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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 패러다임 바뀐다] <3> 韓 원격의료 현주소

#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당뇨환자 J씨는 서너달에 한 번 인슐린 주사와 약을 처방받기 위해 고향인 강릉 까지 내려간다. 중학교 때부터 자신을 담당해 온 주치의가 증상과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합병증 검사와 당화혈색소 분석 까지 하면 하루가 꼬박 걸리는 여정이다. 최근 당 수치가 잘 잡히지 않아 매달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서울에 한 직장에 취업하면서 더욱 어려워졌다. J씨는 "원격의료 서비스로 집에서 실시간 주치의와 소통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했다. 원격의료는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의 가장 일반적이고 대표적인 사례다. 원격의료는 환자가 병원에 있지 않을 때에도 화상 통화,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몸에 부착된 혈당 측정 센서가 실시간 당 수치를 데이터로 저장하고, 평소와 다른 변동성이 발생할 경우 제약사나 의료기간에 이를 전송해 스마트폰, 화상 통화 등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선진국은 이미 당뇨나 심장질환, 천식 같은 만성질환자들을 중심으로 원격의료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실시간 생체 신호의 모니터링은 물론 집 안에서 진료와 의약품 수령 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규제를 풀고 있다. 반면, 한국은 지난 2000년 첫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의료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아직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상태다. 원격의료가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원격의료 19년째 답보상태 3일 시장조사기관 IBIS월드에 따르면 미국은 전체 진료 6건 중 1건이 원격으로 이뤄진다. 단순히 의료기관 뿐 아니라 제약사, 통신사 등 다양한 기업이 활발하게 원격의료에 참여하면서 관련 산업도 폭발적인 성장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 원격의료 시장 규모가 2022년 30억달러(약 3조36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도 1997년 원격의료를 전면 허용하고 지난 4월부터는 건강보험도 적용했다. 일본 정부는 규제를 빠르게 철수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영상진료에 이어 처방약까지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 시스템을 2020년까지 완비하기로 했다. 2016년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한 중국은 현재 이용자가 1억명에 이른다. 병원과 의사, 환자를 온라인 연결하는 '인터넷 의료' 시장 규모는 4조원대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09년 의료 개혁에 이어 원거리 의료 시스템 확충 등을 골자로 한 2020년 '건강중국'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원격진료로 의료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고령사회에 원격의료는 필수사업으로 꼽힌다. 원격진료 비용은 통원치료 비용의 80% 수준이다. 의사는 데이터 관리에 드는 시간을 25% 줄일 수 있고, 환자 치료시간은 두 배로 늘어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분석에 따르면 원격진료를 시행할 경우 ▲의료비 절감 ▲병원 이용 교통비 절감 ▲진료 대기시간 절감 등으로 연간 2589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내 원격의료는 '의료법'에 가로막혀 19년째 답보상태다. 현행 의료법은 34조에 따라 의사와 의사 간 원격진료만 허용하고 있다. 지난 2010년 18대 국회에서 원격진료와 처방을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처음 발의된 후 이제 까지 세차례 논의됐지만, 의사협회 등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10여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00년 강원도에서 처음 원격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이후, 산간 지역이나 군부대 등 진료 취약지를 중심으로 일부 시범사업만 10여년째 시행되고 있다.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주소' 국내에서 원격의료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우선 환자들에 웨어러블 기기나 사물인터넷 센서를 제공해 개인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해야 하고, 이를 의료기관 등에 전송해 분석해야 한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의사와의 원격 진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처방전 지급과 의약품 배송 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보험 적용은 또 다른 문제다. 이 때문에 원격의료를 허용하려면 의료기기법, 의료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재검토 해야하는 법안과 규정만도 수십개에 달한다. 의사들의 거센 반대도 큰 장벽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8월 성명을 내고 "의학적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검증 없이 원격의료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도 원격의료를 도입해야 한다는데는 동의했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메트로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당이 추진하는 원격의료 제도는 아주 제한적인 시범사업에 기반한 것이며 논의 시점도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의료 산업의 특수성 때문에 원격의료 도입이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다국적 제약사 한 임원은 "한국은 동네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 접근성이 좋고, 의사들도 대면 진료로 충분히 돈을 벌기 때문에 원격진료에 대한 니즈가 없다"며 "이러한 특수성을 이해하지 않고 접근한다면 원격의료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또 다른 다국적 제약사 임원은 "원격의료는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가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선(先)시행, 후(後) 규제로 가지 않고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별취재팀 [!--{BOX}--]“이 기사는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의학연구소 주최)에 선정된 기획보도입니다.”[!--{//BOX}--]

2019-01-03 17:36: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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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 잡아라"…화장품 업계, 멤버십 개편 나서

"충성고객 잡아라"…화장품 업계, 멤버십 개편 나서 화장품 업계가 새해를 맞아 멤버십 제도 개편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기존 멤버십 혜택 확대, 유료 멤버십 도입 등이 화두였다면, 올해는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를 통한 체계적 관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새해부터 온·오프라인 멤버십 통합 관리에 나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포인트를 교차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직접 회원 정보를 관리하면서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게 됐다. 통합 방법은 간단하다. 기존 오프라인 회원은 네이처리퍼블릭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에 추가 가입만 하면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다. 온라인 회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정보가 동기화 돼,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온·오프라인 멤버십 통합 관리에 나선 이유는 최근 온라인 시장의 강세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멤버십 제도 개편을 통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네이처리퍼블릭은 멤버십 회원 등급을 세분화하고 혜택을 강화하는 등 멤버십 제도를 한 차례 대대적으로 개편한 바 있다. 회원 등급별로 기본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기념일 쿠폰, 우수 회원 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멤버십 회원 등급 세분화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넘어 충성 및 잠재 고객 확보까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통합 서비스 구축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고객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최근 온라인 시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통함함으로써 포인트 교차 사용 등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옴니채널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통한 기대 효과는 또 있다. 바로 가맹점의 모객 효과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멤버십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로 침체된 가두 매장의 매출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혜택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면서 매출 동반 상승 효과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앞서 지난해 8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는 모바일 앱에 최적화된 공식 온라인몰을 리뉴얼 론칭하면서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최초로 통합한 바 있다. 랄라블라 측은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 받을 수 있었던 멤버십 혜택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받게 되면서 온라인으로 유입되는 고객 수가 늘어나 고객 1인당 구매하는 평균금액(객단가)이 늘어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랄라블라의 멤버십 제도는 포에버프렌즈(VVIP), 베스트프렌즈(VIP), 프렌즈(FRIENDS)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정기쿠폰과 생일쿠폰, 연1회 VIP키트 증정, 연3회 무료포장쿠폰, 문화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네이처리퍼블릭뿐만 아니라, 또 다른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도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혜택 제도인 '옴니 클럽'을 선보였다. 옴니 클럽은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자주 방문하는 오프라인 에뛰드하우스 매장을 '마이 숍(My Shop)'으로 등록하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옴니 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가입 즉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온라인몰 장바구니에 3000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로 증정해주고 있다. 또, 룰렛 서비스를 통한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향후 옴니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혜택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매월 신상품 1+1 증정, 베스트제품 특가 제공 등이 그 예다. 네이처리퍼블릭도 멤버십 제도 개편과 함께 '멤버십 위크'를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겨울철 보습 필수품인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을 포함해 20% 할인 및 통합 전환 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업계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및 제품, 혜택 확대에 집중해왔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면 오프라인 매장의 모객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차츰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03 17:15: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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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인 '테판(Teppan)'은 아시아 4개국의 4명의 철판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문화, 견문을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단,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은 아시아에서 미식 강국으로 손꼽히는 서울, 도쿄, 싱가포르, 홍콩의 철판 요리 셰프들과 함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각 도시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은 독특한 콘셉트의 철판 요리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그들만의 레시피로 현지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도쿄, 안다즈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홍콩에서 서울을 찾은 4명의 셰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내 테판 레스토랑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레시피를 이용한 시그니처 요리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셰프는 다음과 같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이탈리아, 프랑스,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통 요리를 철판 위에서 구현하는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콘셉트를 선보이는 테판 레스토랑의 이희준 셰프가 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그는 와인과도 좋은 마리아주를 이룰 수 있는 제주 흑돼지 또는 대구를 이용한 모던 한식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스카 라오 셰프는 정통 일식 셰프 경력을 바탕으로 그랜드 하얏트 홍콩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테판룸에서 철판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중국식 엑스오 소스를 활용한 킹크랩, 가리비 요리 또는 홈메이드 헤이즐넛 아이스크림과 플람베(도수높은 알코올에 불을 붙여 풍미를 더하는 요리법)한 구운 배를 디저트로 선보인다. 안다즈 싱가포르의 피터 셰프는 테판야끼(일식 철판요리)과 싱가포르 전통 조리법을 혼합해 새로운 스타일의 철판 요리를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싱가포르의 대표 식재료 대하, 그린망고를 이용해 라이스 페이퍼에 쌈처럼 싸먹을 수 있는 싱가포리안 랩 또는 프랑스 조리법의 일종으로 고열에 견디는 쿠킹필름에 갖가지 향료와 철판에 약하게 구운 메로를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한 메로 파피요트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요시노부 혼다 셰프는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정통 테판야키(일식 철판요리)를 재현한다. 그는 코스의 재철 야채 구이 또는 메인 요리로 윈터 트러플 소금을 곁들인 소안심 스테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은 점심 5코스 메뉴와 저녁 8코스로 준비되며, 매 코스마다 셰프가 직접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구현하며 레스토랑 고객과 요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23석의 바 테이블 좌석을 통해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 전망을 배경으로 신선한 재료와 퍼포먼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테판(Teppan)'은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으로 유럽 및 세계 각지의 음식을 철판 위에서 구현해내는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이다. '테판'은 철판요리의 시초가 유럽인 점에서 착안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지의 요리법에 주안점을 둔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19-01-03 17:08: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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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 발표

스마트학생복,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 발표 스마트학생복은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한 10대 트렌드 리포트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를 3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는 스마트학생복이 1년간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공식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매월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총정리한 자료다. 세계적인 이슈였던 동계 올림픽을 비롯한 평화통일, 월드컵 등 사회적 이슈와 아르바이트, 팬덤 활동, SNS, 학교폭력, 반려동물 등 10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12번의 설문조사를 통해 약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각 주제에 대한 10대들의 다채로운 생각과 속마음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주제에 따른 설문조사 참여자 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떤 이슈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지도 보여줬다. 1년간 진행한 주제 중 '하복 디자인'에 대한 설문이 약 7500여 명으로 가장 많은 10대들이 참여했으며, '동계 스포츠'에 대한 설문조사가 7100여 명으로 두 번째를 기록, 10대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보였는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학생복은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 주제별 설문조사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설문의 하단에는 주제와 연관된 교육, 행사 등 관련 정보를 넣어 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돕고 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립하고자 노력했다.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는 스마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무료 배포된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1년간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이슈들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10대들의 마음의 소리를 발표해 청소년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한 10대들의 속마음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이를 사회에 알리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스마트학생복의 마케팅 활동에 적극 반영해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1-03 17:0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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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한세드림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한세드림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6세까지 아이들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살린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토들러 라인은 시크, 트렌디, 엣지, 위트를 컨셉으로 한층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한다. 트렌디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와 위트있는 그래픽 포인트를 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핏으로 시크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단품 위주로 출시해 개성을 살린 코디를 지원, 트렌디한 육아맘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2019년 S/S 시즌부터 출시되며,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2019년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은 두툼한 두께와 독특한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케미가디건'과 엄마와 아이의 미니미룩으로 제격인 리본 포인트의 '리립베스트'로 이너 제품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격대는 아우터류 5~7만원대, 가디건 4만원대, 원피스 5만원대, 티셔츠와 팬츠류 2~3만원대로 책정됐으며, 3일부터 전국 238개의 모이몰른 매장 중 173개의 매장에 입점 시작하여 점차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이몰른은 토들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토들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크한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6세까지의 자녀도 착용할 수 있도록 큰 사이즈를 전개해달라는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함께 모이몰른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라인 확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컨셉에 시크와 엣지를 더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토들러 라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1-03 17:00: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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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 열어

신세계,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 열어 해마다 접수되는 미아 신고 건수는 2만 여건. 아직 480여 명의 어린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신세계는 이달 31일까지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한 명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는 어린이는 조하늘(1995년, 만 4세 나이로 서울 구로동에서 실종) 양, 박동은(2006년, 만 11세 나이로 경상남도 양산에서 실종) 양, 최진호(만 4세 나이로 경기도 안산에서 실종) 군 등 모두 세 명이다. 어린 나이에 실종됐지만, 어느덧 시간이 흘러 지금은 모두 20살이 넘은 어엿한 청년이 됐을 나이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필드 하남이 중앙 광장에 22M 높이의 미디어 타워를 새롭게 설치하면서 이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으로 만들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광고대행사인 이노션과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스타필드 하남이 장소와 영상제작 비용 전체를 부담하고, 이노션은 영상기획 업무에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필드 하남이 연간 약 20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쇼핑몰이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대형 미디어 타워를 활용해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실종 어린이의 모습을 대형 미디어 타워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된다'는 콘셉트로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 고객 참여형 캠페인 형태로 진행한다. 하루에 70여 차례 미디어 타워 하단부에 실종될 당시의 어린이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 어린이의 모습에 지나가던 고객이 눈을 맞추면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이 10 미터 크기로 확대되며 미디어 타워를 가득 채우는 방식이다.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은 몽타주 형태의 단순한 그림이 아닌 과거 어린이 사진, 부모님 사진, 친척 사진 등을 기반으로 머신 러닝을 통해 눈, 눈꼬리, 코, 콧대 등 68개의 얼굴 특징을 활용해 평균 얼굴을 구현했다. 여기에 실종 어린이 부모의 간절한 메시지도 음성으로 들려줘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고객들이 어디서든 눈으로 또는 귀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 프라퍼티 여주은 상무는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하루 속히 단 한 명의 어린이라도 더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9-01-03 16:19: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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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라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보미라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는 새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해 피부 관리를 위한 홈케어 뷰티 마스크로 소비자들에게 보미라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에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가격의 5%를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으로 페이백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명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활용해 인체 유해한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원적외선 패드에는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부착해 인체 온도에서도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충전 리모컨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올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미라이 마스크의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3 16:01: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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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가격 변동 없이 10% 증량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가격 변동 없이 10% 증량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3종을 가격변동 없이 10% 증량한다고 3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과일'과 '오!그래놀라 야채'는 1월 생산분부터 기존 300g 규격은 330g으로, 180g 규격은 200g으로 양을 늘리고 '오!그래놀라 검은콩'은 기존330g, 198g 규격을 363g, 220g으로 각각 늘린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2014년 11월부터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이른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2019년에도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 제과에 이어 간편대용식에서도 '착한 포장'을 이어가는 셈이다. 오리온은 오!그래놀라가 국산 쌀, 콩, 딸기, 사과 등 원재료의 원가가 높은 제품이지만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으로 과감히 증량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량으로 연간 약 20억원 이상의 가치에 해당하는 60t 가량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특히 2014년부터 가격을 동결하면서 초코파이, 포카칩, 리얼브라우니, 오!그래놀라 등 총 14개 제품의 양을 순차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2019-01-03 13:58:2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