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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 '나쁜 AI' 대표 '딥페이크', '착한 목적' 활용 늘어난다...'악용' 우려는 여전

디지털 성범죄 목적으로 활용돼 '나쁜 인공지능(AI)'의 대표사례로 꼽혀온 '딥페이크'가 순국열사나 고인이 된 가수 영상을 재현하거나, 사람의 신원을 보호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AI 아이돌과 같은 AI 가상인간 모습으로 탄생하는 등 '착한 목적'으로 이용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영상에 유명인 등의 얼굴을 합성해 가짜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음란물 유포 등에 주로 활용되면서 큰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죽은 사람을 살리는 등 선한 목적으로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인 영상으로 복원, AI 가상인간 제작에 딥페이크 활용 '속속'...신변 보호용으로도 활용 AI 가상인간의 영상에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하면 실제 사람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현실감이 있어, 딥페이크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 AI 유튜버 '루이'를 선보인 디오비스튜디오는 실제로 찍은 동영상에 가상얼굴을 생성해주는 '디오비 엔진'으로 제작된 가상얼굴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기술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는 AI 가상얼굴 분양센터인 '디오비스튜디오' 사업 소개 영상에서 자신의 얼굴을 헤어스타일이 다른 여러 남자의 모습과 긴머리의 여성으로 바꿔가며 사업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펄스나인도 딥페이크 기술로 제작한 AI 가상프로젝트 걸그룹 '이터니티'를 22일 유튜브 채널에 'I'm real'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첫 선을 보인다. 펄스나인 관계자는 "AI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딥페이크 기반 콘텐츠 합성 기술인 '딥리얼AI'를 적용했다"며 고 설명했다. 펄스나인과 디오비스튜디오는 기존 딥페이크가 실존 인물의 얼굴을 영상과 합성했던 것과 달리 가상얼굴을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기존 딥페이크 기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대신, 디오비스튜디오가 참여해 가상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내보냈다. 또 영화 '웰컴 투 체첸'에서도 성소수자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해 얼굴 모습은 바꾸면서도 표정이나 얼굴의 움직임은 남겨 생동감을 살렸다. 이는 딥페이크 기술이 기존의 모자이크 방법보다 개인 신변 보호에 더 탁월함을 입증한 것이다. 최근에는 죽은 사람을 복원하기 위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독일의 온라인 족보 사이트인 '마이헤리티지(MyHeritage)'가 이달 초 딥페이크 기술이 적용해 순국열사들의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복원돼 큰 화제가 됐다. 마이헤리티지가 이스라엘 AI 기업인 디아이디의 AI 기술을 적용한 '딥 노스텔지어' 서비스를 선보인 것. 이 서비스로 18세의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모습과,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의 모습까지 눈을 깜빡이거나 고개를 돌리는 생생한 영상으로 되살려냈다. 이 서비스는 회원 가입 후 5장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유료로 서비스된다. 딥 노스텔지어는 이미 해외 각국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등 모습을 영상으로 합성하는 용도로 활용돼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서비스로 고인이 된 가족의 모습을 되살린 한 이용자는 "일부 사진은 자연스러운 반면 다른 일부는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먼저 하늘나라로 간 가족의 모습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평가했으며, 앱 평가에도 '고맙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사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가수들의 모습을 복원하는 용도로도 딥페이크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엠넷의 'AI 음악 프로젝트'에서는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과 가수 김현식이 최신곡을 부르는 영상을 구현했는데, 현장의 가수들과는 다소 구분되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 감동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착한 AI' 목적에도 악용 소지 충분...정부 "끝까지 추적해 엄단" 좋은 목적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종의 기원'의 찰스 다윈, 라듐을 발견한 마리 퀴리 부인 등을 복원해낸 마이헤리티지 조차도 이 서비스의 악용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상에 목소리를 넣지 못하도록 했으며 살아있는 사람의 사진을 올리지 말라고 사이트를 통해 경고하고 있다. 또 AI 걸그룹·유튜버 등이 성상품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또 최근 '아이유'와 닮은 꼴로 인기를 모은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 '차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이 실제 얼굴 사진을 올리며 얼굴이 닮은 것이 아니라 딥페이크를 사용한 것으로 '가짜'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국민청원에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이어짐에 따라 청와대는 이 기술을 악용하는 성범죄물 제작·배포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것"이라며 "디지털성범죄가 중대 범죄라는 경각심이 생겨나도록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딥페이크 #착한AI #나쁜AI #유관순 #AI아이돌 #AI걸그룹 #유튜버 #디지털성범죄 #AI #딥러닝

2021-03-21 13:17: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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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청소년 대상 AI 등 봄학기 정규 교육 시작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15일부터 초등 3~6학년 및 중학생 등 청소년 대상으로 봄학기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15일부터 초등 3~6학년 및 중학생 등 청소년 대상으로 봄학기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며, 각 수업은 총 4차시로 구성, 6월 초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교육 주제는 과학적 관찰과 탐구, 소통에 있어서 결정적인 맥락이자 기준이 되는'스케일(Scale)'로 선정했다. 과학적 의사소통에 있어 단위의 중요성, 과학 탐구의 기본인 측정과 관찰에서의 표준화와 신뢰성 확보 노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초등 3~4학년은 온도의 단위, 온도 측정의 역사, 간이 온도계 만들기 등을 다루는 '온도와 열' 수업, 초등 4~6학년은 전압과 전류의 단위, 전기 회로의 구성과 작동 원리 실험 등으로 구성된 '전기와 전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자기주도적 체험 활동을 위한 재료를 집에서 우편으로 받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동영상, 퀴즈 등 수업 자료를 게시하고 피드백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 중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수업으로는 '인공지능(AI) 챗봇과 스마트 조명'을 마련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실시간 원격 수업으로 진행된다. 인간과 대화를 나누는 AI인 챗봇을 개발용 소프트웨어로 직접 설계해 보고, 집으로 발송된 재료를 활용해 스마트 조명을 만든 후 챗봇으로 제어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과학관의 정규 교육과정이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편성됨으로서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지역에 사는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봄학기 온라인 교육과정 접수는 23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인공지능 #초등학생 #중학생 #과학 # AI #봄정규교육과정

2021-03-21 12:00: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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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제트, '싸이월드' 복구 속도 낸다

싸이월드제트가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합의하고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싸이월드의 복구에 속도를 낸다. 싸이월드제트는 18일 SK커뮤니케이션즈와 '싸이월드 서비스 데이터 이관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싸이월드는 SKT의 데이터센터(IDC)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보관했고, 이후 싸이월드가 서버 비용을 연체하자 SK컴즈의 질권설정으로 싸이월드 서버 접근이 막혀 있었다. 싸이월드제트는 SK컴즈와 합의로 1년 5개월만에 IDC센터에 보관되어 있는 싸이월드 서버에 접속했고, 본격적인 고객 데이터베이스(DB) 복구작업에 돌입하게 됐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합의내용은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밝힐 수 없으나, SK컴즈가 싸이월드의 부활을 지지하며 큰 결단을 해줬다"며 "싸이월드 서버 접속 결과 고객 DB 180억개가 유실 없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싸이월드 서버에는 사진 170억장, 음원MP3 파일 5억 3000만개, 동영상 1억 5000만개 등 회원 3200만명의 데이터가 그대로 보관되어 있음을 싸이월드제트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오는 5월 싸이월드의 모바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고객권리 보호에도 나선다. 지난 10년간 SK컴즈가 보관해온 35억원 상당의 도토리의 환불을 싸이월드 모바일 버젼 오픈과 동시에 진행한다. 싸이월드제트는 환불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의에 따라 그동안 접속불가였던 사이트 접속도 조만간 가능해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싸이월드 부활 관련 소식들이 보도되면서, 고객들의 '아이디찾기' 등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이제 싸이월드 서버가 열렸기 때문에 사이트를 통해 곧 서비스 개시 등 싸이월드의 복구 진행과정 등을 소개하며 추억을 소환하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를 추진 중인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1월 코스닥 상장사 인트로메딕, 스카이이엔엠과 투자회사가 모여 설립했다. 회사는 그동안 개발사 에프엑스기어와 함께 싸이월드 모바일 서비스 로드맵 설계와 프론트 기획 및 화면 설계를 진행했다. #싸이월드복구 #싸이월드제트 #SNS

2021-03-19 13:20: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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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2021 킥오프 행사' 개최해 파트너와 동반 성장 모색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와 함께, 파트너사 대상 '2021년 킥오프(Kick off)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전략 공유 및 현장 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기업·공공·교육 분야 파트너 100여 개사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이스트소프트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로 시작됐다. 이어서 ▲2021년 주요 보안 이슈와 ▲보안 시장 트렌드 및 보안제품 개발 방향 ▲비대면 업무 환경 솔루션을 소개하고 ▲올 한 해 사업전략과 파트너 지원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측은 행사에서 최근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의 변화로 협업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협업툴 '팀업' 등 자사 비대면 협업 솔루션과 올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제품과 기능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이번 행사는 행사 취지에 맞춰 파트너사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스트소프트 김준원 영업본부장은 "올해도 파트너 행사를 통해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2021년에는 신제품을 필두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범용 소프트웨어와 문서보안 사업영역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동반성장 #파트너

2021-03-18 14:44: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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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마인즈랩, AI 가상인간 25일 첫 선보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이 25일 지능형 가상인간인 'AI 휴먼'을 25일 처음 선보인다. 마인즈랩은 'AI 시대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의 이야기, ecoMINDs Day'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25일 개최, AI 가상인간을 발표하고 마인즈랩의 최신 AI 기술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웨비나는 대전지역 인공지능분야 창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창업공간인 대덕특구 SPACE-S'내 창업교류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가 '인공지능 SOTA 기술과 AIaaS 플랫폼'이라는 주제의 키노트 발제로 자체 상용화에 성공한 글로벌 수준의 딥러닝 기반 AI 알고리즘의 최신 기술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 최신 기술과 AIaaS 플랫폼 소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AI 휴먼에 대한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휴먼은 마인즈랩의 AI 아바타·음성·시각·언어 기술의 총 집합체로, 회사소개, 큐레이팅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분야의 가상 어시스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성지능, 자연어처리, AI 아바타 기능이 결합돼 확장성이 크다. 마인즈랩에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총괄하고 있는 최홍섭 대표는 'AI 생태계, 에코마인즈 프로그램 소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용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이 마인즈랩의 에코마인즈 생태계 안에서 인공지능 협업 모델을 구축한 사례 위주로 공유하며 AI 창업공간인 대덕특구에서의 에코마인즈 협렵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의 대덕특구 SPACE-S 공간을 총괄하는 노철균 부사장은 에코마인즈 프로그램을 통해 SPACE-S 입주기업 및 회원사, AI 관련 스타트업을 어떤 방향으로 지원하고, 상세 지원 내용에 대한 비전 선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PACE-S 입주사인 인공지능 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인공지능 경진대회 및 데이터 톤을 위한 공개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마인즈랩의 유태준 대표는 "AI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마인즈랩의 최신 AI 기술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 "대덕특구 내 SPACE-S 공간 안에서 대전 지역의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교류공간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I가상인간 #AI휴먼 #마인즈랩 #에코마인즈 #AI아바타

2021-03-18 14:35: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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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100억원 투입해 마이데이터 사업 공모 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마이데이터 사업 공모에 본격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정보주체를 중심으로 개인데이터를 통합·관리하며,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하는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021년 마이데이터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MyData)란 정보주체를 중심으로 산재된 개인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개인이 직접 열람·저장하는 등 통합·관리하고, 이를 활용해 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응급 상황 시 진료기록 공유 서비스, 소상공인 문서·자금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발굴·지원해 실증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총 9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9개 분야에서 대형병원, 금융사, 통신사 등 데이터 보유기관과 혁신서비스를 개발하는 활용기관을 연계해 17개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올해는 국민 체감도가 높고 서비스 확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성과를 확산시켜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민 편익이 높고, 큰 산업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금융·의료·생활소비·교통의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이용자 편익과 수, 서비스 확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8개 서비스를 평가·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모든 공공·민간 기관(업)에서 개인데이터 보유기관 및 활용기관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과제는 최대 10억원의 개발비 등이 지원된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마이데이터 핵심서비스 발굴부터 사업화 지원, 인식 확산 등 전 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실증 사업을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안전하게 실증돼 마이데이터 산업이 전 영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공모 #실증사업 #과기정통부

2021-03-18 14:16:2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