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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3월 한 달간 '일거양득 이벤트' 진행…최대 40% 할인 판매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이 새봄을 맞아 인기 상품 특별 할인 판매와 함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일거양득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경희생활과학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통해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 한경희생활과학 신제품 및 베스트 아이템 2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상품별로 까페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핸드드립 커피세트, 한경희 스팀청소기 및 스팀다리미 등 푸짐한 사은품을 함께 증정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학기 선물로 좋은 자세 교정 기능성 책걸상 '한경희 백솔루션(PCD-1000, PCC-1000)'을 40% 할인해 14만8000원에 판매하며, 구입 시 34만원 상당의 까페이탈리아 커피 머신과 캡슐 세트를 증정한다. 한경희 백솔루션은 책상과 의자가 세트로 구성돼 목부터 허리까지 편안하고 건강한 자세가 되도록 동시에 잡아줘 성적 향상을 도와주는 기능성 책걸상이다. 이 밖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한경희 스파클러 톡톡(TT-1000)', 죽이나 영유아 이유식, 두유 등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다기능 영양식 제조기 '건강식마스터(HFM-1500)', 멀티 건조가 가능해 식품을 널거나 걸어서 건조할 수 있는 '스탠드형 식품건조기(KD-3000)', 한경희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경희생활과학 변지환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능성 제품 및 주방가전, 생활가전 등 각 카테고리 별 다양한 제품으로 알차게 준비했으며, 파격적인 사은품까지 함께 구성했다"며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봄을 맞아 새 가전을 구입하려는 고개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09 18:1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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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D 사장 3년간 디스플레이협회 이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앞으로 3년간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이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9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대기업·중소기업·학계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부품과 소재, 장비, 패널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업계의 경영애로 사항을 개선하고 연구개발(R&D) 및 혁신활동,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대 중국 지원활동 및 전시회·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역할을 한다. 협회는 올해 회원사 간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 업계 경영 애로 개선 ▲ 창조적 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 중소기업 판로 확대 ▲ 대중국 협력 및 국제 활동 기반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와 민간이 비용을 공동 투자하는 신개념 연구·개발(R&D) 사업인 '미래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 사업(KDRC·Korea Display Research Corporation)'에 5년간 280억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해 핵심원천 기술을 확보하기로 했다.

2015-03-09 14:4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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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성·음질 강화한 포터블 스피커 출시

LG전자는 음질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휴대용 스피커 'LG 포터블 스피커(모델명: NP7550)'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로 다른 IT기기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전작 대비 출력을 3배 이상 높인 20와트(W)의 고출력 사운드를 지원하며 중저음을 담당하는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하나 더 추가한 '듀얼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채택해 풍부한 중저음을 제공한다. 독자 음향기술 '오토 사운드 엔진'를 탑재해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무선연결 기능을 강화해 스피커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IT기기를 동시에 최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노래가 끝나면 자동으로 다른 스마트폰에 있는 노래가 시작되는 기능도 탑재됐다. 전용 앱 'LG 오디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을 끊고, 다른 스마트폰에서 재생중인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제품은 2대를 연결할 경우 각각 스테레오 시스템의 왼쪽 스피커와 오른쪽 스피커의 역할로 활용 가능하다 LG 사운드 싱크(LG Sound Sync) 기능이 지원되는 TV와 연결하면 미니 사운드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작보다 사이즈가 작아졌으며 한 번 충전 시 최대 음악 재생시간은 9시간이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며 레드·오렌지·옐로 등 세 종류의 오디오 케이스는 1만9000원이다.

2015-03-09 11:00:0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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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라운드 음향의 '커브드 사운드바' 출시

삼성전자가 몰입감을 강화한 커브드 사운드바 신제품을 내놓고 음향기기 라인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2015년형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 'HW-J8501'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곡률이 4200R로 삼성 65인치, 78인치 프리미엄 커브드 TV와 동일하게 설계돼 함께 배치했을 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바 좌우뿐 아니라 중앙에도 스피커 유닛을 추가했고 350와트(W) 출력과 9.1채널의 보다 강화된 음향으로 또렷하고 풍부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또 저음역대 출력을 강화한 무선 서브우퍼를 채용해 입체감 있는 사운드에 웅장함을 더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클리어 보이스(Clear Voice)' 알고리즘은 추가된 중앙 스피커와 함께 주변 소음을 억제하고 출력되는 음성 음역대를 선명하게 재생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HD 오디오(192㎑/24bit)를 지원해 고음질의 음원을 즐길 수 있고 '티비 사운드 커넥트(TV SoundConnect)' 무선 기능으로 TV와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하며 미국가전협회(CEA)로부터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되며 풍부한 소리를 내는 매끄러운 디자인이 과감하면서도 아름답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48인치, 55인치 커브드 TV까지 어울리는 'HW-J7501' 'HW-J6001'도 선보인다. 2015년형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는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출고가는 'HW-J8501'이 119만원, 'HW-J7501' 89만원, 'HW-J6001' 69만원이다.

2015-03-09 11:00:0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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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 매출 8년만에 최저…IT모바일 부진 탓

삼성전자의 지난해 한국 매출 실적이 IM(IT모바일) 부문 부진으로 인해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9일 삼성전자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한국에서의 순매출액은 전년보다 9.0% 감소한 20조7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순매출액이란 전체 매출액에서 내부 매출액을 제외한 것이다. 내부 매출액은 생산법인이 판매법인에 제품을 넘길 때 발생한 매출이다. 삼성전자의 한국 순매출은 2007년 21조1393억원으로 처음 20조 대에 진입해 2012년까지 늘어나다 2013년부터 하락세가 시작됐다. 한국 순매출이 하강국면에 접어든 이유는 IM(IT모바일)부문이 부진한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부문별 매출 가운데 IM부문과 DS(부품)부문의 디스플레이패널(DP)만 순매출(부문 간 내부매출 포함)이 전년보다 줄었다. IM부문 순매출은 11조1765억원으로 전년(13조8817억원)보다 19.5% 줄었고 DP 순매출은 25조7272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한국 매출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순매출이 줄었다.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지역은 유럽(-22.7%)이었으며 중국(-17.7%), 한국(-9.0%), 아시아·아프리카(-6.6%), 미주(-1.0%)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한편 삼성전자의 전체 순매출액 지역별 비중은 미주(33.3%), 유럽(20.8%), 아시아·아프리카(19.8%), 중국(16.0%), 한국(10.1%) 순이다.

2015-03-09 08:54:2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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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후원…13년째 후원 지속

삼성전자가 러시아의 주요 문학상 중 하나인 톨스토이 문학상을 13년째 후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톨스토이 재단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립도서관에서 톨스토이 문학상을 러시아 문학상 중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는 올해의 후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삼성전자가 9일 전했다. 후원 행사에는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후손 블라디미르 톨스토이와 엘레나 밀로브조로바 러시아 문화부 차관, 삼성전자 CIS총괄 김의탁 전무 등이 참석했다. 톨스토이 문학상은 2003년 톨스토이 탄생 175주년을 맞아 제정됐다. 올해부터 모던클래식상, 21세기상, 아동·청소년·청년상 등 3개 부문 외에 해외문학상, 삼성특별상을 신설하기로 했다. 해외문학상은 외국 작가의 문학작품 중 러시아어로 번역·출판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특별상은 후보작을 모바일 기기에서 공개하고 독자들이 개인 모바일 기기에서 해당 작품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톨스토이 재단은 5월까지 매월 역대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와 심사위원을 초청해 토크콘서트 '진지한 대화'(A Serious Conversation)를 진행한다. 또 러시아 고전문학을 내려받을 수 있는 e북 프로그램 '라이브북'(Live Book)도 마련해 독자들에게 서비스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러시아에서 볼쇼이극장, 에르미타주 박물관, 페테르고프 박물관 등을 지원해왔다. 김의탁 삼성전자 CIS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문화 방면의 후원활동을 한층 강화해 러시아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볼쇼이극장, 에르미타쥐 박물관, 페테르고프 박물관 지원, 스마트 스쿨 등 문화, 사회 분야의 폭넓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03-09 08:41: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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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사상 최대 투자로 삼성 '기술 경쟁력 강화'

'이재용 체제' 삼성전자 기술 경쟁력 강화 작년 실적 악화속 R&D투자 역대 최대…현금성 자산 60조원 돌파 이재용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작년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상최대 연구개발(R&D)비를 투자하며 기술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 부회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삼성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 체질 개선은 물론 글로벌 M&A(인수합병) 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등극했다. 작년 현금성 자산은 60조원을 넘어섰다. '실탄(현금)'을 두둑하게 가진만큼 삼성전자는 연구개발과 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8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유동자산은 115조 1460억원으로 전년대비 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당장 조달 가능한 현금성 자산은 전년대비 13.4% 늘어난 61조 817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현금성 자산이 60조원을 돌파했다. 여기서 현금성 자산은 현금(예금) 자산(16조8408억원)에 단기 금융상품(41조6898억원)과 단기매도가능 금융자산(3조2868억원)을 모두 합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구 개발 비용(15조3255억원)으로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매출액 206조2059억8700만원의 7.4%에 달한다. 2013년 연구개발비 14조7804억3200만원과 비교하면 3.7% 늘었지만 현금성 자산은 오히려 늘어났다. 투자 및 재무활동을 통해 현금 유출을 줄인 덕분이다. 때문에 업계는 삼성전자가 당장 동원 가능한 60조원의 사용처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도와 기업간 거래(B2B) 사업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의 소규모 딜에서 벗어나 수조원대에 달하는 좀 더 과감한 대규모 M&A에도 나설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성격의 인수합병을 진행했지만 최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은 그동안 글로벌 기업들의 선진 기술을 스스로 확보하는 데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구글처럼 기술 기업을 사서 편입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찾아 인수합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5월 이후 8개 해외 기업에 대해 인수합병(M&A)과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지난달 인수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업체 루프페이 처럼 핵심 특허를 보유한 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5-03-08 17:56: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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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6' 디자인 혁신 알리기 나서…패션 중심지 프랑스 파리 선택

삼성전자가 절치부심 끝에 내놓은 '갤럭시 S6'의 디자인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장소는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다.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시즌 호텔에서 글로벌 톱 패션 미디어의 에디터와 셀레브리티 백 여명을 초대해 '테이스팅 나잇 위드 갤럭시(Tasting Night with Galaxy)' 행사를 열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삼성전자는 영향력 있는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의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삼성이 발표한 새로운 패션 캠페인의 주제는 '포스 오브 패션(Forces of Fashion).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패션의 한가운데로 진입시키고,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만들겠다는 삼성전자의 야심찬 선언이다. 이날 행사는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이 제품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영화배우 재러드 레토와 모델 제시카 스탬, 지지 하디드, 다우첸 크로스, 패션지 편집장 카린 로이트펠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업계와의 협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자업계에서 패션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고 그동안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2004년 디자이너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DVF)와 협업을 통해 A680 핸드폰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최근 스마트폰와 웨어러블기기의 디자인 혁신을 위해 스와로브스키, 몽블랑, 디젤 블랙 골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6 개발명을 '프로젝트 제로'로 정해 초심으로 돌아가 디자인과 성능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제품 공개후 디자인 개선은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의 변화를 알렸다.

2015-03-08 13:30: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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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천억 투자 '창원R&D센터' 모습 공개…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

LG전자 '창원R&D센터'가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경상남도 창원 소재 LG전자 창원공장 내에 위치해 있다. LG전자는 총 투자비 2000억원을 투입해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R&D센터'는 연면적 51,810m2(제곱미터)에 지상 20층, 지하 2층 규모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연구시설로는 가장 크며 연구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착공으로 1976년부터 39년간 LG전자 가전사업본부의 본부 역할을 해온 창원공장 본관은 '창원R&D센터'로 거듭나며 생활가전 분야 연구개발 핵심기지로 변모하게 된다. LG전자는 창원공장 중심의 생활가전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시장선도를 위해 연구소 건립, 친환경 사업장 조성 등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LG전자는 2011년 세탁기R&D센터, 2013년 시스템에어컨 연구소, 2014년 국내 최대규모 에어컨 전자파 규격시험소 등을 설립했다. 또 태양광 패널, 친환경 LED조명, 에너지 중앙제어시스템 등을 도입해 창원공장을 친환경 에너지 사업장으로 만들었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은 "지속적인 R&D 투자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경남 및 창원의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3-08 11:13: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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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1:9 곡면 모니터 2종 추가 출시

LG전자가 곡면 모니터 라인업을 확대하고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34인치 곡면 멀티디스플레이 모니터(34UC87M)' '29인치 곡면 시네뷰 모니터(29UC97)' 등 21:9 화면비를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LG전자가 선보인 21:9 화면비 곡면 모니터는 가로 길이가 보통 모니터보다 길지만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 좌우 끝 부분이 사용자의 눈과 가까워져 몰입감이 뛰어나다. 34인치 곡면 멀티디스플레이 모니터는 가로 3대, 세로 2대 등 최대 6대까지 연결해 여러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돕는다. 이 제품은 차트와 그래프를 동시에 보면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금융 전문가 또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29인치 곡면 시네뷰 모니터는 기존 풀HD(1920×1080) 화면 대비 가로 길이가 약 30% 늘어난 WFHD(2560×1080) 해상도에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21:9 화면비와 곡면을 동시에 적용해 영화, 게임 등을 즐길 때 여백 없이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두 제품은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색 정확도가 높은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IPS 디스플레이는 보는 각도가 달라지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LG전자의 다른 곡면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두 개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동시에 연결해 노트북에 있는 문서를 편집하면서 태블릿에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상무는 "LG 곡면 시네뷰 모니터는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에 멀티 태스킹에 최적인 21:9 화면비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영화·게임·교육 등 21:9 화면비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하가는 34인치 125만원, 29인치 5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곡면 시네뷰 모니터출시를 기념해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HBS-900)' 증정 이벤트도 벌인다.

2015-03-08 11:05:33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