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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美서 테크서비스 中企 투자 유치 행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국에서 테크서비스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중진공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펜원(PENN1) 이벤트홀에서 '뉴욕 K-테크 데모데이(NY K-TECH DEMO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진공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운영 중인 현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뉴욕 GBC를 비롯해 한국벤처투자(KVIC) 미동부사무소, 창업진흥원(KISED) 뉴욕사무소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과 한국관광공사(KNTO) 뉴욕지사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공동으로 열었다. 테크서비스 분야 국내 중소벤처기업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써드 프라임(Third Prime), 원웨이벤처스(One Way Ventures), 제이피모건 체이스(JPMorganChase) 등을 비롯한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투자은행(IB), 뉴욕시경제개발공사(NYCEDC), 뉴저지경제개발청(NJEDA), 브루클린상공회의소(BCC) 등 현지 정부·기업·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주뉴욕총영사관 박일철 상무관은 "해외 공관과 현지 공공기관은 원팀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가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는 원팀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참여 스타트업 12개사의 투자설명회(IR 피칭) 및 1대1 투자유치 상담회, 뉴욕·뉴저지 현지 정부기관의 기업 지원 정책과 현지 은행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미국 벤처캐피탈(VC) 투자유치 전략 발표 등을 진행했다. 중진공 박장혁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테크서비스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현지 투자자·은행 및 정부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현지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6-04 09:46: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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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KOTRA·대기업과 수출 中企·중견 ESG 경영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기업과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대중기협력재단은 KOTRA와 '글로벌 규제 대응 공급망 ESG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4일부터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대기업 접수 마감은 이달 24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올해 본격 시행되고 EU 공급망 실사지침(CSDDD) 등 주요 수출국의 ESG 규제가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협력사에 요구하는 공급망 ESG 실사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이 크다. KOTRA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62%는 ESG 전담조직조차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기업의 동반성장 의지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결합한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KOTRA의 정부지원금과 상생협력재단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매칭해 참여 중소·중견기업이 부담하는 ESG 대응 과제 비용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2억원으로, KOTRA 정부지원금 1억과 상생기금 1억원을 50대50으로 매칭해 출연기업의 협력사인 중소·중견기업 20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상생기금 활용 취지에 따라 수혜기업의 절반 이상은 중소기업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출연기업(대기업·중견기업) ▲수혜기업(중소·중견기업) ▲수행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수혜기업 단독 신청은 불가능하다. 지원 과제는 자율과제 방식으로 운영돼 ▲ESG 진단·컨설팅 ▲친환경·안전 설비 도입 ▲국제 ESG 인증취득 등 참여기업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과제를 폭넓게 수행할 수 있다. 대중기협력재단 변태섭 사무총장은 "글로벌 ESG 규제가 수출 중소기업에 새로운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며 "대기업의 동반성장 의지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국내 공급망의 ESG 대응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것인 만큼 대·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6-04 08:44: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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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銀과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기벤처 추가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은행과 인공지능(AI)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기업은행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정책 사각지대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정책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에 따라 기보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90억원과 보증료지원금 50억원을 기반으로 총 492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또한 정책 사각지대 금융지원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금융 포용성 확대를 위해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과 보증료지원금 25억 5000만원을 기반으로 총 2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소재·부품·장비 업종 또는 뿌리산업 영위기업 ▲소기업 ▲창업 졸업기업(창업후 7년 초과 12년 이내) ▲사업재편·사업전환·신산업 진출기업 ▲기타 기업은행 추천기업 등이다. 두 협약에 따라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0.3%p↓, 3년간)의 우대를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보증료 지원(0.5%p~1.5%p, 2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정책금융 지원체계에서 일부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산업을 선도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금융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의미있는 협력"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혁신 기업의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08:33: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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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韓-佛 수교 140주년,문화예술 교류 확대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과 7월 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아비뇽 일대에서 개최되는 '아비뇽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서울과 파리, 보르도 등 한국과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올해 서울 행사에는 프랑스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프랑스 기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 아티스트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현대차는 공식 모빌리티 후원사로서 페스티벌 기간 중 참여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등 이동 차량 및 전용 쇼퍼서비스를 제공해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페스티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6-06-03 17:14:4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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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사러 왔던 젠슨 황, 5일 방한에는'풀코스' 협력 그린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5일부터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릴레이 회동에 나선다. 지난해 방한이 반도체 공급망 중심의 '깐부 회동'이었다면, 올해는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으로 협력 범위가 넓어질 것이란 전망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1일 대만에서 열린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행사에서 "서울이 원한다면 기꺼이 GTC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을 단순 부품 공급처가 아닌 AI 거점으로 본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GTC는 엔비디아가 매년 여는 글로벌 AI 콘퍼런스로, 업계가 AI 산업의 방향을 가늠하는 무대로 꼽힌다. 특히 황 CEO는 한국과의 협력에서 로보틱스를 핵심 분야로 지목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에 어떤 투자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로보틱스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엔비디아가 한국의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이런 인식은 엔비디아가 같은 날 공개한 로봇용 AI 모델 '코스모스3' 발표문에서 삼성전자·LG전자를 로보틱스 분야 개발 기업으로 거론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방한의 성격도 크게 달라졌다. 지난해 10월 방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15년 만의 방한이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킨집 회동이 화제를 모았다. 반면 이번 방한은 별도 외부 행사 없이 한국 파트너사만을 겨냥한 사업 목적 방문이다. 회동이 예정된 국내 기업만 9곳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력 의제도 넓어졌다. 지난해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등 메모리·반도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 로봇·피지컬 AI, 소버린 AI(국가 주도 AI 인프라)까지 의제가 전방위로 확대됐다. 증권가도 이번 방한의 무게를 주목한다. 앞서 KB증권은 황 CEO의 방한이 ▲피지컬 AI 생태계 확대 ▲HBM 공급망 강화 ▲AI 인프라 부품 공급 안정성 확보 등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7개월 만의 재방문 자체가 엔비디아의 한국 의존도가 커졌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회동 대상 기업도 대폭 늘었다. 황 CEO는 4일 입국한 뒤 5일 저녁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만나며 본격적인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 세 총수의 참석은 사실상 확정됐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합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 장소로는 서울 성수동의 한 삼겹살 음식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8일 네이버 사옥 방문과 프로야구 시구 등도 일정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회동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회성 행사보다 구체적 수주와 협력 성과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이벤트를 좋아하지만 추세는 이벤트가 아니라 주문서가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차 회동 당시 주목받은 것도 한국 기업이 엔비디아 생태계 안에서 고객이자 공급자,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었다고 분석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6-03 15:32: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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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방정부위한 중기벤처소상공인 정책 현안 어떤게 있나

6·3 지방선거가 3일로 막을 내리고 새로운 지방정부가 꾸려질 예정임에 따라 중소벤처소상공인업계가 앞서 제시한 지방 정책 과제들이 향후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갈수록 수도권과 지방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기업의 99%, 일자리의 80%를 차지하는 중소벤처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의 지역내 총생산(GRDP) 자료에 따르면 2011년 당시 비수도권의 GRDP 비중은 50.8%로 수도권(49.2%)을 앞섰다. 하지만 이 수치가 2015년부터 수도권 50.1%, 비수도권 49.9%로 역전되더니 2023년 현재 수도권(52.5%)과 비수도권(47.5%)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 본사의 77%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또 디지털 기술기업의 76%(2022년)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사이 청년 67만명이 수도권으로 순이동했다. 매년 평균 5만6000여 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방에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충남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한 기업인은 "연구개발(R&D) 인력의 남방한계선이 경기 판교라는 이야기는 지방 기업들에게는 참 슬픈 현실이다. 제대로 된 R&D 인재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고, 제조 현장의 고령화는 가속화되고 있어 지역에 있는 기업들은 사면초가 상태"라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초 수도권 203곳, 비수도권 569곳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수도권 기업의 63.4%는 수도권과 기업 경영환경 격차가 크다고 인식하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 기업의 99.5%는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수도권 기업들은 지방 중소기업 활성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인력확보 지원'과 '투자·재정지원 확대'를 꼽았다. 이런 상황에서 곧 출범할 지방정부들은 중소기업계 맏형인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를 중심으로 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그리고 유일한 소상공인 관련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선을 앞두고 내놓은 다양한 정책 제안들을 참고해 볼 만하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이란 비전 아래 오고 싶은 지방, 성장하는 지방, 살고 싶은 지방을 목표로 ▲기업 및 인재 유입 촉진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 ▲인프라 개선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기업·인재 유입을 위해 리쇼어링 기업의 지방 유입 촉진을 위한 인정범위 확대,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엔젤투자 활성화, 강소기업 플랫폼을 통한 청년구직자와 지역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 고숙련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지방투자보조금내 고용지원금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선 지역 전통 제조업 사업전환 지원, 지역 중소기업 R&D와 조달 연계체계 구축 , 지역거점대·폴리텍대·지역기업간 연계·협업 강화, 지역 주력(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조직화 지원 등을 주문했다. 그리고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역기업 정착을 위해선 노후산단 입주업종 유연화, 청년층 지역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역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 강화, 지역 제품 우선 구매 목표제 도입 및 관리 강화 등을 제안했다. 혁신벤처업계도 '지역 벤처생태계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을 통해 ▲규제혁신기준국가 목표제 및 규제권한 지방이양 ▲지역 전략산업 실증-제도화-자금조달 패스트트랙 구축 ▲지역 벤처기업 코스닥 상장 활성화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벤처투자 빌리지 구축 ▲지역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공공조달시장 형성 ▲지역 중소·벤처기업 구성원의 정착지원 ▲지역 특화형 벤처캠퍼스타운 조성 ▲지역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자치법규 제·개정 확대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벤처기업협회 이민형 혁신정책본부장은 "기존엔 규제 샌드박스 등을 중앙정부가 관리했다. 하지만 현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5극3특 추진 전략' 추진 과정에서 지역별 핵심 산업들이 생겨날 텐데 이를 위해서도 산업규제 허용 등에 대한 권한을 지방정부에 줘 지방이 주도해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아울러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 기능을 지역으로 확산하기위한 온라인 지역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권역별 스타트업 혁신도시를 조성해 창업, 투자, 인재, 글로벌 진출 등의 기능을 집적시켜야 지역의 창업생태계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공연도 지방선거를 맞아 소상공인 관련 '4대 아젠다 22대 핵심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여기에는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반대, 최저임금 제도 개선 등 공통 현안 뿐만 아니라 지역신보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균형 성장 추진, 폐업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각지대 해소,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인공지능 전환 지원, 소상공인 전용 소액대출 상품 도입 등의 내용도 두루 포함돼 있다. 한편 소공연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상공인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존권 사수와 고용 정책 대전환 촉구 범 소상공인 결의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2026-06-03 14:15: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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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투 매트리스 시스템' 적용 '오노레' 출시

에이스침대가 뉴 클래식 감성이 돋보이는 신제품 '오노레(ONORE)'(사진)를 출시했다. 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오노레'는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먼저 헤드보드는 나무 본연의 결이 살아있는 월넛 무늬목을 적용해 따뜻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했다. 전면부에는 입체적인 질감의 패브릭 패턴을 적용해 우드 프레임에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더했으며, 이를 통해 호텔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침실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핵심 포인트인 원목 기둥에도 섬세한 조형미와 디테일을 담아냈다. 곡선과 직선이 완벽한 비례감을 이루는 원목 기둥은 헤드보드의 실루엣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제품의 슬림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인이 더욱 돋보이며, 침실 전체에 정제된 아름다움과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감각을 선사한다. 에이스침대만의 독보적인 침대 과학 기술력도 함께 적용됐다. 파운데이션 내부의 전용 스프링이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시스템을 통해 탄탄한 지지력과 안정감을 제공해 보다 안락한 수면 환경을 구현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오노레'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편안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침실을 꾸미고 싶은 고객분들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3 10:16: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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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조성우·유용규 부사장 영입…AX·미래사업 고도화

대동그룹이 AX 기반 경영 혁신과 미래사업 고도화를 위해 임원들을 영입했다. 대동그룹은 딜로이트 코리아(Deloitte Korea)에서 딜로이트 프라이빗(DP) 리더 및 에쿼티 파트너(Equity Partner)를 역임한 조성우 부사장(사진)을 대동 경영기획부문장으로, KT에서 미래사업 전략 수립 및 운영 총괄을 수행한 유용규 부사장(사진)을 대동모빌리티 사업총괄로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올해 ▲AI·로보틱스 상품 혁신 ▲전사적 AX 추진 ▲수익 성장 가시화를 3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전사 AX 를 통한 경영 혁신 및 효율성 제고, 농업 피지컬 AI기반의 농업 운영 플랫폼 전환, 그룹 로봇·모빌리티 사업 가속화 차원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조성우 부사장은 경영기획, 재무, 인사 혁신, AX 혁신 등을 총괄하며 AX 기반의 경영 효율성과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조 부사장은 "29년간의 경영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대동의 AX 혁신과 에자일(Agile)한 경영 의사결정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조직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여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용규 부사장은 대동모빌리티 사업총괄부문장으로서 소형 트랙터·건설장비 사업부터 로봇·모빌리티 등의 미래사업 고도화는 물론 대동로보틱스 사업까지 챙긴다. 유 부사장은 "다양한 신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대동그룹의 로봇·모빌리티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그룹사 간 연계를 강화해 기업 경쟁력과 사업 시너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동 측은 유 부사장의 신사업 및 공공사업 경험이 그룹의 로봇·모빌리티 사업 고도화는 물론 B2B·B2G 사업 확대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 원유현 부회장은 "미래농업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내실 있는 경영 체계와 고도화된 미래 사업 모델 구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그룹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3 09:45: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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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동반성장몰서 '2026 월드컵 축제' 프로모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이 다가오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모아 '2026 월드컵 축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3일 한유원에 따르면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만이 입점할 수 있는 온라인 복지몰로 현재 3000여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20만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도입한 공공기관, 대기업 등의 임직원은 개인별로 받은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동반성장몰에서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판로지원도 실현할 수 있다. 4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월드컵 축제' 기획전에는 응원하며 먹기 좋은 식음료 제품, 이른 더위를 날려줄 선풍기 등의 가전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소비자를 위한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국세청과 연계해 운영되는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서도 동일한 혜택으로 누구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는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에 맞춰 진행하는 기획전에 참여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가족, 친구와 더욱 뜻깊고 즐거운 응원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3 09:34:3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