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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외부충격 없는 한 물가 안정 흐름…가스료 캐시백 3배 확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물가동향과 관련해 "향후 추가적인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추세적인 물가 안정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계속 운영하면서 물가와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추경호 부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3%로 지난 8월(3.4%) 이후 4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상승폭은 10월(3.8%)에 비해 0.5%포인트(p) 둔화했다.추 부총리는 "7월 이후 국제유가 반등과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10월부터 국제유가가 진정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지난 8월초 수준까지 하락하고, 주요 농산물 가격도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전월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추세적인 물가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3.0%까지 낮아졌다"며 "미국과 유럽의 근원물가가 예전보다 낮아졌지만 아직 4~5%대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훨씬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정부는 국제유가 변동성과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계속 운영하고, 물가안정현장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물가·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특히 아직 가격이 높은 일부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지원을 강화해 바나나, 닭고기, 대파 등은 11월에 시행한 할당관세 물량이 신속히 반입되도록 유도하겠다"며 "12월 초중순 종료 예정이었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과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예비비를 활용해 연말까지 연장하겠다"고 알렸다.정부는 에너지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범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도 병행하기로 했다.추 부총리는 "동절기 소상공인 가스요금 분할납부에 이어 하절기(6~9월)에만 시행하던 소상공인·뿌리기업 대상 전기요금 분할납부를 동절기(12~2월)에도 확대·시행하겠다"며 "에너지 고효율 기기 교체지원을 2배 이상으로 늘리고, 가스요금 캐시백을 작년보다 3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난방비 절감 혜택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기관 내 적정 난방온도 유지, 상점 개문 난방 자제, '온맵시 챌린지' 등 공공부문과 민간이 함께하는 절약 캠페인을 더욱 확산시키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추 부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월별 변동성은 있지만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기 회복흐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지난 주 발표된 11월 수출의 경우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증가 전환 등 트리플 플러스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품목·지역별로 고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수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내외 여건이 결코 녹록지 않은 만큼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를 공고히 하는 등 정책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12-05 09:22: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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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환보유액 42.1억달러↑…달러 약세 영향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42억1000만달러 늘었다.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170억8000만달러로 한달 사이 42억1000만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이유는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다른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DXY)는 102.77로 한달새 3.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3.4%, 파운드화는 4.3%, 엔화는 1.5%, 호주달러화는 4.0% 올랐다.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은 3720억7000만달러로 전체의 89.2%를 차지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20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예치금 206억달러(4.9%),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151억달러(3.6%),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5억2000만달러(1.1%)가 외환보유액을 구성했다. 올해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전달에 이어 세계 9위를 기록했다. 1위 중국은 3조1012억달러로 한 달 동안 138억달러 줄었다. 2위 일본은 1조2380억달러, 스위스는 8058억달러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05 06: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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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경제부총리 후보...신속·정확한 업무추진 '기대 한몸'

4일 윤석열 정부 제 2기 경제팀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상목(60) 후보자는 '천재관료'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정책 결정에 있어 판단력이 뛰어나고 일처리가 신속·정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정부 출범초부터 신임 부총리 하마평에 오르는 등 부처 내 큰 기대를 받아 왔다. 기재부가 나라살림을 주도하는 부처인 만큼 향후 물가안정과 경기회복 등이 당면과제가 될 전망이다. 탁월하다는 평의 업무추진 능력이 장관직에서도 돋보일지 주목된다. 최 후보자는 기재부 경제정책국장(2011~2013년)에 이어 부총리 정책보좌관(2013~2014년)을 지냈다. 이후 박근혜 정부 후반부인 2016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기재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또 일동홀딩스 사외이사,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 등을 거쳐 농협대 총장직(2020~2022년)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 3~5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를 맡아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설계했다. 당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부동산 대출규제완화 등 민생관련 정책을 주도했으며 새 정부 출범 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호흡을 맞춰왔다. 그는 경기 오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개각이 단행된 직후 최 후보자를 "정통 경제관료"라고 소개했다. 김 실장은 "거시금융 등 경제전반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가진 경제정책 최고 전문가"라며 "물가·고용 등 당면한 경제·민생을 챙기며, 우리 경제의 근본적 체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정자의 장관 임명 절차로 국회 인사청문회 등이 남아 있다.

2023-12-04 16:47:4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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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몰, '2023 논꽃동행축제'에 소상공인 상품 최대 30% 할인

농협은 4일 산하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이 '2023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해 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3 눈꽃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제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등과 온 국민이 함께하는 상생소비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축산 ▲수산 ▲가공식품 ▲홍삼 등 농협몰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던 소상공인 상품 500여 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환절기 대비 건강식품 ▲연말 선물세트 ▲겨울 간식 등 다채로운 상품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협몰 자체 할인에 더해 하루특가 쿠폰(매일 오전 10시 오픈, 선착순)을 적용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6일, 19일, 20일에 진행되는 '농협몰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해당 방송 시간에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눈꽃 동행축제가 전국 각지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품질 좋고 실속 있는 소상공인 제품들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4 16:15:2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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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칭다오음료그룹과 K-푸드 수출확대 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회장 왕다)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칭다오음료그룹은 2006년 설립돼 라오산광천수와 칭다오포도주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도 수행하는 기업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칭다오해발국유자본투자운영그룹, 칭다오서해안금융발전유한공사, 칭다오광천수투자발전유한공사, 칭다오서해안보세그룹 등 칭다오의 투자, 금융, 제조, 물류 기업 대표단도 함께 참여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중국 칭다오의 대표적인 기업인 칭다오음료그룹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로 중국인들이 K-푸드를 즐겨 찾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당부했다.

2023-12-04 16:11:1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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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오리농장서 AI항원 검출..."일시이동중지" 명령

본격적인 겨울철새 이동시기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 고흥의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H5형 항원이 발견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전남 고흥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을 확인했으며 전국 오리농장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반경 10km이내에 가금농장이 없지만 항원 확인 즉시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정밀 검사와 고병원성 판단까지는 1~3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4일 오전 11시부터 12월 5일 오후 11시까지 36시간 동안이며 '전국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 다만 농장에서 사료가 부족해 공급이 필요하거나 알 반출이 불가피한 경우 소독 등 방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은 후 이동이 허용된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12개반, 24명)을 구성,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 전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12-04 16:00:0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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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지역별 '구인난 해소' 우수사례 공유

고용노동부가 4일 서울 중구에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 및 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했다.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해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했다.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청주캠퍼스)와 협업해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했다.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과 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했다. 경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 및 면접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해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2023-12-04 15:21:3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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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23억불 지원...신흥국과 경제동반자협정 추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지원사업 등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아프리카·동유럽의 신흥국들과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과 우리 기업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23억 달러 규모의 지원계획을 마련해 실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2024년에는 다자개발은행 1억 달러 출연과 2억 달러 인도적 지원을 통해 재건 관련 국제사회 논의에 본격 참여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기업이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과 산업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억 달러 규모의 EDCF(대외경제협력기금)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한국의 전후 복구 및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와 EIPP(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 사업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 계획도 소개했다. 그는 "기존 방식의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이 어려운 신흥국과 시장개방 수준을 완화하고 경제협력 요소를 강화한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아시아·동유럽 8개 국가와 EPA 협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모로코를 비롯해 케냐,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태국, 세르비아 등이다. "자원·인구·성장 잠재력이 크고 산업구조 측면에서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높은 국가들"이라고 추 부총리는 부연했다. 정부는 또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내년 1월 한국과 영국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는 "내년 1월 한-영 FTA 개선 협상 개시를 시작으로 한영 경제금융 대화, 한영 투자협력협의체 등 상호 교역·투자 및 금융 협력 심화를 위한 정부 간 협의체를 즉시 신설·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결과와 관련해서는 "호주·인니 등 자원 부국과의 공급망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청정에너지 분야에 2030년까지 15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촉진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023-12-04 15:11:02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