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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다음과 고객 맞춤형 '버즈런처 for T' 출시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인기 스마트폰 런처인 '버즈런처'에 고객전용 서비스를 탑재한 '버즈런처 for T'를 8일부터 'T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고객을 위한 '버즈런처 for T'는 개인이 만든 스마트폰 홈화면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으며, 전지현·이정재 등 광고모델의 '홈팩(런처 테마)'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즈런처 for T'는 SK텔레콤 고객 중 안드로이드 4.03 버전(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상 탑재된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런처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메인화면·글꼴·아이콘·위젯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도록 해주고,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편리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런처를 이용하면 자신의 기호와 편의를 반영한 '맞춤형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메인 화면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홈팩버즈' 기능이 특징인 다음의 '버즈런처'는 14개국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서비스다. '버즈런처'는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로 총 35만 건의 다양한 스타일의 홈팩들이 제작되는 등 국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포괄적인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은 "'버즈런처 for T'는 OTT(Over The Top) 사업자와의 개방적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며 "경쟁적 모바일 산업 환경 속에서 양사의 발전적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30일까지 '버즈런처 for T'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지현 홈팩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지현 백'을 제공하며, 이정재 홈팩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5'를 제공한다.

2014-05-08 12:53:0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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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노키아,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개발 MOU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LTE 통신장비업체인 노키아와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과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을 결합한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전국의 LTE 기지국에 범용 컴퓨팅 기능을 책임지는 고성능 서버를 추가하고, 코어망의 중앙 제어서버와 연동한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플랫폼을 개발한다.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솔루션이 탑재된 기지국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유튜브와 같은 비디오 콘텐츠의 정보를 기지국내 서버에 저장하고, 기지국 주변 고객에게 전달해 사용자의 서비스 응답 속도를 최대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또 기지국 서버와 코어망 서버간 연동을 통해 기지국의 무선망 자원 및 콘텐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콘텐츠 및 무선 품질을 제공하는 한 단계 진화된 개인화 서비스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SD기술전략부문장 최택진 전무는 "노키아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고객 맞춤형 LTE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노키아 네트워크사업부 한효찬 전무는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플랫폼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IT 생태계를 통신망에 도입하는 것이 가능해 지며, 이러한 환경은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경험을 개인 및 기업 사용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08 12:51:0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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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원장, 종편에 세월호 관련 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일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대표와 만나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재난방송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하고 방송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종편채널이 특보 체제로 전환해 재난방송 취재 및 보도를 하고 있는 데 대해 격려하면서 속보체제로 신속한 정보전달도 중요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 잘못 전달돼 구조에 혼선을 주거나 사고 수습이 지연되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에 초점을 맞춰 보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언론사들의 지나친 취재, 보도 경쟁으로 인해 일부 선정적인 보도를 통해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우선적 배려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방통위가 지난달부터 주요 방송시설의 재난대비 태세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완 여부를 지속 점검하는 등 재난대비 태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 재승인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업계 건의가 있었다.

2014-05-07 16:54:47 이재영 기자
미래부-이통3사, 어버이날 맞아 노인층 통신비 절감캠페인 전개

미래창조과학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통3사와 함께 노인층(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통신비 절감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타 연령층에 비해 경제적으로 취약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 정보를 탐색하기 어려운 노인층의 요금제 선택을 지원해 노인층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이통3사는 캠페인 기간 중 노인층이 이통3사의 대리점 및 직영점을 방문하면 자신의 사용량에 적합한 요금제 및 노인전용 요금제를 설명해 주는 등 통신비 절감방안을 상담해 줄 계획이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의 경우 65세 이상 가입자가 대리점을 방문하는 경우 이용패턴에 따른 최적 요금제 추천 및 가족 구성원의 가입현황에 따라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을 안내한다. KT는 65세 이상 가입자 중 노인층 전용 요금제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안내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고 대리점 방문 시 맞춤형 요금 상담을 제공한다.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매장 내방이 어려운 경우 KT 봉사단체인 IT 서포터즈가 노인층을 직접 찾아가 요금제 안내 및 통신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65세 이상 가입자 중 노인층 전용 요금제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요금제 사용 시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내용의 SMS를 발송하고, 대리점 및 직영점 방문 시 전용요금제 등을 안내, 변경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통3사는 캠페인 이후에도 요금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미래부는 이통3사와 공동으로 통신요금 절감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6월부터 전개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통3사의 노인 전용 요금제 이외에도 기본료 없이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요금제와 이통3사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비 절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인 노인층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이를 통해 이통3사가 통신요금 및 통신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5-07 16:47:3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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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국제전화 통화가능 SMS 안내 서비스' 실시

SK텔링크가 업계 최초로 해외에 있는 상대방과 통화 가능 상태를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국제전화 통화가능 SMS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통화가능 SMS 안내서비스'는 휴대전화의 통화가능 알림 서비스와 같은 개념으로, 국제전화 00700 이용시 고객이 번호를 잘못 누르거나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해외에 있는 상대방의 상태를 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해외로 전화를 거는 고객이 번호를 잘못 누르거나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국내 이동통신사처럼 음성안내가 나오지 않아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SK텔링크는 업계 최초로 국제전화 00700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통화가능 SMS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했다. 이 서비스는 국제전화 00700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을 원치 않을시 고객센터를 통해 수신거부 할 수 있다. 안태호 SK텔링크 마케팅본부장은 "국제전화 00700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전화 통화가능 SMS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전화 00700,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등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의 '행복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5-07 15:27:0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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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GS25서 과자 사듯 알뜰폰도 사세요"

에넥스텔레콤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GS리테일과 협의해 알뜰폰 전용매대를 표준진열로 설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편의점 방문 시 과자, 음료수, 빵처럼 알뜰폰 전용매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알뜰폰 전용매대에는 KT망을 사용하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 SK텔레콤망을 사용하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상품이 진열돼 있다. 기본료와 기기값을 포함해 1만원 미만인 폴더폰부터 정해진 LTE요금제 사용 시 기기값이 없는 LTE폰까지 다양한 단말기가 구비돼 있을뿐 아니라 약정이 끝난 고객이나 기존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저렴한 통신만을 사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3G와 LTE반값 유심요금제도 마련돼 있다. 에넥스텔레콤 상품 중 LTE단말기인 갤럭시노트2를 구매할 경우 기본료 4만2000원에 음성2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1.5GB가 기본 제공되는 'WHOM LTE42요금제'를 쓸 수 있다. 갤럭시S4 미니를 구매할 경우에는 기본료 3만4000원에 음성160분 문자 200건 데이터 750MB가 기본 제공되는 'WHOM LTE34요금제'를 쓸 수 있다. 3G단말기인 울랄라폰은 매월 1만원 이하로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스마트폰 사용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단말기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앞으로 편의점에서 과자를 구매하듯 편의점 알뜰폰 구매가 친숙하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5-07 15:18:37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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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유통법' 10월 시행…소비자가 고려해야 할 점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말기 유통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법안 시행으로 이동통신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소비자들은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 보다 폭넓고 현명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 소비자들은 서비스 가입 시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지 아니면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지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보조금을 지급받지 않은 가입자는 보조금에 상응하는 수준의 요금할인 등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단말기 보조금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이통사로부터 단말기를 구입하는 가입자에게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보조금 가이드라인인 27만원 이하의 보조금 지급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이를 조정하는 방침도 고려하고 있다. 반면 요금할인 혜택을 받고자 한다면 자급 단말기 등 저렴한 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하고 이통사 서비스 가입 시 요금할인을 선택,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보조금 공시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은 각 단말기 별로 얼마의 보조금이 지급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단말기별, 유통 매장별, 이통사별 차등적인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부산에서 서울을 오가며 발품을 파는 등 공짜폰 찾기에 혈안이 돼 왔다. 하지만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 법안 제4조에 따라 이통사와 유통점은 단말기별 보조금의 요건과 내용에 대해 공시하면서 공시한 보조금의 15% 범위 내에서만 추가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어느 유통점에서나 단말기를 구입하더라도 최대 15% 이내의 금액 차이로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A라는 100만원짜리 단말기에 27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공시했다면 A라는 대리점에서 이를 73만원에, B라는 대리점은 여기에 추가로 27만원의 15%인 4만500원의 보조금을 더 지급해 68만9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만일 이를 넘어서는 보조금이 지급된다면 제재를 받게 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보다 보조금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냐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측은 법 시행 초기엔 보조금 축소 등 일부 문제가 다소 나타나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법안이 자리잡으면 출고가 인하를 통한 가계통신비 인하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법안이 어느 정도 자리잡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잡음 등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차츰 제조사간 경쟁을 통해 출고가 인하가 이어지고 결국은 건전한 이동통신시장 형성이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인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05-07 15:10: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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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프로야구 경기 영상 공유하고 선물도 받으세요"

LG유플러스가 U+ShareLIVE 에서 생중계되는 2014 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후쿠오카 야구 여행상품권(동반2인)', '국내 프로야구 9개 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U+ShareLIVE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U+Box'기반의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 방대한 양의 정보 전송은 물론, U+Box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주문형비디오(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생중계 영상을 친구 2명 이상에게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해 5명에게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이대호 선수와 오승환 선수의 맞대결 경기(5월 23일)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후쿠오카 야구 여행상품권(동반 2인)'을 제공하고, 총 100명에게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유니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U+ShareLIVE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광재 LG유플러스 SNS사업팀장은 "U+ShareLIVE 고객들이 프로야구 생중계와 최신 광고 메이킹 영상 등 영상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5-07 10:21:27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