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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이셀 'K-mRNA 컨소시엄' 지원군 합류, 백신 개발 탄력

동아에스티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결성된 'K-mRNA 컨소시엄'에 지원군으로 참여한다. 국산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결성된 'K-mRNA 컨소시엄'의 연구개발 행보가 지원군의 가세에 힘입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 조건부 허가 신청에 이어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국내 전문의약품 개발·생산 주요 제약사인 동아ST와 바이오 원부자재 전문기업 이셀이 컨소시엄에 추가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컨소시엄 출범 이후 사업 진행이 가속도를 내면서 원부자재 기업 등이 협력기관으로 합류하는 모양새다. 동아ST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대표적 의약품 연구개발(R&D) 기업 중 하나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컨소시엄의 향후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관련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 임상개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셀은 국내 최초로 일회용 세포배양기, 일회용 믹서백 등 일회용 바이오 프로세싱장비 및 소모품을 자체 개발한 국내의 대표적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업체다.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mRNA 백신 생산체계 구축 과정에서 원부자재의 원활한 우선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지난 6월 출범 당시 원·부자재 기업 등과 대학, 연구기관 등의 추가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 참여에 이어 앞으로 mRNA 백신 개발과 대량 생산체계 구축에 이르는 전주기 성공모델의 신속한 수행 과정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 등에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현재 컨소시엄은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연내 임상 1상 진입, 내년 상반기 조건부 허가에 이은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컨소시엄은 신속한 임상 수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매월 정례적인 정보공유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차질없이 일정관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말까지 전 국민 접종 물량인 mRNA 백신 1억 도즈 생산체계 구축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맹위를 떨치고 있는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백신도 별도로 개발중이다. 이와 관련, 컨소시엄의 임상 파트를 책임지고 있는 에스티팜에서 추가로 mRNA백신 후보물질 STP2130을 선정한 후 전임상 효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9 15:41: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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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모 업체의 당사 고발 사실 무근…법적 대응 준비"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이 부정 상품 정보 취득과 허위 광고 등을 포함한 고발 사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9일 밝혔다. 최근 모 업체는 머스트잇이 운영하는 부티크 서비스가 정식 계약 관계를 맺지 않은 해외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상품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판매자 및 판매 경로 등의 판매 정보를 허위로 표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머스트잇에 따르면, 머스트잇의 부티크 서비스는 유럽 현지 부티크와의 정식 계약 관계를 통해 확보한 상품만을 판매하며, 상품 및 판매 정보 역시 적법한 절차를 거쳐 공개하고 있다. 특히 해당 부티크는 머스트잇이 상품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과도 정식 계약 관계를 맺고 있어 상품 및 판매 정보 활용과 관련해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머스트잇은 모 업체가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보도된 강남경찰서에 직접 정보 공개를 청구했지만 현재까지 실제로 접수된 어떤 고발장도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며, 계속해서 고발장과 관련된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다. 머스트잇은 향후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이번 의혹에 대한 진상을 밝힐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확인되는 내용과 관련해서는 부당한 고발이라고 판단될 시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밖의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잡고, 고객의 알 권리와 머스트잇의 명예 회복을 위해 법적으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9 15:26: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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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일본에 두 번째 매장 오픈…해외 사업 확대 가속화

쿠팡이 일본 도쿄시에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열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쿠팡 쿠팡이 일본 도쿄 시내에 두 번째 스토어를 열었다고 9일 일본 현지 언론 등이 밝혔다. 시나가와구에 첫 스토어를 오픈한 이래 두 번째 매장 오픈으로 메구로와 시부야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도 쿠팡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쿠팡 재팬은 신규 스토어 오픈에 맞춰 신선식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주문해 빠른 배송을 경험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에 전념하고 있는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쿠팡은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혁신적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장기적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일본 현지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배워 나감으로써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감동시키는 것이 쿠팡의 궁극적 목표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 6월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해 시나가와구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의 쿠팡 고객들은 쿠팡 앱에서 야채, 육류, 달걀 등의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후 20분 안에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쿠팡 재팬은 또 일본의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제3자 유통을 거치는 대신 현지 수산업자로부터 직배송된 신선한 회 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하네다 이치바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간편식을 판매 중이다. 나아가 농산품을 직매입해 판매함으로써 일본 현지 농부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주고 있다. 제1호점이 성공적으로 연착륙하면서 쿠팡은 메구로 지역에 두 번째 스토어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쿠팡은 지난 수 개월간 일본 소비자들의 소비 습관에 대한 테스트 및 데이터 분석을 거쳤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맞춰 유기농 과일과 채소 등을 상품 라인업에 추가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쿠팡은 이커머스와 풀필먼트 부문에서 이미 상당한 전문성을 갖췄으나 여전히 벤처 정신으로 과감한 도전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끊임없는 실험과 배움을 통해 일본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전세계 이커머스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9 13:59: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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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최대 430여 안전성 검사로 품질관리 강화

KGC인삼공사 소속 연구진이 연구소에서 제품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안전성검사 항목 139가지를 추가로 늘리며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KGC인삼공사는 기존 293항목에 139항목을 추가, 최대 432가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와 계약을 맺은 4290㏊(헥타르) 규모의 9490개소 인삼포지 전체를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성 검사가 적용된다. 국내는 지난 2019년부터 농산물에 대한 품질관리가 엄격해져 정부의 인삼 안전성 기준이 100여건에서 150여건으로 증가했다. 해외에서도 농작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KGC인삼공사는 선제적으로 검사항목을 최대 432가지로 늘려 안전성에 대한 최고의 기업으로 앞장섰다. KGC인삼공사는 강화된 검사항목을 바탕으로 재배지 선정 단계서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안전성 검사를 7회 실시 중이다. 안전성 검사는 인삼을 심기 전 토양부터 실시한다. 국제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유해물질 중 하나인 유기염소계 성분이 0.01㎎/㎏이라도 검출되면 계약재배에서 제외시키는 등, 정관장만의 토양분석기준에 부합하는 곳에서만 인삼을 심을 수 있다. 인삼이 자라는 6년 동안에도 묘삼(1년근)부터 6년근 인삼까지 지속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관리, 안전성 관리가 이루어진다. KGC인삼공사는 인삼의 유해성분 허용치를 정부기준보다 30% 이상 엄격히 설정하여 자체 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시, 수확을 앞둔 6년근 인삼일지라도 정관장 제품으로 만들 수 없도록 관리한다. 박채규 KGC인삼공사 R&D본부장은 "정관장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안전성 검사 항목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정관장 제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9 13:38: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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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제9회 성천상 시상..이미경 전문의에 1억원 수여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8일 JW그룹 본사에서 제9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종호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JW그룹 명예회장·왼쪽)과 수상자인 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8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제9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이미경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의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84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미경 씨는 '조건 때문에 필요한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 의술을 펼치고 싶다'라는 신념 아래 재활의학과로 진로를 결정하고 4년의 수련과정을 마친 뒤 1988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상임의사로 부임했다. 부임 당시 국내 재활의학은 비인기 전공분야였으며, 현재까지도 장애인 복지관에서 상근하는 의사는 전국에서 이씨 한 명뿐이다. 이씨는 장애인의 의학적 치료뿐 아니라 교육·직업·사회심리 등 일상영역 전반의 치유를 목표로 하는 전인적 재활치료 개념을 정립하는 등 장애재활의 인프라를 개척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시던 의사이신 아버지와 약사이신 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하며 '남을 위한 삶'에 대한 보람을 배웠다"며 "남은 일생도 '보통의 삶'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9 13:37: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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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추석 맞아 비대면 쇼핑위한 '심(心)택트' 선물 선봬

N32 토퍼 매트리스,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등 시몬스가 연이은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소중한 이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추석에 마음과 마음을 잇는 '심(心)택트' 선물을 선보인다. 9일 시몬스에 따르면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 시몬스 공식 온라인몰,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표 프리미엄 토퍼 매트리스인 'N32 토퍼 매트리스'를 비롯해 구스다운 베딩, 포켓스프링 베개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N32 토퍼 매트리스'다. 올해 2월 출시해 기존 중저가 일색의 국내 토퍼 시장에 고급화 바람을 불러일으킨 이 토퍼는 탁월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N32 토퍼 매트리스는 국내 토퍼 매트리스 가운데 유일하게 라돈 안전제품 인증과 환경부의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을 모두 획득해 누구에게나 걱정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안심 토퍼다. 여기에 캠핑, 차박, 요가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취향 저격 아이템'과 어린 자녀의 놀이공간이나 패밀리 침대 등으로 각광받고 있어 특별한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는 친지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된 이 베개는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목 주위를 균형 있게 지지해 주며 탁월한 통기성으로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몬스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베딩도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요즘 최적의 프리미엄 숙면 선물로 좋다. 특히, 시몬스 침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구스레어 듀벳(Goose Rear Duvet)'은 헝가리산 구스다운이 90% 이상 충전돼 있어 안락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2021-09-09 08:54: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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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추족·홈추족' 늘자 명절 음식도 1인용 및 가성비 제품으로 변화

신세계푸드 소포장 육류 간편식에 해당하는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신세계푸드 코로나19로 나홀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일명 '혼추족'이나 외식을 자제하고 가족끼리 연휴를 즐기려는 '홈추족'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은 최근 1인용 및 소인원에 맞에 명절 음식 제품의 분량을 줄이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는 추석을 3주 앞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간편한 조리만으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의 구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소포장 육류 간편식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명절 인기 메뉴인 LA갈비, 양념불고기 간편식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58% 상승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오르는 고기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을 선호하는 것도 판매량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이같은 소포장 육류 간편식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세계푸드는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간편식 '올반×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등을 선보이는 한편,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명절 음식들을 판매해오던 호텔들도 변화한 명절 음식 트렌트에 탑승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 추석에도 외출이나 모임이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명절 투고 상품을 준비했다. 혼추족·홈추족을 위한 1인용 명절 음식 도시락 '한가위 스페셜 그랩앤고'를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로 판매한다. '한가위 스페셜 그랩앤고'는 1인용이지만 떡갈비, 랍스터, 해물 유산슬, 생선전, 제철 나물과 장아찌, 송편 등 메뉴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가격은 3만9000원으로 호텔 상품인 것을 감안했을 때 비교적 저렴하다. 롯데호텔 서울도 얼마 전 '패밀리 개더링(Family Gathering)' 프로모션을 열고 레스토랑 대표 메뉴와 명절 음식을 결합해 '패밀리 세트'를 내놓았다. 이 패밀리 세트는 전복 우대갈비찜, 모듬 전 4종(20개), 송편(25개)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롯데호텔은 패밀리 세트에 관해 "이번 추석 가족과 함께 품격 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들도 가성비 선물세트를 강화하며 소포장의 실속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의 경우 3만~5만원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볶음아몬드와 호두, 캐슈넛, 피칸, 건자두 외 고객 수요가 높은 '넛츠 10종'을 4만700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쇠고기 우둔살로만 만든 '국내산 쇠고기 육포세트'는 4만80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도 부담없는 가격대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3만9900원)'와 '홈플러스시그니처 프리미엄 육포세트(3만4930원)', '포켓견과누룽지 혼합세트(1만9900원)', '캘리포니아 데일리넛츠 100입 세트(20g*100입, 3만9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8 16:14: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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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 양평점 오픈… 1천여종 와인 구비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경기도 양평에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 양평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 이은 와인픽스 3호점이다. 도심속에서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모토를 갖고 런칭된 와인픽스 어반아울렛은 도심의 핵심 지역을 벗어나 경기도 양평에 있는 용문휴게소에 새롭게 터를 잡았다. 와인픽스 양평점은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아울렛이다. 나라셀라는 서울 성수동과 부산 해운대에 와인픽스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와인픽스 쇼핑 공간 내에는 1000여종의 와인과 하드리쿼, 사케 그리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 가정용 와인셀러 쇼룸 등이 마련돼 있다. 와인픽스는 국내 최초 와인자판기와 정육&밀키트 자판기를 통해 영업시간 외에도 24시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여행 번들 패키지 등을 구성해 타 와인 아울렛과 차별화를 뒀다. 향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드라이브인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와인픽스 양평점은 오픈 기념으로는 9일부터 말일까지 최대 60% 할인 행사를 가진다. 5만원이상 구매 시 카멜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밀키트와 와인 구매 시 보냉백 증정, 금액에 따라 빈디스와인셀러와 골든새들풀빌라리조트 이용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캘리포니아 No.1 피노누아&샤도네이 스페셜리스트' 라 크레마의 국내 리론칭 기념 팝업존 이벤트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이사는 "와인픽스 성수점에 이어 양평점도 노후 된 건물을 새롭게 현대화로 해석하여 새로운 컨셉의 와인복합매장을 오픈했다"며 "와인픽스 양평점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양평지역의 불우이웃에게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09-08 15:25: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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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미국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500대 외식 브랜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 올려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춘 현지화 매장 성공적 제너시스BBQ(이하 BBQ)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 매출 기준으로 미국 내 500대 외식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시간으로 8일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 따르면 BBQ는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다. 지난 7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는 전년 대비 매장 수,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 브랜드 25개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BBQ가 5위를 기록,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 15개 주에 진출해 있다. 운영 중인 51개 가맹점을 포함해 150여 개의 매장이 운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은 총 25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글로벌 외식업계 또한 유례없는 장기 불황을 맞이한 가운데 BBQ는 미국에서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BBQ는 최근 국내에서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으로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BSK(BBQ 스마트 키친) 타입의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현지화해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창업 희망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실적과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만 80여명의 창업 희망자들이 BBQ 가맹사업을 상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맨해튼 매장 오픈 시 현지화 시스템으로 채택한 '그랩앤고(Grab&Go)' 방식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BBQ '그랩앤고'는 제품이 조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기존 테이크 아웃 방식과 달리 진열대(온장고, 냉장고)에 준비된 제품을 선택 후 구입, 즉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의 발표는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지속적인 도전 끝에 이뤄진 쾌거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BBQ 제품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토대로 현지에 최적화된 운영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9-08 15:21: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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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자 역대 최대 '비상'..앞으로 4주가 일상 회복 분수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9월 처음 2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4주가 일상 회복 여부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31일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개월째 적용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서울 665명, 경기 691명, 인천 120명 등 1476명(73.3%)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일 1415명이 수도권에서 나온 이후 일주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 지역 확진자 수 역시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정부는 수도권 이동량이 늘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 주간 이동량은 2억2874건으로 직전 주보다 3%가량 늘어나며 2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92만건(2.5%), 비수도권은 373만건(3.6%) 늘었다. 이동량 보조지표로 활용 중인 고속도로 통행량, 현장 신용카드 사용액 등도 일제히 증가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비수도권은 유행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수도권 유행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인다"며 "수도권은 이동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굉장히 위험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가 일상 회복 여부를 판가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9월 들어 처음으로 2000명을 다시 넘었다"며 "확진환자 수가 계속 증가한다면 안정적으로 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백신 접종률의 속도를 최대한 높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우리 공동체의 여정이 더욱 지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하기 시작한 현재 시점에서 다시 한번 긴장해야 하는 순간"이라며 "추석 명절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간이 소중한 일상 회복으로 한 발 더 다가서느냐 다시 물러서느냐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8 14:34:5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