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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감사인대회서 '사회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

기술보증기금은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보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회가치실현 부문은 최근 우리 사회가 사회적 약자 배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가치실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 신설됐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100% 달성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보증지원 ▲희망리어카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기보는 이런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가치실현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보 박세규 상임감사는 "기보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왔고, 감사실 자체적으로도 사회적 책무위반 방지노력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측정결과 내부청렴도 7년 연속 우수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 5년 연속 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윤리경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고다. 올해에도 '기술과 사람 가치로 추구하는 국민행복더하기'라는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2019-11-24 10:21: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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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클로이 로봇이 셰프가 됐다…빕스에 첫 도입

LG전자 클로이가 주방으로도 진출한다. LG전자는 22일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등촌점에 'LG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했다. 처음으로 요리 로봇을 공개한 것이다. 셰프봇은 직접 국수를 만들어 제공한다. 고객에 재료를 담은 그릇을 받으면 뜨거운 물에 삶고 육수를 부어 국수를 완성한다. 1분에 국수 한 그릇을 만들 수 있다. 빕스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 서비스한다. 셰프봇은 조리에 특화된 독자 기술을 품고 있다. 요리사 움직임을 재현하는 모션제어 기술, 다양한 그릇과 조리기구를 안전하게 쥘 수 있는 스마트 툴 체인저 등이다. CJ푸드빌은 셰프봇 도입으로 위험하고 단순한 조리 업무를 로봇에 맡기는 대신, 직원들에는 가치 있는 경험과 서비스에 집중시킬 수 있게 됐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앞으로도 외식업에 도입하는 로봇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추가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CJ푸드빌 외식본부장 김준성 상무는 "22년간 국내 외식문화 선도에 앞장서온 빕스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전자와 협업으로 셰프봇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감동적인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CJ푸드빌과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음료 산업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도를 제고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로봇 사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1-24 10: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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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우크라이나서 1.6조 '도로 현대화' 사업 돌입…양국 성장 이바지

"한국의 기술력과 우크라이나의 성장 가능성이 양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한국의 선진 도로 인프라(시설)이 우크라이나에 도입된다. PVC(폴리염화비닐) 가드레일 전문기업 '카리스'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업 오찬 간담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국가재정혁신기구 국영금융공사(SFII), 투자그룹 소크랏과 현지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철 카리스 대표와 볼로디미르 스타브니우크 SPII 의장과 블라들렌 레브추크 소크랏 투자부문 사장이 참석해 직접 사업 설명에 나섰다. 이번 사업 규모는 14억달러(약 1조6000억원)다. SFII가 보조하고, 소크랏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크게 ▲전기차(EV) 충전소 설치 ▲카리스 PVC 가드레일 설치 ▲도로 현대화 토목공사 세 가지로 나뉜다. 카리스는 현지 800곳에 6000여대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실시한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기차 대중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선 전기차 활용이 디젤차보다 4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전기차 충전소의 경우 낙후한 도로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충전소 확대를 위해선 도로 현대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카리스는 충전소 설치와 함께 전기차 충전소 인근 도로 현대화에 나선다. 도로 현대화는 충전소 설치보다 사업 규모가 크다. 총 1조6000억원 사업 중 1조2000억원이 도로 현대화 사업에 투입된다. 현지 기관은 카리스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내 전체 도로 길이는 17만km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충전소 인근 도로 토목공사지만, 사업 확장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다. 스타브니우크 SFII 의장은 카리스와 MOA를 맺은 이유에 대해 "카리스를 직접 방문해 제품을 직접 확인했고, 기술력과 재활용 처리 등 경제적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에 놀랐다"며 "(가드레일 등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깔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회했다. 스타브니우크 의장은 그러면서 "현지 경제 상황에 대해 걱정스러워하는 목소리가 있다"면서도 "현재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많은 경제 협력을 통해 교역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3자 업무협약(MOA)을 맺은 카리스·SPII·소크랏은 현지 법인 '카리스우크라이나(가칭)'를 설립할 방침이다. 현재 이사회 구성까지 마친 상태로, 대표이사는 유 대표가 맡았다. 이사회는 유 대표 외 카리스 이사 3명, 소크랏 이사 3명, SPII 이사 1명으로 구성한다. 지분은 카리스와 소크랏이 각 45.5%, SFII가 9.0%를 갖는다. 이번 공사 기간은 2년이며 3~4개월 내에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 3자 법인은 도로 사업화를 위해 현지 건설도로 업체 상위 10개 중 한 곳을 인수한다는 구상이다. 현지에 가드레일 공장도 설치한다. 한편 카리스는 세계 최초로 도로 차량용 방호울타리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개발해 전 세계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벤처기업인증·녹색인증 ▲국내차량충돌 실험 ▲미국차량충돌 테스트 등을 통과하면서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국제도로연맹(IRF)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지난 3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R52 장영실상까지 수상했다. 사업 영역을 해외로 넓히고 있는 카리스는 PVC 가드레일(충격완화대)을 포함해 ▲PVC 방음벽 ▲PVC 토류판 ▲PVC 도로경계석 생산·개발 등 사업도 겸하고 있다. 생산공장은 충북 청주에 위치했다.

2019-11-22 18:56:12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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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인니 협동조합 중기부와 양국 기업 교류활성화 '맞손'

이노비즈협회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손잡고 양국 기업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협동조합 중소기업부 대회의실에서 인니 협동조합 중소기업부(KKUKM)와 양국의 무역 활성화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전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협동조합 중소기업부에서 기업 구조조정 및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까디르 차관을 비롯해 약 30여명의 전현직 공무원이 참석해 이노비즈협회와의 MOU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MOU 주요 내용은 두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략적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분야의 협력과 중소기업 정부지원 정책을 공동 연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양 국의 기업간 파트너쉽 증진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상설화 및 창업지원 등이 담겼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기술교류 상담회를 현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0개의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총 284개의 인도네시아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42건의 MOU와 약 30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자카르타 현지에 한-인니기술교류센터를 열어 인도네시아 협동조합 중소기업부와 함께 양국 기업간 기술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MOU에 서명자로 참석한 인니 협동조합 중소기업부 까디르 차관은 "인니 정부가 우선적으로 관광업, 홈데코, 요식업, 의류제조업, 서비스업, 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면서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과의 교류 증진은 해당산업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은 "어느 국가라도 기업의 글로벌화가 최우선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의 무궁한 자원 및 인력과 한국의 혁신형 우수 기술이 결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양국의 기업 동반성장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협동조합 중소기업부(Ministry of Cooperatives and SMEs)는 1930년부터 내무부 내에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을 관장하는 부서였지만 1945년에 독립한 국가 조직으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관련 정부 정책 개발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분석, 평가 및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 강화,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평가 및 자문 등이 있다.

2019-11-22 13:4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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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장애인정보화協 등에 PC·모니터 기증

기술보증기금은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며 사용연한이 지났지만 성능이 양호한 PC 200대와 모니터 700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각각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보는 지난 20일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본점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 및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PC 기증식을 가졌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서 단체, 기업, 개인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컴퓨터를 기증받아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함으로써 정보화를 지원하는 운동이다. 기보는 지난 2007년 이후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꾸준히 동참해 장애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정보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PC 기증식에 참석한 박세규 기보 감사는 "이번 사랑의 PC 나눔 활동으로 정보화 소외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여 정보화 불평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를 심고 피해기업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착한 책방' 캠페인을 통해 도서 2,000권을 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19-11-22 13:36: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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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들과 상생 결의…디지털 전환 지원 약속

LG전자가 상생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LG전자는 21일 경기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2019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조성진 부회장과 구매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LG전자 경영진을 비롯해 95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의 모임이다. LG전자는 협력사에 올해 상생협력 활동과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고, 내년도 경제전망과 주요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협력사 대표들에 감사의 뜻으로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50S 씽큐도 전달했다. 조 부회장은 "LG전자와 협력사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경영 전반에 접목하고 사업방식과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해 미래 핵심역량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외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지속 확대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3년간은 20억원 규모의 '상생 성과 나눔' 펀드를 조성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에 포상금을 지급한다. 협력사 주도의 혁신활동을 강화하고 상생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결정이다. 올해에도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활동을 펼친 12개 업체를 'LG전자 최우수 협력사(Best Supplier Award)'로 선정하고 각각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 우수 협력사의 혁신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별도 부스를 마련해 전시했다.

2019-11-22 10:00: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