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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협력사 휴가지원 방안 협약체결

한화(대표 심경섭)는 12일 오전 태평로 소재 '더 플라자'에서 경인지역 20여개 협력회사 대표와 '2014년 한화-협력회사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화는 협력회사 임직원이 한화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력회사 임직원의 휴가비용 부담 감소와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2009년 이래 네번째다. 한화는 그간 동반성장 협약을 통해 협력회사와 자율적으로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화는 공정한 거래 보장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과 연계한 상생대출 ▲긴급 경영자금 지원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개선 ▲협력회사 기술지원 및 교육지원 등 총 22가지의 지원사항을 운영하고 있다. 심경섭 대표는 "한화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정신에 따라 협력회사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이를 개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반성장 협약을 바탕으로 한화와 협력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4-02-12 14:03:00 김태균 기자
SK, 창립후 최초로 수출이 내수 앞서…수출 76조

사상 최초로 SK그룹의 수출이 내수를 앞질렀다. SK그룹의 수출이 내수 비중을 넘어 선 것은 지난 1953년 그룹 창립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완벽한 수출 기업으로 변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상장 15개 계열사의 지난해 연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147조 9055억원중 수출은 76조7322억원(51.9%), 내수는 71조1732억원(48.1%)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내수를 5조 5589억원 초과했다. 또 그룹내 비상장 계열사 중 주력회사인 SK E&S·SK해운·SK건설 등을 포함해도 그룹 전체 수출실적이 내수를 앞섰다. 실제 상장 계열사 실적에 이들 주요 비상장 3개사 실적을 더해도 수출은 82조4645억원, 내수는 81조8060억원으로 여전히 수출이 내수를 6585억원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SK그룹의 주력 사업부문이 과거 에너지와 통신 중심에서 탈피해 화학·반도체·석유화학 등 수출형 중심으로 재편된 것으로 의미한다고 SK는 설명했다. SK그룹은 지난 2011년까지만 해도 수출이 내수보다 19조5692억원 가량 적었다. 이 격차가 지난 2012년 SK하이닉스를 인수한 뒤 7818억원까지 줄면서 균형을 맞췄고, 드디어 지난해부터 수출이 내수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SK그룹이 수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원인은 여러 가지로 분석된다. 우선 SK이노베이션과 SK네트웍스·SK케미칼·SK가스·SKC 등 수출을 담당해온 전통의 수출 강자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꾸준히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세계 최고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석유제품 수출 확대, 신규 해외시장 개발, 해외 석유 개발 사업등을 통해 수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화학 부분 계열사인 SKC와 SK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등을 잇따라 개발하면서 수출 실적이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연간 수출액이 10조원대에 이르는 SK하이닉스가 2012년 그룹에 편입되며 그룹 전체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업체인 미국 LAMD사를 인수하는 등 공정 미세화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SK 관계자는 "올 한해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 경제시장 불안등 대내외적 난관이 예상되지만, SK만의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수출실적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며 "수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2-12 00: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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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구자원 회장 실형 면해…'유전무죄' 논란

재계 총수에 대한 법원의 실형 구형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진 소위 '11일 재계 총수 공판 Day'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최근 정치권의 재계 친화적인 제스처에 이어, 사법부의 다소 무뎌진 이번 판단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향후 이어질 재계 총수에 대한 공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재계에서는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사법부가 '무전유죄, 유전무죄'로 대변되는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기정 부장판사)는 11일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개인적 치부를 위한 범행과 차이가 있어 참작할 여지가 있고, 피고인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해 1597억원을 공탁했다"며 또 "그간 경제 건설에 이바지한 점, 건강상태가 나쁜 점도 참작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부실 계열사를 구제하기 위해 우량 계열사 자산을 동원하고, 특정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넘겨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지난 2011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김 회장은 2012년 8월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뒤 이듬해 4월 2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김 회장은 지난해 1월 건강악화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기정 부장판사)는 또 22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구자원 LIG그룹 회장 항소심에서도 구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구 회장의 아들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은 징역 4년으로 감형하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구본엽 전 LIG 건설 부사장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기업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허위재무제표 작성을 통해 채권단과 거래당사자에 손실을 입히고 시장경제질서를 무너트리는 결과를 낳게 한 점은 중대한 기업범죄로 판단된다"며 "또 회생신청 사전계획에 따라 LIG건설이 담보주식 확보를 위해 회생신청을 미뤄 LIG건설이 회생신청 전까지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해 다수가 피해를 입는 등 파렴치한 범행을 자행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항소심 선고 전까지 대부분의 피해를 배상했고, 피해회복을 받은 피해자들과 합의해 이들이 처벌을 원치 않고 있는 점, 구자원 회장의 경우 고령에 간압수술로 인한 합병증 발생 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구 회장에 대해서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계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경제활성화를 위한 그룹 오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나온 이번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반면 경제개혁연대 등 시민단체에서는 실망의 뜻을 내비쳤다. 이지수 경제개혁연대 변호사는 "김승연 회장이나 구자원 회장의 경우 죄질이 매우 나쁜데도 사법부가 과거로 회귀한 듯한 판결을 내렸다"며 "이는 관용이 아니라, 시장에 아주 잘못된 시그널을 주는 것이어서 문제가 많은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구자원 회장의 경우, 피해를 모두 복구해줬다고 하지만, 결국 시장에 사기를 친 것인데 이런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부가 단호한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며 "재계 총수가 그룹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맞지만, 법위에 있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2014-02-11 17:12:2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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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물 삼림의 소중함 이젠 기업이 알린다

기업마케팅이 이젠 자원보호 단계로 진화했다. 자원 훼손의 주범으로 인식됐던 기업이지만 '착한 회사'가 뜨면서 자원을 보호하는 주체로 이미지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체험 기회를 주는 고도의 '윈윈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는 물과 공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마케팅에 한창이다. 먼저 세탁기 브랜드 '버블샷3'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책작가 10인과 함께 어린이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그림책 '물방울아 내가 지켜줄게'를 제작했다. 영국 대표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앤서니 브라운, 덴마크의 한나 바르톨린 등 스타 작가가 참여했다. 양치하는 동안 물 잠그기, 강이나 호수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물 아껴주는 세탁기 사용하기 등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쉽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삼성전자는 서울 잠실의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공기청정기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실험 프로그램과 장비로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속 미세먼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깨끗한 공기의 가치와 공기 청정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연간 1000명 규모의 청년 봉사단을 선발해 해외 봉사활동 현장에 파견하고 있다. 이들이 활약했던 대표적인 무대가 중국 내몽골이다. 봉사단은 사막화가 급속히 이뤄지는 이곳에서 모래에서도 잘 견디는 현지 토종식물의 종자를 대량으로 파종해 최근 5년간 5000만㎡(약 1500만평)에 이르는 사막을 푸르게 만들었다. 아울러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제네시스 숲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HMA는 브라질 열대우림을 보호·조성하는 이 사업을 장기적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치킨브랜드 치킨마루는 독도 사랑 애니메이션 '독도를 지킨 33인의 영웅들'의 제작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이미 TV에서 방영됐고 곧 전국 초등학교의 학습 부교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치킨마루는 모든 매장 인테리어와 포장백, 비닐, 상품권에 'Visit Dokdo' 문구를 넣어 '독도사랑'을 유도하고 있다.

2014-02-11 14:53:42 박성훈 기자
웅진그룹, 1년4개월만에 법정관리 졸업…재도약 나선다

웅진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조기 졸업에 성공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웅진홀딩스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조기종결 결정을 받았다. 지난 2012년 10월 회생절차가 개시된 지 1년 4개월 만이다. 1조5002억원의 부채를 갖고 있던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등 계열사 매각과 윤석금 회장 일가의 사재 출연을 통해 1조1769억원(78.5%)을 상환했다. 담보 채권은 100% 현금변재 했으며, 무담보 채권도 70%는 현금으로 갚고 나머지 30%는 출자전환을 거쳐 주식으로 교부했다. 현재 주가 3520원(2월 10일 종가 기준)을 고려한 무담보 채권 실질 변제율은 84.1% 수준이다.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다른 기업들의 현금변제율은 통상 10~40% 수준이다. 웅진홀딩스는 잔여 채무 3233억원 중 1767억원을 올 상반기 중 추가 상환할 예정이다. 이번 법정관리 조기졸업과 함께 법원의 감독에서 벗어난 웅진홀딩스는 자율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해졌다. 다만 회생계획안에 따라 잔여채무를 충실히 변제해야 하고 일부 사안은 채권단의 사후 관리를 받는다.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는 "남은 채무를 2022년까지 분할변제하도록 돼 있지만 최대한 일찍 채무를 완전히 갚는 것이 목표"라며 "주력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채권단과 임직원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웅진식품 등 매각으로 외형은 축소됐으나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은 개선됐다. 2012년 매출 5조5000억원, 영업손실 177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웅진그룹은 사업구조를 교육, 출판, 태양광, IT컨설팅, 레저산업으로 재편하고 수익성 강화를 기조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재영기자 ljy0403@

2014-02-11 14:44:34 이재영 기자
이건희 회장 배당금 1천억 '1위'…정몽구 회장보다 2배 높아

올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상장 계열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은 1079억원으로, 재계 총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년 연속 1000억원을 넘는 배당금을 받는 것이다. 2위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93억원)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재벌닷컴은 11일 자산 상위 10대 재벌총수가 올해 상장 계열사 주식보유로 지급받는 배당금이 지난해 2398억원보다 1.9% 증가한 244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총수별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배당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이 회장은 대주주로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3개사에서 1079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이는 지난해 1034억원보다 4.4% 늘어난 것이다. 이 회장에 대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에서 지난해보다 78.7% 증가한 715억원을 받는 반면, 삼성생명에서는 지난해보다 43.3% 줄었든 353억원을 받는다.이 회장의 상장사 배당금은 지난 2009년 898억원 이었다가 2010년 1341억원, 2011년 1091억원, 2012년 1034억원을 기록해 4년 연속 1000억원대 배당금 수익을 올리게 됐다.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배당금은 전년보다 1.9% 늘어난 493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정 회장은 대주주인 현대차에서 222억원, 현대모비스 132억원, 현대글로비스 65억원, 현대제철 53억원 등의 배당금을 받는다. 10대 그룹 총수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전년 대비 배당금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최 회장은 대주주로 있는 SK C&C의 주당 배당금이 지난해 1250원에서 올해 1500원으로, 지난해보다 20% 뛰었다. 반면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배당금이 줄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192억원)은 LG상사의 주당 배당금이 떨어지면서 0.8%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배당금 총액은 154억원으로 작년보다 20.0% 감소했다. 정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의 주당 배당금이 실적 부진으로 지난해 2500원에서 올해 2000원으로 줄어든 탓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6억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31억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3억원) 등 3개 그룹 총수들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

2014-02-11 10:33:2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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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궁금할 때 펴보는 기업윤리 Q&A 217' 발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 임직원의 기업윤리 고민 해소에 나섰다. 전경련은 '기업 임직원들이 매순간 직면하지만 정답이 없는 기업윤리 딜레마'를 상황별로 다루며 지침을 제시한 '궁금할 때 펴보는 기업윤리 Q&A 217'을 발간했다. 임직원 개개인의 윤리이슈가 기업 명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개개인의 윤리의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을 통해 본인의 윤리의식을 점검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기업윤리 이슈 가운데 ▲근무기강, 비윤리적 언행, 정보 보안 등 '사내윤리' ▲경조사, 선물·뇌물 수수, 향응·접대 등 '협력사와의 윤리' ▲글로벌 윤리규범, 외부강연, 내부신고 등 '이해관계자와의 윤리' 파트로 나눠져 있다. 사내외 기업윤리 문제를 있음직한 실제 상황으로 접근하고, 현재 추세를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100여개 기업의 공개된 기업윤리 지침 등을 기초로, 이해하기 쉽도록 217개의 Q&A 문항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우 사회본부장은 "기업의 모든 임직원들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사소한 부분부터 기업윤리 정신으로 무장해야한다"며 "이 책이 기업윤리 딜레마에 처한 임직원에게 현실적인 나침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02-09 13:22:12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