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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장비업체들과 5G 선행 기술 시연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일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글로벌 장비 제조사들과 함께 5세대(5G) 통신을 대비해 데이터 전송 용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이날 인텔과 함께 5G로 향하는 선행 기술인 '앵커-부스터 셀'(Anchor-Booster Cell)을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이 기술은 롱텀에볼루션(LTE) 망에 차세대무선랜을 기폭제 및 보조망으로 활용함으로써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 차세대무선랜은 초당 Gbps급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60GHz 초고주파 대역에서 광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또한 쿠무네트웍스와 5G 용량 증대 핵심 기술인 전이중통신을 시연했다. 전이중통신 기술을 이용하면 기지국이나 단말기가 동일 주파수로 다운로드 또는 업로드 신호를 내보낼 경우에도 간섭신호를 파악하고 제거할 수 있어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쿠무네트웍스와 향후 공동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인텔, 쿠무 등 글로벌 통신기업들과 함께 5G 상용화를 위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제적인 5G 시스템 구축 및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3-02 12:32:47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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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로 사물인터넷 생활 다가온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이 가져올 사물인터넷(IoT) 생활의 미래를 펼쳐보인다. 이들 3사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5G를 선도할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밀리미터 웨이브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100배 빠른 최대 7.55Gbps의 속도를 선보인다. 또한 노키아 부스에서 4중 안테나 기반 600Mbps 전송 기술과 가상화 기지국(vRAN) 기술을 공동 시연하고, 미국 브로드컴사와는 2배 속도의 LTE-A 펨토셀 기술을 구현해 보인다. 아울러 암호체계와 달리 양자역학적 원리를 활용해 전송 중인 데이터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양자암호통신기술'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 KT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밀리미터 웨이브를 시연한다. 이는 5G 핵심기술로, 기존 LTE 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28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해 100배 이상 빠른 전송속도를 실현한다. 또한, 20MHz 주파수 9개를 묶는 기술인 LTE-B(Beyond)를 삼성전자와 함께 시연하고, 주파수 2개를 묶어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기술도 최초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함께 주파수 간섭을 제어할 수 있는 LTE-A(Advanced)기술인 '다운링크 콤프 DPS'와 다운로드 속도를 높여주는 '다운링크 256쾀'을 세계 최초로 시연한다. 이 회사는 30GHz~300GHZ의 고주파인 밀리미터 웨이브 대역을 활용한 5G 기술도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고주파 대역에서 1GHz의 넓은 주파수폭을 활용해 최대 50Gbps의 다운로드 속도 제공이 가능하고 하나의 장비에 주파수 송수신 안테나를 16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데이터 트래픽 수용량을 대폭 증대시킬 수 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홈 IoT 시대가 도래하면 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된 20억개의 기기가 1천억개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재보다 수십배 빠른 네트워크 전송속도와 기기간 간섭제어가 가능한 다양한 5G 기술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통신사는 이 같은 5G 기반 통신 기술을 사물인터넷(IoT)에 접목해 다양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시한다. KT는 이동통신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단말기간 직접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5G 기반 D2D(Device to Device)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사이니지(Signage) 모니터로 통해 보여주는 '스마트 쇼 윈도'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자회사 KT뮤직[043610]을 통해 퀄컴의 올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음악 서비스를 '지니, 기가사운드'라는 타이틀로 시연한다 SK텔레콤은 개방형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지국 부착 센서로 날씨를 정밀 예측하는 '웨더플래닛', 모임 일정·장소를 조율해주는 사이버 개인 비서 서비스 '에고 메이트(가칭)'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마프폰과 연동되는 '스마트 밴드', 난청 보조 기능을 탑재한 이어셋 '스마트히어링 에이드' 등의 IoT 라이프웨어를 내놓는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함께 주방·거실·서재·드레스룸 등을 갖춘 실제 집처럼 전시관을 꾸미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IoT 기기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이 자리에서 사람의 목소리로 에어컨·조명 등 집안의 주요 가전을 컨트롤할 수 있는 IoT 솔루션 '홈매니저'를 최초로 공개한다. 거울을 보는 것만으로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 수 있는 '매직 미러',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쓸 수 있는 'U+ LTE 무전기' 서비스도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15-03-01 15:56:31 메트로신문 기자
해외항공권 11월 가장 싸고…8월 가장 비싸

최고 알짜 해외여행 시기로 11월이 꼽혔다. 해외 항공권 구입비용이 11월이 가장 싸고 피서철 극성수기인 8월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세계 여행가격 비교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항공권 구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11월 한국에서 출국한 항공권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고 28일 밝혔다. 주 단위로 구분하면 11월 셋째 주 출발 항공권 가격이 최저였다. 11월에 출국하면 한국-대만 왕복항공권은 연간 평균가격에 비해 17%, 필리핀은 16%, 중국은 14% 등 평균 12.7% 쌌다. 그러나 항공권 가격이 가장 비싼 출발시기는 본격 휴가철인 8월이었고, 주단위로는 7월 넷째 주였다. 이는 최근 3년간 스카이스캐너에서 한국을 비롯, 전 세계에서 이뤄진 2억5천여만건의 항공권 발권내역을 분석한 결과라고 스카이스캐너는 설명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이와 함께 항공권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예약시점도 제시했다. 한국에서 출발할 항공권을 구매할 때에는 출국 19주전에 예약해야 동일한 조건의 티켓이라도 가장 쌌다. 항공권 구입비용을 연간 평균치에 비해 5.4% 절감할 수 있었다. 지역별로 싸게 살 수 있는 예약시점을 보면 작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은 출국 20주전(8.7%↓)이었고, 일본 13주전(9.5%↓), 홍콩 10주전(7%↓), 타이베이 9주전(8%↓), 필리핀 8주전(6.6%↓) 등이다. 미주와 유럽의 경우에는 미국 17주전(7.5%↓), 영국 20주전(5.8%↓), 프랑스 19주전(6.2%↓), 터키 19주전(6.7%↓) 등이다.

2015-02-28 11:04:3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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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재난망 핵심기술 서비스 설계 방안 3GPP 기고

SK텔레콤이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의 국제 표준화를 앞당기기 위한 적극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26일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로서 최초로 재난망 핵심기술에 대한 서비스 설계 방안을 재난망 국제 표준화를 진행 중인 3GPP에 기고했다고 밝혔다. 3GPP는 GSM, WCDMA, GPRS, LTE 등 무선 통신 관련 국제 표준 제정을 위해 1998년 유럽을 중심으로 표준화 단체들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단체다. SK텔레콤은 3GPP 주관으로 25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에서 열린 재난망 표준화 회의(SA6)에 종합적인 구축 솔루션의 핵심기술을 조기에 구현하는 방안을 기고했다. 이번 기고문은 3GPP가 정의한 '특수임무용 그룹통화(MCPTT)'를 위해 인터넷 프로토콜(IP)을 기반으로 음성, 오디오, 비디오 및 데이터 등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 국제규격인 'IMS'를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IMS의 경우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해 3GPP에서 신호, 데이터 처리 등에 대한 표준화를 끝낸 상태여서, 이를 활용할 경우 MCPTT의 빠른 표준화는 물론 3GPP가 정해놓은 '2016년 3월 재난망 표준화' 목표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SK텔레콤은 보고 있다. 이날 기고와 함께 SK텔레콤은 특수임무용 그룹통화 서비스와 단말간 직접 통신 등 현재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재난망을 위한 차세대 'PS-LTE'의 핵심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여 표준화 확정 후 곧바로 상용화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는 ▲(2015년 상반기) 재난망에 필수적인 그룹 통신을 위한 'GCSE(Group Communication System Enabler)' 기능 개발 ▲(2015년 하반기) 표준기반의 시스템 및 단말기 연동 및 검증 완료 ▲(2016년 상반기) 표준기반의 시스템 및 단말기 상용화 ▲(2017년 상반기) 특수임무용 그룹통화(MCPTT)과 단말간 직접통신 기능, 단독 기지국 모드 개발 등 표준 기반의 핵심 기술들의 단계적 개발 및 상용화 등 향후 재난망 구축과 관련한 세부 내용이 담겨 있다.

2015-02-26 15:03:5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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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그룹 회장 장남,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 승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금호아시아나는 26일 ▲부회장 2명 ▲사장 1명 ▲ 대표이사 선임 5명 ▲부사장 2명 ▲전무 14명 ▲상무 32명 등 총 55명의 3월 1일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그동안 매년 연말에 임원인사를 해왔으나 올해부터 연초에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이번에 인사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원태 그룹 상근고문과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부사장은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덕연 금호고속 부사장은 금호고속 대표이사에 ▲김현철 금호터미널 부사장은 금호터미널 대표이사에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아시아나IDT 대표이사에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함께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으며 ▲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전무는 서울에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승진 ▲부회장 : 이원태 / 김성산 ▲대표이사 부사장 : 이덕연 ▲전 무 : 장진균 ▲상 무 : 김영호 ▲대표이사 부사장 : 김현철 ▲상 무 : 양동수 ▲전 무 : 김재복 / 정일택 / 정택균 / 조중석 ▲상 무 : 김성 / 김현호 / 박철희 / 오종서 / 윤기용 / 윤종필 / 조강조 / 조남화 / 조만식 / 최종노 ▲전 무 : 이동학 ▲상 무 : 박경록 / 이명재 / 최승일 / 한규근 ▲부사장 : 조규영 ▲전 무 : 권오호 / 문명영 / 오근녕 / 정성권 ▲상 무 : 문상천 / 남기형 / 두성국 / 오경수 / 임광수 / 진종섭 / 현일조 ▲대표이사 부사장 : 한창수 ▲전 무 : 안민호 ▲상 무 : 서근식 / 이영신 ▲대표이사 부사장 : 박세창 ▲전 무 : 김현일 ▲상 무 : 배병선 ▲사 장 : 한태근 ▲전 무 : 최판호 ▲상 무 : 엄성섭 ▲대표이사 부사장 : 류광희 ▲상 무 : 김기환 / 안명철 / 원정태 ▲상 무 : 김형수 ▲전 무 : 이용욱 ▲상 무 : 윤병철 [!{IMG::20150226000116.jpg::C::320::한태근 대표}!]

2015-02-26 14:00:06 이정필 기자
금호산업 인수전 개막, 신세계·호반 등 각축

올해 인수합병(M&A)시장 최대 매물로 꼽히는 금호산업의 인수전이 개막했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그룹 중에서는 신세계그룹 1곳만 인수 의지를 밝혔다. 25일 산업계와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과 호반건설을 비롯한 MBK파트너스, 자베즈파트너스, IMM, IBK펀드-케이스톤파트너스 등 6곳이 금호산업 LOI를 제출했다.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삼성그룹(호텔신라), SK그룹, 롯데그룹, CJ그룹, 한국타이어, 애경그룹, 미래에셋증권 등은 LOI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동생인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석유화학 역시 LOI를 제출하지 않았다. 다만 향후 인수전에서 합종연횡할 가능성은 있다. 박삼구 회장은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해 LOI를 낼 필요가 없다. 2014년 시공능력순위 20위의 금호산업이 올해 M&A시장 최대어로 평가 받는 데는 금호산업 뒤에 얽혀 있는 지분 관계 때문이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30.08%를 가진 최대주주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 지분 46.00%, 금호터미널 지분 100%를, 금호사옥 지분 79.90%, 아시아나개발 지분 100%, 아시아나IDT 지분 100%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산업 하나를 가져오면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필두로 한 항공화물 물류사업 ▲연매출 1100억원 규모 기내식 사업 ▲시내 면세점 운영권 ▲시공순위 20위의 건설사업 등 알짜 사업군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 사실상 그룹 전체를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이유로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을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것도 박 회장이다. 그는 채권단 보유 지분 중 '50%+1'주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자들이 제시한 가격을 보고 1원이라도 더 많이 써내면 된다. 문제는 박삼구 회장의 자금력이다. 일단 매각될 지분 1895주의 가격이 25일 종가기준으로 5000억원에 달하고,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할 경우 입찰가격이 1조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박 회장은 대상그룹, 군인공제회 등 재무적 또는 전략적 투자자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임원회의에서 "외부에서 자금 부족을 우려하지만 금호산업 인수 자금은 충분히 마련됐다. 인수전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을 정도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금력 기준 인수 후보 1순위는 신세계그룹이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 등 유통기반이 항공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 건물과 부지를 금호터미널로부터 20년간 5000억원에 장기 임대한 인연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호남지역 기반의 중견건설사 호반건설도 강력한 인수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본입찰은 실사 후 결정될 것 같다"며 "단독 입찰은 리스크가 큰 만큼, 건실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은행과 CS증권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투자자의 기본 자격 심사를 거쳐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입찰적격자를 선정하고 통보할 예정이다. 입찰적격자는 예비실사를 거쳐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하고, 매각주간사와 채권단은 4월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계획이다.

2015-02-25 18:40:56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