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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시만텍, 차세대 보안서비스 사업협력 MOU 체결

SK텔레콤은 정보보안 기업 시만텍과 손잡고 차세대 보안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과 시만텍 에드윈 여(Edwin Yeo) 아태 및 일본 지역 채널총괄(VP·부사장)은 24일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기존 서비스와 솔루션의 제휴, 신규 보안서비스 발굴을 위한 연구 및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포괄적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미래 보안 위협에 대한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전문인력을 교류하고,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필요한 핵심 보안기술 등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제휴 및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한 분야는 '서비스형 보안'(SaaS ; Security-as-a-Service)으로 고객이 별도의 보안솔루션을 구축, 운영할 필요 없이 필요한 보안 서비스를 골라서 사용하고 지불하는 방식의 차세대 서비스 개념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장을 대상으로 차세대 보안 기술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간 공동 협력 과제로는 △기존의 양사가 보유한 모바일 보안 △이메일·웹 보안 게이트웨이 서비스 등 솔루션 연계 사업을 통한 시장 확대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및 SK텔레콤의 보안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보안관제(MSS) 사업화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시만텍의 글로벌 보안서비스 유치 및 신규 개발 등이 선정됐다. 특히 SK텔레콤은 MSS 사업 고도화를 위해 시만텍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통한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만텍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157 개국에 설치된 4150만 대의 탐지 센서를 이용해 인터넷 보안위협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2015-02-24 10:05:1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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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펀드, 금호아시아나에 금호고속 최종매각제안서 제출

금호고속 대주주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이하 IBK펀드)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금호고속 최종 매각 제안서를 제출했다. 금호그룹은 금호산업과 금호고속을 모두 되찾겠다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며 강한 인수 의지를 드러냈다. 업계에 따르면 IBK펀드는 23일 금호그룹에 금호고속 매각가가 담긴 최종 매각 제안 공문을 보냈다. IBK펀드는 최종 매각 제안서에서 금호고속의 기업 가치 등을 고려한 매각가격만 써서 보냈다. 금호고속의 매각가는 현금창출 능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해 산정됐다. 기업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에 7∼8배를 적용해 가격을 구한다. 금호고속은 비상장사인 만큼 별도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지 않는다. 금호고속의 작년 기준 EBITDA 수준이 800억원 안팎이라는 점을 반영할 때 매각가격은 5000억원 내외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IBK펀드 측은 금호고속을 되팔아 5000억원대의 자금을 회수해야 투자자의 수익률을 보전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공개경쟁 입찰에 부쳐지더라도 인수전에 나설 투자자들이 없어 매각 자체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금호그룹 측은 "금호고속 인수금액을 검토해 다음 달 9일까지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금호산업과 금호고속을 모두 인수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없으며 인수자금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이 내달 9일까지 IBK펀드가 제시한 금호고속 매각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포기하면, IBK펀드는 곧바로 공개 매각이나 수의계약 방식으로 금호고속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개경쟁에서 IBK펀드가 금호고속을 매각하지 못하면, 금호그룹이 다시 인수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금호산업은 2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본격적인 매각절차에 들어간다.

2015-02-23 17:43:01 이정필 기자
제일기획, 어도비와 손잡고 마케팅 클라우드 결합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은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최승억)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대비해 고객에게 최적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번 제휴로 제일기획의 마케팅 경험·전략·컨설팅 역량에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 역량을 결합했다. 웹·모바일·e커머스·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어도비 클라우드는 포천 선정 50대 기업 중 3분의 2가 이용한다. 수천개의 세계적 브랜드들이 어도비 클라우드를 통해 한해 30조 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도로 개인화한 콘텐츠로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 어도비의 6개 솔루션은 분석, 웹·앱 관리, 테스팅, 타깃팅, 광고, 소셜캠페인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기술 집합을 개별 마케터에게 제공한다. 제일기획 디지털 부문장 피터 김 전무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을 리드하기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5-02-23 10:06:53 김종훈 기자
IBK펀드, 23일 금호고속 최종매각 제안

금호고속의 최종 매각 제안이 23일 이뤄진다. 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IBK펀드)는 이날 오후 금호고속 매각가가 담긴 최종 매각 제안서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보낼 계획이다. IBK펀드는 최종 매각 제안서에서 금호고속의 기업 가치 등을 고려한 매각 가격을 써서 보낼 전망이다. 최종 매각 가격은 5000억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고속의 매각가는 현금창출 능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해 산정됐다. 기업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에 7∼8배를 적용해 가격을 구한다. 금호고속은 비상장사인 만큼 별도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지 않는다. 금호고속의 작년 기준 EBITDA 수준이 800억원 안팎이라는 점을 반영할 때 매각가격이 5000억원 내외에서 결정된 것으로 업계는 관측했다. IBK펀드 측도 금호고속을 되팔아 5000억원대의 자금을 회수해야 투자자의 수익률을 보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공개경쟁 입찰에 부쳐지더라도, 인수전에 나설 투자자들이 없어 매각 자체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금호그룹이 내달 9일까지 IBK펀드가 제시한 금호고속 매각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포기하면, IBK펀드는 곧바로 공개 매각이나 수의계약 방식으로 금호고속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개경쟁에서 IBK펀드가 금호고속을 매각하지 못하면, 금호그룹이 다시 인수 기회를 얻게 된다.

2015-02-23 09:34:25 이정필 기자
금호산업 인수전 스타트…'호남재벌' 씨 마르나

금호산업 인수로 아시아나항공 경영은 덤 인수전 결과에 재계 지형, 호남민심 촉각 올해 인수합병(M&A)시장 최대 매물로 꼽히는 금호산업의 인수전이 오는 25일 닻을 올린다. 아직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한 기업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금호아시아나그룹 전체의 경영권이 달린 만큼,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결과에 따라 재계 지형도는 물론, 호남 민심까지도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보유 중인 금호산업 지분 57.48%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25일 마감한다. 이후 한 달간의 적격성 심사를 거쳐 이르면 5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금호산업,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격 2014년 시공능력순위 20위의 금호산업이 올해 M&A시장 최대어로 평가 받는 데는 금호산업 뒤에 얽혀 있는 지분 관계 때문이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30.08%를 가진 최대주주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 지분 46.00%, 금호터미널 지분 100%를, 금호사옥 지분 79.90%, 아시아나개발 지분 100%, 아시아나IDT 지분 100%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산업 하나를 가져오면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필두로 한 항공화물 물류사업 ▲연매출 1100억원 규모 기내식 사업 ▲시내 면세점 운영권 ▲시공순위 20위의 건설사업 등 알짜 사업군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이런 이유로 시장에서는 '건설회사'가 아닌 '그룹' 전체가 매물로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는 보고 있다. 박삼구 회장 입장에서는 금호산업 인수에 실패할 경우 재계에서의 입지가 급속히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삼성·롯데부터 호반건설까지, 추측 난무 금호산업의 이런 위상 때문에 다양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장 호반건설이 딜로이트안진과 LOI 제출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맺었고, 삼성과 롯데·신세계·CJ·신세계·애경그룹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삼성그룹(신라면세점)·롯데그룹(롯데면세점)·신세계그룹(신세계조선호텔면세점)은 기내면세점, CJ그룹(CJ프레시웨이)·신세계그룹(신세계푸드)은 기내식 등 식자재유통, CJ그룹(CJ대한통운)·롯데그룹(롯데로지스틱스)·애경그룹(제주항공)은 항공물류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을 비롯한 유통회사들의 항공사업이 현실화되면 물류비 절감은 물론, 면세점 확보에도 유리하다"며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물론, 현재 인수전에서 가장 유리한 후보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다. 박 회장은 채권단 보유 지분 중 '50%+1'주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자들이 제시한 가격을 보고 1원이라도 더 많은 값을 써내면 금호산업은 박 회장의 것이 된다. 최근 '한·일 우호 관광교류의 밤' 행사장을 찾은 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와 관련 "시장에서 여러 얘기가 있는 것은 알지만 내가 신경 쓸 일은 아니다. 모든 게 순리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문제는 박삼구 회장의 자금력이다. 17일 종가 기준 채권단 지분 가치만 약 5650억원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할 경우 인수가는 1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현재 박 회장이 동원 가능한 자금은 1500억원 내외로 알려졌다. ◆치열한 인수전, 승자의 저주 우려도 인수전이 치열해질수록 승자의 저주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초 박 회장은 금호산업의 몸값을 2000억원 안팎으로 예상했지만 벌써 5배 가까이 급등했다. 누가 금호산업을 인수하더라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박삼구 회장의 막강한 정관계 영향력도 변수다. 최근 토러스증권은 "박 회장의 정관계 네트워크가 금호그룹 해체를 유예시켰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10년 넘게 전경련 회장단에서 활동했을 뿐 아니라, 혼맥을 통해 LG·대림·대상·동국제강그룹 등과 사돈관계로 연결돼 있다. 사실상 마지막 남은 호남 재벌이라는 상징성도 인수 후보들에게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다. 금호산업이 박 회장이 아닌 다른 기업으로 넘어갈 경우 호남 기업은 씨가 마르게 된다.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건설사 관계자는 "호남기업들에게 금호산업은 단순한 건설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결과에 따라 지역민들도 출렁일 수밖에 없는데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나친 인수 경쟁은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인수 의지나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 박삼구 회장의 인수가 유력한 상황에서 괜히 몸값만 높일 필요가 없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자금력이 의문시되고 있지만 박삼구 회장은 전략적 또는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서라도 반드시 금호산업을 인수할 것"이라며 "꼭 박 회장이 인수하지 않더라도 굳이 가격을 높여 자금에 발목이 잡힐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2015-02-22 15:57:12 박선옥 기자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제화 4월로 늦춰질 전망

KT를 겨냥한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안 처리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의 회의 일정 차질로 이달 임시국회에서 마무리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합산규제는 한 사업자가 제공하는 모든 방송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을 합쳐서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3분의 1(33.3%)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자는 것이다.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과 IPTV(올레tv)를 동시에 운영하는 KT는 'KT 표적법'이라고 반발하고 있고, 케이블TV 업계 등은 'KT특혜 폐지'라며 압박하고 있다. 미방위는 애초 지난 13일과 오는 23일 두 차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서 24일 전체회의에서 합산규제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13일 법안소위는 취소했고 23일 소위 개최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조해진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오르면서 당규에 따라 미방위 여당 간사 겸 법안소위 위원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미방위 회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박민식 의원이 조 의원의 바통을 잇는 것으로 내정됐지만, 공식적으로 여당 간사 겸 법안심사 소위장을 맡는 사보임 절차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미방위 의원실 관계자는 "조 의원은 23일 법안심사소위를 본인이 주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다른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어 예정대로 개최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23일 법안심사 소위가 열린다고 해도 사안이 민감하고 복잡해 합의안을 도출해 2월 안에 의결하는 것은 시간상으로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후임 여당 간사 겸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게 될 박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미방위로 옮기는 것이어서 합산규제 법안 및 이와 패키지로 처리할 클라우드 법안을 충분히 숙지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합산규제 관련 법안은 미방위원장인 새누리당의 홍문종 의원과 새정치연합의 전병헌 의원의 발의로 추진되지만,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과 권은희 의원은 "점유율 사전규제는 불필요하다"면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방위는 KT그룹과 케이블TV업계 등 반KT 진영으로부터 각각 합산규제 절충안을 받았지만, 서로 간 입장 차만 확인했다. KT그룹은 사전 점유율 33% 규제 대신 '사후 규제 또는 점유율 49%' 방안을 전달했고, 케이블TV협회는 '33% 점유율 제한과 5년 후 일몰' 등의 절충안을 내놓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3% 제한과 3년 후 일몰 또는 재검토'로 입장이 제각각이다. 합산규제 법안의 이달 임시국회 내 처리가 무산될 경우 법제화는 다시 4월 정기국회로 미뤄질 수밖에 없게 된다. 합산규제는 특정 사업자가 가진 모든 방송 플랫폼 점유율을 더해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의 3분의 1로 제한하는 것이지만, 전체 가입자 기준 등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정하는 등 선결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방송업계는 가입자 수를 가입회선 수로 산정하지만, 방송법령에는 '가입가구'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해 11월말 유료방송 가입자 수를 2740만으로 발표했지만, 통계청은 1870만 가구로 추산한 것은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KT의 IPTV인 올레tv와 자회사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을 결합한 OTS 가입자를 중복계산할 경우 KT의 합산 점유율은 33.82%로 합산규제 기준인 33% 점유율을 넘는다. 따라서 사업자 간 결합상품 가입자는 중복 산정하지 않는다는 점도 법령에 명시해야 한다.

2015-02-21 11:50:48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