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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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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 4종 출시

밀레코리아(Miele Korea)가 식기세척기 신제품 G 4310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프리스탠딩 모델 2종(G 4310 SC BW, G 4310 SC CS)과 세미 빌트인 모델 1종(G 4310 SCi), 완전 빌트인 모델 1종(G 4310 SCVi)으로 구성됐다.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유럽 에너지 효율 테스트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G 4310 시리즈는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으로 6.5L의 물로 약 14인분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6.5L는 싱크대를 한 번 가득 채울 정도의 양으로 손 설거지 시 사용하는 물보다 훨씬 적다. 식기세척기 내부에 탑재된 센서가 식기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해 그에 맞는 물과 전기만을 소비한다. 상·중·하단에 각각 배치된 물 분사기는 프로그램에 따라 회전 속도와 순환 방식을 조절한다. 이 외에도 손잡이가 얇아 깨지기 쉬운 고급 유리잔도 안전하게 세척해주는 '섬세세척' 프로그램, 최대 24시간 전까지 프로그램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예약세척' 프로그램 등이 탑재돼 있다. 수저 전용 트레이로 비교적 얇고 작은 사이즈의 수저를 배열할 수 있다. 상·하단 바스켓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 도마, 긴 맥주잔 등 부피가 크거나 길이가 긴 식기도 사용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는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밀레 울트라탭 멀티' 한 박스를 증정한다. 울트라탭 멀티는 밀레 식기세척기를 위해 특수 개발된 태블릿형 세제다.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1만5000시간에 달하는 작동 테스트를 거쳐 최대 20년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식기세척기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프리스탠딩부터 완전 빌트인까지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밀레만이 선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한 가치를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밀레는 1929년에 유럽 최초로 전기 식기세척기를 개발해 식기세척기만 90년간 생산했다. 최근에는 식기세척기 2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2019-08-20 17:13:4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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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고객 78% "집닥맨 서비스 만족해"

집닥 고객의 78%가 집닥맨 서비스가 인테리어 공사 품질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사용자들은 인테리어 시공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이 가능한 것을 집닥맨의 장점으로 꼽았다. 집닥 서비스 중에서 가장 만족한 서비스에도 집닥맨이 뽑혔다.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20일 집닥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집닥맨 서비스 만족도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집닥맨은 평균 10년 이상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고객 대신 현장을 방문해 시공 단계별로 체크하고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중재자다. 집닥은 인테리어에 대해 잘 모르거나 공사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집닥맨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집닥맨 만족도 조사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집닥을 통해 시공을 완료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행됐다. 친절도·신속성·전문성 등을 종합해 고려할 때 '집닥맨의 역할이 공사 품질에 도움을 주었나'에 란 질문에는 78%가 '그렇다'고 답했다. '보통'은 17%, '모르겠다'는 5%였다. '집닥 서비스 중 만족하거나 기대되는 서비스'(중복 응답)도 '안심집닥맨'이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심A/S(50%)'과 '안심품질재시공(40%)'이 뒤를 이었다. '집닥맨 현장관리 서비스 가운데 만족했던 부분'은 '시공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38%)', '현장 사진 전송 및 모니터링 결과 보고(26%)', '시공업체와의 의사소통과 의견 조율(25%)', '대금 지불 관련 조언, 상담(11%)' 순으로 조사됐다.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는 "업계의 불투명한 거래 관행과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목적으로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 책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왔다"며 "집닥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전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08-20 17:13:2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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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실현' 대우조선해양, 청년이사회 발족

대우조선해양이 인재경영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니어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경영반영, 그리고 소통강화를 위해 'DSME 청년이사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주니어-경영진 간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해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 중 하나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월 청년이사회에 대한 사전공청회를 열어 선발방식,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 뒤 6월 공모를 시작해 총 13명의 청년이사회 멤버를 선발했다. 청년이사회는 매월 1회 CEO(최고경영자)와 정례간담회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진, 회사 주요 의사결정 과정 시 직원 의견 전달 등 쌍방향 소통 통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영진 의사결정 회의나 경영설명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4월 CEO로 취임하면서 '기술DSME 재건'과 '인재경영 실현'을 가장 중요한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기술DSME 재건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사기술위원회를 통해 구체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직무 만족도 제고 등 인재경영은 청년이사회 발족을 시작으로 점차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2019-08-20 15:22: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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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 다할 것"

현대상선이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20일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CEO 월례조회'에서 "내년 초대형선 인도에 맞춰 서비스 양적 확대는 물론,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초대형선 발주, 디 얼라이언스 가입 등 경영정상화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현대상선은 8월 초 선복량 증가와 얼라이언스 신규 가입에 대비해 해외 현지 전문가를 영입하고 변화관리조직을 신설하는 등 양적 확대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현대상선은 덴마크 해운분석기관 '시인텔'에서 상위 15개 글로벌 선사들의 6월 평균 운항 정시성(얼라이언스 포함) 부문에서 91.8%를 기록하며 세계 1위를 달성했다. 현대상선은 정시성을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첨단 IT기술 개발 및 도입해 냉동/중량화물 등 특수화물 관리역량 강화,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등 서비스 품질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현대상선 임직원들은 회사의 현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2020년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2019-08-20 15:22: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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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총파업 동참…"수주 목표 절반도 안 되는데..."

현대중공업 노조가 21일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해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2분기 영업손실과 함께 올해 목표 수주 실적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 노조의 이번 파업결정이 현대중공업의 앞날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19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전 조합원 파업을 결정했다. 또 28일에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 노조들이 모인 '조선업종 노동연대'가 7시간 파업과 함께 서울 광화문 상경 투쟁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성동조선, STX조선, 한진중공업 노조가 참여한다. 노조가 올해 임금 교섭과 관련해 조합원 찬반투표와 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 등으로 파업권을 획득한 뒤 벌이는 첫 파업이다. 현대중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2만3526원(6.68%) 인상, 성과급 현대중공업지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정 지급, 연차별 호봉승급분 격차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측에서는 임단협과 관련해 사측에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기본급 인상은 사실상 어려우며 이와 관련한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게 사측의 입장이다. 노조는 법인분할(물적분할) 반대 투쟁 과정에서 조합원 1400여 명이 무더기 징계를 받자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파업 동참을 결정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법인분할 주주총회 당시 점거 농성을 벌인 노조원을 대상으로 4명을 해고하고 나머지 조합원은 생산 차질 유발, 파업 상습 참가 등의 이유로 정직, 감봉, 출근 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노조의 파업 결정과 관련해 생산성에 차질을 빚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재 48억달러(잠정치)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178억달러)의 27%를 달성하는데 그쳤다. 또한 2분기 실적에서는 해양플랜트부문 부진으로 571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발주 실적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노조의 파업 결정이 운영 상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충분히 목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2019-08-20 15:22: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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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미국 주택 태양광 시장 1위 달성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택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도 1위를 지켰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발표한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매킨지 조사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1분기 미국 주택 태양광 시장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15.4%p 상승한 27.0%를 기록했다. 이는 고효율 중심의 고객지향적 제품 포트폴리오로 미국 주택 태양광 시장을 꾸준히 공략한 결과다. 미국은 태양광 발전이 원자력이나 가스 발전에 비해 이미 높은 경제성을 확보했다. 일조시간이 긴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용 고효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2020년부터 신축주택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한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결정도 이런 긍정적인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같은 미국 태양광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갖춘 고효율 모듈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큐셀이 지난 2017년부터 론칭해 후속 모델을 지속 출시하고 있는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의 퀀텀 기술(참고자료)에 태양광 셀을 반으로 잘라 저항을 줄여 출력을 높이는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모듈이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일반 제품 대비 10%이상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이 뛰어나 미국 소비자들의 엄격한 구매 기준도 충족시키고 있다. 한화큐셀은 뛰어난 제품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8년 1월 창단한 한화큐셀 골프단에는 5명의 선수들(김인경, 지은희, 제니신, 하루 노무라, 넬리 코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3월 한화큐셀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후원계약도 체결해 LA다저스의 태양광 분야 공식 파트너가 됐다. 한화큐셀은 이 계약으로 포수 후면 광고, 외야 펜스 광고, LED 전광판 광고 등 경기장 내 광고들과 경기 시구 및 경기 전 인사, 전용 VIP 관람석 사용 등 권한을 확보해 미국 현지 영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고효율,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주택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한화큐셀이 가진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것"이라며 "한화큐셀의 독보적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미국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20 14:41: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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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가격,100달러 아래로 급락…철강업계 '관망세'

철광석 가격 2주만에 25%↓. 88달러 기록 포스코·현대제철, 열연 9월부터 t당 2만~3만원 올려 철광석 가격이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철강업계는 '일희일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철광석 가격은 약 2주만에 25% 급락하며 톤당 100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철광석 가격 인하가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급락한 만큼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른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중국 철광석 수입 가격은 1월 초 톤당 72.63달러에서 7월 초 124.05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회사 발리 소유의 브라질 광산 댐 붕괴와 중국 조강 생산량 급증 및 위안화 약세 등으로 지난 15일 88달러로 떨어졌다. 미중 무역분쟁 심화도 가격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글로벌 경제 위축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 다른 원자재보다 상승 폭이 컸던 철광석이 영향을 받았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사들은 당초 계획대로 하반기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상반기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제품가 인상으로 수익 구조를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철강업계는 철광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부진 탓에 올 상반기 후판(조선업 주요 원재료인 두께 6mm 이상 철판)과 자동차 강판 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9월부터 실수요향 열연 가격을 톤당 2만~3만원 인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포스코는 원료가 상승으로 지난 7월 넷째주 주문투입분부터 유통용 후판 공급 가격을 톤당 2만~3만원 올린 바 있다. 현대제철도 9월 중으로 유통용 열연 가격을 톤당 3만원 올릴 방침이다. 가격 인상이 확정되면 열연 유통 가격은 70만원 중반대로 올라서게 된다. 최근 열연 유통 가격은 톤당 72만~74만원으로 작년 평균 75만원 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철강사들은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만큼 반드시 가격 인상을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분기 실적에서 연결기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월드톱프리미엄(WTP) 판매비중을 지속 유지하고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010년 이후 최저치인 65.0%를 기록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강화되고 있다. 반면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183억원, 영업이익률은 4.4%로 2018년 2분기보다 줄어들며 2019년에도 하락세가 이어가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광석 가격이 내려간 것은 원가 안정화 측면에서는 잘 된 일"이라며 "하반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19-08-20 13:50:22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