도입하고 업무 효율화에도 주력했다. 곽 상무는 원가절감 및 혁신적인 현장경영을 통해 생산실적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곽 상무는 청주공장 공장장을 역임하며 명확한 목표수립과 시장특성에 맞춘 전략을 시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해 재무 구조 개선에 이어 경영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사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및 제품별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성과개선에 주력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동력 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29 09:42: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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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協, '코로나19 전담대응 TF' 본격 가동

일자리·수출·판로등 여성기업 특성 반영 1대1 맞춤서비스 펼치기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정윤숙·사진)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여성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전담대응TF'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전담대응TF'는 지난 2월 '코로나19 핫라인' 설치에도 불구하고 여성기업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피해 지원을 위해 설치했다. TF는 여경협 이의준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일자리, 자금, 수출, 판로 등 각 분야별 팀장과 여성경제인 데스크 전문위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핫라인과 전국 17개 지회 상담창구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 여성기업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서비스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경협과 지원센터는 4월부터 전국 단위로 '착한 임대인 운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경협은 여성가장 대상 임대보증사업인 '여성가장창업자금' 지원 수혜자에게 대출금 24억원에 대해 4월부터 6개월 간 연 2.0%의 대출이자를 전액 면제하고, 지원센터는 전국 17개 센터에 있는 226개 창업보육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임대 보증금 50% 감면 혜택도 주고 있다.

2020-03-29 09:42: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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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돕기 위해 '온라인기획전' 개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침체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가치삽시다 플랫폼 온라인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내수위축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특산물,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과 대구·경북지역 피해 소상공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판매 상품은 양파, 청도한재미나리, 제주옥돔 등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노마진 판매와 함께 2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해 상품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1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에어팟, 스마트폰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4월부터는 위메프, G마켓 등 민간쇼핑몰에서도 월 8회 이상 소상공인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이번 온라인기획전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마진 정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SNS 광고 등을 통해 소상공인 상품을 홍보, 판매할 에정이다.

2020-03-27 11:47: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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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친환경농산물·화훼농가 돕기 나서

27일 저녁방송서 친환경 토마토·장미꽃 등 판매 공영쇼핑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과 화훼 농가 돕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가치 삽시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27일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공급이 중단돼 관련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화훼 소비 또한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공영쇼핑은 이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가치 삽시다'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친환경 토마토 세트'와 '공기정화식물·장미꽃 세트'를 판매한다. '친환경 토마토 세트'는 대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 총 3.5kg 구성으로 3만900원에 판매한다. 모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토마토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장미꽃 및 공기정화식물 세트'는 9종의 공기정화식물과 장미 꽃다발 구성을 2만7500원에 판매한다. 일명 '집콕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집안에서라도 봄을 느끼며 활기를 되찾길 바라는 뜻에서 다양한 종류의 꽃과 공기 정화 식물을 구성했다. 공영쇼핑은 국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을 편성하고 250톤의 양파를 판매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오미자' '인삼' 등 국산 농산물의 특집 방송을 통해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왔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친환경농가와 화훼 농가들을 위해 수수료 없이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며 "4월에도 계속 진행할 계획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7 11:4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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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 "中企·소상공인 거래해 망한 은행 없어…자금 지원 늘려야"

중기중앙회, 기자간담회 갖고 '코로나19 위기극복 정책제언' 금융권 '착한금융' 확산 당부…고용유지지원금 요건등 완화도 설문조사 결과 10곳 중 7곳 '6개월 이상 견디기 어렵다' 토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정책제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중기중앙회 문제는 '돈'이다. 코로나19의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뜩이나 빈약했던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통장 잔고가 더욱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 사이에 전국의 중소 제조·서비스업 407곳을 대상으로 긴급조사를 실시해 2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10곳 중 4곳은 3개월을 버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곳은 10곳 중 7곳에 달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대출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원금 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 금리 인하 등을 통해 경제주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착한 임대'에 이어 '착한 금융'도 함께 언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나라 은행 역사를 보면 대기업 거래로 망한 곳은 여럿 있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거래로 망한 곳은 없었다"면서 "금융기관들이 어려운 시기에 주저없이 자금지원을 확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날 서울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7차례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의 피해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정부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1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책 덕분에 일단 현장에서 큰 시름은 덜었지만 빨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없는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간이심사 방식을 운영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보증과 마찬가지로 대출도 '체크리스트 심사방식 패스트트랙 대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자금 대출 증가로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금융기관을 위해 유보금이 많은 대기업들이 은행과 매칭펀드를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정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민간 스스로 자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까지 내놨다. 김 회장은 "대기업이 유보금을 활용하고 금융기관이 무이자로 매칭해 자금을 공급, 1~2차 중소기업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앞서서도 많이 시행됐던 것"이라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료율이 너무 놓아 은행 대출이자까지 포함하면 부담이 크다는 지적과 금융기관이 보증서나 추가 담보를 요구해 대출을 받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이야기 등 간담회에서 현장의 수 많은 애로가 나왔다"고 전했다. *407개 제조·서비스 중소기업 대상 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최저한세율 인하(7→5%),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율 상향(3→5%) 등 세금 부담을 줄여 기업들이 급한 불을 끄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근로자의 유급휴업시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도 소상공인에 대해선 전액 지원, 중견기업에는 80%까지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지원한도 역시 현행 일 6만6000원(월198만원)에서 일 7만5000원(225만원)까지 늘리고, 요건도 '1개월 이상'에서 '2주 이상'으로 낮춰 지원 대상을 늘려야한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지금과 같은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기업들의 가동률이 떨어지고, 실업자가 자동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노사가 같이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고용유지지원금"이라면서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기업들도 많은 것 같아 중기중앙회 차원에서 조만간 소책자를 발간해 적극 홍보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또 현재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운송업, 공연·전시업 외에 다른 업종에도 코로나19 충격 여파가 큰 만큼 수출 제조업, 공예 등 장식용품 제조업, 급식업, 자동판매기운영업, 전시 및 행사대행업 등까지 지정을 확대해야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되는대로 범중소기업계 차원에서 전 국민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국내 여행가기, 지역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서다.

2020-03-26 14:22:1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