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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샤워메이트, '글램 퍼퓸 바디케어' 출시

애경산업 샤워메이트, '글램 퍼퓸 바디케어' 출시 애경산업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는 향수를 뿌린 듯 온 몸을 향기롭게 관리할 수 있는 퍼퓸 바디케어 '글램 퍼퓸'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샤워메이트 글램 퍼퓸 라인은 애경산업 향 연구소의 조향기술로 개발된 향을 더해 씻고 바르는 것만으로도 향수를 사용한 듯 몸 전체를 향기롭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바디워시, 로션, 비누 등으로 구성됐다. 샤워메이트 글램 퍼퓸 라인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 및 플로랄 계열의 은은한 향을 담았으며, 특히 프래그런스 오일(Fragrance Oil)을 함유해 제품 사용 후에도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유래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바디로션은 화이트닝 기능까지 겸비한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준다. 제품 용기에는 보석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디자인을 더해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샤워메이트 글램 퍼퓸 라인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블루베리 추출물을 함유한 플로랄&우디향의 '바이올렛 다이아' ▲다마스크로즈 장미수를 함유한 고혹적인 프루티 플로랄 향의 '레드블로썸' ▲클로렐라 추출물을 함유한 은은한 플로랄 머스크향의 '그린 크리스탈' ▲진주 추출물을 함유한 세련된 스파클링 프루티향의 '골드 벨벳' 등의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8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샤워메이트 글램 퍼퓸 비누 ▲바이올렛 다이아와 ▲레드블로썸 2종도 함께 출시했다.

2019-02-15 15:32: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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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데어 루즈' 출시 일주일만에 3만개 판매 돌파

미샤, '데어 루즈' 출시 일주일만에 3만개 판매 돌파 미샤 '데어 루즈' 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6일 출시한 미샤 '데어 루즈'의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3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미샤 '데어 루즈'의 13일까지 총 판매량은 3만 1000여 개다. 총 16가지 색상의 제품 중, 전통적인 진한 레드 컬러 '영 보스'가 4600여 개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발랄한 오렌지빛 리빙 코랄 '스터닝 키스'가 3300여 개, 귀여운 핑크빛의 '배러 댄 썬'은 2800여 개가 판매됐다. 품절 사태도 잇따랐다. 지난 13일 오후 기준 전국 700여 개 매장 중 141개에서 데어 루즈 일부 품목이 품절됐다. 미샤 홍대점의 경우 '영 보스', '레트로 뱅' 등 5 품목이, 동대문점의 경우 4 품목이, 청주 로데오 점의 경우 7 품목이 각각 품절되는 등 특히 주요 상권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데어 루즈'에 관한 수백 건의 후기가 올라왔다. 미샤 온라인스토어 뷰티넷에서도 '영 보스' 등 일부 인기 품목이 품절 사태를 빚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올해 주력 색조 제품의 돌풍으로 회사 분위기가 무척 고무적"이라며 "데어 루즈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들의 쇼핑에 불편이 없도록 제품 수급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샤 '데어 루즈'는 미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슬린 벨벳 겔TM'로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촉촉하게 수분을 꽉 잡아 지켜준다. 마이크로 색상 입자를 활용한 강력한 발색도 장점이다.

2019-02-15 15:23: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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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지원 '희망가게'에 도전하세요"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지원 '희망가게'에 도전하세요"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는 오는 3월 8일까지 2019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2011년 100호점, 2013년 200호점을 거쳐 지난해까지 전국에 총 372개의 희망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이 상환금리 연 1%로 제공된다. 이자는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5년 1월 1일 출생 이후)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중위소득 70%, 월 소득 2인 가구 203만 원, 3인 가구 263만 원 이하 조건)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담보, 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 등급은 무관하다. 최종 창업 대상자는 업종별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개인기술교육비로 최대 200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심리정서 지원·법률지원·공공주택 컨설팅·건강검진 및 치료비를 최대 6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희망가게 공모는 이번 1차 모집 이후 두 차례(5월 6일~6월 7일, 8월 5일~9월 6일)에 걸쳐 추가로 진행한다. 자세한 접수 안내 및 신청서 양식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또는 희망가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한태윤 아름다운재단 변화사업국장은 "대부분의 한부모 여성은 대출 수요가 높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회생·파산 신청 중인 경우가 많아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 계층"이라며 "희망가게가 이들의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2-15 15:20: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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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브랜드 멤버십 '글래드라이크 강남스페셜'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브랜드 멤버십 '글래드라이크 강남스페셜'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 'RB 다이닝 & 바'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 구성한 '글래드라이크 강남스페셜'을 새롭게 출시하고 내달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래드라이크 멤버십에는 객실 숙박권 4매, 조식 뷔페 1인 이용권 2매, 디너 뷔페 1인 이용권 2매, 테이크아웃 커피 이용권 4매 등의 무료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호텔 내 부대업장 이용 시 10~30% 상시 할인이 제공된다. 객실 이용 금액의 3%적립, 부대업장 이용 금액의 1%적립 등 G-Point도 적립된다. 특히, 글래드라이크_강남스페셜 멤버십은 연회비15만원 추가 시 조식 뷔페 1인 이용권 2매, 디너 뷔페 1인 이용권 2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닝 & 바에서 즐길 수 있는 발렌타인 17년산 1병이 추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비즈니스 호텔,부티크 호텔,여행지의 리조트 호텔 등 다양한 컨셉의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래드 호텔만의 디자인, 숙면을 위한 베딩 시스템,교통의 접근성, 트렌디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가성비 등 일관된 컨셉의 글래드 호텔 또한 경험할 수 있다"면서"한정 판매로 진행되는 강남 스페셜 멤버십을 통해 비즈니스,휴식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만의 서비스와 시설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15 15:12: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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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상온용기죽 '황태김치죽·시래기된장죽' 출시

오뚜기, 상온용기죽 '황태김치죽·시래기된장죽' 출시 오뚜기가 상온용기죽 신제품 '황태김치죽', '시래기된장죽'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의 환자 또는 소화력이 부족한 노인들이 찾는 죽이 아닌 간편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오뚜기 '황태김치죽'과 '시래기된장죽'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황태와 시래기로 맛있게 만든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 별미죽이다. '황태김치죽'은 국내산 김치와 멸치 육수로 끓인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볶은 황태가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살린 제품이다. 얼큰한 김치와 황태가 아침식사로는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은 제품이다. '시래기된장죽'은 재래식 된장으로 끓인 구수하고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시래기와 감칠맛 나는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풍부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된장을 베이스로 한 상온용기죽 제품은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구수한 맛으로 한끼 식사나 야식, 해장에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황태김치죽과 시래기된장죽을 출시했다"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죽 시장에서 다양한 맛의 오뚜기 죽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2-15 13:51: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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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팀장 컨퍼런스' 개최

롯데, '2019 팀장 컨퍼런스' 개최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2019 롯데 팀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직원 1300여명이 참석한다. 롯데 팀장 컨퍼런스는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성과 창출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팀장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지난해 주요 경영 현황과 새해 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는 이번 팀장 컨퍼런스 주제를 'Leader Transformation for digital & global'로 선정했다. 이는 롯데가 추구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조직의 리더인 팀장들부터 솔선수범해 변화하고 성장해야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팀장 컨퍼런스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23일에 열린 '2019 상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나온 주요 사항들을 팀장들과 공유한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자신과 팀의 역할과 변화 방향에 대해 성찰해 줄 것을 주문한다. 이어서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실장과 경영전략실 조영제 전무가 각각 '롯데의 사회 가치 창출 전략', '혁신적 전략 중심 조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롯데 미래전략연구소 이진성 소장과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이 '중장기 사업 환경 전망과 대응 방향', '디자인 씽킹(DT)를 통한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공유한다. 한편 지난해 회사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조직이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 일조한 팀장 10명을 선발하는 '올해의 팀장'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의 팀장에는 엘시아(LCIA, AI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상품 개발에 기여한 롯데제과 마케팅 CM2팀 박동조 팀장, 시리즈 투자와 마케팅을 담당한 롯데컬처웍스 영화마케팅팀 이진성 팀장, 스마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인공지능 결재 로봇 '브니'를 선보이는데 기여한 코리아세븐 미래전략팀 김수년 팀장, XR어드벤처 개발 및 판매에 기여한 롯데월드 어트랙션연구실 정현철 팀장 등으로, 조직 내 디지털 혁신을 도입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과를 낸 인원들이 다수 선정됐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5년 뒤, 10년 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또 그 세상에서 회사는 어떤 회사가 되어있을지 등 미래에 대한 고민과 그에 맞는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 실행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팀의 리더인 팀장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해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해 달라"고 말했다.

2019-02-15 13:45: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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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가득 호떡만두'로 겨울 군만두 시장점유율 1위 등극

풀무원, '생가득 호떡만두'로 겨울 군만두 시장점유율 1위 등극 풀무원이 '호떡만두' 판매 호조로 겨울 군만두 시장 선두에 섰다.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4분기 국내 군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7년 4분기 대비 64.5%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생가득 호떡만두 3종이 이번 겨울 시즌에 인기를 끈 결과다. 생가득 호떡만두의 성공 요인은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재조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호떡만두 아이디어는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씨앗호떡'이다. 이 씨앗호떡을 모티브로 일반 호떡보다 더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를 개발한 뒤 모짜렐라 치즈, 중국 사천식 만두를 조합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3종이 모짜렐라 호떡만두, 달콤씨앗 호떡만두, 사천식매콤 호떡만두이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을 모두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달달한 고구마 및 우유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콤씨앗 호떡만두'는 씨앗호떡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쫄깃한 만두피 속에 해바라기 씨, 땅콩, 달콤한 호떡소를 가득 담아 여성에서 특히 인기가 좋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이색적인 디저트로 즐길 수도 있다.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는 신선한 고기와 채소, 잡채 등을 매콤한 사천식 양념으로 버무려 어른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PM은 "호떡만두 3종은 군만두 성수기인 겨울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색 만두"라며 "교자만두 중심의 단조로운 국내 만두 시장에서 만두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만두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군만두시장은 약 6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날씨가 추워지는 4분기가 성수기다. 풀무원은 국내 군만두시장에서 2017년 4분기에 23.7%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나 2018년 10월 생가득 호떡만두 출시 후 그해 4분기에 3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생가득 호떡만두는 올해 1월까지 누적매출 약 52억원으로 63만여봉지가 판매됐다.

2019-02-15 13:31:2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