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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7조3600억원 기술이전 성과냈다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정부가 발벗고 나서며, 이제까지 7조원이 넘는 기술이전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산·학·연(산업계, 대학, 연구소) 기관에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쳐 총 40건, 7조36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가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단계별 연구지원 단절 및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신약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단은 출범후 이제까지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의 신약개발 과제 153개(1937억원 규모)에 대해 개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2015년 11월 한미약품 당뇨병 치료제(프랑스 사노피, 3조6000억원)와 지난해 11월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미국 얀센바이오테크, 1조4000억원), 올해 2월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스위스 아벨테라퓨틱스, 6000억원) 등이 주요 성과다. 꼽힌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 7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시판 승인허가(CJ헬스케어 케이캡정),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지정 2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특히, SK바이오팜 뇌전증치료제(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약 판매허가 심사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매출 1조 원 이상)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부처 간 연구개발(R&D) 장벽을 허무는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하고 있다"며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제2기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과 해외 기술수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6 13:17: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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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세먼지 코세척기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 출시

동아제약 미세먼지를 씻어주는 코세척기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를 6일 국내에 출시했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콧속의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을 씻어주는 비강 세척 의료기기다. 세척 분말과 세척 용기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 '레귤러 60키트', '어린이용 60키트'와 세척 분말 리필용인 '레귤러 60포 리필' '레귤러 120포 리필' '어린이용 120포 리필'이 있다. 세척 분말에는 세척 효과가 있는 염화나트륨과 탄산수소나트륨이 함유됐다. 특히 탄산수소나트륨은 콧속 오염물질을 흡착, 배출하여 세척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또 체액의 산성도(PH)인 7.35~7.45와 유사한 산성도 7.4로 자극과 따가움 없이 비강 내의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다. 세척 분말과 용기에는 방부제, 글루텐, 비스페놀 등이 첨가되지 않아 임산부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인증하는 의료기기 분야의 품질 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13485 인증과 유럽연합의 표준규격인 EU CE 마크를 획득했다. 사용 방법은 정수된 물이나 끓인 후 식힌 물을 용기에 그어진 선만큼 붓고 사이너스 린스 분말 1포를 넣어 흔들어 완전히 녹여준다. 한쪽 코에 용기의 입구를 댄 후 용기를 눌러 코에 물을 주입하고 반대쪽 코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한다. 반대쪽 코도 동일한 방법으로 세척하면 된다. 사용 후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자연 건조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 60초간 소독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비염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며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오염된 콧속을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가 깨끗이 씻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일메드는 2000년 비강세척 의료기기 개발 회사로 미국에서 설립됐다. 북미지역에서 비강, 부비강 관련 제품 판매 1위 회사로 영국, 뉴질랜드, 독일 등 38개국에서 네일메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동아제약이 도입해 판매하며, 온라인과 약국 및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9-03-06 13:17: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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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2019’ 작가 선정…현대미술 발전에 기여

종근당홀딩스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 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이제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기획전 개최까지 제공해줘 국내 젊은 미술작가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는 창작에만 집중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2년 마련됐다. 종근당홀딩스 우영수 대표는 "올해 선정된 작가들이 앞으로 미술계를 이끌어갈 대표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젊고 재능있는 미술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을 맺고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3명의 지원작가를 선정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4명의 작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선정되었건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 15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2019-03-06 13:16: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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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3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수준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조사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전문조사위원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진료과정 및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영역별 운영 현황을 평가해 보건복지부에서 인증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18년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현지조사를 통해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 △의약품관리 △질향상활동 △감염관리 △시설안전관리 △의료정보관리 등 2주기 인증조사보다 한 층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병원측은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인증조사 준비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조직의 개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 성공적으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여의도성모병원 김용식 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재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도록 항상 원칙을 최우선으로 하고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유지하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3:16:51 이세경 기자
대웅제약 지난해 1조원 매출 돌파..최대 매출 경신

대웅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1조314억원을 기록하며 자사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한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특히 대웅제약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개별 기준)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와 같은 매출성장이 병원처방약(ETC)와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TC부문은 전년 6001억원 대비 12.3% 성장한 6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과 더불어 도입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 OTC부문은 전년 832억원 대비 10.8% 성장한 9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제품 우루사와 임팩타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반면, 수익성은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 한해 대웅제약은 전년 대비 36.9% 급감한 2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5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대웅제약은 "영업이익의 하락은 오송과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공장 인건비, 기타 초기운영비 증가와 연구개발비 증가,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투자 비용 증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연구개발 비용은 2009년 434억원 대비 2017년 1143억원으로 2.6배 이상 확대됐다. 전체 매출액 대비 10%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해외 연구법인 등 자회사 지속투자 등으로 인한 회계상 비용이 반영되었으나 제약산업 특징상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한 만큼, 향후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여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지난 2월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해 올해 봄부터 판매 돌입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내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허가 승인 결과가 예정되어 있어 전세계 2조원의 보툴리눔 톡신 미용성형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유럽 시장 진입에 따른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나보타는 현재 판매허가 승인을 받은 미용 적응증과 별개로 치료적응증 허가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매출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2019-03-06 13:16: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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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월인데 에어컨 행사장 본격 가동

이마트, 3월인데 에어컨 행사장 본격 가동 미세먼지·무더위 걱정에 에어컨 불티 이마트가 역대 최초로 4월이 아닌 3월에 에어컨 행사장을 구성한다. 이마트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개 점포에 '공기청정 에어컨' 특설 행사장을 구성하고 공기청정 에어컨 및 미세먼지 관련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 모델로는 삼성 2019년형 무풍갤러리, LG 듀얼 에어컨 등을 준비했으며 행사 기간 공기청정 기능이 탑재된 에어컨, 공기청정기,의류관리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을 2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삼성/KB카드 결제시 최대 20만원 할인은 물론 삼성/KB/현대/NH카드 결제시 최대 7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이마트앱에서는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도 증정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평년보다 한 달 앞당겨 3월부터 본격적인 에어컨 행사장 구성에 나선 것은 미세먼지, 무더위 걱정으로 인해 1~2월 에어컨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 들어 2월까지 에어컨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115.2% 늘어났다. 특히, 2월의 경우 매출신장률이 134.2%를 기록해 79.2%를 기록한 1월보다 매출 증가폭이 커졌다. 영하를 넘나드는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데에는 미세먼지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올 1·2월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각각 38㎍/㎥, 35㎍/㎥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5%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을 기록한 날은 20일을 넘어섰다. 3월 들어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5일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미세먼지가 연중 극성을 부리면서,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마트가 에어컨 매출추이를 분석한 결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이 전체 에어컨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에어컨 제조사도 스탠드형 에어컨에만 적용되던 공기청정 기능을 벽걸이 에어컨에까지 확대 적용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9년 신제품으로 출시된 삼성 무풍갤러리의 경우 PM1.0 필터시스템과 먼지를 99.95%까지 걸러내는 e-HEPA필터를 적용해 빠르고 강력한 대용량 미세청정을 구현했다. 미세먼지 알리미 등 공기청정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는 고가 모델에 한국공기청정협회의 공식인증인 CAC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필터를 사용하는 한편, 공기질을 감지해 스스로 집안 공기를 관리하는 인공지능 센서를 추가하기도 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미리 대비하려는 소비심리 역시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작년의 경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강원도 홍천군에서는 최고기온이 41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사상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폭염일수는 31.2일로 1994년을 뛰어넘어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로 인해 막바지 에어컨 주문이 몰리면서 배송·설치에 1주일 이상이 소요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는 등 '에어컨 대란'이 이어지자 이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에어컨 구입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공기청정 기능, 인공지능 기능 등을 탑재한 기능성 에어컨이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한편, 전력효율이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에어컨의 두 자릿수 성장세는 연중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김선혁 이마트 대형가전 팀장은"에어컨이 단순 냉방기능을 넘어 집안 공기까지 관리해주는 '올인원 에어컨'으로 거듭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해 3월 초부터 에어컨 행사를 준비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에어컨을 구입해 봄철 미세먼지와 여름철 더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2:0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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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백화점에 모여라!" 롯데百, 낚시전문관 오픈

"'도시어부' 백화점에 모여라!" 롯데百, 낚시전문관 오픈 낚시 레져 문화 확산… 취미오락활동으로 낚시 확대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점/광복점/대구점에 새로운 대형 낚시 전문관인 '도시어부관'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청량리점은 3월8일, 광복점과 대구점은 3월5일 오픈)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어부관'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아이템을 한번에 구매 가능한 대형 피싱 전문샵으로 채널A 낚시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의 이미지와 컨셉을 그대로 가져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이 이처럼 백화점 매장 내 낚시 전문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은 최근 여가시간 확대로 인해 여가 활동 중 하나로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TV나 유튜브 등 영상매체를 통해 낚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취미로 하고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여가활동 중 취미오락활동 조사(복수응답)'에서 낚시를 취미활동으로 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9.3%로 전체 항목 중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조사한 '여가활동 중 취미오락활동 참여비율'에서 낚시가 3.3%였던 것을 고려하면 과거보다 취미활동으로 낚시를 많이 선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어부관'에서는 낚시와 관련된 모든 상품들을 준비해 원스탑 쇼핑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기능성 의류 및 라운드 티셔츠, 냉감티셔츠 등 정통아웃도어 상품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도시어부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입고 나왔던 의류들을 판매한다. 또한, 유명 낚시 용품 브랜드인 '시마노'와 '다이노'의 릴 및 낚시대, 구명조끼, 루어, 낚시줄까지 준비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상품들을 선보여 처음 낚시를 시작하고자 하는 초보자들과 숙련자들 모두를 겨냥한 매장을 선보인다. 한편, 도시어부관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구매 고객에 한해 '에코백/손수건/핸드폰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4월 초에는 청량리/광복/대구점 중 1곳에서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박진철 프로'를 초청해 낚시 강연 클래스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손상훈 레져 치프바이어는 "최근 국내 레져 생활의 한 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낚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고려해 이번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유명 TV프로그램과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처음 낚시를 시작하는 고객들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 국내 레져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1:20: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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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9평 작은 분식집에 희망 피워내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9평 작은 분식집에 희망 피워내 22호점 '뉴 남원분식' 재개장…새 메뉴 선보여 9평짜리 작은 분식집에 새 희망이 피어난다.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5주년을 맞이한 2019년의 첫 재개장식을 가졌다.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22호점으로 선정된 '뉴 남원분식'은 영업주 김정옥 씨(56세)가 김밥, 떡볶이, 라면 등 분식을 주 메뉴로 2009년부터 운영해온 9평 규모의 작은 식당으로,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으로부터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컨설팅, 주방 설비 시설을 지원받아 6일 오전 재개장했다. 이 날 재개장식에는 양윤경 서귀포 시장,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이남기 JIBS 대표이사, 하주호 호텔신라 전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재출발하는 '뉴 남원분식' 영업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뉴 남원분식'의 영업주 김정옥 씨는 홀로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을 키우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적이 없어 식당 운영이 점점 힘들어졌고,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건강까지 나빠지면서 식당 휴업까지 이르게 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낀 김 씨는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신청했고, 지난해 12월 선정된 후 리모델링을 거쳐 22호점 '뉴 남원분식'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영업주 김 씨는 같은 자리에서 10년 넘게 운영해 온 '남원분식'의 기존 상호를 유지하면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의 '뉴(New)'를 앞에 붙여 '뉴 남원분식'으로 상호를 정했다. 호텔신라는 식당 영업주와의 면담, 인근식당 선호도 설문을 통한 상권 조사 등을 바탕으로 22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소규모 식당인 점을 감안해 테이크아웃(Take-out)이 가능한 메뉴를 개발했으며 재개장에 맞춰 ▲흑돼지 불고기 덮밥, ▲톳 쌀국수, ▲더블치즈 팬케이크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한편, 지속 가능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한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올해로 활동 5주년을 맞았다. 2014년 2월 1호점 '신성할망식당'부터 현재까지 총 22개 식당 영업주들의 재기와 자립을 도왔다.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음식점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조리법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교육뿐만 아니라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2019-03-06 11:06: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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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담배 '믹스' 신제품 2종 출시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담배 '믹스' 신제품 2종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담배인 '믹스 프렌치'와 '믹스 아이스 더블'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믹스 프렌치'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며, '믹스 아이스 더블'은 시원한 맛을 더욱 강렬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모두 다섯 종류의 '믹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패키지는 기존 '믹스'의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수용해 브랜드 통일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믹스 프렌치'에는 선명한 블루·레드 색상을, '믹스 아이스 더블'에는 진한 그린 색상을 입혀 제품 특성을 부각시켰다. 지난해 11월 KT&G가 선보인 '릴 하이브리드'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와 비교해 풍부한 연기량과 획기적으로 개선된 청소 그리고 현저히 감소된 찐 맛이 특징이다. KT&G는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편의점을 시작으로 지난 1월 말에는 전국 편의점으로 '릴 하이브리드'의 판매처를 확대했다. 출시 80여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믹스·아이스·프레쏘'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기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3-06 11:01: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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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통신 장애 시 배상받기 어려워"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통신 장애 시 배상받기 어려워" 해외여행 시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저렴한 요금으로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 에 접수된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관련 소비자상담 119건을 분석한 결과, 통신 장애가 36건(30.3%)으로 가장 많았다. 계약해제·해지(23건, 19.3%), 구성품 불량(21건, 17.6%), 분실·파손 등에 따른 손해액(14건, 11.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소비자 설문조사결과, 해외에서 통신 장애로 포켓 와이파이 이용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는 이용자가 전체의 27.6%(138명)로 4명 중 1명이 통신 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13개 업체 의 이용약관을 조사한 결과, 5개(38.5%) 업체는 현지에서 통신 장애로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도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를 명시하고 있었다. 조사대상 13개 업체 중 5개(38.5%) 업체는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를 분실·파손한 경우 구체적인 기한없이 분실 처리 및 파손 수리를 완료하는 시점까지 발생한 손해액을 납부하도록 명시하고 있었다. 또한 2개(15.4%) 업체는 분실·파손 등에 따른 손해액이 자동 결제된다는 내용을 계약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고지하거나 동의를 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자에게 ▲통신 장애 시 이용요금 환급 또는 타 데이터 로밍 서비스 지원 ▲분실·파손 손해액 산정 관련 분실 처리 및 파손 수리 기한 명시 등 이용약관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03-06 10:55:2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