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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출시

CJ제일제당,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출시 CJ제일제당은 양말 브랜드 전문 멀티숍 '삭스타즈'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는 올리브유와 양말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으로 총 1000개 수량 한정 판매된다. 연말 시즌, 홈파티 음식에 올리브유의 활용도가 높고 양말 선물도 크게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식용유와 양말을 함께 넣어 기획했다. 선물세트에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 양말 한 켤레, 텀블러 등을 병을 감싸는 보틀 삭스 한 개가 함께 들어있다. 패션 양말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보틀 삭스는 초록색과 빨간색 색상을 적극 활용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킨다.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CJ더마켓에서 판매중이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제품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 활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2017년에는 프랑스 주방 명품 브랜드인 르쿠르제와 협업한 선물세트를 선보여 빠르게 완판됐다. 올리브유의 특장점과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 레스토랑과 협업하는 '올리브 오일 위크'도 2030 여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광수 CJ제일제당 Cookingoil팀장은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의 양말은 연말 파티에 멋스럽게 활용 할 수 있으며, 보틀 삭스는 일상 속 재미를 더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통해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 등 특장점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0 10:24: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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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2019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

종근당고촌재단은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형성하고 주거복지문화를 실천하는 단체 및 개인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으로, 지방출신 대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기숙사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민간 장학재단 최초로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을 시작으로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을 개관하며, 현재까지 총 988명의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지원해왔다. 또한 학사생들이 고촌학사 소재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봉사도 함께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내년에는 종근당고촌학사 4호관을 개관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주거비에 대한 걱정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12-10 10:07: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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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구강생애주기별 맞춤치약 ‘덴티가드랩’ NS홈쇼핑 런칭

대웅제약이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의 판매 채널을 넓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대웅제약은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을 오는 12일 오후 7시 3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NS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덴티가드랩'이 홈쇼핑에서 처음 판매되는 것을 기념해 대웅제약은 1단계부터 4단계의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한정 수량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 치약 16개 묶음 세트, 유스 치약 16개 묶음 세트, 마스터 치약 10개와 유스 치약 6개로 구성된 복합 세트 외에도 영아와 아동을 위한 치약을 각각 4개씩 구성한 키즈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상품 구성은 12일 방송시 NS홈쇼핑 홈페이지 또는 홈쇼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티가드랩'은 대웅제약과 구강건강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이 공동 개발한 치약으로, 구강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해 영유아기부터 중장년기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 기능성 맞춤 치약이다. 구강 내 세균이 체내로 유입돼 발생할 수 있는 전신 질환을 올바른 구강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웅제약은 연령대별 맞춤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전가연 대웅제약 덴티가드랩 PM은 "소비자들이 덴티가드랩을 다양한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홈쇼핑까지 채널을 확대한 기념으로 NS홈쇼핑에서 한정 수량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구강생애주기에 맞춰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가드랩' 4단계 전체 제품 라인업은 포털,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전국 약국에서 '덴티가드랩' 4단계 마스터 치약과 미세모 칫솔로 구성된 구강 건강 마스터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2019-12-10 10:05:17 이세경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中 임상3상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에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에 착수한다.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보건당국(NMPA)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임상3상 시험 계획서(IND)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분기 첫 환자 방문이 예정된 이번 임상 3상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서 진행하는 첫번째 임상으로서, 중국인 유방암 환자 총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3와 오리지널 제품인 허셉틴 간 안전성, 유효성 지표가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2월 중국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 캐피탈과의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바 있으며, C-브릿지 캐피탈이 설립한 바이오 기업'에퍼메드 테라퓨틱스' 와 함께 이번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C-브릿지 캐피탈은 2014년 설립된 중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로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진단 등 헬스케어 서비스 전 분야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 자산 규모는 약2조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향후 C-브릿지 캐피탈과 SB3 외에도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SB11),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SB12),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B15)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를 협업하게 될 예정이다.

2019-12-10 10:01: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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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케어’ 앱 개편

GC녹십자헬스케어가 현대해상과 함께 '굿앤굿 어린이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굿앤굿 어린이케어'는 건강 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앱이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신설하고, 전반적인 앱 기능과 디자인 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굿앤굿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과정에서 늘어난 체중으로 인한 산모의 우울증, 각종 대사 질환, 비만 등의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전문가가 체중, 식습관 등 약 600여 만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알림메시지를 통해 다이어트 관련 건강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이의 건강 관리를 돕는 '굿앤굿 유행 질병 정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GC녹십자헬스케어의 축적된 영·유아 건강 상담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분석 후, 위험도가 높은 유행성 질환을 시기별로 선별해 전문 의료 정보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굿앤굿 어린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 고객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로, '굿앤굿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경우 출산 1년 이내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GC녹십자헬스케어 성윤주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개선된 서비스를 통해 산모가 본인과 아이의 건강 상태를 보다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 정보 빅데이터 활용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09:51: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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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CF 계약 체결

KGC인삼공사,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CF 계약 체결 EBS 연습생출신으로 현재는 대세 크리에이터인 '펭수'가 정관장 광고에 출연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지만, CF로는 처음이다. KGC인삼공사는 '펭수'를 정관장 광고모델로 위촉, 올 설을 앞두고 CF를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EBS본사에서 촬영을 마친 '펭수'편은 편집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펭수'를 모델로 선정했다. '펭수' CF는 고향이 남극인 '펭수'가 부모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아, 설날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담긴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였다"며 "광고 방영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펭수'는 EBS 연습생으로 BTS와 같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 온 펭귄으로 나이는 올해 10살이다. 연습생에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20~30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7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넘기며 2019년 대표 스타로 떠올랐다.

2019-12-10 09:49: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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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언스모크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필립모리스, 언스모크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언스모크(Unsmoke)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언스모크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캠페인으로, 개인과 공중보건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연 메시지와 동시에 일반담배로부터 혁신 제품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을 진행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UCC 부문을 추가하여 '언스모크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UCC와 포스트 부문에 총 375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총 3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UCC부문 최우수상은 '언스모크 아워 플레이스(Unsmoke Our Place)'를 출품한 대학부 양재은 씨가 수상했고, 대학부 우수상은 '일상 속 재난'을 제출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의 최원진, 김재훈, 황상연, 이진욱 씨가 받았다. 또 일반부 우수상은 '연기없는 세상'을 출품한 김재원, 윤여훈 씨가 수상했다. 아울러 포스터부문에서는 '담배연기 없는 세상'과 관련해, 간접흡연 노출 감소에 초점을 맞춘 일반부 채숙희 씨와 부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현시원, 주현아, 김유민, 유정현 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언스모크 캠페인은 제품과 브랜드 등 세일즈나 마케팅과는 관련 없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캠페인"이라며 "언스모크 공모전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미래가 실현되고 올바른 흡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장학금 전달, 먹거리 나누기용 냉동탑차 기증, 임직원 봉사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19-12-10 09:47: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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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산학협력으로 키즈 교육 콘텐츠 강화

CJ프레시웨이, 산학협력으로 키즈 교육 콘텐츠 강화 CJ프레시웨이가 지난 6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9 LINC+ 융합형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CJ프레시웨이와 한양여대가 맺은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통해 식품산업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CJ프레시웨이 키즈 교육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양여대 식품영양과, 사회복지보육과, 산업디자인과 학부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만 3~5세를 위한 식품안전·영양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지난 한 학기 동안 직접 연구, 설계, 디자인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결과 장 건강을 주제로 '바울이의 뱃속을 지켜줘!'라는 동화를 창작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채소 모양의 도장을 교구로 활용해 올바른 식습관을 이끌어 낸 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유익함과 재미, 흥미 요소를 모두 사로잡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대거 출품됐다. 이날 선보인 결과물은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최종 검토를 거쳐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채소학교, 쿠킹클래스 등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희준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는 "이번 캡스톤 디자인 과정은 학생들의 창의역량, 융합역량, 도전역량, 그리고 소통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 기회였다"며 "특히,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에서 몸담고 있는 실무진의 평가와 격려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키즈 식자재 시장 내 차별성을 더한 건강한 식(食)문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유통은 물론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콘텐츠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월 한양여대와 인재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덕성여대 교수진들과 영유아 급·간식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이론 자료를 개발 하는 등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12-09 17:14:5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