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LG전자, 이란 대학생 대상 'LG 글로벌 챌린저' 실시

LG전자, 이란 대학생 대상 'LG 글로벌 챌린저' 실시 LG전자가 9일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카네 하마예시(Khaneh Hamayesh) 컨벤션 센터에서 'LG 글로벌 챌린저(LG Global Challenger)'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이란법인장 안득수 상무, 테헤란대학교 알리 아카 파하기(Ali akbar Farhangi) 교수, 이란 여성 최초의 경영학 박사 샴스 알 사다트 자 헤디(Shams Al-Sadat Zahedi) 등과 현지 기자 80명이 참석했다. 350여 개팀이 이번 'LG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에 신청했고, LG전자는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했다. 선발된 팀들은 6~7월 방학 기간을 활용해 2주 동안 해외 국가의 기업, 연구소, 대학,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9월 탐방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이란 어린이들을 위한 'LG 골드키즈(LG Gold Kids)'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LG 골드키즈'는 과학, 정보통신,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LG전자 이란법인장 안득수 상무는 "이란 대학생들이 'LG 글로벌 챌린저'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혁신적인 도전을 했으면 한다"며 "교육을 테마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LG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3-10 10:00:4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안드로이드 웨어 2.0 스마트워치 2종 출시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워치 'LG 워치 스포츠'와 'LG 워치 스타일'을 11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워치 2종은 구글의 최신 스마트워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세계 최초로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도 스마트워치에서 직접 앱을 다운받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체 LTE 통신으로 음성통화와 메시지 송수신도 가능하다. LG 워치 스포츠는 1.38인치 원형 플라스틱 OLED(P-OLED)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을 탑재했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회전식 사이드 버튼도 갖췄다. 고급 시계에 주로 쓰이는 '스테인레스 스틸 316L'과 '고릴라글래스 3' 강화유리로 내구성을 높였다. 수심 1.5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8 등급 방수방진과 심박센서, GPS 등 레저 활동을 위한 기능도 두루 갖췄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티탄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5만1000원이다. LG 워치 스타일은 스마트워치의 편의성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담아 스마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두께가 10.79㎜에 불과하며 스트랩 교체를 지원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1.2인치 P-OLED 디스플레이와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AP와 소재, 회전식 사이드 버튼은 LG 워치 스포츠와 동일하다. 티탄, 로즈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티탄 31만9000원, 로즈골드 33만9000원이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교체 가능한 가죽스트랩 한 세트와 추가 무선충전기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LG전자 이상규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워치 2종은 안드로이드 웨어 2.0 시대를 여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기능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10 10:00:0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메디칼드림, 헬스케어제품으로 美 찍고 중동·동남아 공략 박차

올해 미국 수출 계약으로 기분좋은 스타트를 한 메디칼드림이 로봇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으로 중동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미국 수출 계약에 따라 안마의자, 3D 안마기, 3D 등 마사지기 수출 선적을 지난 2월에 마치고 안마의자, 스트레칭 안마매트, 요화학분석기, 안마기 및 신제품인 3D 스트레칭 종아리 발마사지기 등을 중심으로 중동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진행 사항을 살펴보면 인도네시아 업체와 요화학 분석기, 애플 손지압 마사지기, 뱃살강타 복부운동기, 안마매트, 마사지기 등 홈쇼핑채널 론칭을 위한 수출계약 및 현지 인증을 위한 자료제공을 협의하고 있다. 또 미주 오프라인 유통업체, 베트남 업체와는 각각 핸디마사지기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그동안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힘써왔다. 올 초 미국시장 수출과는 별도로 칠레, 페루, 러시아, 터키 등의 국가들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로 수출시장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 특히 수출품목도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신 스트레칭 안마매트, 유무선 핸드마사지기, 유·무선 안마기, 종아리 및 발 스트레칭 마사지기, 요화학 분석기, 생기름 채유기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지난 2006년부터 자체 연구소를 꾸려 헬스케어 로봇안마 의자 제품들에 대한 연구개발에 주력해왔다. 12년 이상의 연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38건의 제품발명 특허를 포함해 20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등록 및 출원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올 신제품인 에어스트레칭 안마매트는 에어 안마매트에 스트레칭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목에서부터 종아리까지 신체 전 부위를 늘려주고, 당겨주고, 비틀어주고, 조여주고, 돌려주는 기능을 갖춰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6회 연속 매진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오는 13일 밤 아임쇼핑에서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다른 신제품인 3D 안마소파의자도 이달 26일 오전에 엔에스 홈쇼핑에서 첫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2017-03-10 09:38: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 G6, 경쟁상대는 갤럭시S7... 100일 천하 그치나

LG전자의 상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6'가 출시되지만 흥행 가능성은 한치 앞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G6가 '100일 천하'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0일 G6를 정식 출시한다. LG전자의 G6는 2017년 최신 스마트폰으로, 퀄컴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했고 18:9 화면비의 5.7인치 QHD+(2880×1440)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램은 4기가바이트(GB)이며 저장용량은 한국이 64GB, 글로벌 시장은 32GB다. LG전자는 가장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한다는 철학을 G6에 담았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G6를 공개하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조 사장은 구조조정으로 고정비를 줄여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제품 상당량도 준비한 상태로 판매를 하기에 작년과 비교할 수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G6 성능, S7 엣지에 못미쳐 하지만 뚜껑을 연 G6는 소비자의 기대와 동떨어진 모습이었다. G6는 시리즈 전작인 G5에 비해 가격이 인상됐지만, 제품에서는 오히려 과도한 원가절감의 흔적이 엿보인다. 우선 구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사용이 지적된다. AP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두뇌'역할을 하며 특히 게임, 미디어 시청 등의 기능이 AP 성능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G6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했다. 스냅드래곤821은 퀄컴이 '스냅드래곤 820'의 성능을 10% 개선해 만든 파생제품으로 전작과 유의미한 성능차이를 갖진 못했다. 성능평가 프로그램인 긱벤치4 평가에서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한 G6는 싱글코어 1736점, 멀티코어 4002점을 얻었다. 같은 평가에서 시리즈 전작인 G5는 싱글코어 1698점, 멀티코어 3962점을 얻은 바 있다. G5와 같은 시기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엑시노스 8890 모델)'는 싱글코어 1860점, 멀티코어 5583점으로 오히려 G6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스마트폰이니 벤치 점수를 논하기엔 적절치 않다"며 "검증되지 않은 AP를 무리하게 사용하기보다 현재 출시된 제품 가운데 가장 최신이고 검증과 최적화를 거친 스냅드래곤821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년 전 제품보다 낮은 성능을 보인다면 이는 소비자들의 원성을 부르는 요인이 된다. LG전자가 만에 하나 이전 'G3'와 파생모델 'G3 cat6'처럼 G6 출시 이후 '스냅드래곤 835' 탑재 모델을 내놓는다면 소비자들의 원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G6 카메라는 V20보다 한 수 아래 카메라에서도 원가절감의 흔적은 엿보인다. 사진은 '센서 크기가 깡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카메라 센서 크기가 클수록 좋은 결과를 낸다. G6 카메라에는 소니의 '엑시노스 IMX258' 센서가 탑재됐다. G5에 탑재된 '엑시노스 IMX234'보다는 신형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V20의 '엑시노스 IMX298'보다는 구형이다. 세 센서의 픽셀 크기는 모두 1.12마이크로미터(㎛)로 동일하지만 센서의 크기 자체는 G6에 들어가는 엑시노스 IMX258가 가장 작다. 각 센서의 사이즈는 IMX234가 1/2.6인치, IMX298가 1/2.8인치, IMX258이 1/3.06인치다. 이 때문에 화소 수도 전작들이 1600만 화소인 것에 비해 G6는 1300만 화소로 줄어들었다. 더군다나 G6 카메라 센서는 원플러스X, 샤오미 Mi4c, 레노보 바이브 P2 등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중국 스마트폰들에 사용된 바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지난해 3월 공개된 소니 엑스페리아 XA에는 전면 카메라에 사용되기도 했다. 통상 전면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는데 엑스페리아 XA는 전면 1300만 화소, 후면 2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었다. ◆10만원 S7 vs 50만원 G6 비싼 가격은 G6의 발목을 잡는 결정적 요인이다. G6를 개발하며 100만원을 지불하고 구매할 스마트폰을 만든다는 것이 LG전자의 목표였다. LG전자는 G6를 G5(83만6000원)보다 비싼 89만9800원에 출시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구형 AP와 전작만 못한 카메라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을 전작보다 비싸게 구매할 이유는 없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7 엣지의 경우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빠삭' 등에서 번호이동 조건으로 10만~20만원대에 판매되는 실정이다. 한 휴대폰 대리점 직원은 "단통법이 시행되는 상황에서도 불법보조금이 40만원 이상 나오고 있다"며 "오는 5월 갤럭시S7 시리즈가 단통법 대상에서 제외되면 5만원대 요금제 조건으로 10만원대에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통법에서 이동통신사는 최대 3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줄 수 있다. 여기에 판매점별로 공시지원금의 15%를 줄 수 있는데 이를 계산하면 G6의 경우 월 12만원 요금제를 가입해야 55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한 셈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G6의 성능이 전 세대 모델들과 비슷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가격 기준으로는 갤럭시S8, 성능 기준에서는 갤럭시S7과 경쟁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평가했다.

2017-03-09 16:51:36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3도어 올인원 세탁기 '플렉스워시' 출시

삼성전자가 2015년 '액티브워시', 2016년 '애드워시'에 이어 2017년 '플렉스워시'로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한다. 삼성전자는 9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플렉스워시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2017'에서 처음 선보였던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급 전자동 세탁기 '컴팩트워시'와 하부의 17~21㎏급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가 탑재됐다. 또한 애드워시에서는 13㎏ 대용량 건조 기능도 제공한다. 플렉스워시는 업계 최초로 전자동 세탁기, 드럼세탁기, 건조기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올인원' 토털 세탁 솔루션을 구현한 제품이라는 것이 삼성전자의 평가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플렉스워시는 전자동, 드럼으로 나뉘던 세탁기 시장을 새롭게 정의했다"며 "이것이 손쉽고 간편한 분리세탁을 바라던 소비자들에 대한 삼성전자의 해결책"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플렉스워시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고 '혁신적인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도 받았다. 플렉스워시는 세탁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슈퍼 스피드', 미세한 세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 침투해 찌든 때를 불려주는 '버블 & 버블 불림', 증기로 찌든 때를 불려 세탁 효율을 더욱 높이는 '스팀 세탁', 강력한 물살로 구석구석 씻어내는 '초강력 워터샷',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저진동 기술' 등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돼 의류 손상을 줄이면서 더욱 세밀하게 오염을 제거해준다. 또한 섬유유연제 저장함이 있어 때를 맞춰 자동으로 섬유유연제를 넣어준다. 허리를 크게 굽히지 않아도 상단 컴팩트워시를 쓸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고 양말이나 스타킹 등 작은 세탁물을 기존 세탁기보다 적은 물과 전기로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삼성전자 심현숙 상무는 "기존 드럼세탁기에서 1㎏과 5㎏ 세탁물을 따로 세탁했을 때 플렉스워시는 연간 세탁시간을 160시간(260일 기준), 전기요금은 2만2960원(200~400㎾구간 기준) 절약해준다"고 강조했다. IoT 기능도 지능형 원격 서비스로 강화됐다. 플렉스워시는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세탁 진행 과정 일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도 더해졌다. 지능형 원격 서비스는 제품 스스로 79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상 작동 여부를 파악하고 이상 작동 시 원격 진단과 간단한 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 개발팀장(전무)은 "온수가 설정 온도에 맞게 나오고 있는지부터 시작해 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상시 파악한다"며 "기계적인 결함을 제외한 고장의 35%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당장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된다"며 "향후 iOS 등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병삼 부사장도 "수리센터에서 신고를 받아 출동하면 제품을 뜯지 않아도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며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경우에도 센터에 수리 접수를 하고 방문 기사를 기다리는 등의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렉스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9000~269만9000원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미국 가전공장 진출 계획도 언급됐다. 서병삼 부사장은 "외신에서 미국에 생삼거점을 만든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영위하고 있으니 현지에 공장이 하나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전자가 앨라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5개 주와 공장 설립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블라이스우드가 유력지로 꼽힌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7-03-09 16:01:03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SK매직, 빌트인 전용 '슈퍼레인지2' 출시

SK매직은 빌트인 가스레인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빌트인 전용 '슈퍼레인지2(GRA-B3216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슈퍼레인지2는 특허 출원한 '양방향 미세화력밸브'를 채용해 약한 불 조절 시 불 꺼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조림이나 구이 등 뭉근한 요리에 최적화된 미세화력을 만들어 내는 '약불' 전용모드가 있어 음식물을 태우지 않고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원터치 점화방식 채용으로 점화 시 손잡이를 잡고 있을 필요 없이 한번만 돌리고 놓아도 자동으로 스파크가 튀어 점화가 가능하다. 사용편의성도 강화했다. 개별 독립형5발 와이드 그레이트(받침대)가 대형용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고, 국물 등 오염물질이 가장자리 홈으로 모일 수 있게 상판을 설계해 청소도 쉽다. 화재방지를 위한 과열방지센서와 난연재질의 조작레버, 물이나 오염물질이 침투할 수 없는 조작부 3중 패킹을 채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송병길 가전마케팅실장은 "실제 사용자들이 약한 불 조절 시 불이 자주 꺼져 불만이 높았던 점을 착안해 재점화 걱정 없는 슈퍼레인지2를 개발했다"며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방에서의 모든 활동들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3-09 13:17: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매직, AI·IoT 등 혁신기술 탑재한 정수기·청정기로 '성장 드라이브'

SK매직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정수기, 청정기, 가스레인지를 잇따라 선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4692억원의 매출로 사상 최고 실적 기록을 갈아치운 SK매직은 올해에도 여세를 몰아가는 등 3년 후인 2020년엔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8일 SK매직에 따르면 국내 처음으로 AI기술을 접목한 슈퍼 L, I, H 청정기 3종이 출시돼 관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제품은 스스로 실내 공기를 측정하고 판단·계획·작동할 수 있는 자율청정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사용자가 일일이 제품을 조작할 필요없이 알아서해주는 '똑똑한 청정기'를 새로 선보인 것이다. 또 이 제품은 매주 실내 오염도를 분석, 공기가 오염됐던 시간을 기억해 미리 공기를 정화시켜주기도 한다. GPS 기능은 사용자의 귀가 시점에 미리 실내 공기를 측정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한다. 물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의 공기상태를 체크하고, 제품을 조정할 수 있다. 바로 사물인터넷(IoT) 기능이다. SK매직은 직수형 정수기 분야에서도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의 경우 시장 점유률 40% 이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는 SK매직이 신규계정 38만개, 누적계정 100만개를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됐다. IoT 기능이 탑재된 정수기는 제품 이상 유무를 스스로 진단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서비스센터로 전송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이같은 쾌거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며 "소비자들은 최고의 성능은 기본이고 디자인이 예쁜 제품을 좋아하며, 편리하고 트랜디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는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난해에만 슈퍼S정수기, 슈퍼청정기미니(MINI), 슈퍼쿡 가스레인지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슈퍼정수기와 슈퍼청정기는 지난해 말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 가스레인지도 누적으로 60만대 이상 판매돼 처음으로 시장 1위를 기록했다. SK매직은 렌탈과 가전가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프라에도 과감한 변화를 줬다. 매직과 매직서비스로 분리됐던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했고, 외주를 줬던 물류 기능도 통합했다. 특히 지난해 SK그룹 식구가 되면서 SK네트웍스의 렌터카, Car-Care 서비스, SK텔레콤의 스마트홈 등 그룹 사업과 접목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렌탈 고객 기반을 활용하면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경수 SK매직 대표는 "정수기, 가스레인지 등 기존 핵심 제품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SK네트웍스의 해외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3-08 17:36: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위기를 기회로…'이해선 코웨이 대표 '신뢰경영'으로 재도약 시도

코웨이가 이해선 대표(사진)를 주축으로 '신뢰 경영'을 펼치며 올해 추가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일명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다. 올 한 해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를 고객들을 향한 신뢰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해선 대표는 지난 1월 있었던 신년식에서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기 위한 코웨이의 약속은 코웨이 트러스트"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존재 가치가 굳건히 지켜지려면 코웨이를 향한 세상의 믿음이 바로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1989년 설립한 이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거쳐 매트리스까지 제조·판매하며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인지도 1위 등의 명성을 쌓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얼음정수기 문제가 불거지며 잠시 숨고르기를 해야했다. 30년 가깝게 쌓아온 공든탑이 자칫 흔들릴 위기를 맞았던 것이다. 코웨이는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당시 문제가 됐던 정수기는 전량 수거에 나섰고, 해당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 대한 보상도 실시했다. 자체 검사 외에 정부가 실시한 합동조사에도 적극 협조해 결국 '인체 위해성이 낮다'는 결과도 받았다. 코웨이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언제라도 생길 수 있는 문제였다. 다시는 신뢰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코웨이는 모든 제품 개발과 관리 프로세스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도약을 위해 조직과 시스템 정비에 나서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CJ제일제당에서 공동대표를 역임했던 이해선 대표가 구원투수로 등판한 것도 이 때다. 우선 코웨이는 이 대표 주도로 회사내에 '무한책임위원회'를 꾸렸다. 고객안심 구현을 위해 품질 및 고객 관리 의사협의체를 발족시켜 본격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무한책임위원회는 제품 안전성과 고객 신뢰 이슈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본부간 협업과 본부를 초월한 다양한 소통을 통해 이슈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신뢰를 굳건히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엔 품질관리센터(TQA)도 신설했다. 잠재돼 있는 품질 이슈를 사전에 발굴하고, 작은 문제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CSQ(Coway Service Quality)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질검사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고객의 정수기에서 채취한 물은 국가 공인 물 연구 기관인 코웨이 환경기술 연구소로 보내져 전문 연구원의 분석을 거친다. 수질 검사 결과는 서비스전문가 코디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집에 있는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을 고객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코웨이가 나서서 보증해주는 역할도 자처한 것이다. 이와 별도로 29개월 간 정수기를 렌탈해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정수기 주요 위생 부품을 전면 교체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전국의 서비스 지점으로 반환되는 정수기 등의 제품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시스템도 가동했다. 이를 통해 제품 상태와 고객 불만 사항을 점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간다는 것이다. 지난 1월부터는 '하트 트러스트 동행'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코디와 함께 고객 집을 방문해 체험하는 하트 트러스트 동행을 통해 제품·서비스 개선 뿐만 아니라 코디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시도도 진행했다. 한편 코웨이가 고객 신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 브랜드 광고 '코웨이 트러스트 캠페인'은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3-08 17:35:1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메탈그라운드'로 사계절 내내 인기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계절 내내 판매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연간 판매량은 2013년 12%, 2014년 7%, 2015년 14%, 2016년 5% 등 4년 연속 꾸준히 판매 성장했다. 특히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비수기인 1~3분기에도 판매량이 지속 증가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량은 2013년 6.3%, 2014년 5.1%, 2015년 16.5%, 2016년 31.1%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비수기 판매량 증가에 대해 "과거에는 김치냉장고가 김장철에만 필요한 가전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기술 발달이 거듭되며 김치냉장고의 미세정온 기술이 일반 냉장고보다 우수해지고 식재료에 따라 세밀한 관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메탈그라운드'로 완성한 초정온 기술로 김치를 더욱 맛있게 숙성시키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 준다. 공간별로 온도 설정을 할 수 있고 육류, 생선, 채소, 과일, 와인, 곡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계절 내내 최적의 온도로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성능 외에도 고급스런 외관 디자인과 설치 공간 편의성도 뛰어나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평가에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2017-03-08 15:48:35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뉴욕서 악기로 변신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이색 이벤트를 열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역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오큘러스'에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활용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큘러스는 뉴욕의 교통 중심인 '월드트레이드 센터 환승 허브'에 세워진 건물이다. 스페인 출신 유명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관광 명소로 떠올라 하루 방문객이 약 25만 명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는 책상, 와인잔 등 일반 사물을 이용해 음악을 만들기로 유명한 앤드류 황이 등장했다. 그는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의 문을 두 번 두드리는 노크 소리를 활용해 음악에 감각적인 비트를 더했다. 앤드류 황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비롯한 18대의 LG전자 프리미엄 주방 가전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뮤직 비디오를 무대 5.5m 위 원형 LED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며 장관을 연출했다. 또 20여 명의 무용수들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저명한 브로드웨이 연출가 마르시아 밀그롬 도지가 구성한 안무에 맞춰 춤을 추며 음악과 화려한 영상, 열정적인 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LG전자 미국법인 데이빗 반더월 마케팅총괄은 "소비자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통해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의 차별화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노크온 기능을 적용한 혁신 제품이다. 매직스페이스 문을 두 번 두드리면 내부 조명이 켜져 사용자가 문을 열지 않아도 보관 중인 음식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7-03-08 14:25:26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