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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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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

마린이노베이션의 제품./사진=SK이노베이션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친환경 분야 최초 팁스 투자 기업에 선정됐다. 마린이노베이션은 19일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전북지역 대학연합기술 지주회사의 투자와 추천이 있었다. TIPS 프로그램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스라엘의 모델을 본떠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13년 신설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R&D 투자와 국내 및 해외 사업화에 향후 최대 2년간 1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년 후 포스트-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도 받는다. 마린이노베이션이 이번 팁스에 선정된 과제는 '키토산을 이용한 친환경 코팅 종이컵 개발'이다. 통상 종이컵은 내부에 플라스틱 소재인 PE(폴리에틸렌) 코팅을 한다. 이 코팅 때문에 종이임에도 분해에 50년 이상 걸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마린이노베이션은 PE코팅 종이컵 문제를 해결하고자, 울산 UNIST 신소재공학부와 함께 키토산을 이용한 코팅 관련 선행연구를 진행해왔다. 버려진 게 껍데기에서 추출한 키토산으로 만든 코팅액은 100% 친환경 소재로, 종이컵이 90일안에 생분해 가능하며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이 코팅액이 개발되면 종이컵을 포함해 컵라면 용기, 일회용 접시, 식품 용기 등 다양한 일회용품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마린이노베이션은 양산화 등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신소재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친환경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규제 강화, 소비자들의 환경 보호 인식 상승 등으로 2024년까지 35조7724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친환경 소셜벤처인 마린 이노베이션이 시리즈 A 투자유치에 나서 국내 대기업 및 해외 투자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는 "팁스 투자 기업 중 친환경 분야가 최초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라며 "지구와 사람을 근원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신소재 연구를 계속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린이노베이션은 무분별한 벌목과 플라스틱 사용으로 심각해진 환경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됐다. 해조류 추출물과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해 플라스틱 및 목재 대체재를 생산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9 13:54:5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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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이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동식에어컨 공급

냉난방기 전문 업체 나우이엘에서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비한 산업용 이동식에어컨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우이엘은 조달청을 통해 육군사령부 산하 군부대에 1000여대의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을 납품 완료했다. 조달청 제습기분야에서 8년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산업용 이동식에어컨 분야까지 신뢰를 쌓아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등 내수경기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6월10일 현재 산업용이동식에어컨은 전년 판매실적을 넘어섰고 전년대비 200%이상 성장할 것으로 업체측은 내다봤다. 나우이엘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은 실외기 설치없이 실내외 원하는 곳 어디라도 설치가능하며 듀얼 팬모터를 장착하여 40도의 고온에서도 강력한 냉방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동식에어컨은 백화점, 할인점 등의 주차장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메르스 발병시기에 병원 및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 산업용에어컨을 다량 공급하면서 병원 및 국가기관에 성능을 입증 받은 봐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용 고성능 헤파필터를 장착과 외부사용에 따른 방수 처리된 산업용에어컨을 출시해 오는 19일부터 출하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또한 제습기능을 장착해 습도 설정에 따라 가동과 중단이 반복되 물류창고나 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제습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나우이엘은 산업용 이동식에어컨, 산업용제습기 전문업체로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

2020-06-19 10:00: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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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 진출기업 국내 복귀 돕기 나서

권평오 KOTRA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저임금 국가에 머무르는 대신 한국에서 설비를 자동화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수출하는 방식이 급변하는 환경에 맞을 것으로 판단했다." KOTRA(코트라)가 18일 충남 천안에서 개최한 '2020 유턴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우리 기업의 목소리다. 지난달 유턴기업으로 선정된 A사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한국 제조기업의 생존 전략을 고심한 끝에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코트라는 하반기 유턴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소비재 분야 중소·중견 유턴기업 9개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우리 정부도 유턴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안을 내놓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유턴기업 보조금 신설, 세제감면에 필요한 해외생산량 감축요건 폐지, 연구개발(R&D) 센터 유치를 위한 인정기준 마련과 같은 지원책이 포함됐다. 간담회 참석기업들은 인센티브 확대, 제도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유턴 인센티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한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는 건의도 나왔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를 적극 돕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개선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8 15:44: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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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 조기 안착 성공”

두산밥캣이 지난해 북미시장에 출시한 콤팩트 트랙터. 두산밥캣이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선보인 콤팩트 트랙터가 올해 북미시장에서 5월까지 누적 1400대를 판매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한 성과로,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판매 목표 3000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약 17만대 규모에 달한다. 두산밥캣은 2025년까지 이 시장에서 점유율 10%, 매출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가 단기간에 북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소형장비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현지 딜러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두산밥캣은 현재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600여 곳의 탄탄한 영업망과 오랜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10여년 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최근 북미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 성능과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등 두산밥캣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는 가운데, 콤팩트 트랙터와 기존 제품의 판매 시너지도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글로벌 소형 장비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8 14:29: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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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기업 홍보영상 '퀘스타 어워즈 2020'서 국내 유일 수상

'QUESTAR Award 2020' 수상작 '한화시스템 기업 홍보영상' 해양시스템 기술 소개 장면. 한화시스템은 기업 홍보 영상이 미국 멀콤사 주관 '퀘스타 어워즈 2020'의 '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 부문에 국내 유일하게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미국 멀콤사는 기업 창작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을 매년 6개 분야로 나눠 개최해오고 있다. 궤스타 어워즈는 지난 25년간 영상 분야(광고, DVD, PSA, TV 콘텐츠, 사내 비디오, VNR 및 웹 링크)에서 세계적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아왔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홍보 영상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92개 글로벌 기업에서 기업 홍보 영상을 출품했으며, 국내 수상작은 한화시스템이 유일하다. 한화시스템 기업 홍보 영상은 '보이지 않는 기술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특히, 기술이 줄 수 있는 가치를 3D 그래픽 바탕에 최신 트렌드 감성을 반영한 스토리 라인을 강조해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미래 기술과 핵심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18 14:2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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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정기보수 3대 지표 '시간·물 사용·안전' 획기적 개선

열교환기의 자동 세척 시스템./사진=SK이노베이션 SK에너지가 석유화학 공장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정기보수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SK에너지는 18일 원유 정제과정의 핵심 장비인 열교환기의 정기보수 세척작업에, 사람을 대신해 장비가 할 수 있는 세척시스템을 JI, BCTC 등 울산지역 내 협력업체들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정기보수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교환기는 원유 온도를 높이고 석유제품 온도는 낮춰 저장을 쉽게 해주는 정유공장의 필수 설비 중 하나다. 그간 정기보수 때마다 분리·이송해 작업자들이 고압 호스로 수동 세척 작업을 해왔다. 따라서 많은 물 사용과 긴 작업시간이 불가피했고, 특히 작업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효율이 매우 낮은 작업 중 하나다. SK에너지는 새로운 세척 시스템으로 열교환기 1기당 평균 작업시간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었고, 하루 900톤 이상 사용되던 세척 용수도 시스템 내 재활용 설비를 통해 400톤 이상 재활용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1400여명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아울러 SK에너지는 울산CLX 내 약 6000기의 열교환기 중 새로운 세척 시스템이 적용 가능한 약 2500기, 40%의 열교환기에 자동 세척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울산지역 내 정유·석유화학 업체들과 해당 시스템을 공유해, 공유 인프라의 한 축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열교환기 자동 세척 시스템 도입으로 작업시간 단축 및 용수 사용량 감소 등 경제적가치와 함께, 환경분야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작업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게 됨으로써 산업현장의 사회안전망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열교환기 자동세척 시스템 개발은 그린밸런스 경영을 실천하면서 산업현장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으로, 안전과 정기보수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8 14:21: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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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NIPA, 디지털콘텐츠 통한 중소기업 지원

테스트랩 전경 / NIPA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G 기반 디지털콘텐츠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 중소 디지털콘텐츠 기업은 기술경쟁력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NIPA는 '5G 디지털콘텐츠 테스트랩(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스트랩은 기존 LTE 환경뿐만 아니라 5G 전용망에서도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기기별 호환성 테스트가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지원센터 내 구축된 테스트랩은 이동통신 3사의 5G 통신망 및 5G 전용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중소 디지털콘텐츠 기업에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품질테스트 및 컨설팅 등 테스트 실증 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용 NIPA 원장은 "코로나19사태가 길어지며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며 "기술 및 투자 교육·국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5G 기반의 실감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시장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헸다. 이어 김민석 NIPA 디지털콘텐츠 기반 팀장은 "5G를 겨냥해서 새롭게 확대 개편됐다"며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는 회사들은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후 앱 출시가 가능해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6-18 12:0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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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진 대회 플랫폼 제공 인공지능팩토리, 시드투자 유치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가 설립 반년도 안 돼 다수의 엔젤투자자에게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머신러닝 자동화(AutoML)로 빠른 프로토타이핑 실현 ▲크라우드 소싱 기반 인공지능 모델 개발 ▲데이터 및 인공지능 모델 유지 관리 등으로 이어지는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팩토리의 대표 서비스는 인공지능 경진 대회 플랫폼 서비스다. 문제 해결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 개발자들이 공개적으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한다. 인공지능팩토리에서 진행하는 경진대회 플랫폼 서비스의 핵심은 여러 번에 나눠 경쟁하는 '랩(lap)' 개념을 대회에 도입했다는 데 있다. 각각의 랩이 진행될 때마다 이전 랩보다 상향된 목표 스코어가 정해진다. 랩은 스코어가 달성될 때까지 진행한다. 인공지능팩토리 서비스는 각 랩이 마무리된 후 참가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해 다음 랩에서 보완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팩토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 48억원이 걸린 '2020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6월 17일부터 2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AI 기술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팩토리는 통합환경관리 및 컨설팅 기업인 휴먼플래닛과 함께 '수리·수질 예측 경진 대회'를 개최해 첫 번째 랩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는 휴먼플래닛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수리·수질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 기존에 사용됐던 3차원 모델링이 아닌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공지능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AI 모델 개발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며 "AI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8 09:25:1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