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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마켓, '번개go'와 업무협약…마트 배송

동네마트 IT솔루션인 '토마토마켓'을 운영하는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번개go(더크레디터블)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중소마트의 배달 업무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신선식품 유통시장은 새벽배송, 총알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 경쟁이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한국형 인스타카트 '토마토마켓'은 대규모 투자금이 필요한 물류센터 대신 전국 골목상권에 퍼져 있는 동네마트를 기반으로 1시간 내 배송을 구현, 지역 중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동네마트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배송 전략은 물류센터를 짓기 위한 신규 투자가 필요 없고, 유통 단계에서 고객과 가장 가까운 동네마트에서 배송이 시작되어 빠른 배송이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이다"면서 "번개go의 배송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중소형 규모의 마트까지 포함해 지역별로 촘촘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번개go'는 더크레디터블이 운영하는 배달대행업 브랜드로 음식 배달의 핵심인 '누구보다도 빠른배송'을 의미한다. 더크레디터블 안용환 대표는 "번개go는 배달대행 플랫폼 사업에 자체 결제수단을 적용해 기존 경쟁업체 대비 저비용 고효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동네마트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면서 "1시간 내 배송 원칙으로 장바구니 마트 배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28 09:19:2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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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유의 날 맞아 '밀크 온 콘서트' 개최…브레이브걸스 등 참석

'2021 밀크 온 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1 밀크 온 콘서트'를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밀크 온 콘서트'는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라이브 공연 형식으로, 행사 당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채널인 '우유티비'에서 70분간 실시간 생중계되며, 우유티비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날 MC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아 70분간을 이끌 예정이며, 최근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다양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인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해 코믹한 매력을 자랑하는 남성 듀오 노라조, 트롯 왕자 신유, 트롯 요정 요요미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의 공연과 더불어 토크쇼, 우유 중간고사 등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우유의 효능과 활용법 등 우유 정보들을 반영한 중간고사 형식의 양방향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65인치 4K TV,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휴대용 마사지건, 에어프라이어,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고급 헤어드라이어, 국산 우유 및 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K-MILK인증 상품교환권 1000장 등이 준비돼 있다. 밀크 온 콘서트 공연을 시청하면서 퀴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땡기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접속해야 한다. 땡기지 어플리케이션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2021 밀크 온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밀크 온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친근하게 느끼고 소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세계 우유의 날은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엔식량녹업기구(FAO)에서 선포한 날이며,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기념일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27 17:06: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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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공격적 사업확장…오프라인 넘어 다음은 해외시장?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내부 공간 모습. /무신사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출발해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오프라인 거점 매장을 열더니 이제는 해외로 발걸음을 향한다. 온라인에서 성장해 1위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무신사는 알짜배기 회사 인수 등을 거쳐 몸집을 불린 뒤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장을 꾀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발판 삼아 차별화된 브랜딩 콘텐츠 역량 및 입점 브랜드를 내세운 '해외 진출'을 다음 목표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무신사가 운영하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오는 28일 오픈한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열며 온·오프라인 연동(O2O) 결제 서비스를 도입, 온라인 기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의 매출도 견인한다. 해당 매장에서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무신사 스토어에 접속하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현장 구매 시 무신사 스토어 회원 인증 후 등급별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온라인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를 지난 2015년 온라인을 통해 자체 브랜드(PB)로 선론칭한 뒤 여성전용 쇼핑몰인 '우신사'를 열기도 했다. 당시에도 무신사가 선도하는 패션 트렌드를 우신사에 반영해 PB 제품을 제작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함께 활용해 판매한다는 전략이었다. 이어 회원 중 과반수가 1020 세대 남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로 여성 패션 플랫폼인 스타일쉐어, 29㎝ 등도 인수했다. 무신사가 갖춘 브랜드 플랫폼 전략을 유지함과 더불어 여성복 부문을 강화를 위해 잇달아 인수 절차를 밟은 것이다. 그러면서 무신사 측은 "스타일쉐어, 29㎝ 등의 인수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제 무신사는 유럽, 미국, 일본을 기반으로 패션 세일즈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무신사 스토어 입점사 중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의 유럽 진출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한국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해외 쇼룸 에이전시와 아이디얼피플과 손잡고 해외 홀세일, 패션쇼, 이벤트 등을 기획한다. 이미 지난 1월부터는 일본 법인을 설립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무신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했다. 무신사는 일본 소비자들이 직구를 통해 많은 한국 브랜드를 구매하는 틈을 파고들어 일본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추진했다. 협업을 통해 한일을 연결하는 결제, 물류, CS 측면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무신사의 인력을 일본 현지에 파견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한국 유력 브랜드들의 외부 판매채널 입점 및 향후 자사몰 론칭에 관한 부분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라며 "한국 시장과는 다른 유럽·미국 또는 일본 시장의 전략을 각각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BTS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미디어 아티스트 룸펜스(Lumpens) 등과 함께 고객들에게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미디어 아트를 내놓는 등 세계 시장에 소개할 색다른 콘텐츠를 축적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27 16:09: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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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뉴트로 감성 담은 감칠맛 '미원라면' 출시

대상 미원라면 대상이 1956년 출시한 국민조미료 미원의 '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은 '미원라면'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미원라면은 누구나 즐겨먹는 라면에 미원의 감칠맛을 더한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출시해 MZ세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원맛소금팝콘'의 계보를 잇는 두 번째 미원 브랜드 제품이다. 대상이 지난해 선보인 미원맛소금팝콘은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이 팔렸다. 대상은 미원맛소금맛팝콘의 성공에 힘입어 출시한 미원라면으로 국민조미료 미원을 MZ세대의 공감을 얻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미원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라면에 미원을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마늘과 고추로 얼큰한 맛을 잘 살렸고, 육개장 베이스 국물의 개운한 끝맛이 돋보인다. 컵라면으로 출시됐으며, 제품 패키지는 미원의 고유 서체와 붉은색 신선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뉴트로 감성을 입혔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 65년간 한국인의 입맛을 책임져 온 국민조미료 미원이 그동안의 고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MZ세대의 공감을 얻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미원라면이 기성세대에게는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7 15:30: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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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민초단을 위한 '쿨 민초 컬렉션' 선보여

'쿨 민초 컬렉션'/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민트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민트초코'를 활용해 베이커리,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쿨 민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쿨 민초 컬렉션'을 민트초코를 활용해 다양하게 제품을 구성하고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 잡기에 나선다. '쿨 민초 컬렉션' 주요 제품은 ▲부드러운 도넛빵 사이에 시원 달콤한 민트 초코 크림을 듬뿍 넣은 '대세는 민초넛' ▲촉촉한 초코시트에 초콜릿칩과 민트향을 넣은 가나슈 크림을 샌드하고, 민트초콜릿 토핑으로 마무리한 '더 스퀘어 민트초코' ▲프랑스 정통 디저트 마카롱 사이에 시원하고 달콤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가득 담은 '민트초코 마카롱 아이스크림' ▲민트 아이스크림과 진한 초콜릿을 함께 즐기는 민트초코바 '리얼 민트초코 아이스바' ▲달콤한 초콜릿과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마카롱에 시원함이 더해진 '민트초코 마카롱' 등이다. 이 외에도 ▲청량한 민트와 달콤한 초코가 어우러진 민초케이크와 꾸덕한 크림치즈와 오레오쿠키가 만난 쿠키앤치즈케이크를 반씩 구성한 '민초반 쿠키반 케이크' ▲민트초코를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갈아낸 '민트초코쉐이크'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쿨 민초 컬렉션'을 공개하며, 매장과 SNS채널 등에 민트초코 테마를 강조하고, 해피오더와 배달의민족 등에서 고객 대상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며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트초코가 MZ세대의 랜선 놀이 문화의 소재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민트초코 제품 종류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MZ세대와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7 15:27: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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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주 전쟁 진흙탕 싸움으로...메디톡스 vs 대웅제약 소송 2차전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벌이고 있는 균주 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과 합의로 일단락되는 듯 했던 이들간의 분쟁은 또 다른 소송과 보복성 고발로 번져가는 중이다. 대웅제약은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자료 조작에 대한 조사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공시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메디톡스를 한국 금융감독원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노톡스의 데이터 안정성 자료 조작과 관련해 품목 허가 취소를 당한 만큼, 미국 FDA에 제출한 허가자료에도 똑같이 조작이 있었는지 확인을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조사 요청서에는 메디톡스의 데이터 조작에 대한 조사 요청, 그리고 미국에서 진행 중인 메디톡스 제품의 임상시험에 대한 중단 촉구가 포함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가 미국에 수출하기로 한 'MT10109L'이 이노톡스와 같은 제품이라는 것이 여러 증거를 통해 명백히 드러났으므로 FDA의 조속한 조사 착수와 진상 규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에 메디톡스를 공시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메디톡스가 처음 메디톡신에 대한 허위자료 제출 논란이 일었을 때 '그런 사실이 전혀 없고 경쟁사의 음해일 뿐'이라고 밝힌 것임 문제 삼았다. 대웅제약은 이를 상장회사로서 준수해야 할 명백한 법적 의무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웅이 언급한 MT10109L은 메디톡스가 지난 2013년 9월, 미국 엘러간(현 애브비)에 기술 수출한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국내 판매되고 있는 '이노톡스'와는 명백히 다른 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5월 현재 MT10109L은 미국 및 유럽 등 각 국가별 기준에 따라 임상 3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1년 시판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노톡스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이며, 한국 식약처 규정을 따르는 반면, MT10109L의 허가 절차는 미국 및 유럽 등에서의 승인을 위한 것으로, 해당 국가의 규정에 따라 제조, 생산되는 것이다. 특히, MT10109L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서 관련 자료에는 'MT10109L이 이노톡스와 다른 제품'임이 명시되어 있으며, 메디톡스와 엘러간의 계약에 따라 MT10109L은 미국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에 맞춰 지어진 시설에서 제조된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6년부터 대웅에게 공개 토론을 수 차례 제안했으나 대웅은 단 한번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이라도 대웅 관계자, 기자 및 전문가, 규제 당국자들이 참여한 공개 토론에서 명확하게 밝히겠다"며 "해당 토론장에서 대웅제약도 나보타 균주의 획득 경위 및 장소, 균주 발견자, 공정 개발자, 그리고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등을 밝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을 받아 모든 의혹들을 해소하자"라고 호소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27 15:26: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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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제품탄생스토리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대 주역 '화요'

화요5종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HWAYO)'는 오늘날 국내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다. 화요는 지난 700년 동안 선조들이 만들어온 전통방식을 잇고,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적 요소를 접목하여 전통주의 현대화를 선도하고 있다. ◆불로 다스려진 존귀한 술 화요는 한자인 '소(燒)'자를 파자(破字)한 것으로 화(火)는 불을, 요(堯)는 높고 존귀한 대상을 뜻한다. 요(堯)를 한 번 더 풀어내면 흙(土)이 나오는데, 이는 물·불과 더불어 가장 근원적인 것으로 근본을 섬기고 다스려 가장 존귀한 것을 만들어내려는 화요의 정신을 담고 있다.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미터 암반층에서 채취되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우리 술이다. 감압증류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살아 숨쉬는 옹기에 담아 장기간 지하에서 숙성시켜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담아냈다. 화요는 원재료인 쌀의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음식과 밸런스가 좋아 캠핑, 트레킹 등 '프라이빗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외에서 즐기는 국물요리, 각종 구이류는 물론 과일, 허브, 타 리큐르 등과 잘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하이볼, 칵테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미터 암반층에서 채취되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우리 술이다. ◆도자식기와 함께한 화요의 탄생 화요의 탄생에 있어서는 '광주요' 그룹의 한식 세계화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 도자기 문화의 맥을 이음과 동시에 한국 현대 식문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교체한 도자식기는 광주요의 상징이기도 하다. 광주요 그룹은 '도자기가 발달한 국가는 그에 맞는 음식과 술이 함께 발달해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의 특징이 잘 녹아있는 한식 메뉴과 한국 술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한식 세계화 사업의 시작이었다. 광주요 그룹은 당시 한국 최고의 주류계 권위자였던 박찬영 고문과 김호영 고문을 모시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연구와 시도 끝에 드디어 세계 최고의 한식에 걸맞는 우리 술, 화요가 탄생하게 된다. 당시 한국 주류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희석식 소주에 밀려 한국 전통주의 역사가 잊혀져가고 있던 때였기에 '증류식 소주 화요'의 등장은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화요를 대량생산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한국 최고의 술의 진가를 접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요는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현재는 여주시)에 화요 생산 공장을 세웠다. 보다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대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전통주 공장 견학과 일본 규슈 지역의 소주 공장 견학 등을 거쳐 2004년에 화요 생산공장이 건립되었다. 더욱이, 전통적인 주류 제조방식에는 흔히 사용되었으나 현대 주류 제조시스템에서는 사용한 전례가 없었던 '대량 생산용 옹기 숙성'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여 화요의 맛과 향을 깊게 할 수 있었다. 이는 모체인 광주요 그룹이 도자사업을 해왔던 것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또한 공장이 위치한 지역이 물이 많은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하 150m 암반층에서 깨끗한 암반수를 채취하여 화요를 빚은 것도 화요의 풍미를 더하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화요는 주류업계 최초로 전 공정을 자동화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통방식과 현대적인 시스템 기반으로 탄생 증류소주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미터 암반층에서 채취되는 깨끗한 물로 만든다. 우리 자연이 만들어 내고,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화요 특유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화요는 우리 농민이 키워낸 우리 쌀로 빚어 우리 농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화요는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상압증류로는 완전하게 잡기 어려운 누룩냄새, 술찌꺼기 탄냄새 등 일체의 잡냄새를 없애고, 쓴 맛을 제거하여 깨끗하게 취하고 깨끗하게 깨는 우수한 품질의 증류소주이다. 감압증류란 '물이 평지에서 1기압 100℃에서 끓지만 내부 기압이 낮을수록 더 낮은 온도에서 끓는다'는 원리로, 화요는 증류기 내부압력을 1/10로 감압하여 33~45℃ 저온에서 안정적으로 증류했다. 증류소주 화요는 술의 맛과 향을 높이기 위해 예로부터 '숨쉬는 그릇'이라 불리는 옹기숙성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옹기에 술을 담아 6개월간 지하에서 숙성시킨다. 옹기는 숨을 쉬며 내부의 열을 발산해 속에 담긴 술을 시원하여 유지해 보존율을 높여준다. 또한 옹기에서 장기간 숙성시키면 불필요한 잡냄새와 독한 맛이 없어지고 오히려 곡주 특유의 부드럽고 그윽한 향이 만들어진다. 화요는 고려시대 철화 청자 '청자 버드나무 무늬 정병'과 '청자 철화 양유문 통형병'의 소박하고 단아한 멋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원료이자 한국 식문화의 상징인 쌀을 표현한 불투명한 흰색 주병, 깊고 부드러운 우리 술에 품위를 더하는 검은 주병에는 광주요의 상징인 운학 무늬가 양각되어 있어 아름다움의 기품을 더한다. 깊은 산, 바위에 앉은 신선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형상화한 화요 한글 캘리그라피 역시 강병인 작가의 세심한 붓글씨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리 술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화요는 주류업계 최초로 전 공정을 자동화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쌀 투입부터 발효, 증류, 숙성, 포장까지 전 제작과정과 작업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한다. 화요는 공정 자동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요는 식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생 관리 체계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나아가 화요는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생산관리, 입·출고까지 관리를 확장하는 스마트 해썹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요는 세계 명주와 경쟁할 수 있는 우리 술 라인업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X.Premium ◆세계명주와 경쟁하는 우리 술 사케·와인과 경쟁할 화요17, 쇼추와 겨룰 화요25, 보드카와 대항할 화요41, 고량주, 백주에 맞설 화요53, 꼬냑, 위스키, 브랜디와 어깨를 나란히 할 화요X.프리미엄(Premium)까지 화요는 세계 명주들과 경쟁할 수 있는 우리 술 라인업을 갖췄다. 화요17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정갈하고 깔끔한 술이다. 깨끗한 맛과 부드러운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춰 가볍고 젊은 감각을 더했다. 여러가지 첨가물로 인공의 맛을 내는 희석식 소주와는 달리 순수한 고급 증류주로서 은은한 쌀 향과 과일향이 잘 어우러진다. 화요25는 순수함과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진 술이다. 한국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시대를 연 '화요25'는 원재료인 쌀 특유의 깊은 풍미가 잘 담겨있다. 목넘김이 편안하며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고 다양한 음식과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화요41은 귀한 자리에 어울리는 귀한 술이다. 높은 도수에도 깊고 부드러운 향을 지닌 '화요41'은 높은 도수의 술은 독하고 부담스럽다는 선입견을 말끔히 씻어준다.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고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희석식 소주와는 다른 고유의 향 때문에 칵테일로 만들어 마셔도 더욱 다양한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화요53은 용의 영화로움과 행운을 담은 술이다. 불로 만든 술 화요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진한 하드코어 타입의 증류주 '화요53'은 쌀로 빚을 수 있는 향과 맛의 결정체로 강렬한 목넘김과 깔끔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도자기의 곡선을 재현한 주병에 예로부터 고귀함을 상징하는 용 문양을 새겨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더했다. 화요X.Premium은 최고급 싱글 라이스 위스키다. 화요41의 원액을 오크통에 담아 장기간 숙성시킨 '화요X.Premium'은 영롱한 황금빛 컬러에 맛과 향의 균형미를 갖춘 최고급 싱글 라이스 목통주다.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켜 불필요한 잡냄새와 독한 맛은 없애고 오크의 풍부하고 깊은 향, 곡주의 감미로움을 담았다. 2020년 6월 순수 한국산 위스키 최초로 EU에서 공인하는 위스키로 인정받아 유럽으로 수출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7 15:17: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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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패션앱 중 사용자 수 1위·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에이블리가 패션 전문 쇼핑 앱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가장 자주 쓰는 앱으로 꼽혔다. /에이블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ABLY)가 패션 전문 쇼핑 앱 사용자 수 1위 및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에 선정됐다. 2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발표한 '2021년 4월 패션 쇼핑몰 모음 앱 사용자 동향'에 따르면, 에이블리가 사용자 수 422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앱 중 1위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여성쇼핑몰 모음 앱인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의 순사용자 합계는 570만명으로 조사됐다. 에이블리는 2020년 평균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에이블리는 최근 30대 여성 유입 급증과 1020 세대의 안정적인 증가로 사용자 확장을 이끌었다. 30대 여성 사용자는 지난 1월 대비 73.4%로 큰폭으로 증가했으며, 20대 여성은 48%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또한, 와이즈앱에 따르면 에이블리의 1인당 사용일수 및 실행횟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가장 자주 열어보는 옷장'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는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의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스마트폰(Android + iOS)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2018년 3월 서비스 론칭 이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건, 누적 거래액 6000억을 기록하며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27 15:03:0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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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물 대용 보리물차'우리집 보리차' 출시

하이트진로음료 '우리집 보리차' 6입 팩(1.5L 6개입) 하이트진로음료가 '우리집보리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우리집보리차가 검정보리를 포함한 국내산 보리와 물 이외에는 어떠한 향이나 보존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순수 로스팅 보리차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생수 시장에 이어 물 대용 차음료 시장도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장 성장 주도를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블랙보리 확장 제품인 물 대용 보리물차 음료인 우리집보리차를 선보였다. 우리집보리차는 무균충전 방식의 '아셉틱 시스템' 생산을 통해 가정에서 물 대용으로 보리차를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과 농도, 안전성 등을 구현했다. 포장 형태도 물 대용 보리물차라는 콘셉트에 맞게 1.5L 무라벨 페트를 적용하고, 손잡이가 달린 6개 묶음으로 판매함으로써 페트병 라벨 제거의 불편함을 없애고 운반 편의성은 높였다. 가격도 생수 가격대에 맞춰 소비자들의 부담까지 덜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우리집 보리차' 출시를 기념해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20개 전 점포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품 홍보행사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구매 동기가 같은 생수와 차음료 시장은 현재 약 1조3000억원 규모로, 향후 2조원까지도 확대될 것으로 본다"며 "생수와 보리차를 일상적으로 구매, 배달해 마실 수 있는 시대가 온 만큼 용량, 용기 다양화와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 다변화로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7 15:02: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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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몸값 이대로 괜찮나…본입찰 코앞 눈치싸움 팽팽

이베이 CI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본입찰이 내달 7일로 임박한 가운데, 인수후보자들의 눈치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베이코리아의 몸값은 5조원 선으로 책정돼 앞서 매각 희망가가 적정한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최근 이베이코리아는 실적을 통해 그 가치를 증명해보이며 본입찰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매각 주간사는 예비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에 본입찰 일정을 6월 7일로 통보했다. 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 이마트, SK텔레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적격후보자명단(숏리스트)에 포함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당초 알려졌던 매각가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던 인수후보자들이 인수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내부적으로 주요 컨설팅사와 함께 이베이코리아 인수 영향과 효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베이 본사 사옥 내부/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이커머스 가운데 유일한 흑자 기업인데다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 17%, 쿠팡 13%에 이은 3위(12%)다. 때문에 참여기업 어디든 이베이코리아를 품는 즉시 이커머스 선두권에 안착할 수 있다. 최근 신세계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네이버와 공동전선을 펼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네이버의 1분기 말 기준 현금성자산은 2조6693억원으로 이마트와 합칠 경우에 약 4조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된다. 그동안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지적을 받은 이마트가 컨소시엄을 통해 단번에 우위를 선점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지난 3월 신세계와 네이버는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을 맺은 바 있다. 롯데그룹은 그 어떤 참여기업보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이미 롯데온(ON) 출범 전에도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할 전략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검토한 바 있다. 그리고 롯데온 출범 후 1년이 지난 지금 이커머스 사업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이번 검토는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이베이 본사 전경/ 이베이코리아 최근에는 부동산 지분을 매각하고 기존 현금성 자산을 합쳐 2조7000억원 가량의 실탄을 확보했다. 이는 이베이코리아 본입찰에 사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특단의 조치로 롯데그룹 역시 함께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우군을 찾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동맹을 통해 자금력을 확보하면 인수 후 '승자의 저주'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커머스 11번가를 운영중인 SK텔레콤도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은 지난해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과 손잡으며 11번가 몸집 키우기에 힘써왔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시 향후 아마존과의 사업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 대어 인수전에 눈치싸움은 치열할 수 밖에 없다"며 "다만, 앞서 매각가를 두고 견해차가 커 한 차례 연기 된 바 있듯 다가올 본입찰에서도 가격이 맞지 않으면 매각 일정이 더 연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7 14:51: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