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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2925억원 투입되는 'AI 학습용 데이터 사업' 공모 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사업' 공모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올해 2925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기업, 연구자, 개인 등이 시간 및 비용 문제로 개별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2025년까지 1300종 구축해 AI허브를 통해 개방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50종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한국어(음성·자연어),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총 191종의 데이터를 구축한 바 있다. 올해 구축되는 AI 학습용 데이터 150종은 6대 핵심분야 지정 공모과제 130종과 자유 공모과제 20종으로 구성된다. 음성·자연어, 비전(영상·이미지), 헬스케어, 교통·물류, 농·축·수산, 재난·안전·환경 등 분야이다.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기획위원회는 지난해 11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굴된 891개(민간 751개, 공공 140개)의 데이터 수요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및 활용기업의 검토와 온라인 의견 수렴 등을 거쳐 130개의 지정 공모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AI 학습용 데이터는 언어·시각지능 등 인공지능 선도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등 산업 분야의 혁신과 국민 건강·안전 증진 등 국민의 삶에 밀접한 AI 서비스 개발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속되는 코로나발 일자리 위기의 충격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1억원당 2.4명씩 수행기관의 직접고용을 의무화하고, 데이터 구축 과정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적극 도입하도록 관련 예산비중을 선정평가에 반영한다. 또 수행기관의 크라우드소싱 참여인력 교육 등 성장지원 방안을 평가에 반영해 참여인력의 경력개발 및 안정적 고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또 이 사업의 데이터 구축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과제별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AI 허브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기업은 과제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하면 된다. #AI학습용데이터 #과기정통부 #AI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 #정부과제 #공모

2021-03-11 12:0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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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매출 1조원 목표"…클라우드 다크호스 부상 NHN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가 사업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 화면 캡처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NHN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글로벌 시장을 포함, 오는 2025년까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AWS 프리미어 파트너인 클라우드넥사(Cloudnexa)를 인수하고,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 클라우드 리전(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신규 브랜드 'NHN 클라우드' 공개 NHN은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사업 신규 브랜드 'NHN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근무, 원격학습, 전자상거래 등 비대면 사회가 도래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카날리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는 1420억 달러(약 159조9000억원)로 전년대비 33% 늘었다. NHN이 공개한 신규 브랜드 'NHN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세계적 확산 흐름에 맞춰 NHN의 기술 비전을 담아 한국을 넘어 세계 클라우드 시장 속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 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을 포함해 2025년까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 2014년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TOAST)'를 출시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 초기부터 발빠르게 사업을 시작한 기업 중 하나다. 현재 120여 개 인프라 및 플랫폼 상품을 제공하며, 3000여 곳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지난해 클라우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 성장한 국내 성과에 힘입어 1600억원을 돌파했고, 국내외 매출 비중은 각각 60%(국내)와 40%(해외)를 차지하고 있다. ◆ 日·북미 시장 공략, 국내 역량도 확대 지난 2019년에는 일본과 북미에서 클라우드 리전 서비스를 시작하며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 특히 NHN의 북미법인인 NHN 글로벌은 지난 1월 AWS 프리미어 파트너인 클라우드넥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NHN 일본 법인 역시 NHN 클라우드 서비스와 더불어 AWS의 톱5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으로 성장했다. NHN 은 지역별 MSP를 중심으로 NHN 클라우드의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판교, 김해, 광주 등 권역별 데이터센터도 마련하면서 국내 역량도 확대한다. 현재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구축한 친환경 도심형 데이터센터 '판교 NCC' 외에 경남 김해와 광주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경남 김해 데이터센터는 판교의 4배 규모로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 AI 데이터센터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로 구축되는 국내 최대, 세계 10위 이내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김동훈 전무는 "김해 데이터센터는 스마트시티 핵심 데이터센터로 활용할 예정이고, 광주 데이터센터는 AI 사업단 전진기지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NHN은 기업, 기관, 대학들의 연구개발 인프라 및 플랫폼을 지원하는 한편, 데이터센터에 모아지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유의미한 보를 재생산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제공해 다양한 산업 육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 데이터 솔루션 다이티(Dighty)를 통해 데이터 솔루션 사업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진수 NHN ACE 대표는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하며,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할 준비를 하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출발"이라며, "누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세일즈 네트워크 협력 등을 통해 중장기적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11 10:53: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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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AI 의료 솔루션 보건부 등록

제이엘케이(JLK)가 인도네시아 AI 의료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AI 기반 의료 솔루션 3개 제품을 인도네시아 보건부(MOH)에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MOH 등록에 성공한 솔루션은 뇌 노화 및 치매 분석 솔루션 '아트로스캔(ATROSCAN)', 뇌졸중 분석 솔루션 '유니스트로(UNISTRO)', 폐 질환 분석 솔루션 '제이뷰어엑스(JVIEWER-X)' 등이다. 먼저, 아트로스캔은 치매 및 뇌노화 진단보조 솔루션으로 뇌 MRI 영상을 재구성하고 각 대뇌피질 두께를 자동으로 분석 및 분류한다. 웹 기반 UI를 통해 뇌 MRI 영상에서 피질 두께를 분석하고 보고서도 제공한다. JBS-01K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유형분류 소프트웨어로, 환자의 뇌 MRI 영상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 입력된 뇌 MRI 영상에서 허혈성 뇌졸중을 자동 분류한다. 또한 분석 결과를 2D 및 3D 영상으로 의사에게 제공하고 웹 기반 UI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 유형의 확률을 제공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 제이뷰어엑스는 폐질환 진단보조 솔루션으로 AI가 학습한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 입력된 환자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폐 질병 및 이상 부위를 검출한다. 각 이상 부위를 히트맵으로 표시하고 비정상 점수를 제공해 의사의 폐질환 진단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 7000만명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다. 그에 비해 의료 인프라는 현저히 부족해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현지 정부의 관심도와 필요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만큼 시장 수요 증가도 예상돼,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기업 ACNCG에 AI를 활용한 휴대용 폐질환 분석 시스템 헨드메드-제이뷰어엑스(HANDMED-JVIEWER-X)를 공급하는 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인도네시아 MOH로부터 제품의 안전성 및 성능 유효성을 인증받은 만큼 활발한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 세계 AI 의료 솔루션 최다 보유 기업인 제이엘케이는 향후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동남아시아, 선진시장에 진출해 매출 확대와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AI #의료인공지능 #코스닥 #인도네시아

2021-03-11 10:21: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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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 e커머스처럼 간편하게 사용하도록 앱 리뉴얼 오픈

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포트폴리오와 투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 파운트 소식 등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앱을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로보어드바이저 대중화를 목표로 파운트 모바일 앱을 처음 내놓은 지난 2018년 6월 이후 2년 8개월 만의 전면 개편으로 ▲MY자산 페이지 고도화 ▲포트폴리오와 투자 정보의 집합화 ▲이커머스처럼 직관적인 화면 구성 ▲파운트 미션이 녹아든 디자인 등을 주요 변화로 꼽을 수 있다. 우선 'MY자산'에서는 투자 중인 총 자산, 상품·자산군별 분포도와 상세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운용 기간에 따른 수익률 변화와 포트폴리오 정보, 전일 대비 수익률은 물론 최근 6개월간 월별 수익률 정보가 추가돼 투자성과를 입체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포트폴리오와 투자 정보의 집합체인 '메인' 메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투자자들이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에 착안, 투자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포트폴리오를 보여줌으로써 예비투자자들이 참고하도록 했다. 또 펀드, 연금, 국내 ETF, 글로벌 ETF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한 특성을 고려해 키우는 투자·지키는 투자·든든한 노후 등 투자 컨셉트에 따라 분류해 선택을 돕는다. 또 파운트만의 차별화 포인트였던 이커머스형 화면 구성은 더 정교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여전히 금융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고려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상품을 골라 구매하는 것처럼 포트폴리오들의 성격에 따라 구분하고 시나리오별 네이밍을 부여했다. 개인자산관리사업본부 강상균 본부장은 "투자현황을 상품, 자산군별로 한눈에 확인하도록 했고, 기술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며 "투자도 이커머스 쇼핑처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개선한 것이 앱 개편의 특징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설문조사, CS 채널 등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말했다. #AI투자 #로보어드바이저 #앱리뉴얼

2021-03-11 10:10: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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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 SK엠앤서비스 복지 플랫폼에 도입

AI 마테크(Martech) 솔루션인 '그루비'가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도입된다. 마케팅 솔루션 전문 AI 기업 플래티어는 11일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그루비'는 AI 기반의 개인화 타겟팅, 개인화 상품 추천, 캠페인 자동 최적화, 온사이트 메시징 기능 등을 탑재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이다. 베네피아는 현재 800개의 고객사, 회원 90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복지 플랫폼 중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임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네피아가 각광을 받고 있는 데, AI 마테크 솔루션 도입으로 다양한 개인화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SK엠앤서비스의 베네피아 담당자는 "최근 개인화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용이 용이하고 기능이 고도화된 통합적인 개인화 솔루션을 찾다가 '그루비'를 선택했다"면서 "그루비의 강점인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기능을 통해 베네피아가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도입 계기를 밝혔다. 그루비의 이봉교 사업총괄 이사는 "복지 플랫폼 중 인기가 높은 '베네피아'에 그루비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패션·뷰티·푸드 등 B2C 이커머스 업계에서 마테크 솔루션 도입이 활발했는데, 이번 베네피아를 계기로 B2B 커머스 영역에도 마테크 솔루션 도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테크 #솔루션 #복지플랫폼 #SK엠앤서비스 #그루비

2021-03-11 10:09: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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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업 엔씽, 이주원 전 네이버 투자심사역 CFO로 영입

스마트팜 스타트업인 엔씽이 이주원 전 네이버 투자심사역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주원 CFO는 보스턴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를 취득했으며, 신한금융투자, LB인베스트먼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거쳐 네이버의 투자심사역을 역임했다. 네이버에서 투자심사역 재직 시,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의 인수를 비롯해 소프트뱅크벤처스, 세쿼이아 캐피탈 등 국내외 벤처펀드 출자 및 관리를 진행했다. 또 핀테크 전문기업을 공동 창업하고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검증받았다. 이 CFO은 향후 재무 그룹을 총괄하며 차별화된 수익 모델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엔씽은 스타트업의 전략적 투자부터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 등 재무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 영입을 계기로 자사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주원 CFO는 "자체 기술력과 우수한 잠재력으로 농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엔씽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최고재무책임자로서 탄탄한 수익 모델을 설계해 엔씽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엔씽 김혜연 대표는 "최근 개발, 설계, 작물 연구 등 여러 분야에 뛰어난 경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대거 합류에 이어 이주원 CFO 영입을 통해 스마트팜 글로벌 리더로 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네이버 #CFO #스타트업

2021-03-11 09:25: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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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민건강보험공단 37종 전자 문서 발행…건강검진표 쉽게 확인

네이버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12일부터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 영유아 검진표, 대사 증후군 안내문, 본인부담환급금 지급 신청 안내, 지역가입자 자격변동 안내문 등 37종의 전자 문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가 건강검진 디지털 안내·고지 발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네이버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12일부터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 영유아 검진표, 대사 증후군 안내문, 본인부담환급금 지급 신청 안내, 지역가입자 자격변동 안내문 등 37종의 전자 문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향후 순차적으로 발행 문서를 총 715종으로 확대해 이용자들은 쉽고 빠르게 네이버 앱을 통해 열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향후 5년간 공단의 온라인 안내 및 고지서 송달 업무를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매년 약 3500만 건이 종이고지서로 발송되었던 건강검진 안내문이 전자문서로 제공되어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해 중장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 수립과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기존 종이 우편물과 비교해 편의성과 보안성이 더욱 뛰어나다. 주소지 불명이나 부재로 이용자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네이버는 푸시 알림과 이메일을 보내주고, 기한이 정해진 문서의 경우 만료 3시간 전에 알림 서비스를 다시 제공한다. 또한 민감한 개인정보를 타인이 열람하는 걸 방지하고자 본인인증 후 문서를 열람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03-11 09:17: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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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초보자도 쉽게 배달하세요"…기사앱 사용법 영상 공개

바로고가 누구나 쉽게 배달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앱 사용법 안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신규 라이더의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바로고 라이더 기사앱 기본 사용방법'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로고는 시청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실제 라이더 기사앱 사용 화면을 이용해 가이드 영상을 만들었다. 해당 영상에는 업무 시작 전 안전장비 착용 여부 확인 절차, 내비게이션 및 화면 설정 방법과 같은 기본적인 앱 사용법이 담겼다. 주문 접수 창을 보는 방법과 상세 요청 내용을 확인하는 방법 등 실제 업무 중 자주 이용되는 기능들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포함됐다. 영상은 바로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배달대행 라이더가 비대면 시대 필수 종사자로 각광받고 있지만,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신규 종사자들이 많다"며 "그런 분들이 큰 어려움 없이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바로고 플랫폼을 이용해 한 건 이상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는 약 2만9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약 1만3000명)에 비해 12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3-11 09:12: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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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 도입…'RE100' 달성에 속도

SK㈜ C&C가 분당 판교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도입하며 'RE100' 달성에 속도를 낸다. SK㈜ C&C는 11일 한국전력공사와 연간 5.7GWh 분량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인증에 대한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 C&C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약 1500여 가구가 연간 사용하는 물량에 해당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제공받는다. SK㈜ C&C는 이번에 확보된 전력을 분당 판교데이터센터에 우선활용하고, 재생에너지 적용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녹색프리미엄은 기업이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 사용을 인정받기 위해 한전에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해당 금액만큼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는 제도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맺은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하는 RE100 이행 증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RE100은 오는 2050년 이전에 기업활동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로 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SK㈜ C&C는 지난 해 11월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그룹내 관계사들과 함께 RE100 가입을 국내 최초로 선언한 바 있다. SK㈜ C&C는 이번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시작으로 판교데이터센터와 대덕데이터센터 건물 옥상 및 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시설 확대 등 재생에너지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 C&C는 자체 보유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활용한 '환경경영 비전 및 전략'도 수립·실행한다.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산업별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발굴은 물론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 증설 ▲에너지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고효율 신기술·장비 도입 등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을 추진한다. SK㈜ C&C는 또한 ESG 경영 체제 환경분야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정보 공개를 위한 글로벌 표준인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및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권고안(TCFD)' 이행 ▲환경 인증 획득 ▲폐기물을 억제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관리수준 고도화 등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SK㈜ C&C 안석호 행복추진센터장은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RE100 달성에 속도를 내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는 물론 친환경 디지털 기술을 주요 산업에 적용해 ICT분야 ESG 경영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모든 사업 영역에서 데이터 및 디지털에 기반을 두고 구체적인 ESG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SK㈜ C&C #RE100 #한국전력공사 #녹색프리미엄 #재생에너지

2021-03-11 08:53: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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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DBT 유방암진단 시스템 인증 획득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가 국내 제조사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DBT(디지털 유방 단층촬영설) 유방암진단 시스템 제조·판매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제노레이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21)'에서 DBT 유방암진단 시스템 '헤스티아(HESTIA)'를 선보일 예정이다. DBT를 활용하면 기존 2D 장비와 달리 유방의 단층 영상을 관찰할 수 있어 정밀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다. 또 유방암 진단 효율을 30% 이상 높여 한국을 포함한 동양 여성에게 많은 치밀 유방의 미세석회화나 종양 등 최적화된 진단이 가능하다.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외국산 장비에 대적할만 한 국산 장비가 없어 고가의 외산 장비에만 의존해 왔다. 제품 출시로 제노레이는 고가의 장비 가격과 유지보수 비용으로 도입을 고민하던 병·의원과 검진센터 뿐만 아니라 시술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제노레이는 향후 유럽 CE와 미국 FDA 인증을 추가로 확보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헤스티아'는 지난 20년 동안 엑스레이 핵심기술을 내재화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기술 역량을 집약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며 "세계적인 기업과의 경쟁을 통해 품질과 역량을 강화해나가며, 국내 최초의 역사가 세계 최고의 역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방암 #식약처 #유방암진단시스템

2021-03-10 16:43:4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