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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커머스 1위 잡아라"...이베이 인수 검토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 이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재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전략을 모색 중이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업체인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나선 데 이어 카카오톡에 쇼핑 탭을 추가하며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커머스 업체로 지난해 네이버(17%)와 쿠팡(13%)에 이어 점유율 12% 대로 3위다. 롯데온(4%)과 쓱닷컴(3%)이 그 뒤를 잇는다. 이베이코리아는 1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액이 20조원에 달한다. 네이버(약 27조원)와 쿠팡(약 22조원)의 거래액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적이다. 이 때문에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관심 갖는 이유 현재 이베이코리아의 인수금액은 5조원으로 전망되며, 카카오와 오프라인 유통 강자인 신세계와 롯데와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 등이 인수전 후보로 거론된다. 업계는 카카오의 이베이코리아 인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지만 지난해 카카오커머스 거래액은 약 4조원으로 이커머스 1위인 네이버와 비교했을 때 미미한 수준인데,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네이버와 함께 양대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이커머스 업계 2위로 치고 나가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카카오가 앞서 포털 사이트 다음과 멜론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다만 네이버와 쿠팡이 이베이코리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네이버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한다면 시장 점유율을 29%까지 높여 압도적인 이커머스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고, 쿠팡이 인수할 경우에도 점유율을 25%까지 올려 국내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의 유력 인수자로 거론되는 만큼 벌써부터 인수 후 나타날 효과에 대한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IBK투자증권은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경우 이커머스 거래 금액 증가뿐 아니라 카카오톡의 광고 단가를 향상시키는 선순환구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페이,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다양한 자회사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경우 네이버의 검색광고에서 스마트스토어로 유입되는 커머스 시너지만큼 비즈보드에서 카카오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트래픽 유입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기에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동된다"고 예상했다. 카카오톡 네번째 탭에 쇼핑탭이 신설됐다. /카카오 ◆MAU 4600만명 카카오톡에 '쇼핑탭' 추가 최근 카카오는 카카오톡 네번째탭에 쇼핑탭을 신설하며 카카오톡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월간활성이용자(MAU)가 4600만명에 이르는 막강한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해 이커머스 사업의 성장까지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그간 카카오는 메신저인 카카오톡 서비스가 무거워지는 것을 염려해 탭 추가를 신중하게 고려해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탭을 통해 매일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추천한다. 또한 만족도와 사용자 후기가 좋은 상품을 선별해 카카오쇼핑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카카오쇼핑 화면 최상단에 배치해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도 확대한다. 이용자는 카카오쇼핑을 통해 라이브 방송 중인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며, 지난 방송들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카카오쇼핑 오픈 시점에 맞춰 1일 1~2회 진행하던 라이브 커머스를 1일 5회 이상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이 생활의 일부이자 필수적인 요소가 됨에 따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치있는 상품을 발견하는 쇼핑 본연을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카카오쇼핑에서 제공되는 상품과 기능을 지속 발전 시켜 차별화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인수 #이커머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3-10 15:29: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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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서일홍·고동욱·이진한 코가플렉스 대표 “자율주행 SW 선두기업서 AI 로봇 솔루션 업계 ‘탑티어’로 도약할 것”

로봇 제조사들이 로봇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거나 개발하는 대신, 오픈소스를 내리받아 무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오픈소스를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를 풀기 위해 제대로 된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기술력이 높은 소프트웨어를 찾게 된다. 로봇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코가플렉스는 로봇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풀지 못 하는 문제 해결을 의뢰해오면, AI 솔루션으로 로봇에 지능을 넣어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비전·영상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자동차 회사와 대기업의 소재·장비 개발사에도 솔루션을 공급했다. 서일홍 대표와 고동욱 대표는 로봇기업들이 개발한 서빙로봇이 하루 만에 구석에 처박혀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 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문제도 있었다고 말했다. 6시간은 멀쩡하게 작동되다가도 한 번의 실수가 큰 문제가 된다는 것, 결국 로봇의 뒤를 사람이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감시해 자동화가 되지 못 하는 한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저희는 서빙로봇이 미끄러졌을 때 스스로 빠르게 인식해 자세를 바꿔 다시 움직이도록 구현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모듈에 탑재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코가플렉스는 '로봇 분야의 권위자'인 서일홍 한양대학교 교수의 제안으로 서 교수 연구실에서 자율주행·로봇지능을 연구하던 고동욱 박사와 컴퓨터비전·AI을 전공하던 이진한 박사 3인이 공동 대표로 설립한 기업이다. 자율주행 전공의 김용년 박사와 컴퓨터비전·AI를 연구한 조덕현 박사도 연구소장으로 합류해 5명의 연구실 핵심 멤버가 창립멤버로 참여한 것. 2017년 8월 연구소기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스핀오프해 독립 회사로 출범해했으며, 기술연구소에만 석박사 멤버가 12명이나 돼 탄탄한 연구진 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췄다. 서 대표는 "한양대 기술지주회사가 시드머니를 투자해 한양대 공간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었고, 팁스(TIPS) 지원도 받았다"며 "작년에는 학교, 연구소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자율주행 통합모듈 경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회사 초기에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췄지만 점차 스마트팩토리, 안내로봇, 물류로봇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왔다. 크게는 자율주행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코나', 스마트팩토리용 제품을 개발하는 '코픽' 사업부 2개 영역으로 나눠지며, 각각 고 대표와 이 대표가 사업부를 맡고 있다. 고 대표는 "자율주행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코나 아이'는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를 이용해 인식 정보를 뽑아내며, '코나 브레인'은 센서 데이터를 주행 정보로 변환해 환경을 인식해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며 "소프트웨어 형태로 공급하기도 하지만 하드웨어인 모듈 형태로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을 추종하기 위한 휴먼 팔로잉 센서도 개발했다. 서 교수는 코픽 사업에 대해 "점간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사람의 두 눈으로 보면 어디가 가깝고 먼지 금세 파악할 수 있지만, 로봇은 유추를 할 뿐 잘 모른다"며 "3D 코픽 아이·브레인은 사진을 찍어 정확한 거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점과 점 사이 간격을 200마이크론(0.2mm)까지 인식해 경쟁사 제품이 0.4mm 까지 인식하는 데 비해 2배나 성능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에서 외산 제품이 많이 사용되는데 기술의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둔다. 서 대표는 "자동차에 타이어를 끼우려면 정확한 위치로 끌고 오기 위해 돈이 많이 드는데, '코나 3D 아이·브레인'이 들어가면 제 위치에 있지 않아도 코나아이의 눈으로 인식해 바퀴를 맞춰 조립해준다"며 "자동차 유리 조립이나, 소형지게차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나사를 만드는 공장에서 사람이 하는 힘든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용도로도 코나 제품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한컴로보틱스의 안내로봇, ETRI에서 개발 중인 홈케어 로봇, 국책과제로 개발된 방역로봇에도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우리로봇에 코나 시스템을 공급해 양사가 공동으로 서빙로봇 '서빙고'를 개발했다. 국내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중국 푸드테크의 '푸두봇'이 식당 천장에 스티커 같은 표식을 붙여 이를 보고 길을 찾는 데 반해, "표식이 없어도 길을 찾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했다"는 점에 높게 평가된다. 서 대표는 "올해는 우리로봇과 '서빙고' 양산을 안정화하고, 베트남에도 산업용 모바일 로봇에 솔루션을 공급했는데 사업이 잘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3D 시각 시장에서도 수요가 커지는 만큼, 올해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본격 공략해 코나와 코픽 사업의 밸런스를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에서 최근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오더 피킹 로봇 등 시장을 공략해 물건을 잡거나 분류하는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고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그동안 홀드된 베트남과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가플렉스의 3단계 사업 전략에 대해 "올해까지 고객사에 로봇 눈을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2023년까지 코나의 자율주행 사업과 코픽의 조립공정자동화 사업 균형을 맞추고, 안내·배달·경비·쉐프·노령자 지원 로봇 등 서비스 로봇에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또 "2025년까지 3단계 사업에서는 '고도화된 지능을 가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목표로, 스마트물류, 스마트홈, F&B(푸드&비버리지) 자동화 등에 소프트웨어와 로봇을 합친 전체 시스템 납품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로봇에 대해서는 엔지니어를 고용하거나 로봇회사를 인수하는 등 방식으로 하드웨어까지 사업을 확대할 생각이다. 고 대표는 "움직이는 제품에 다 저희 제품이 들어가는 AI 로봇 솔루션 업계의 '탑티어'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학습하는 로봇을 개발할 계획인 데, 상황이 이전과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알아내 학습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는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주어진 과제는 바꿀 수 없지만, 요리 솜씨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로봇이 과제 안에서 업그레이드해 일을 잘 수행하는 로봇을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로봇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SW #인공지능 #AI

2021-03-10 15:04:12 채윤정 기자
네이버,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는 10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비서 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네이버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 고지서 내용을 사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국민비서 플랫폼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간편히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수령한 고지서는 네이버페이 간편 송금을 활용해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우선, 3월 중 교통, 교육, 건강 3개 분야에 대한 7종의 알림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각각 ▲교통 범칙금 알림 ▲교통 과태료 알림 ▲운전면허 갱신 알림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알림 ▲고령 운전자 교육 알림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건강검진일 알림이다. 특히,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한 상태에서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의 열람 가능성없이 안전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향후에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알림을 신청하면, 네이버 앱 알림을 통해 백신접종 일시와 장소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약 30종의 알림이 추가될 계획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비서 서비스가 정부와 기업의 협력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또 한 번의 혁신사례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가 갖춘 인프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이버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알림의 종류를 확대하고, 사용자가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나'와 관련된 행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국민 비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국민비서

2021-03-10 14:21: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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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하고 알림 받는다

카카오 인증서로 질병관리청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에 로그인하고, 카카오톡으로 예약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과 디지털 정부혁신의 중점과제로, 국민들이 필요한 행정 정보와 카카오톡 등 정보 수신을 원하는 앱서비스를 설정하면 필요한 시기에 알림과 간편 납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행정안전부는 3월 말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갱신 알림, 경찰청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등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 7 종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말에는 30종의 알림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정부24 로그인 후 국민 비서 페이지에서 알림 받을 서비스 종류를 선택한 후 카카오톡을 수신 채널로 선택하면 행정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다. 향후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이 열리면 카카오톡 이용자는 카카오 인증서로 질병관리청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에 로그인한 뒤 예약하고, 접종 일시와 장소 등 예약 내용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은 정부24 로그인없이 바로 접종 예약 후 알림 받을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카카오는 코로나19 백신 예약 알림처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서비스에는 비용을 면제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코로나19 종식에 카카오의 플랫폼이 기여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정부와 여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카카오톡 #백신접종예약

2021-03-10 14:17: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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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ICT 기업 해외 기업과 신규 합작법인 18개 설립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글로벌 협력형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21년 D.N.A(데이터.네트워크.AI(인공지능)) 융합 제품· 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11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비대면 확산 상황에서 수출 위기 타개를 위해 국내-해외 기업 간 기술매칭 기반 합작법인 설립과 해외시장 안착과 성장 지원에 나선다. 국내 ICT 분야 혁신기업과 기술매칭이 가능한 해외 기업 간 신규 합작법인 18개 설립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수행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으로 작년부터 이미 세계 전역의 스타트업 육성기관과 온라인 교류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후보기업 발굴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추진단계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합작법인 발굴·연결 단계에서는 해외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국내 참여 기업과 현지사업화가 가능한 해외기업을 발굴하고, 온라인 교류회 등을 통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상호 연결을 지원한다. 또 합작법인 설립 및 운영 단계에서는 설립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홍보(PR)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해외 주요거점에 위치한 100여개 현지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시장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의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고객검증 컨설팅 및 해외 현지 합작법인 설립·운영에 필요한 임차료와 국외여비 등도 지원한다. 설립 합작법인의 안착·성장 단계에서는 법인 설립 이후 현지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비대면 기업홍보, 해외 글로벌 기업·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등 수요처와 연결해 국제기구 사업 참여 지원 등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기업 선발공고는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및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1일 ~ 4월 12일까지 본투글로벌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현지 영업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ICT 기업이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현지 기업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동반 진출 지원이 효과적이다"이라며, "정부는 국내 ICT 혁신기술 기업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ICT #정보통신기술 #D.N.A #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합작법인

2021-03-10 12:3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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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공유킥보드 주차 구역 잘 지키면 숙박권·영화티켓·할인 쿠폰 드려요"

씽씽은 공유킥보드 이용 후 '씽씽 스테이션'에 반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숙박권, 영화티켓, 요금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씽씽 씽씽이 공유킥보드의 올바른 주차 문화 형성에 앞장선다. 씽씽은 공유킥보드 이용 후 '씽씽 스테이션'에 반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숙박권, 영화티켓, 요금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씽씽 스테이션은 이용자에게 제안하는 공유킥보드 권장 주차구역이다. 서울, 경기 지역 내 100곳 이상이 씽씽 스테이션으로 등록돼 있다. 바른 주정차 유도를 위해 공공장소나 킥보드 이용 금지 구역,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곳,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곳은 스테이션에서 제외한다. 씽씽 스테이션은 실물 주차구역표시나 킥보드 거치대는 없지만 앱 내 지도에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용 후 씽씽 스테이션에 주차하면 500원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한 사람당 20개까지 발급받을 수 있어, 최대 1만원 요금 할인이 가능하다. 씽씽 스테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6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인근의 씽씽 스테이션에 기기 반납 시 '씽씽 500원 할인 쿠폰'과 신라스테이 뷔페 10% 할인, 객실 5%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신라스테이 객실 숙박권(스탠다드 1박)도 제공한다. 또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이준익 감독 신작 '자산어보'와 손잡고, '자산어보 스테이션'을 조성했다. 오는 21일까지 해당 위치에 씽씽를 반납한 사용자에게 씽씽 5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100명을 추첨해 '자산어보'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한편, 씽씽은 올바른 공유킥보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바른주차'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파트 단지나 스쿨존, 공원 등 공공구역을 반납금지존으로 설정했다. 불편한 장소에 주차된 씽씽 발견 시, 앱에서 신고할 수 있다. 또 올바른 주차 유도를 위해 킥보드 사용 후 반납 사진 촬영 기능을 탑재했다. #씽씽 #전동킥보드 #공유킥보드

2021-03-10 10:04: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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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지멘스와 손잡고 사업 다변화 속도 낸다

제이엘케이(JLK)가 글로벌 기업 지멘스와 손잡고 사업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공식 채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멘딕스(Mendix)의 파트너로서 이 플랫폼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영업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의료 AI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비즈니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모든 산업에서 단일 기술이나 복합 기술이 융합돼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과 적용이 가능해 주요 산업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운영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투자가 잇따르고 있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AI 전문 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콜라보레이션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멘딕스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산업체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구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제이엘케이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AI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 고객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AI #코스닥 #의료AI #의료인공지능

2021-03-10 09:17: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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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리즘, 25일 '블루프리즘코리아 런칭 데이' 개최

지능형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인 블루프리즘이 한국 지사 설립 후 국내 고객에 첫 선을 보이는 '블루프리즘코리아 런칭 데이'를 25일 개최한다. 버추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블루프리즘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블루프리즘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자동화 비전을 달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전략과 솔루션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이슨 킹던(Jason Kingdon) 블루프리즘 본사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의 축하 메시지로 행사의 막을 연다. 이어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 김두현 EY한영 파트너, 박동규 PwC 컨설팅 파트너가 주요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미래 조직과 디지털 워크포스'란 주제로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 대한 전반을 소개할 예정이며, 블루프리즘코리아 김영중 상무는 글로벌 기업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은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며 "이번 블루프리즘코리아 공식 런칭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블루프리즘코리아 런칭 데이'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09 16:19: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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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말초동맥질환 진단 장치 및 방법 특허 등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제이엘케이(JLK)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공동 연구로 말초동맥질환 진단 장치 및 방법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제이엘케이는 '말초동맥 진단영상 학습장치와 방법 및 학습장치와 방법을 통해 구축된 학습모델을 사용하는 유의한 말초동맥질환 진단 장치 및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에 성공한 발명은 딥러닝 모델 학습을 이용해 말초동맥이 포함된 진단영역의 혈관조영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한다. 모션 변화에 기초해 혈관 내의 혈류의 속도를 인식해 유의한 말초동맥 협착 등 말초동맥 질환을 진단하는 장치다. 제이엘케이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장기육 교수, 황병희 교수, 이관용 교수가 공동 연구로 이뤄낸 성과이다. 이 특허는 혈관조영 영상을 활용해 말초동맥질환을 진단하는 의료 영상 AI 솔루션에 적용되며, 기반 기술은 뇌나 심장에서 혈관조영술을 이용해 재관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의료 AI 솔루션에 활용할 수 있다. 말초동맥질환은 팔이나 다리에 동맥경화가 발생해 혈액 흐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간헐성파행증이나 중증하지허혈 등을 유발하는데, 증상이 척추관 협착증과 비슷해 간혹 오진되는 사례가 생긴다. 환자 가운데 일부는 아예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방치된 채 시간이 흐르면 조직 괴사로 인해 하지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말초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한해 수백만 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 질환에 대한 인식 수준은 낮은 편"이라며 "이번 특허 기술로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말초혈관부위의 병변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가능해져 위험 신호가 나타나기 전 빠르게 대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3-09 16:06:2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