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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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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운영 코리아센터, 하루 완성 '쇼핑몰 스킬업' 교육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쇼핑몰 스킬업' 교육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쇼핑몰 스킬업이란 신규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절차와 비용 등 기초이론부터 네이버 쇼핑몰을 활용한 상품검색 가이드까지 하루 만에 원스톱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창업허브 본관 9층 세미나 1실에서 진행하는 교육에선 각 분야별 메이크샵 전문가들이 ▲쇼핑몰 창업세미나 ▲네이버 쇼핑을 활용한 상품검색 가이드라인1 ▲네이버 쇼핑을 활용한 상품검색 가이드라인2 등의 내용을 전액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한 모든 수강생에게는 메이크샵의 20년 노하우를 담은 창업 플래너와 마케팅 도서를 증정한다. 또 당일 상담을 통해 쇼핑몰을 구축할 경우엔 최대 170만원 상당의 혜택도 지원한다. 메이크샵 창업지원팀 함은영 팀장은 "복잡한 창업절차, 온라인 시장 동향, 마케팅 전략까지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기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선착순 7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 신청은 창업 컨설팅 커뮤니티 '셀러리 커뮤니티'를 통해 할 수 있다.

2019-11-04 10:0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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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외벽 마감재 신제품 '익스커버' 출시

동화기업은 외벽 마감재 신제품 익스커버를 출시하고 건축 외장재 시장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외벽 마감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밀도 압축 패널의 단점인 가공 및 시공 편의성과 깔끔하지 못한 마감 처리를 개선한 제품이다. 익스커버는 나프 보드의 앞뒤에 외장용 고밀도 압축패널(HPL)을 접착하고 표면에 변색을 방지하는 자외선 차단재를 처리해 생산한다. 고밀도 압축 패널로만 이뤄진 기존 제품은 밀도가 높고 단단해 재단을 위해 특수 설비를 사용해야 한다. 재단이 어렵다보니 절단면도 균일하지 못하다. 반면 익스커버는 재단과 가공이 쉬워 일반 목공용 설비만으로 용도에 맞게 쉽게 가공할 수 있다. 내구성과 내수성도 우수하다. 산림과학원에서 1년간 진행한 야외 폭로 시험에서 익스커버는 변색, 변형이 전혀없이 우수한 내구성과 내수성을 입증했다. 화재에도 강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방염, 난연 성능 실험을 모두 통과했다.유해물질 방출도 적어 친환경 자재 성능 실험에서도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익스커버는 또 전용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사용해 설치하기 때문에 시공이 매우 빠르고, 마감 처리도 전혀 보이지 않아 깔끔한 외관을 구현할 수 있다. 고밀도 압축 패널 제품은 패널에 구멍을 내고 볼트나 피스로 벽면에 직접 고정하는 시공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높은 시공기술이 요구되며, 공사 후 외관에 시공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미관을 해쳤다. 동화기업 신제품개발팀 박윤 팀장은 "익스커버는 유사제품인 고밀도 압축 패널의 단점인 불편한 시공 방법과 깔끔하지 못한 마감처리를 개선하고 장점인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은 그대로 유지했다"면서 "외벽 마감재 시장에서 고밀도 압축 패널의 대체 상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04 09:34: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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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300억원 규모 천마 PBL 2차 사업 계약

한화시스템은 1일 방위사업청과 1300억 원 규모의 천마 탐지추적장치 PBL(Performance Based Logistics, 성과기반 군수지원)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의 탐지/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위한 후속 PBL 사업 계약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고장 복구 기간의 획기적 단축과 가동률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5년 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최근 우리 군은 최신 무기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로운 정비 인력, 시설 등 추가 정비 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동시에 전투 임무에 전념하고자 성과기반 군수(PBL)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 R&D로 입증한 기술력을 종합군수지원시스템 분야로도 확대 적용 중으로, 방산 업계 최초의 운영 유지 전담부서인 MRO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MRO부는 군이 작전 운용 시 최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비 솔루션을 적시 제공해 군과 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현재 해군 함정전투체계에 대한 수명주기군수지원 2차 사업, K계열 전차용 사격통제장비의 PBL 사업 등 총 3000억원 규모의 MRO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천마 PBL 1차 사업 성과를 2차 사업으로 이어가며 우리 군의 완벽한 전투 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핵심 고객인 군의 입장에 서서 관련 인력과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군수지원업무를 수행해 나감으로써, 이상적인 민군 협력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4 08:5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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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모델 아이린과 소외 아동 위해 '인형 기부'

SK이노베이션이 소외 아동들에게 사회적기업 우시산의 인형을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일 모델 아이린과 함께 사회적기업 우시산에서 만드는'별까루' 고래 인형 500만원 상당을 부산과 울산 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모델 아이린이 500만원 상당의 '별까루' 고래 인형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결정이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노력에 부합한다고 생각해 추가로 500만원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매칭그랜트란 개인이나 단체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일정한 금액을 맞춰 후원금을 출연하는 기금 조성 방법이다. 모델 아이린과 SK이노베이션이 모금한 1000만원으로 구매된 '별까루' 고래 인형 660개는 지난 2일 부산 해운대의 더베이에서 열린 '마켓 위드(Market with)' 행사를 통해 전해졌다. '마켓 위드'는 자립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가 주관하는 자선행사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부산과 울산 지역의 가정위탁센터,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 쉼터 등과 연계해 총 660개의 '별까루' 고래 인형을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9-11-03 15:47: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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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브랜드 K 품은 행복한 백화점 中企 전용매장

박영선 장관, 브랜드 K 전용매장 둘러봐 행복한 백화점에 전용관 열고 판로 넓혀 국가가 보증하는 39개 中企 제품 입점 태극마크 단 브랜드 K 신규 로고도 선봬 "제가 지난번에 왔을 때가 언제죠? 6개월 전인가요? 그 때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와 보고 싶은 느낌이 나네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 백화점'을 둘러보며 말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를 품고 리뉴얼한 중소기업정책매장의 모습에 박 장관은 연신 감탄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1, 2, 3층은 다 바뀌었고, 밖에 간판도 새로 달았다"며 "집객이 좀 늘고 9월부터는 매출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날 행복한 백화점 브랜드 K 전용관에서 '브랜드 K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야외 특별 행사장과 행복한 백화점 4층 브랜드 K 전용관을 둘러봤다. 브랜드 K는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 내수 판로뿐 아니라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9월에 런칭했다. 현재 브랜드 K에 선정된 39개 기업 중 34곳이 동남아 이커머스 1위인 라자다그룹이 운영하는 라즈몰(LazMall)에 입점했다. 뷰티제품 중 조성아 물분크림의 경우 브랜드 K 태국 런칭 쇼 당일 수십분 만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박영선 장관은 "앞으로 브랜드 K에 입점할 제품은 국민선정위원단을 만들어 공개적으로 행사를 할 것"이라며 국민이 함께 즐기는 브랜드 K로 만들 포부를 내비쳤다. 브랜드 K에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은 KCON태국, 두바이 한류박람회 및 스마트비즈 엑스포, 세계 한상대회 등에 참여하여 브랜드 K를 널리 알렸으며, 다음달 한-아세아 특별정상 회의에도 참여한다. 브랜드 K 전용관은 39개의 브랜드 K 제품과 함께 곳곳에 브랜드 K 신규 로고가 걸려 있었다. 이날 공개된 브랜드 K 로고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마크'와 Korea의 'K'가 사용됐다. 브랜드 K가 국가 인증 브랜드로서 한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이미지를 대표한다는 뜻이다. 박영선 장관은 매장을 둘러보며 제품 하나하나 관심을 기울였다. 박 장관은 우유병에 바로 꽂아 사용하는 이지요구르트의 요구르트 제조기를 살펴보며 "유제품을 많이 먹는 유럽 같은데도 진출해보라"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의뢰를 하면 마드리드 특허 프로세스를 밟을 수 있는데, 해외 동시 150개국에서 특허를 받을 수 있다"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순방에서 함께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태국에서 열린 브랜드 K 런칭쇼에서 매진된 초초스팩토리의 물분크림을 열어보며 "이게 잘 팔렸다고 하던데, 사용법을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았어서 설명서를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야외 매장에서는 기운찬의 약용버섯 차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기도 했다. 박영선 장관은 "브랜드 K는 우리 중소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마케팅과 브랜드화에 힘을 보태준다는 의미가 있다"며 "브랜드 K를 확산시키기 위해 K팝이 가는 곳에 브랜드 K가 있고 K컬쳐, K푸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K 전용관으로 새단장한 행복한 백화점이 낮은 인지도와 상품 차별화 미흡, 열악한 입지 등을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월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용주 의원은 행복한 백화점 매출액이 5년 연속 떨어졌다고 밝혔다. 2014년 514억원이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지난해 3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2019-11-03 15:45:3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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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 개최

SK종합화학은 지난 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환경문제에 선제적 해결을 위한 것이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화학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SK종합화학이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화학제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화학산업 밸류 체인 내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풀어 가야 할 이슈라고 판단하고 제안해 이뤄졌다. 이번에 진행된 첫 포럼에는 친환경 포장재의 필요성에 공감한 약 60개 기업, 정부기관, 학회에서 170여명이 참석했다. SK종합화학을 비롯한 SKC, SK케미칼 등 SK계열 화학소재 기업, 포장재를 사용해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중간 패키징 재질 생산 기업 등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한국 포장학회 등 학계, 환경부 자원순환 담당 등의 정부, 그리고 몽세누·마린이노베이션·우시산 등 사회적기업이 동참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플라스틱 소재 사용량을 저감하고 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거나 분해되어 없어지는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이에 대한 정부 및 학계의 정책, 기술 지원 등 민·관·학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각계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기술과 재활용이 용이한 개선 기술 등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 기술들이 소개 됐다. 또 복합 재질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열분해 및 가스화 기술과 생분해 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했으며 플라스틱 자원 순환 정책의 방향성과 제도 변화도 주요 아젠다로 다뤄졌다. 한편 포럼 행사장에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몽세누,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 등이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19-11-03 11:0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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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건설 불황기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로 파고 넘는다

삼표그룹이 건설업 침체기 극복을 위해 고객맞춤형 특수콘크리트 개발로 승부수를 걸고 있다. 삼표는 최근 2년간 ▲혼자서도 타설 가능한 자기충전(Self Compacting) 방식의 '블루콘 셀프(BLUECON SELF)' ▲초기 압축 강도를 높여 타설 후 18시간 만에 거푸집 탈형이 가능한 '블루콘 스피드(BLUECON SPEED)' ▲영하 5℃에서도 사용 가능한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 ▲일반 콘크리트(최대치수 25㎜)보다 입자가 작은 골재(최대치수 20㎜) 사용으로 작업 성능을 강화한 '블루콘 소프트(BLUECON SOFT)' 등을 연달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공사기간 단축, 비용 절감, 정부정책 부응 등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건설사와 협업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수 제품을 개발해나가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앞으로도 7~8가지의 특수 콘크리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표는 건설현장의 요구에 꼭 맞은 제품 개발을 위해 93년 당시 레미콘 업계 최초로 경기 광주시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신기술 개발·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이다. 박사급 전문인력을 임원으로 선임하는 등 핵심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해외사례 견학, 프랑스 등 건설 선진국과의 협업 등 다방면으로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레미콘에 브랜드(블루콘)를 도입해 기존 회색으로 대표되는 레미콘의 이미지를 밝고 긍정적으로 차별화하는 데 성공한 데 이어 1인 타설이 가능한 '셀프', 양생 시간을 기존의 3분의 1로 단축한 '스피드', 겨울철 작업에 월등한 성능을 가진 '윈터', 뛰어난 유동성을 강조한 '소프트' 등 제품의 특성이 한 눈에 이해될 수 있도록 네이밍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 이선호 삼표산업 레미콘부문 대표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숙련 건설근로자 부족 등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고객사인 건설회사들의 고민과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삼표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판되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3 09:41: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