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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LG G프로2' 출시 전 이미 보조금 60만원 결정?

LG전자의 5.9인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에 출시 전부터 60만원대의 보조금이 책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 이동통신사는 이틀 전부터 LG G프로2에 60만원대의 보조금을 책정하고 대리점과 판매점 등을 통해 예약가입을 받았다. 번호이동을 통해 이 통신사로 변경하면서 69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면 61만9900원을 지원해주는 조건이다. 69요금제 미만 이용자는 47만9900원이 지원된다. 'LG G프로2'의 출고가는 99만9900원으로, 69요금제를 사용하면 할부원가 38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최근 이통3사가 경쟁사 가입자 뺏기에 혈안이 되면서 이젠 미출시 단말기에도 보조금을 책정, 시장이 갈 수록 혼탁해지는 상황이다. 이처럼 G프로2에 출시 전 60만원대의 보조금을 책정한 통신사 외에 또다른 통신사 역시 50만원대의 보조금을 책정하고 대리점을 통해 예약 신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사 모두 미출시폰에 방송통신위원회의 보조금 가이드라인인 27만원을 넘어선 보조금을 지급한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불거지고 있는 통신사의 보조금 경쟁과 관련, 최근 방통위 한 관계자는 "이통3사가 규제 기관으로부터의 제재를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불법 보조금 행태에 대해 시장조사를 통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로 경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통3사의 불법보조금 지급 관련 시정명령을 지키지 않은 데 대해 최근 이통3사에 영업정지 30일을 제재하라는 의견을 미래창조과학부에 요청했다. 미래부는 이와 관련 방통위의 의견대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2014-02-21 17:08:5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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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동반성장보드 2기' 출범…중소협력사와 상생 강화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인 'U+ 동반성장보드 2기'를 출범한다. LG유플러스는 20일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삼지전자, 에어텍시스템, 코위버 등 중소협력사 32개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 상암동 사옥에서 'U+ 동반성장보드 2기' 출범식을 가졌다. U+ 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상생경영을 위한 협의체로, 지난해부터 협력사와의 구매간담회를 체계화해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타 기업 협력사 협의체의 경우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구성해 일회성 간담회에 그치는데 비해 LG유플러스는 협력사의 임원·팀장급으로 구성원을 조직해 실질적인 동반성장 정책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시켰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동반성장 2014' 공유, 동반성장보드의 운영 안내, 지난해 주요 활동 실적 공유 및 올해 계획 수립 등 향후 'U+ 동반성장보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U+ 동반성장보드에서는 LG유플러스와 협력사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실제로 삼지전자, 에어텍시스템과 함께 화웨이의 CPRI규격 수용이 가능한 무선 중계기 장비개발에 착수했으며, 개발에 필요한 관련 규격 및 기술 모두 화웨이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소협력사의 보호를 위해 계약·하자 보증보험료 감면을 확대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중소협력사와 함께 교류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들을 도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진철 LG유플러스 구매담당 상무는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창구인 'U+ 동반성장보드 2기' 운영을 통해 '동반성장 2014'를 조기 정착시킬 것"이라며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협력사의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이 제고돼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다시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원가경쟁력으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0 21:08:0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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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VOD 결제방식 간편화…'반짝할인관'도 신설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이 주문형비디오(VOD)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결제방식을 간편화하는 한편, 특정 시간대 콘텐츠에 대해 이용료를 대폭 할인키로 했다. 씨앤앰은 VOD 사용자에게 남아 있는 쿠폰잔액과 현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복합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2500원짜리 VOD를 보고 싶은데 쿠폰이 2000원 남아있다면 여기에 현금 500원을 결제하고 VOD를 볼 수 있는 것. 기존에는 유료 VOD 한편도 볼 수 없는 쿠폰 잔액을 가지고 있을 경우 쿠폰 금액을 충전시키기 전까지 잔액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이번 복합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됐다. 씨앤앰은 특정 시간대만 유료 VOD를 할인해 주는 '반짝 할인관'도 신설했다. 이 카테고리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들은 정상가의 20~50% 할인된 금액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할인 적용 시간이 끝나면 다시 정상가로 돌아온다. 씨앤앰 관계자는 "VOD 이용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20 21:07:0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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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기업정보 유출 방지 위한 'NAC 솔루션' 출시

LG유플러스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환경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손쉬운 기업 정보 유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NAC 솔루션은 기존 장비인 라우터의 네트워크 구성 변경 없이 사용자에 따라 네트워크 접근을 제한하는 RBAC(Role Based Access Control)기술을 적용, 사용자 업무 권한별 접속가능 단말에 대해 허용 및 차단이 용이하다. 기업 방문객일 경우 인터넷 사이트만 허용되고 서버 유지보수 시에는 해당 서버만 접속이 허용 된다. IP 관리기능은 인가된 IP만 허용하고 비인가 유·무선 공유기 및 무선 AP를 차단, 위험성이 감지된 악성코드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이밖에 NAC 솔루션은 ▲접속된 모든 장비에 대한 접근 이력 저장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PC, 스위치, 서버 등 단말에 대한 접속 탐지·관리 ▲기존 인증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사용자 관리 등이 가능하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시 영업정지와 같은 고강도 제재로 인해 사업영속성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외부 위협으로부터 내부 자산과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NAC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공공기관 및 금융 기관을 포함한 각종 기업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2-20 21:06:5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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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티빙' 최고 시청률 경신…프리 프로그램 '기대 업'

'피겨퀸' 김연아의 생애 올림픽 마지막 쇼트 경기가 N스크린 '티빙'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빙은 20일 생중계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경기가 시작된 20일 0시 71.7% 시청률로 시작해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오전 2시25분께 88.6%의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0시부터 경기가 끝난 오전 4시30분까지의 평균 시청률 또한 80.1%로 역대 티빙 올림픽 중계 경기 중 최고 기록을 썼다. 이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딴 지난 12일 경기가 61.7%를 기록했던 것보다 높은 수치다.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74.92점을 획득,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74.64점)를 0.28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이탈리아의 캐롤라이나 코스트너(74.12점)가 차지하며, 프리 프로그램에서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한편 이 같은 높은 시청률이 방증하듯 김연아의 연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찬사도 이어졌다. 평소 오전 0~5시대 올림픽 관련 채널의 '티빙톡(방송 시청 중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채팅하는 서비스)'이 500건 내외인 반면, 이날 김연아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은 7857건의 대화를 주고 받았다. 특히 이 중 2000여건이 김연아 출전 시간대인 오전 2~3시 사이 집중됐다.

2014-02-20 15:34:47 이재영 기자
SK텔레콤, "글로벌 통신사들과 이동통신 미래 선도한다"

SK텔레콤이 11개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2020년 이동통신 미래를 제시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2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세계 이동통신사들이 2020년까지 달성할 '비전 2020'을 선포하며 ▲네트워크 2020 ▲퍼스널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커머스 등 4개 분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은 '네트워크 2020' 분야에서 버라이즌·보다폰·텔레포니카·도이치텔레콤·차이나모바일 등 전세계 11개 주요 이동통신사로 구성된 '주도사업자(Leading Operator)' 그룹에 참여해 비전 수립에 앞장서며 한국 이동통신의 위상을 높였다. 네트워크 2020은 '스마트하고·안전한·끊기지 않는 네트워크 서비스'로 202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세계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 관련 중·장기 비전이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의 도래가 가져올 무선 트래픽 폭증에 대비하는 동시에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에 필요한 통신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2020 방향성 설정은 물론 단기 실행 계획인 ▲VoLTE 서비스 이용 활성화 ▲데이터 통신 품질 보장을 위한 기술 요구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네트워크 2020뿐 아니라 IoT 분야에서도 참여사업자로서 IoT 관련 비전 수립에 참여한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앞으로 지속 성장하는 글로벌 스마트 생태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0 14:21:03 이재영 기자
SK텔레콤, 인터브랜드 선정 국내 통신사 중 브랜드 가치 1위

SK텔레콤은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14'에서 2년 연속으로 통신분야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197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이다.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가치 평가는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평가 방법론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4'에서 SK텔레콤은 브랜드 가치 4위로 통신 및 서비스 업종으로는 유일하게 톱5로 선정됐다. 톱5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스코가 포함됐다. 인터브랜드는 SK텔레콤의 브랜드 가치를 4조4520억원으로 평가했다. SK텔레콤과 함께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s)' 분야에 위치한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조1080억원과 3933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으며 11위와 41위에 올랐다. 윤용철 SK텔레콤 PR실장은 "차별화된 기술 혁신뿐 아니라 최고의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0 13:54: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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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4', 신기술·혁신제품의 향연이 시작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글로벌 IT 기업들은 전략 기술을 공개하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MWC는 전 세계 약 220여 개국 1000여 이동통신사, 휴대전화 제조사, 장비 제조사 연합체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체(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컨퍼런스 행사다. 올해 MWC는 '다음 세대를 창조하라(Creating What's Next)'를 주제로, 전 세계 1800여 기업, 7만5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전시 및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참가 업체들은 ▲신기술 상용화 로드맵 ▲기술 제휴 ▲기술 컨설팅 계약 등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진행한다. 'MWC 2014'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를 비롯, 국내 주요 기업들은 신기술과 혁신 제품을 공개하며 시장 선도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5'·LG전자 'G프로 미니' 공개 주목 우선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공개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현지시간) 공개되는 '갤럭시S5'는 'MWC 2014'의 최대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미 각종 외신을 비롯,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갤럭시S5의 예상 스펙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추측되고 있는 갤럭시S5의 스펙은 5.2인치 초고해상도(QHD) 디스플레이에 엑시노트6 또는 스냅드래곤805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기능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개되는 갤럭시S5를 이르면 다음달 말께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국내에서 'G프로2'를 공개한 LG전자는 'MWC 2014'에서 'G프로 미니'와 'L시리즈Ⅲ'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G프로 미니는 4.7인치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3G 스마트폰 라인업인 L시리즈의 경우 'L40', 'L70', 'L90' 등 3종이 공개된다. ◆이통3사,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 선도 주력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글로벌 통신시장에서 한 단계 앞선 네트워크 기술을 자랑한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초소형 기지국인 펨토셀에서도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연결대역처럼 활용할 수 있는 '주파수 묶음기술(CA)'을 브로드컴(Broadcom®)과 함께 시연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CA 기술은 서로 떨어진 10MHz의 2개 통신 주파수 대역을 연결해 최대 150MHz까지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 중 상용망 연동을 통해 2015년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광대역 주파수 묶음 기술을 활용한 '광대역 LTE-A'와 이종망결합 기술인 '광대역 LTE-A Het Net' 등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광대역 LTE-A'는 광대역 주파수 20MHz 대역 3개를 묶어 최대 450Mbps 속도를 자랑한다. 이는 기존 LTE 대비 6배, LTE-A 대비 3배 빠른 셈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와 기가 와이파이를 접목하는 이종망 결합기술인 '광대역 LTE-A Het Net'도 전시한다. 이 기술은 이론상 최대 600Mbps 속도를 자랑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국내에서 시연한 3개 LTE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 최대 300Mbps 속도를 제공하는 '3밴드 CA' 기술을 발표한다. 또한 통화와 동시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유와(Uwa), 디지털 가전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홈보이(homeBoy)' 등을 선보이는 한편, 안면인식 솔루션을 적용한 타깃 광고 플랫폼 '미러미디어(Mirror Media)'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4-02-20 07:30:3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