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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옛날통닭', 누적 판매량 30만개 돌파

올반 옛날통닭 신제품 2종 신세계푸드는 '올반 옛날통닭'이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올반 옛날통닭이'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 돌파했다. 라인업 확대를 위해 선보인 '옛날마늘간장통닭' '옛날고추통닭'등 신제품 2종도 지난 12일 GS홈쇼핑에서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1시간 동안 약 2000세트, 매출액으로는 1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신세계푸드 측은 "이 같은 인기는 '올반 옛날통닭'의 뛰어난 맛, 간편조리법, 가성비 등이 간단한 조리만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안주를 선호하는 홈술족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푸드는 홈술족들을 대상으로 '올반 옛날통닭'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깊고 알싸한 마늘과 진한 특제 간장소스를 조합해 감칠맛을 살린 '올반 옛날마늘간장통닭'과 국내산 청양고추를 활용해 맛있게 매운 맛을 살린 '올반 옛날고추통닭'등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가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썸트렌드로 '올반 옛날통닭' 출시 이후 관련 검색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안주'로서의 언급량이 꾸준히10위 내에서 유지됐다. 또한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올반 옛날통닭' 게시물 중 홈술 관련 이미지와 해시태그가 차지하는 비율도 37%를 차지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6월 25일 GS홈쇼핑에서'올반 옛날통닭' 신제품 2종의 앵콜 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SSG닷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몰로 판매처를 확대해 홈술족들의 구입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SSG닷컴의 쓱라이브, 네이버 라이브 쇼핑 등 라이브 방송 및 유튜브, SNS 등에서 '올반 옛날통닭' 신제품 2종을 알리기 위한 디지털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술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맛의 안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옛날마늘간장통닭' '옛날고추통닭'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조리방법에 최적화 된 제품을 선보이고 구입의 편의성을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6 11:10: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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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방관 위한 '감사의 간식차' 운영 시작

하이트진로는 25일 강남소방서에서 '2021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오른쪽에서 첫번째)와 강남소방서 윤득수 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하이트진로가 소방관들에 간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 규모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5개 소방본부 산하 20개 소방서 대상, 총 2200여명의 소방관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관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2021년 간식차 규모를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직접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소방서 중 서울, 경기, 인천, 제주, 창원, 전남, 전북, 대전 등 8개 소방본부 30개 소방서를 선정해 총 3300여명의 간식을 지원한다. 뉴욕핫도그, 떡볶이, 지역특산물로 구성한 과일큐브 등 인기 간식 메뉴뿐 아니라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치킨/피자 쿠폰, 하이트진로의 인기 브랜드 굿즈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소방서를 시작으로 3일간 서울 소재 소방서를 찾아가며, 오는 10월 7일까지 6개월간 전국의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감사의 간식차는 현장 소방관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전국의 모든 소방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매년 지원 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이 간식차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피로를 덜 수 있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과 처우개선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방면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관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비대면 체육대회 개최 ▲강원지역 산불예방을 위한 설비 지원활동 ▲소방유가족 지원활동 ▲국민안전 캠페인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6 11:10: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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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화재취약 실버세대'에 안전용품 전달

25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이베이코리아 서민석 부사장(좌측 3번째)과 고려은단 송수근 상무(좌측 5번째)가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기탁물품을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좌측 4번째)에게 전달했다./이베이코리아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전날 소방청에서 열린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총 9000만원어치의 안전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이베이코리아 서민석 부사장,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 고려은단 송수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전달한 안전용품은 ▲앱 연동 멀티화재 일산화탄소(CO)경보기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매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은단이 지난 4월에 진행한 G마켓-옥션 스마일배송 1+1 기부행사를 통해 적립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60정' 1000개도 함께 전달됐다. 이베이코리아 기부 물품 중 '앱 연동 멀티화재 CO경보기'는 G마켓에서 진행한 국내 유일 민간기업 소방관 안전아이디어 공모전 '히어히어로, 히어아이디어(Here Hero, Here Idea)'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임창용 소방위가 아이디어를 내 수상한 제품이다. 눈과 귀가 어두운 어르신들을 위해 화재 및 연기를 감지해 음성-시각 경보를 함께 울려주는 한편 앱 연동을 통해 가족, 지인에게도 알려준다. 기부물품은 오는 10월까지 경기도, 전북소방본부 관할 시도구청 사회복지과의 추천을 통해 화재취약 독거어르신 및 국가유공자 1900가구에 전달한다. 실버안전도움단 퇴직소방관 7명이 독거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 소방안전용품설치, 건강보조제 배부 등을 책임진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베이코리아 서민석 부사장은 "화재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은퇴소방관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4년간 소방 직접지원에 이어 국민 안전을 위한 지원으로 확대하면서 당사 판매 브랜드들까지 참여해 나눔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소방청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이베이코리아에 입점한 브랜드사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GC녹십자, 올해 3월에는 고려은단이 참여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은퇴소방관 안전교육 역량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이베이 본사에서 획득한 3만달러 지원금을 통해 동대문, 인천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키트를 제공하고 소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우리 옆의 영웅' 소방관을 지원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통해 24억원에 달하는 소방 지원과 함께 2021년에는 소방청의 민간인 의인 포상 제도인 '119의인상'을 후원하는 등 국민안전 고양을 위한 소셜 임팩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6 11:09: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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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N, 항암신약 개발에 암 빅데이터 장착..국립암센터 등과 업무협약

이노엔(inno.N)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항암신약 연구 속도를 올린다. inno.N은 신약개발 전 단계에서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inno.N은 최근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inno.N은 암 빅데이터 라이브러리 'CONNECT'플랫폼을 타깃 환자 분류, 바이오마커(체내 지표) 개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및 대상자 모집 등 임상개발 전략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가장 먼저 적용할 과제는 현재 개발 중인 선택적 RET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 차세대 EGFR 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이다. inno.N이 활용할 '커넥트(CONNECT)'플랫폼은 국립암센터 등 11개 헬스케어 플랫폼 센터에서 생산한 암 임상데이터들을 한 데 모은 다기관 임상 라이브러리 플랫폼으로,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암, 폐암 등 총 10종의 암 임상 데이터들을 연구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암제 임상개발 단계에서 환자군 정의와 환자 모집이 개발 성패와 속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inno.N은 연구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암 빅데이터 활용에 나섰다. 빅데이터로 국내 환자들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의 임상시험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 관련 변이유전자, 바이오마커(체내 지표)를 발견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를 연구할 수 있다. inno.N R&D총괄 송근석 전무는 "암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구 정확도 및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inno.N의 항암 신약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26 11:03: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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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장관단 초청… 현지 사업 전폭적 지원 약속 받아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가운데)가 25일 대웅제약 용인 R&D센터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장관들과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장관단을 초청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현지 사업에서의 정부 지원을 약속 받았다. 대웅제약은 25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이 대웅제약 용인 R&D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 측에서는 전승호 대표와 박현진 글로벌본부장 등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보건의료사업에서 양자의 협력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R&D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웅제약의 현지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호이스타, 니클로사마이드 제제 등의 코로나 치료제를 비롯해 줄기세포 개발 등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진행 경과에 매우 큰 관심을 표명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대웅제약이 추진 중인 사업과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웅제약은 2012년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한 이후 바이오 의약품 공장과 연구소를 차례로 설립하며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 임상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진행하기로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NIHRD)와 양해각서(MOU)를 맺은 바 있다. 이날 방문단은 대웅제약에서 근무·실습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출신 직원과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현재 대웅제약 본사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직원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선발된 석사과정 학생들이 '제약 연구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 R&D 센터에서 바이오제제, 개량신약 등 의약품 연구개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접견을 통해 제약 사업과 연구개발에 대한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방향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과 연구개발, 산학연계 프로그램에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루훗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대웅제약이 더 적극적인 사업을 펼친다면 인도네시아 바이오 산업도 큰 성장을 거둘 것이다"이라며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26 11:01: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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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산자부 국책과제 '3D 프린팅 맞춤형 의약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

동아제약이 국내 최초로 차세대 핵심 기술 '3D 프린팅'을 융합한 환자 맞춤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동아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는 의료기기 및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 중인 3D 프린팅 기술을 경구용 의약품 제조에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다. 특히, 이번 과제는 전통적인 제약산업 생산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챌린지 트랙' 과제로 선정됐다. 챌린지 트랙은 업종별 기존 연구개발(R&D) 사업에서 추진되는 산업적 파급력이 높으면서도 도전성이 높은 R&D 과제다. 또한, 연구기관의 연구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우수 기업 등에게 R&D 규제를 일괄 면제하는 'R&D 샌드박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동아제약은 차세대 연구 플랫폼 기술 중 하나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제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인 맞춤형 3D 프린팅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헬스케어 분야의 3D 프린터 제조 기술을 보유한 링크솔루션, 3D 프린팅 의약품 제형을 연구하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과 협력해 2025년까지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총 55억 원의 사업비 중 최대 4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동아제약 이은석 개발전략실장은 "개인 맞춤형 의약품 제조 기술을 통해 환자 개인에게 맞는 의약품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여 제약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새로운 의약품 연구, 제조 시스템을 확립하고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에도 다각적으로 기술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6 10:28:51 이세경 기자 2021-05-26 10:28:51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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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당뇨발센터 개소..환자 맞춤형 치료로 효과 높인다

김성재 한림대학교동탄섬심병원 당뇨발센터장(가운데)이 당뇨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체계적으로 당뇨 환자의 발을 치료할 수 있는 당뇨발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당뇨발센터는 괴사 및 감염 부위의 처치와 변형된 관절을 잡아주고 재건까지 가능한 근골격계 외과 전문의, 적절한 항생제 조절 및 투여를 하는 감염내과 전문의, 당뇨병 관리를 위한 내분비내과 전문의, 막힌 혈관 기능을 회복시키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신장기능 보존하며 투석센터를 관리할 수 있는 신장내과 전문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고압산소치료센터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괴사 발생의 병태생리 및 기저질환 등 환자의 상태에 따른 치료방법 결정이 중요하다. 김성재 당뇨발센터장은 관절변형 교정과 괴사조직 제거 및 하지 절단술은 물론, 결손 조직을 재건하는 고난이도의 조직이식수술인 유리피판술을 상황에 맞게 결정하여 시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김 센터장은 "궤양의 발생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하면, 조직이식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간단한 수술 및 드레싱으로 궤양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며 "반면 조직이식술이 아니면 다리를 살릴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피판술 같은 조직이식술의 시행을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 "오랜 치료로 환자의 기존 건강상태가 악화되기 이전에 빠르게 절단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조기 의족재활을 통한 독립적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환자의 삶을 유지하는데 유리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의사에게 익숙한 치료방법이 아닌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 결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것은 수년간 족부 전문의로서 다양한 질환과 외상에 대해 인공관절술을 포함한 폭넓은 치료 경험, 절단된 손가락을 이어 주는 수지 접합을 위한 미세현미경 수술, 그리고 화상 전문 병원에서 상하지의 심한 피부 결손 및 관절변형이 동반된 화상 환자를 치료해 온 경험 등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접하기 쉽지 않은 다방면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발센터는 지난해 11월 경기남부 최초로 도입한 고압산소치료기를 당뇨발 환자 치료에 접목하고 있다. 고압산소치료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괴사 부위를 줄이고, 괴사조직 제거술을 시행한 부위의 연부조직이 빠르게 차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 센터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고압산소치료실이 만들어져, 입원치료 기간 중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여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내외과 다양한 분야의 다학제적인 의료진과 함께, 당뇨발의 소생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중개의학연구소에 자체 연구팀을 구성해 하이드로겔 제작 공학을 전기 방사법 및 3D 프린터에 응용, 인체 연부 조직 및 근골격계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다양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26 10:24: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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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사전예약 주문 인기 폭발

GS THE FRESH(GS수퍼마켓) 매장 앞에서 핸드폰으로 사전예약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GS리테일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이 고객들에게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GS수퍼마켓은 모바일앱 '더팝(THE POP)'을 통해 기존 슈퍼마켓 업계에서 취급하기 힘들었던 프리미엄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전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화요일까지 7일간 모바일앱 '더팝'에 게시된 행사 상품에 대해 고객이 사전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고 종료 후 점포를 방문해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산지에서나 먹을 수 있는 '고성 대왕가리비', '거제도 보리숭어회',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티본/토마호크 스테이크', '생참치회' 등 이색 상품을 시세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상반기 인기 베스트 상품은 살밥도톰미국산냉동LA갈비, 생우둔살육회, 보리숭어회 등이 있으며, 약 500개 사전 예약 상품을 운영해 약 80% 상품이 매진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올해 누계 판매 실적(1월 1일 ~ 5월 24일 기준)이 2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에서 소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15.9%를 차지한 식료품 소비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보이며 이로 인해 GS수퍼마켓 사전예약 서비스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GS수퍼마켓은 26일부터 행사카드로 구매시 통영산 농어회(300g, 2만2800원), 풍천 손질민물장어(600g, 2만9700원), 완도산 전복(대/10마리, 1만8800원) 등 20여개 상품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매 시즌 마다 제철 상품을 중심으로 이색 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약 500억원 이상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 수퍼마켓 마케팅팀 이채희 팀장은 "코로나가 지속되어 여행과 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와 가족을 위한 맛있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제철 신선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전예약은 GS수퍼마켓(GS더프레시)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6 10:1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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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편의점 오픈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의 아바타(좌측)와 네이버제트 김대욱 대표 아바타(우측)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GF리테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서비스하는 네이버제트와 손잡고 가상현실 편의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페토는 현실세계와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의 대표 콘텐츠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상현실에서 나만의 아바타로 나이, 성별, 인종 등을 넘어 다양한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세계 2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중심으로 최근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와 네이버제트 김대욱 대표는 이달 25일 고객에게 오프라인과 가상현실을 잇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은 가상현실이라는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현실 세계가 아닌 제페토에서 진행됐다. 이건준 대표와 김대욱 대표는 각자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아바타로 등장했다. CU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8월 제페토 내 인기 맵 중 하나인 한강공원에 'CU 제페토한강공원점'을 오픈하고 유저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간인 교실과 지하철에도 순차적으로 점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CU 제페토한강공원점은 한강을 바라보며 CU의 인기 상품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편의점으로 기획됐다. 유저들은 루프탑에 조성된 테라스에서 GET 커피, 델라페 등 CU의 차별화 상품들을 즐기며 별도로 마련된 파라솔,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중시하는 제페토 유저들의 특성을 반영해 CU만의 특화 매장 콘셉트인 버스킹 공간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버스킹 공간에서는 실제 공연장처럼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등의 모션으로 공연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무대를 관람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실제 점포에서처럼 즉석원두커피 기기에서 커피를 내리거나 한강공원 편의점의 인기 메뉴인 즉석조리라면도 먹을 수 있다. CU는 인기 콘텐츠와 연계한 다채로운 마케팅을 선보이며 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인기 모바일 게임, 유명 크리에이터, 웹드라마 및 웹예능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감각으로 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는 "CU는 언제 어디서나 편의점 핵심 고객인 Z세대가 CU의 상품과 서비스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CU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채널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6 10:02: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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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업계, 우울한 1분기? 해외에선 여전히 반응 뜨거워

미국 어린이들이 농심 신라면을 먹고있다.신라면의 해외 매출은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데 이어 올 1 분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1억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농심 라면업체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반면, 해외에서는 한국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안정적 매출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라면기업들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농심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34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7%, 영업이익은 283억원으로 55.5% 감소했다. 이 가운데 라면 등 면류 매출은 3000억원으로 15.4% 감소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400억원으로 10.5%,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46.2% 감소했다. 오뚜기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5천600억원으로 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12.2% 감소했다.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수가 줄어든 점, 원재료 가격 상승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우선 지난해 매출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다. 2020년 1분기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라면회사들의 실적이 크게 늘었다. 가정 내 비상식량으로 라면을 대량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분기 농심의 경우 영업이익(636억원)이 2019년 동기보다 101%나 급등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19년 동기보다 73% 상승한 267억원을 기록했다. 오뚜기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7% 증가한 57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올 1분기 매출이 급진적으로 오른 지난해 1분기 매출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해 보이는 것이다. 라면의 생산단가를 좌우하는 팜유와 소맥분 가격 급등도 실적악화에 영향을 줬다. 올 1분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팜유 현물가격은 t당 980달러(약 110만원)로 지난해(627달러)보다 56% 급등했다. 미국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소맥 선물가격도 t당 238달러(약 27만원)로 지난해(202달러)보다 18% 상승했다. 반면 원가 압박에도 지난 1분기 국내 라면 기업의 해외매출은 성장했다. 농심 해외법인 매출은 173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3% 증가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은 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오뚜기도 해외 매출 6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는 해외사업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농심은 현재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는데, 해외매출 비중을 2030년 50% 이상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월마트를 비롯한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농심 라면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농심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제 2공장을 짓고 있으며, 올해 11월부터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제2공장은 미국뿐만 아니라 멕시코 및 중남미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호주에서는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징동닷컴, 타오바오몰 등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신라면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세계인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과 영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 해외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른 삼양식품은 메가히트 제품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일본에 이어 추가 해외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해 2000억원을 투입해 밀양공장을 건설 중이다. 밀양공장에서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로써 삼양식품은 연간 최대 18억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해진다. 오뚜기는 올해 베트남 라면공장을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시아와 중화권을 중심으로 대형 유통 입점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아시아권에 이어 향후 유럽,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등 수출 영토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5 16:02:0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