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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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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식품 차관, "스마트팜-해외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스마트팜산업협회-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MOU)체결식에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수출 확대가 국가 경제의 근간임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기업은 중소기업이나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이 많아 직접 현지에 나가 대규모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을 시공·건설하기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해외 진출 경험이 많은 타 산업분야와 협력하여 동반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서 거둔 성과가 제2의 중동 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능형농장(스마트팜)과 해외건설 양 협회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수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차관은 "농식품부도 지능형농장(스마트팜)과 해외건설 업계 간 협력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외교 채널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협약을 통해 ▲해외건설 및 스마트팜 업계 간 상호교류 및 네트워킹 지원, ▲해외건설 및 스마트팜 동반 진출 확대 지원, ▲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 등 두 업계가 해외에 동반 진출하여 상호이익을 창출하기로 했다. 또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양 기관은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 분기별로 협력과제를 발굴하여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2023-03-22 16:38:2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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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부.장 으뜸기업 23개 신규선정...기술개발,사업화 등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 23개사를 새로 선정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150개) 분야 국내 최고의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22개사를 최초 선정한 이래 올해까 지 총 66개사가 선정됐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에게 기술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반도체(9개사), 디스플레이(4개사) 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전략분야 관련 기업이 다수 선정됐다. 으뜸기업에게는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의 기술개발-사업화-글로벌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산업부는 1·2기 으뜸기업에 평균 3~4년간 100억원 내외 규모로 진행된 으뜸기업 전용 연구개발(R&D)을 비롯해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실증 평가, 정책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인허가 패스트트랙도 적용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으뜸기업 지정식' 축사를 통해 "우리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 발전을 위해 소부장 정책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공급망으로 밀접한 국가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2019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이후 기술개발,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외국인투자 유치 등을 통해 기술 확보, 생산역량 확충, 협력의 생태계 조성 등 소부장 자립화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소부장 자립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부장 경쟁력 강화방안을 더욱 촘촘히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도전적 R&D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화·수출까지 패키지로 일괄 지원하며 국가첨단산업단지는 물론 소부장 특화단지도 추가로 지정해 소재부품장비의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우리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을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이번 한일정상회담 및 일본의 3대 품목 수출규제 조치 해제 등을 계기로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 및 공급망 공동 대응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핵심 원자재 및 에너지를 해외에 주로 의존하는 양국의 협력은 양국 공급망 안정성 및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 차관은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을 위해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 첨단·신산업 분야 공급망 및 기술 협력, 저탄소 철강 생산기술, 친환경 선박기술 등 탄소중립 공동 협력, 양국 경제계의 교류 협력사업 및 산학연 간 공동 R&D 및 기술인력 교류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16:29:5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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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임차인 모집

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팜 전문교육 등을 마친 청년 농업인이 농지 및 시설확보를 통한 스마트팜 영농창업이 가능하도록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임차인을 20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연동형 비닐온실인 스마트팜을 설치하여 청년 농업인에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도 시설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임대 대상 농지 소재지는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으로 총 10곳이다. 지원 대상은 농지소유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또는 경영 실습 임대농장 운영경력 2년 이상인 자이며, 선정 인원은 총 11명이다. 사업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지 소재지의 관할 지사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권익현 농지은행처장은 "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 속에서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의 중요 대안"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신규 청년 농업인들의 유입 확대와 정착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3-22 16:12:4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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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생계비대출 사전예약 하루만에 마감…방문 예약 일주일→한달 확대

금융당국이 소액생계비 대출 사전예약 기간을 일주일에서 한 달로 확대한다. 신청자 수가 많아 일주일간의 방문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소액생계비대출 사전예약 방식을 이 같이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선인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대출상담인력을 3배수준으로 대폭 늘려 접수했지만, 다음주 방문 예약이 하루만(22일)에 끝난만큼, 예약 기간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소액생계비 대출 사전예약 기간을 일주일에서 한 달로 확대한다. 지금까지 소액생계비대출을 받기 위해선 이번주 수~금요일, 다음주 월~금요일간 센터 방문 예약을 접수해야 했다. 앞으로는 센터방문 예약이 한달로 확대된다. 예컨대 오는 23일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할 경우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방문예약 할 수 있다. 정 서민금융과장은 "향후 운영현황을 보아가며 필요시 보완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액생계비대출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이며, 연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며, 최초 50만원 대출 후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 납부하면 추가대출이 가능하다. 센터 방문예약은 온라인과 전화(서민금융콜센터)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일자에 센터를 방문하면 당일대출이 가능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2 16: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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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시가 -18.6%, 역대 최저…"올해 보유세 등 세 부담 준다"

올해 부동산 공시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보유세 등 각종 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18.6%, 관련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역대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건강보험료도 내려가고,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국가장학금 등의 수혜 대상도 늘어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보유세 부담은 작년 대비 크게 줄고, 2020년 수준보다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아파트 1206만호, 연립주택 53만호, 다세대주택 227만호 등 총 1486만호가 대상이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복지제도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돼 국민 실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 실제 지난 5년 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주택가격과 시세 반영비율 상승의 영향으로 총 63.4% 급등, 국민들에게 큰 부담이었다. 이에 추 부총리는 "공시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세 부담이 일차적으로 경감됐고, 지난해 부동산 세율 인하 등 세제 정상화 조치를 통해 세금 부담 능력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세 부담을 추가 경감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건강보험료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료 또한 공시가격을 기초로 산출해서다. 추 부총리는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의 경우 개인 소득과 재산을 토대로 건보료가 결정되는데, 올해 지역 가입자 건보료 부담은 전년 대비 월평균 3.9%(3839원)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시가격 하락에 따라 내년도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대상도 올해보다 약 32만 가구 증가할 전망이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재산가액 2억4000만원 이하로 연 소득 2200만원 이하인 단독 가구나 소득 3800만원 이하인 맞벌이 가구에 지급된다. 재산가액 기준이 낮아져 그만큼 수급 대상도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제도, 국가장학금 등 복지제도 수혜 대상도 확대될 전망이다.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기초생활수급자가 되고, 소득·재산 등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중위소득 200% 이하인 가구는 국가장학금 대상이 된다. 소득인정액이나 월 소득 환산 금액이 공시가 하락과 연동돼 내려가면서 대상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추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은 가격 하락 폭이 다소 축소된 가운데,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지적으로 공급 여건, 개발 호재 등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한 지역도 있는 반면, 미분양 등으로 부진이 지속되는 곳도 병존해 차별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부동산 시장 여건 변화와 공시가격 등이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국민 주거 부담 최소화를 위한 부동산 시장 연착륙 및 서민 주거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3-22 14:59: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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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주총회 '안정', 카카오 '변화' 초점 맞춰 진행...네이버 "글로벌 경쟁력 입증할 것"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번 주부터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네이버는 '안정'을 선택한 반면 카카오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는 기존 이사진을 그대로 유지하는 반면, 카카오는 이사회 인원을 대거 교체해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또 이사 보수한도를 줄이는 안건을 공통으로 올렸다. 네이버는 22일 경기도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개최된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등 3개의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주총에서 올해의 목표에 대해 "올해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금융 긴축 지속 등으로 시장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기존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혁신 기회 모색을 통해 네이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올해 커머스, 핀테크,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익화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네이버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네이버웍스, 네이버클로바, 파파고, 네이버 웨일 등 조직을 통합해 효율을 높이고 조직·기술 솔루션간 시너지를 높여 국내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20.6% 성장한 8조2201억원을 기록했지만 이 기간 중 영업잉익은 오히려 소폭 감소한 1조 304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주주들이 주주와 소통 강화, 주주 가치 제고 등을 주문했으며, 적은 배당금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주주들은 "주주에 대해 존중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네이버 고객센터와 전화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최 대표는 "동영상 플랫폼에서 유튜브에 밀리고 메신저 사업에서 카카오톡에 뒤지고 있다"는 주주의 지적에 대해 "동영상 숏폼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해 신규 서비스,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메신저 사업은 라인이 일본, 동남아시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오픈톡이나 소상공인 대상 메신저 서비스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적은 배당금에 대해 "네이버는 지난 3년간 순이익의 5%를 배당하고 2개년 평균 연결 잉여현금흐름의 3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며 "성장하는 인터넷 혁신 회사는 대체로 배당을 안 하는 게 시장의 통상적인 모습으로, 주주들이 만족스러운 배당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답변이 "배당을 하지 않겠다"고 해석이 되면서 주주들이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또 이날 네이버 주총에는 제24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변대규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조정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특히 이사 보수한도를 150억원에서 80억원으로 하향하는 안이 통과된 것이 눈길을 끈다. 최 대표는 이사 보수한도 하향에 대해 "지난 10년간 이사 보수한도가 실지급률 대비 다소 높게 설정됐다는 판단해 보수한도를 줄이기로 했다"며 "이는 올해 비용 통제 기조에 맞춰 경영진을 비롯한 임원들의 계약금을 삭감한 것과도 발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8일 제주 스페이스닷원에서 정기 주총을 여는 카카오는 이사진 7명 중 3명을 이번에 새로 뽑는다. 사내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해온 배재현 공동체 투자총괄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정됐으며,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기타 비상무이사로 뽑혔다. 배 대표를 이사진으로 선임함으로써 SM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신규 사업으로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을 추가했다. 새 사외이사엔 신선경 법무법인 리우 자문파트 파트너 변호사가 올랐으며, 윤석 윤앤코 대표와 최세정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를 사외이사로 다시 선임하기로 했다. 반면, 김성수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와 의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2023-03-22 14:08: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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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마노코리아와 스마트 주차 협력 나선다

KT가 주차관제 시스템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와 '스마트 주차'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술 역량을 합쳐 스마트 주차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주차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T 기술을 차량과 주차장에 접목해 주차 효율을 높이고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와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AI 스페이스 사업과 통신 회선 사업 추진 시 아마노코리아의 친환경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아마노코리아는 KT의 AI 기술 역량과 영업 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스마트 주차 시장 1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KT의 인터넷, CCTV, 결제, 출동 보안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접점인 컨택센터에는 KT AI 보이스봇을 도입해 고객이 신속하고 간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양사는 주차와 보안을 결합한 통합영상관제 등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KT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 분석, 대화 처리 등 AI 분야와 클라우드, 공간·안전 DX 역량을 아마노코리아 주차 시스템과 결합하는 기술 개발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차세대 스마트 주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KT가 보유한 다양한 AI·DX 역량을 스마트 주차 솔루션에 접목해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는 "KT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 스마트 주차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사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스마트 주차 시스템 선도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13:45: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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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창업교육 운영 주관기관 모집

지역기업, 민간 교육기관등 대상…4월1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의 현장형 창업교육을 운영할 콘텐츠 기반의 장인학교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기간은 23일부터 4월12일까지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한 지역기업이나 민간기관이 전통적 소상공인 영역에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보다는 현장형 실습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 팝업스토어 운영 등 실전창업과 장인도제, 사내벤처 등의 인턴십 과정 등이다. 또한 이론·실습 교육 후 해커톤 방식으로 사업 아이템을 강화하고 창업자와 선배기업 간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학습을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규모는 6개 기관으로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 등과 같은 지역기업이거나 민간 교육기관이면서 교육시설, 전담인력 등 기본요건을 갖춘 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특색과 특화된 장인기술을 접목해 신청하는 기업·기관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필요한 교육비, 운영비 등의 제반비용을 최대 3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은 소상공인혁신허브에 입교 신청할 경우 평가·선정시에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기관은 소진공 누리집 공지사항 내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12:3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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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평균 급여 줄고 네이버 임금 협상 큰 갈등...'허리띠 졸라맨다'

금리 인상과 경제 위기가 겹치면서 국내 빅테크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IT 업계의 대표 주자인 지난해 카카오의 평균 급여가 줄었으며, 네이버는 연봉협상에서 사측과 노측이 인상률이 큰 차이를 보여 갈등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또한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 임금 삭감에 나서, 임직원 성과급을 줄임으로써 '긴축 경영'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 임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었으며, 네이버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이전년도 대비 증가폭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상여·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차익을 포함한 카카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 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19%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 네이버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 3449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13%가 증가했지만, 이전년도 증가폭인 26.03%에 비해 큰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 악화로 스톡옵션 행사 늦춰...카카오 급여 감소 주요 포털 기업의 임직원 평균 급여가 전년 대비 줄어들거나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이유는 금리인상 등 전세계적인 경제 상황 악화와 국내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스톡옵션 행사 시점을 늦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같은 스톡옵션 행사 차익을 제외하면 카카오의 평균 급여액은 지난해 9500만원을 기록해 전년과 비교해 6.74%가 증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는 스톡옵션 행사가 줄었기 때문"이라며 "스톡옵션 행사차익을 제외한 연간 급여 및 상여 등의 지급총액은 3412억 9100만원이며,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1인평균 급여액은 남성은 1억 400만원, 여성은 8200만원으로 평균 9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또 지난해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는 52.8%와 53.1%나 감소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차익이 이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이다. ◆네이버 연봉 인상률, 사측 3.8% vs 노조측 11% '갈등' 이 같은 상황에서 네이버는 연봉 협상에서도 사측과 노조측에서 제시하는 인상률이 큰 폭의 차이를 나타내며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측은 3.8%를 제시한 반면 노조측은 11%의 연봉 인상률을 제시해 무려 7.2%의 차이를 나타냈다. 네이버측은 "3.8%의 인상률은 물가 인상률과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제시한 안"이라고 밝혔지만 직원들은 "3.8%는 지난해 연간 물가상승률인 5.1%를 밑돌아 연봉 동결이나 다름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측에서 매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입금 협상이 제대로 진척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노조측은 근속기간 및 직책과 관계 없이 최소 400만원의 연봉 인상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외에 인센티브 등 총보상도 노사 합의를 통해 진행할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일단 연봉 협상이 먼저"라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네이버의 지난해 연봉 인상률은 10%로 큰 폭으로 연봉이 인상됐으며 이는 2020년 5%에 비해 2배나 뛴 것으로 2021년에는 7%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네이버는 연봉 인상률이 카카오에 비해 낮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네이버와 카카오는 연봉 경쟁을 벌여왔는데, 2021년 1인당 평균 급여가 카카오가 1억 7200만원을 기록한 데 반해, 네이버는 1억 2915만원을 기록해 카카오의 인상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지난해 연봉 인상률이 15%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6%대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측과 노조측은 6%에는 이견이 없지만 근무제도 등 부대안건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는 상황이다. ◆네이버·카카오, 이사 보수 최고 한도 50%까지 줄여 이와 함께 이번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사에게 지급하는 보수의 최고 한도를 30~50% 정도 줄이면서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네이버는 22일 주총을 통해 이사 총 7명에게 지급하는 보수의 최고 한도를 15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이기로 했다. 카카오도 이사 총 7명의 보수 한도를 120억원에서 80억원으로 30% 이상 낮추게 된다. 또 카카오는 임원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회사의 명예에 손상을 입히거나 치명적인 손해를 입혔을 경우, 이사에 대한 퇴직금을 감액하거나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급제한 규정까지 신설키로 했다. 특히, 네이버가 이사 보수 한도액을 삭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2002년 상장 당시 10억원으로 시작해 ▲2003년 20억원 ▲2004년 30억원 ▲2005년 50억원 ▲2006년 100억원 ▲2007년 150억원으로 인상한 뒤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또 네이버와 카카오는 해외 자회사 인력을 감축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최근 진행한 경력사원 채용 과정에서 면접을 앞두고 절차를 중단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결국 '허리띠를 졸라매기'에 나선 것이다. 글로벌 빅테크 공룡기업들도 최근 인력 감축에 나서는 등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아마존은 최근 9000명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미 지난 1월 8000명을 해고한 데 이어 2차 구조조정에 들어선 것이다. 메타는 지난해 11월에 전체 직원의 13%의 인력인 1만 1000명을 해고했으며, 지난 14일에도 1만명을 해고할 계획을 밝혔다. 구글 모 회사인 알파벳도 지난 1월 전체 직원의 6%인 1만 2000명을 정리했다.

2023-03-22 11:18: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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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20대 전용 브랜드 대학생 홍보대사 ’유쓰피릿’ 모집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의 마케팅 활동·홍보 및 Z세대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유쓰피릿' 12기를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새로운 이름으로, 매년 상·하반기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11기 204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올해부터는 '유쓰(youth)만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뜻을 담아 이름을 '유쓰피릿'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실무형 대외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선발되는 12기는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 수행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제작, Z세대 자문 등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유쓰피릿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을 받고 LG유플러스 브랜딩, ESG 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SNS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유쓰 브랜드 홍보 아이디어 제안 ▲유플러스 현직자 직무 인터뷰 ▲유플러스 내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Z세대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행사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유쓰피릿 12기 선발인원은 총 50명이며, 국내 대학 재(휴)학생 또는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가운데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학생과 마케팅·IT·테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4월 5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쓰피릿 12기 모집 게시글을 통해 응시하면 되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뒤 4월 28일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추후 LG유플러스 신입채용 지원 시 최초 지원 1회에 한해 서류전형 면제 및 1차 면접 시 '인성' 영역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유쓰피릿은 20대의 시각에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를 함께 만들어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번에 선발하는 12기 역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2 11:10:4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