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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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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LED마스크등 TV홈쇼핑 적극 공략

LED마스크 등을 새롭게 선보인 교원그룹 웰스(Wells)가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홈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교원 웰스는 27일 CJ오쇼핑을 통해 웰스 홈뷰티기기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TV홈쇼핑 렌탈 판매를 대대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웰스는 TV홈쇼핑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피부 관리 및 셀프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잠재 고객을 공략할 방침이다. 홈뷰티 라인업의 매출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방문판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웰스 LED마스크 750'과 '웰스 플라즈마 케어' 2종이다. 웰스 LED마스크 750은 '권나라 마스크'로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총 750개 LED가 피부를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국내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3개 파장 750개의 LED가 동시에 발광해 빠른 시간 내 전체적인 피부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화장품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마사지기로 플라즈마 이온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침투시켜주며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교원 웰스는 이날 홈쇼핑을 진행한 뒤 향후 채널 및 판매 방송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휴가 후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홈뷰티기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웰스 LED마스크의 판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홈쇼핑 채널 판매를 시작한다"며 "홈쇼핑을 통해 웰스 홈뷰티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 판매와의 시너지를 통해 홈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27 09:07: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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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실적 하락한 완성차업계, 수주 목표 '빨간불' 조선업계 노사 갈등 악화

여름휴가를 마치고 현장에 복귀한 자동차, 조선 등 제조업 노동조합이 파업을 본격화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경기 위축으로 올 상반기 판매량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조선업은 올해 수주 목표치를 절반도 채우지 못하며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국내 車업계 판매실적 하락… 르노삼성은 구조조정 발표 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계 상반기 판매량은 386만58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5.0% 줄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능력은 453만5000대로 2003년(439만6000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2015년 세계 5위였던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17년 인도에 추월당한 데 이어 지난해 멕시코에도 밀려 7위로 떨어졌다. 이처럼 판매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완성차업계는 노사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분기 7년만에 1조원 대 영업실적을 달성했지만 '임금 및 단체 협상'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현대차는 상반기 판매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224만1530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20일 중앙쟁위대책위원회를 열고 총파업 대신 이틀간 확대 간부를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는 선에서 투쟁수위를 조절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27일까지 노사 집중 교섭을 이어가 9월초 추석전까지 임단협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생산량이 감소한 르노삼성자동차는 7년 만에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 파업으로 막대한 생산 차질을 빚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0월부터 60여 차례 이어진 부분 및 전면파업으로 입은 손실만 3000억 이상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판매실적도 줄었다. 르노삼성은 상반기 9만880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한 성적표를 받았다. 한국지엠도 매년 반복되고 있는 노사 갈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는 올해 대내외 악재에도 여론을 무시한 채 완성차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지난 20일과 21일, 23일 세 차례 부분파업을 벌였다. 오는 28일까지는 잔업·특근을 거부하기로 했고, 노조 간부들은 26~28일에도 하루 4시간씩 파업하며 투쟁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 6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23만1172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지난 2일 임금 및 단체 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데 이어 임원 감축 등 경영정상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쌓인 적자를 회복하기까지 난관이 예상된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쌍용차는 올해 2분기에 매출 9350억원, 영업손실 491억원의 경영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 늘었지만 수출 감소와 판매 비용 증가 등 영향으로 적자가 지속되며 10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적자 폭은 지난 1분기의 278억원보다 더 커졌다. 상반기 판매대수는 7만227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적신호' 국내 조선사, 노조파업에 울상 조선업 역시 노사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인수합병 반대 명목으로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의 노조인 노동자협의회도 상경 투쟁을 벌였다. 지난 21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민노총 금속노조를 중심으로 총파업이 결행되기도 했다. 오는 28일에도 조선업계의 총파업이 예고돼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 저지 과정에서 주총장을 점거하고 생산을 방해한 책임을 물어 지난달 노조에 90억원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해 목표 수주량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글로별 경기 둔화로 선발 발주가 급감해서다.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182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급감했다. 올해 남은 주요 대형 발주는 대만 선사 에버그린의 2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1척과 러시아가 추진하는 대규모 LNG 개발 사업인 'ARCTIC(북극) LNG-2' 프로젝트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조선 빅3의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여부는 비관적이다.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 대형 3개사가 이달까지 체결한 선박 건조 계약 실적은 모두 121억8900만 달러(약 14조7000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개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 실적은 49억89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0.5% 급감했다. 이는 올해 연간 수주목표인 159억 달러의 31.4%에 그친다. 대우조선해양이 현재까지 수주한 실적은 모두 3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 실적도 올해 수주 목표(83억7000만 달러)의 36% 수준에 그쳐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우조선은 올해 LNG운반선 7척과 초대형유조선(VLCC) 7척 등을 비롯해 모두 17척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말 기준으로 LNG운반선 12척, VLCC 15척 등 28척을 수주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반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적 수주액이 4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목표 78억 달러의 54%를 달성해 국내 조선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절반을 넘겼다.

2019-08-26 16:16: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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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보급형 모델 확대한다

보급형 안마의자 '코어시리즈' 선보여 사용 빈도 낮은 기능·가격↓, 가성비는↑ 바디프랜드가 프리미엄 모델의 일부 기능을 빼고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을 선보였다. 엘리제, 아제라 등 기존 보급형 모델이 아닌 팬텀Ⅱ, 팰리스Ⅱ, 벤타스 등 인기 있는 프리미엄 모델을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아 고객층을 넓히기 위함이다. 26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5일 보급형 안마의자 제품 '팬텀Ⅱ 코어(CORE)', '팰리스Ⅱ 코어', '벤타스 코어'를 출시했다. 코어시리즈는 4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모델에서 사용 빈도가 낮은 기능을 없애 300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군이다. 바디프랜드는 400만원대에서 700만원대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제품군 판매량은 준수하지만, 100만원대 후반부터 300만원대까지의 중저가 안마의자 제품군의 시장 장악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이를 해결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해 코어 제품군을 내놓게 됐다. 바디프랜드는 코어시리즈에 자동안마나 브레인 마사지 등 핵심기능은 유지하고 종아리 롤러 등 부수적인 기능을 정리했다. 집중력·명상·이완 훈련·호흡 이완·굿모닝·굿나잇·마음 위로·마음 희망 등 프로그램이 추가된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와 보다 넓은 신체 범위를 마사지하는 다차원 입체 'XD 안마 모듈'이 적용했다. 무중력·블루투스·온열·자동 슬라이딩·자동 체형 인식 기능과 수면·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 16가지도 탑재됐다. 특히 팬텀Ⅱ 코어는 2013년 출시 이후 16만대가 판매된 안마의자 팬텀 시리즈의 보급형 제품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팬텀은 국내 안마의자 단일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텀Ⅱ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된 바디프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지만 가격 부담으로 구매·대여를 주저하는 고객이 많아 코어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팬텀Ⅱ 코어의 월 렌탈료는 59개월 기준 6만9500원이다. 선납금 150만원과 월 70만원 사용 조건의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월 임대료를 2만2500원까지 낮출 수 있다. 프리미엄 모델인 팬텀Ⅱ는 59개월 기준 월 임대료가 8만9500원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팬텀Ⅱ 코어(CORE), 팰리스Ⅱ 코어, 벤타스 코어 등 코어시리즈 판매 추이를 본 뒤 파라오 등 다른 프리미엄 제품의 보급형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2019-08-26 15:24:4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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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대학생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 공모전 '크아콘' 성료

공익 캠페인에서부터 밀키트·보드게임·교육용 교재·테크 제품까지, 대학생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대학생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 공모전 '크아콘'이 막을 내렸다. 와디즈는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열린 최종 시상식을 끝으로 제1회 대학생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 콘테스트 '크아콘'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크아콘은 와디즈가 주최하고 캠퍼스잡앤조이가 후원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난 한 달간 심사를 거쳐 총 79개 대학생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수상팀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는 진행된 인기투표로 선발됐다. 약 2주간 7000여 명이 본선 진출 팀의 펀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통일보드게임을 기획한 '통피아'가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어 교육게임을 개발 중인 '배재브라더스', 시각 장애인 조향사와 만드는 나만의 향수 '블리퓸', 길고양이 상생 프로젝트 '바이어스'가 차지했다. 최우수팀에는 이노베이터 지원금 500만원이, 우수팀 3팀에는 팀원 전원 국내 최초 노트북 펀딩 성공 사례 '이그닉 노트북'이 지급된다. 와디즈는 수상팀이 실제 펀딩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게 프로젝트 홍보, 교육 및 펀딩 수수료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와디즈는 크아콘을 계기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개인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가 와디즈 펀딩으로 실현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프로젝트는 바로 펀딩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매우 완성도가 높았고 대학생들이 지닌 스토리텔링에 대한 강점이 잘 드러났다"며 "하반기에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사례가 크아콘에서 더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8-26 14:13:2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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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신제품 '리온(Re:On)' 선봬

휴테크산업은 26일 신제품 안마의자 '리온(Re: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온은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체어, 홈스타일링 퍼니처의 세 가지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다. 리온 안마의자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사이즈코리아 인체치수정보 데이터에 근거해 인체공학적인 S&L 타입의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안마자세와 리클라이너의 기능을 충족한다. 휴테크가 개발한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와 타깃 레인지를 통해 목·어깨 집중 프로그램 등 신체부위별 프로그램과 상황별 맞춤 테마 프로그램 등 8가지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리온은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도 갖고 있어 안마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안락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휴테크는 이를 위해 다리 유닛을 확장하는 익스텐션 시트를 개발·적용했다. 리클라이닝 전용 기능인 '독서 모드'와 'TV 모드'로 등과 다리 각도를 구현한다. 리온 안마의자는 홈스타일링 퍼니쳐 역할도 한다. 일반적인 안마의자가 플라스틱이나 가죽 질감의 인조가죽을 사용하는데, 리온은 패브릭 텍스처 질감의 PU 원단을 사용했다. 휴테크 상품개발총괄 주화돈 이사는 "리온 안마의자는 더는 낯선 가전이 아닌 안마의자를 휴식과 함께하는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 수 있도록 감성 만족도를 고민한 제품"이라며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은 물론 안락한 착좌감과 '결'을 달리하는 디자인으로 1년 365일 거실에 두어도 빛을 발하는 가정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6 14:11:2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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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손잡이 분리형 '프리핸즈 IH 프라이팬' 출시

해피콜은 손잡이 탈·부착이 가능한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해피콜이 처음 선보이는 분리형 손잡이 프라이팬이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 손잡이는 10㎏의 무게도 견디는 10년 품질 보증 제품이다. 손잡이의 프라이팬 연결 부분이 엠보싱 실리콘으로 돼 있어 긁힘 걱정이 없다. 또, 쉽게 손잡이를 탈부착할 수 있고 실수로 풀리지 않도록 연결 레버와 분리 버튼이 설계됐다. 손잡이가 분리돼 설거지와 수납도 편하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가스레인지, 인덕션,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등 조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를 분리해 오븐에도 넣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필요에 맞춰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3종, 4종, 6종 등 다양한 세트로 프리핸즈 제품을 구성해 판매한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티타늄으로 팬 내부를 코팅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는다. 프라이팬 외부는 열에 강한 무기질 성분의 특수 실리카로 코팅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고객들이 믿고 쓰는 해피콜 프라이팬의 좋은 품질과 분리형 손잡이의 편리함을 합쳤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8-26 14:04:17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