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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플라워 칵테일 프로모션 선뵈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꽃을 테마로한 창작 칵테일 최대 48%할인 더 팀버 하우스가 '서울밤의여유-플라워 칵테일'을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칵테일 프로모션 '서울 밤의 여유 ― 플라워 칵테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꽃과 빵을 달라'는 슬로건으로 불평등 해소에 힘쓴 여성 운동가들의 열정을 모티브 삼아, 꽃을 테마로한 창작 칵테일 5종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봄을 상징하는 벚꽃을 테마로한 칵테일도 함께 준비되어, 봄의 낭만을 한층 더 무르익게 해준다. 본 프로모션은 2020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칵테일 한 잔당 1만 5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독특한 분위기와 바이닐 음악이 어우러진 더 팀버 하우스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계획해 보자. '서울 밤의 여유 ― 플라워 칵테일'에서 선보이는 칵테일 5종은 더 팀버 하우스의 칵테일 마스터가 여성 운동가들의 열정과 꽃을 테마로 특별히 창작한 칵테일이다. 피오리(Fiori)칵테일은 크림과 핑크색의 리큐어를 레이어드하여 봄의 상징인 벚꽃을 형상화했으며, 벚꽃잎을 칵테일 윗면에 올려 봄의 낭만을 더했다. 클라우드 인 마치(Cloud in March)칵테일은 시나몬 시럽과 레몬주스를 섞어 달콤한 맛을 내고 흰 거품을 위에 올려 봄의 청명한 하늘을 표현했다. 더 비기닝 오브 이퀄리티(The Beginning of Equality)칵테일은 라임주스와 장미수, 시럽을 섞고, 가니쉬로 로즈마리를 더해 입안 가득 꽃의 향이 느껴진다. 랜딩 오브 플라워즈(Landing of Flowers)칵테일은 화이트 와인과 엘더 플라워(Elderflower)시럽을 더해 상큼한 풍미와 바디감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버크윗(Buckwheat)칵테일은 전통주 이강주 특유의 배꽃과 생강향에 깔끔한 맛의 메밀차가 어우러져, 여성 고객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모두 1만 5000원이며, 정상 가격에서 최대 48% 할인된 가격이다. 한편, 더 팀버 하우스는 2000여 장 이상의 바이닐 (LP)을 보유한 바이닐 뮤직 바이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전문 DJ가 매일 다른 장르의 바이닐 음악을 재생한다. 샴페인, 와인, 칵테일, 사케 등의 주류 뿐 아니라 스시, 사시미, 라멘 등의 일식 요리들을 아날로그 사운드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05 10:45: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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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아웃도어 생활에 품격 더한다!"

롯데백화점 평촌점/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아웃도어 생활에 품격 더한다!" 평촌점,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더 기어 샵' 오픈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6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더 기어 샵'을 오픈하며 아웃도어 활동에 품격을 높인다. '더 기어 샵'은 평촌점 내 약 70평(231.4㎡) 규모로,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전문가용 상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한다. 특히 국내에서도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대거 선보인다.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및 프리미엄 콜렉션 라인 '아크테릭스 베일런스'를 중심으로 이태리/미국 등지의 유명 아웃도어/등산 용품 브랜드인 '스카르파/GSI 아웃도어' 등이 입점한다. 롯데백화점이 전문가 수준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편집샵을 오픈하게 된 것은 최근 워라벨 문화 정착으로 인해 개인의 취미를 위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나면서 레져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지속 상승하며 롯데백화점의 지난 2019년 레져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가량 신장했다. '더 기어샵'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로 아웃도어 전문가들을 위한 에센트(Ascent) 라인부터 라이프 스타일 라인인 '에쎈셜(Essentials)'까지 총 6가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아크테릭스 /롯데쇼핑 또한, 아크테릭스의 프리미엄 콜렉션 라인인 '아크테릭스 베일런스' 상품까지 입점돼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아크테릭스 베일런스'의 재킷 및 팬츠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적인 상품인 'Gamma SL Hoody'를 29만5000원에, 'Nodin Jacket'을 27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북부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 만든 수제신발 브랜드인 '스카르파(Scarpa)'에서는 6000~8000 미터급 등반 과정을 소화 가능한 '전문가용 등산화'부터 하이킹 및 백패킹 등 단거리 산행에 필요한 등산화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Mojito Hike Plus GTX'를 29만3000원에, 'Kalipe'를 18만5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더 기어 샵' 신규 오픈을 기념해 6일부터 22일까지 입점 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일부품목 제외), 구매 금액에 따라 '아크테릭스'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박주혁 평촌점장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전문가 및 프리미엄 아웃도어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감에 따라 이번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의 변화를 지속 살펴보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천에 따른 매장을 선보여 색다른 쇼핑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5 10:40: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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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달장애인 위한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 배포

참지마 요프로젝트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쉬운 글 도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 피치마켓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참지마요 프로젝트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부터 감염 경로, 잠복기, 주요 증상 등을 담아 상대적으로 정보 습득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표적인 예방 방법으로 알려진 손 씻기, 마스크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가 쉽도록 쉬운 설명과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정확한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최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상대적으로 정확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를 제작했다"며 "학교나 복지기관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폭넓게 도서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과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참지마요 프로젝트 코로나19 도서는 사전 신청한 특수 교육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5일부터 총 500곳 기관에 무료 배포된다.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북(E-book) 형태로도 제작돼 참지마요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3-05 10:33:1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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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기부 현장, '홍삼'이 눈에 띄네

전국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 속에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기부도 크게 늘고 있다. 기업과 연예인, 스포츠스타 뿐 만 아니라 공공기관, 일반인들까지 기부행렬에 동참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는 보통 현금이나 마스크 및 방호복 등 현장에 필요한 물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최근 이색 기부로 홍삼을 후원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5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지역 보건소 직원·의료인 등에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120박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12일 코로나19 방역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질병관리본부과 인천공항 검역소에 스틱형 홍삼제품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KGC인삼공사 등 홍삼제품을 제조하는 여러 기업들도 의료진들을 위해 홍삼 기부에 동참했으며,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들도 홍삼 물품 기부가 늘어나고 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건강기능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코로나 감염이 확산이 한 달 넘게 지속되면서 현장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피로도 점점 가중되는 상황에서 홍삼 선물은 마스크만큼이나 현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마스크나 방호복이 품절사태로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품을 직접 기부하려는 사람들이 홍삼이나 건강식품 등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지만 기부를 목적으로 홍삼 제품을 단체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간편하게 먹고 보관이 간편한 스틱형 홍삼관련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2020-03-05 10:17:3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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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맛' 입히니 인기↑…오리온 '찰 초코파이', 판매량 1500만 개 돌파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 제품 2종/오리온 오리온이 한국 전통의 맛을 접목해 선보인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가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과시장 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5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에 떡을 접목한 제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섰다. 찰 초코파이는 인절미, 흑임자 맛 두 제품 모두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되는 등 수요가 늘었다. 이 때문에 올해 1~2월 초코파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 넘게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쿠키나 케이크 등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 공략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도 출시 3주년을 맞은 꼬북칩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인절미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1020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평균 1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꼬북칩 전체 매출에서 2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오리온 측은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각광받으며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인기 요인이라 분석한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 조합에 열광하는 1020 세대 사이에서 한국 전통의 맛을 스낵, 파이에 접목한 색다른 제품으로 입소문이 난 것도 주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의 맛을 접목, 퓨전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새로움에 열광하는 젊은층의 특별한 호응을 얻은 듯하다"며 "특히 찰 초코파이는 맛은 물론, 식감도 기존 초코파이와 차별화해 소비자들로부터 '새로운 초코파이'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03-05 09:49:4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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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나뚜루 손 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시장 석권 노린다

뚜레쥬르-나뚜루 협업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뚜레쥬르 뚜레쥬르가 나뚜루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케이크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뚜레쥬르는 '얼음동산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개발 초기부터 나뚜루와 협업을 통해 야심차게 출시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첫 제품이다. '얼음동산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볼빨간 북극곰'과 '으싸으싸 바다코끼리' 2종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극지방 멸종 동물 캐릭터를 적용했다. '볼빨간 북극곰'은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답게 제주 첫물 녹차,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나뚜루와 뚜레쥬르는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의 판매 추이를 보고 다양한 협업 제품을 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케이크를 일상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하면서 다채로운 케이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재료, 맛, 디자인 등을 차별화 한 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케이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5 09:37:0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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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위생용품 매일 1회 편성…식품 편성도 다양화

롯데홈쇼핑, 바우젠 전해수기 방송 화면/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위생용품 매일 1회 편성…식품 편성도 다양화 롯데홈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식품 및 위생용품 수요가 급증하자 관련 상품 편성을 확대했다. 최근 한 달(2월1일~3월3일) 동안 롯데홈쇼핑 리빙 부문의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위생용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판매 비중이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상승 검색 키워드에도 '손소독제', '전해수기', '밀키트' 등이 대거 등극해 코로나19로 인한 쇼핑 성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최근 필수용품으로 꼽히고 있는 '손소독제', '전해수기'는 매회 방송에서 5000 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난 3일 론칭한 가공식품인 '마더푸드 몽다리'도 당일 방송에서 준비한 5000 세트가 완판됐다. 롯데홈쇼핑은 5일부터 수요가 많은 '손소독제'의 브랜드와 용량을 다양화해 매일 1회 이상 편성한다. 휴대가 용이한 소용량 20종 구성의 '부비손 골드겔', 지난 방송에서 1만 세트 이상 판매된 '제이엠솔루션' 등이다. 자외선으로 생활용품의 살균을 도와주는 '브이레이 자외선 살균기', 수돗물을 단시간에 적정 살균 농도의 전해수로 제조해 주는 '전해수기' 등 위생 관련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식품 전문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를 통해 떡갈비, 오리주물럭, 언양식 불고기 등 반조리 식품 판매를 확대하고, '홍슨 쭈꾸미삼겹살' 등 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6일(금)에는 오후 6시40분부터 120분 동안 '루테인',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판매한다. 그 밖에 디저트까지 식품부문 상품 범위를 확대한다. 이달 12일 오후 8시 40분에는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40분간 벨기에 정통 디저트 브랜드 '고디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고디바 오프라인 매장 재구매율 1위 상품인 '프레스티지 비스킷'과 '프레첼'을 한 세트 구성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회 방송마다 3500세트를 기록한 14종 구성의 '아이스크림 세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집콕족'을 위한 상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며 "특히, 위생용품, 식품 등 필수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5 09:36: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