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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SK㈜ C&C, 클라우드·인공지능 사업 위해 조직개편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SK㈜ C&C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전담하는 '클라우드 제트(Cloud Z)' 사업본부와 에이브릴(Aibril) 사업본부, 디지털 마케팅 본부를 신설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SK C&C는 기존 금융·클라우드 사업부문을 디지털·금융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SK C&C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Cloud Z 사업본부와 Aibril 사업본부는 최근 론칭한 서비스 브랜드명을 딴 조직으로, SK C&C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실행 조직이다. 또 이번에 함께 신설된 디지털 마케팅 본부는 요즘 ICT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는 디지털 전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에 클라우드·빅데이터·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의 요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 조직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개선하는 것에서 더 확대돼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SK C&C는 신설된 조직들을 통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전략 솔루션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기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SK C&C 박정호 사장은 "우리는 IT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고, 이 IT혁명의 근원은 기술력에 있다"며 "우리 회사를 데이터 서비스 회사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추가 성장을 이끌 엔진이 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의 내재화와 미래 성장 영역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본격적인 사업과 함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술 리딩을 위해 장기적 계획을 갖고 산·학 연계를 통한 핵심 인재 육성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AI를 시작으로 로봇 등으로 투자 범위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2016-05-18 17:11:13 나원재 기자
금호산업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으로 기업가치 향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지난해 워크아웃을 졸업한 금호산업(사장 원일우)이 올해 1분기 흑자경영에 성공했다. 금호산업이 올해 1·4분기 대폭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말 워크아웃 졸업 이후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내실경영으로 확연히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호산업은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 2659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174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금호산업은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좋아지고 신규수주가 7381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성공적인 기업구조조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실적 개선이 이어진다면 연말 배당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전망이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경영에 집중한 결과"라며 "수익성 중심의 수주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별 원가관리 체계화와 판관비 감축 등 비용구조를 효율화 하고 있고 미분양이 전무할 정도로 리스크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과 성장성이 동시에 개선되고 구조조정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향후 기업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6-05-18 15:39: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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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그룹홈 아동 자립기금 1억원 후원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태광산업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1억원을 후원했다. 태광산업은 지난 1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그룹홈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돌보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7명 이하 소규모 보호양육을 제공한다. 그룹홈 지원금 1억원은 '디딤돌씨앗통장'에서 충당했다. 디딤돌씨앗통장은 후원자가 소외계층 아동의 학자금·취업준비금·주거비용 등 사회진출 초기 비용 지원을 위해 저금할 경우 국가·지자체에서 같은 금액을 더 적립하는 복지사업이다. 태광산업은 2013년 5월부터 본사 임직원 60% 이상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아동을 후원해왔다. 태광산업은 후원자를 본사 뿐 아니라 공장 임직원까지 확대하고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1억원을 추가로 적립해 지원할 계획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그룹홈 아이들은 청소년기부터 사회진출 후 생계 문제를 고민한다"며 "이번 후원금이 아이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미래 꿈을 키우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산업은 2012년부터 주거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룹홈을 지원해왔다. 오는 25일에는 그룹홈 아동과 태광산업 본사 임직원이 만나 서울 곳곳을 누비며 먹거리와 풍경, 예술 등 활동을 즐기는 '잇, 플레이, 러브'행사도 준비됐다.

2016-05-18 13:44:01 오세성 기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내부정보 이용 차명주식 거래 의혹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과거 차명 주식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 회장은 계열사 주식 수십만주를 20여년간 차명으로 보유하다가 지난 2014년말 동부건설 법정관리로 넘어가기 전 일부를 처분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가 드러났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1국은 김 회장이 동부와 동부건설, 증권, 화재 등의 계열사 주식 수십만주를 20여년간 차명으로 보유한 사실을 캐냈다. 또 이 같은 사실은 금감원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를 통해 받은 이상 거래 자료를 정밀분석 하는 과정에서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만 따져도 수백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지난 2011년 180여억원의 세금을 추징하기도 했지만 금융당국과의 정보 교류는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18일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제재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 손실 회피와 부당 이득을 얻은 정황을 검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 주목할 대목은 동부건설이 2014년말 법정관리 신청 전에 김 회장이 건설 주식 대부분을 매각했다는 점이다. 내부 정보를 이용한 손실 회피가 의심되기 때문이다. 김 회장 측은 이러한 부분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동부그룹은 차명주식 보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과거 관행에 따라 경영권 방어 등 회사를 위해 사용된 점을 강조했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지만 그룹은 법정관리 신청 전까지 건설을 살리려고 노력해왔다"며 "건설 주식 매각은 금융실명제법을 앞두고 차명주식을 모두 털어내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식 처분으로 발생한 금액은 모두 회사 구조조정에 쓰였다"며 "현재 김 회장이 보유한 차명주식은 아예 없다"고 부연했다.

2016-05-18 12:53:1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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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슈퍼S정수기 홈쇼핑서 '인기'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동양매직이 지난달 1일 출시한 신제품 슈퍼S정수기(이미지·WPUA400)가 TV홈쇼핑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동양매직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홈쇼핑에서 5500콜을 기록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2500콜을 넘어서며 총 8000콜을 돌파했다. 목표대비 150% 이상 많은 수치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렌탈 상품은 고객들이 방송 기간 등에 전화를 하면 해당 회사에서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 확인을 한 후 실제 판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약간 시차가 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추가 방송도 예정돼 있다. 19일은 홈앤쇼핑에서, 22일과 29일에는 NS홈쇼핑에서, 26일에는 롯데 홈쇼핑에서 슈퍼정수기, 슈퍼청정기, 비데와 함께 패키지 방송을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동양매직 이복수 렌탈마케팅부문장은 "슈퍼S정수기는 지난 해 출시한 슈퍼 정수기와 함께 월 1만대 이상 판매되며, 직수 정수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면서 "슈퍼 시리즈 정수기의 실적을 기반으로 올 한해 렌탈 신규계정 목표인 4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슈퍼S정수기는 정수, 냉수, 온수를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초슬림 정수기다. 2시간에 한번UV 코크 살균이 가능해 차별화된 위생성 확보는 물론 살균 중에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물을 취수할 수 있다. 또, 유아수, 키즈버튼, IoT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도 높였다.

2016-05-18 10:57:56 김승호 기자
삼성중공업, 17년만에 대규모 자구안 제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전 세계 조선 빅3 중 하나인 삼성중공업이 대규모 자구안을 주채권은행에 제출했다. 17년 만에 처음으로, 업계내 또다른 빅3인 현대중공업에 이어선 두번째다. 이달 말 대우조선해양까지 추가 자구안을 내면 전 세계 1~3위 조선업체가 모두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셈이다. 정부는 기존의 생색내기 구조조정이 아닌 뼈를 깎는 혁신을 요구해 주채권은행들이 이들 조선업체의 자구안을 그대로 받아들일지는 불투명하다. 그러나 그동안 성장 일변도인 조선 빅3가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자구안을 제출했다는 점에서 조선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저녁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재무구조 개선과 인력 감축, 유동성 확보 방안 등이 담긴 자구안을 제출했다. 삼성그룹 계열사 중 채권단에 구조조정안을 낸 것은 외환위기 직후 삼성자동차 사태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라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삼성중공업이 매년 조원 단위 수익으로 효자 계열사로 평판이 자자했기 때문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이 오늘 저녁 주채권은행에 대규모 자구책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의 자구안에는 임원진 및 조직 추가 축소 개편, 희망퇴직을 통한 추가 인력 감축, 임금 동결 및 삭감, 순차적 독(dock·선박건조대)의 잠정 폐쇄, 비핵심자산 매각 강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삼성중공업의 극약 처방은 올해 들어 수주가 단 1건도 없을 정도로 극심한 '수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최근 두산엔진 지분을 처분하는 등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섰으며 거제삼성호텔을 포함해 각종 설비를 매각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일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자구계획을 제출했다. 현대중공업이 낸 자구책에는 생산직을 포함해 전체 인원 10% 안팎에 해당하는 3000여명가량에 대한 감축안이 담겼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미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8일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조선 관련 계열사 기존 임원의 25%에 해당하는 60여 명을 정리한 바 있다. 사무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희망퇴직도 하고 있다. 시설운용 효율화 방안이나 하이투자증권 등 보유 주식 및 비핵심자산 매각 계획 등이 담겼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최근 진행하는 긴축 정책은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5조원 이상 적자를 내며 채권단 지원까지 받는 대우조선도 이달 말에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2016-05-17 21:54: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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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급물살 조선 빅3 모두 생산능력 줄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전 세계 조선 시황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아래 사상 처음으로 일제히 생산능력을 대폭 줄일 전망이다. 세계 1~3위인 이들 조선업체마저 현재 벌어지는 조선업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고자 몸집을 줄여 오래 버티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9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선박건조대, 즉 도크의 순차적 잠정 폐쇄 방침을 정했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수주 가뭄이 극심해진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조선 빅3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올해 3척을 수주했고 대우조선은 2척 수주하는데 그쳤으며, 삼성중공업은 수주 실적이 아예 없는 상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수주 부진 장기화를 대비해 선박 건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도크부터 순차적으로 잠정 가동 중단에 들어갈 것이라 밝힌 뒤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도 수주 부진에 대비하기 위해 도크별 효율성 검토에 나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은 도크의 순차적 잠정 폐쇄를 포함한 추가 자구안을 이달 말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 또한 오는 20일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현대중공업과 비슷한 내용의 자구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조선업계는 생존을 위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까지 사무직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현대중공업 희망퇴직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000명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작년 11월부터 자산 매각, 사장단 급여 전액 반납, 야근과 특근 제한 등 긴축 경영을 하고 있다. 4월 28일 상반기 임원 인사에서 조선 관련 계열사 임원 25% 수준인 60명을 정리했다. 삼성중공업도 상황은 비슷하다. 산업은행은 4월 29일 삼성중공업에 유동성 확보 방안을 공식 요구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조선업은 자동차업종에 이어 직원 수가 가장 많아 노동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조선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 조선업 근로자의 10∼15%에 달하는 2만∼3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정부와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청기업을 포함하면 최대 5만 명의 실업자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5-17 18:08: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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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홈앤쇼핑과 우수 中企제품 입점 설명회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홈&쇼핑과 공동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2016 홈&쇼핑 입점설명 및 1:1 MD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중소기업주간(16 ~ 20일)을 맞아 내수침체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발굴을 통해 TV홈쇼핑 입점 판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14일부터 4월29일까지 298개 중소기업의 입점상담 신청을 접수받아 방송적합성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102개 업체의 우수 제품을 선정해 잡화, 식품, 가전, 주방·생활용품, 이미용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홈&쇼핑 전문 상품기획자(MD)들과 1대1 상담을 가졌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산업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당초 하루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업체가 예상보다 많아 오는 19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센터에서 행사를 다시 한번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올해에는 내수경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이 절실한 만큼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마케팅력이 취약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TV홈쇼핑에 많이 입점 할 수 있도록 '홈&쇼핑'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관계자들이 홈&쇼핑 MD와 상담을 하고 있다.

2016-05-17 18:06:5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