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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외국인 관광 안내 '스마트 헬프 데스크' 시범 운영

세븐일레븐, 외국인 관광 안내 '스마트 헬프 데스크' 시범 운영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관광 도우미로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관광 안내 시스템인 '스마트 헬프 데스크'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한 24시간 다국어 관광정보안내 무인시스템이다. 주요 관광지 및 축제, 쇼핑, 교통, 맛집 안내부터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4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로 제공한다. 또한 외국어 무료통화 기능이 있어 관광안내전화 1330, 인터내셔널 택시, 서울시 관광협회 추천 우수 식당 예약 등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공항, 명동, 이태원 등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에 총 10대가 시범 운영되는데 키오스크나 태블릿PC 형태로 설치되고 내년 3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국내 편의점 중에선 세븐일레븐이 유일하게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했으며, 총 6개 점포에 설치됐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브랜드로 외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친숙한 만큼 '스마트 헬프 데스크'를 시범 운영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채널로 평가 받았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주요 관광지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있어 세븐일레븐은 익숙하고 친숙한 만큼 자연스럽게 방문 빈도가 높다"며 "외국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광객 수 증대와 만족도를 높여 사회가치를 창출하는데 세븐일레븐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18-10-22 11:32: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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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베트남에 선진 편의점 노하우 전수

GS25, 베트남에 선진 편의점 노하우 전수 일본의 브랜드와 시스템을 들여온 것이 아닌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온 GS25가 베트남에 대한민국 토종 편의점의 DNA를 심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GS25 현지 직원 8명에게 선진 편의점 시스템과 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GS리테일 해외 사업체 교육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GS25의 마케팅, MD, 영업, IT, 시설, 인사 등 편의점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이 참여했다. 총 8명의 베트남 현지 직원들은 GS25의 상품 개발, 마케팅, 점포 시설물 관리, IT인프라, 영업 관리, 인재 육성 등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이해하고,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어로 번역된 교재로 이론 강의를 진행한 후, GS25 직영점을 방문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상품,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점포의 시설, 고객 서비스 등을 실제로 체험하고 대한민국 편의점의 현 주소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전국 가맹점에 상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는 물류시스템과 GS25의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을 제조하는 FRESH FOOD 공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재 대한민국 편의점의 현주소를 알리고, 향후 베트남 GS25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향후 베트남으로 돌아가 사업을 영위하는데 보다 넓은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타브랜드 편의점과 H&B스토어, 편집매장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업태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GS리테일이 베트남 GS25 직원들에게 대한민국 편의점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해외 사업의 성공을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다. GS리테일은 손킴그룹과 100%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조인트벤처 +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이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GS25의 베트남 진출을 성공시키기 위한 책임 경영이었다. GS리테일의 지분이 있는 조인트벤처 직원들에게 대한민국 선진 편의점의 DNA를 심어주는 것이 베트남 GS25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이는 곧 GS리테일과 손킴 그룹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이다. GS리테일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베트남 GS25 직원들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 베트남 현지의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단비 GS리테일 편의점 교육서비스팀장은 "20년을 넘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독자적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GS25의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며 "편의점 선진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위상을 베트남에 전하는 것 같아 가슴 깊은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8-10-22 11:32: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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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얼리지 않은 제주도 생참치 맛보세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얼리지 않은 제주도 생참치 맛보세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제주에서 기른 국내산 통참치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10년 이상의 양식 연구 끝에 국내에서 생산된 제주 참치(태평양 참다랑어)의 대량 출하는 이번이 처음이다. 브래서리에서는 제주도에서 전날 잡아 올린 참치를 직송, 30년 경력의 전문 일식 셰프의 손길로 해체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생 통참치 한 마리를 고객 앞에서 직접 해체해 제공하기 때문에 평소 부위별로 다양하게 맛보기 힘들었던 뱃살 부위, 등살, 뼈 속살, 아가미 뒤쪽, 볼살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윤태구 조리팀장은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던 국내산 생참치를 서울에 있는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맛 보여드리기 위해 이런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며 "10년만에 참치 양식에 성공해 올해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한 국내산 참치 소비 활성화와 2014년 국제자연보호연합(IUCN)에서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된 참다랑어의 자원 보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래서리에서는 11월 7일~30일까지 남해에서 난 전복, 석화, 바다장어, 왕꼬막, 가리비, 메생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청정 남도 해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10-22 11:31: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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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인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관세청이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EO 인증은 각국의 세관당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수출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법규준수, 내부통제 등 4개 분야 기준을 충족한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국제인증제도다. 이번 AEO 인증획득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15일부터 물품 검사 비율이 축소, 서류제출 생략 등 신속 통관이 가능해져 재고 유지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원부자재 대부분을 수입하고, 최종의약품을 전량 수출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출입경쟁력이 개선되어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도에 민감한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는 통관절차가 길어지면 손상의 우려가 있고, 갑작스럽게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생산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주로 해외로부터 원부자재를 공급받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의 경우 원활한 통관은 생산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AEO 인증을 받은 업체는 신속통관, 각종 관세조사 원칙적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되는데 AEO 상호인정약정(MRA)에 따라 약정을 체결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도 상대국의 AEO 공인업체와 동등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EO 인증을 위해 지난 약 14개월동안 내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준비했다. TF팀은 서류심사를 위해 AEO 가이드라인에 맞춰 약 135건의 AEO 현황 설명서 및 23건의 업무 기준서를 제정 및 개정하는 등의 문서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올해 5월 관세평가분류원의 현장심사팀과 미국 대테러민간파트너십 (C TPAT) 팀이 합동으로 화물 안전관리, 보안 체계 및 절차서 이행여부 등을 현장 심사했다. 한-미 합동 현장심사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의 높은 절차 이해도와 실행, 체계적인 출입통제, 인사관리, 그리고 정보보완 부분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김태한 사장은 "이번 AEO 인증 획득으로 신속한 통관이 가능해져 글로벌 사업이 대부분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환자들이 바이오의약품을 적기 공급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2 09:32: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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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을 가다

[르포]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을 가다 세븐브로이는 국내 최초로 지역이름을 딴 강서맥주, 달서맥주, 전라맥주 등를 선보이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의 청와대 호프미팅에 건배주로 선택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븐브로이는 국내 크래프트매주의 저변이 전무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크래프트맥주를 생산했다.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다양한 시도와 실패를 경험하고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크래프트매주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을 달려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에 위치한 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을 찾았다. 이 공장은 한강상류 흑천이 흐르는 언덕위에 약 1만743㎡(3250평) 규모로 최첨단 마이크로브루어리(소규모 수제맥주) 설비로 신축했다. 흑천과 어우러진 풍경은 수제맥주와 함께 레저캠핑문화타운으로 발전시킨다는 세븐브로이관계자의 설명과 어울리는 장소로 손색이 없었다. ◆물·맥아·홉·효모 외 첨가물 NO 맥주 제조 과정은 식혜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제분기에서 맥아를 분쇄하고, 제공제분을 거친 맥아는 당화조로 옮긴다. 당화를 끝낸 맥즙은 여과조로 옮겨져 부산물을 걸러낸다. 부산물을 걸러낸 맥즙을 케틀로 옮겨 홉을 투입하고 끓인다. 이후 알코올을 만들어 낼 효모를 투입하고 발효 탱크에서 발효 과정을 거쳐 맥주로 탄생한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물, 맥아, 홉, 효모 외에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제대로 된 맥주"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대기업과 글로벌 맥주회사들은 하이 그래비티 공법으로 초기에 맥즙을 진하게 만들어 알코올 도수 7~8도로 높인 다음 병이나 캔에 담기 직전에 20~30%의 탄산수를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4~5도로 낮추고 있다. 발효, 숙성을 위한 탱크 사용을 줄일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세븐브로이의 모든 맥주는 맥즙의 농도를 처음부터 4~5도로 맞추어 나중에 탄산수를 첨가하지 않는다. 또한 숙성 기간에 물까지 같이 발효되기 때문에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여기에 주재료인 맥아 외에 비용절감을 위해 전분이나 옥수수가루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맥주의 향과 맛을 결정하는 홉은 일반 맥주에 비해 최대 10배 많게 투입한다. ◆한강·서울 맥주 양평공장에서는 한강맥주와 서울맥주를 만들고 있다. 한강맥주는 크래프트의 매력을 간직하면서, 맥주를 평가하는 여러가지 요소 중 음용성을 보다 강조한 밀맥주다. 밀맥아의 특성에서 오는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이 특징이며, 귀리(Oat)를 함께 사용해 갓 구운 빵의 구수한 향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껍질과 스파이시한 허브향을 발휘하는 코리엔더 씨앗을 통해 아로마 향을 살렸다. 한강맥주는 벨지안화이트에일과 미국식 밀맥주, 독일식 밀맥주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특성만을 조화롭게 브로잉했다. 서울맥주는 현재 한국 크래프트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스타일 중 하나인 미국식 페일에일이다. 그만큼 페일에일은 차별화 하기가 쉽지 않은 스타일이다. 서울맥주는 맥주의 각 요소들이 동일하게 발휘 될 수 있도록 원료의 캐릭터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최우선을 두었다. 맥아의 단맛과 바디감, 홉의 쓴맛과 아로마, 효모의 향기 등 각 원료의 캐릭터가 어느 하나 돌출되지 않는 조화로운 맛을 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 자체의 강함이 있는 스타일이라도 각 요소들의 밸런스가 잘 조화를 이룬다면 편안한 음용이 가능해 진다는 세븐브로이브루마스터의 말처럼 편안한 느낌의 페일에일이란 느낌이 든다. ◆지역사회와 소통 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이 위치한 양평군 다대리는 맥주공장의 등장으로 최근 활기를 띄고 있었다. 지역주민 고용등을 통한 지역경제발전과 양평군의 맥주축제인 '세븐비어페스트'의 개최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하며,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양평공장은 수제맥주와 함께 레저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타운형 공장이다. 식사도 하고 맥주도 마실 수 있다. 맥주 공장도 보여주고, 수제맥주 원료도 보여준다. 농장 앞에 텐트도 칠 수 있다. 볼거리와 즐길 문화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와서 쉬어 갈 수 있다. 데이트 코스도 있다. 맥주만 파는 공장이 아닌 새로운 문화의 콘텐츠가 있는 공장이다. 세븐브로이 측은 1~2년 안에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겟다는 포부도 밝혔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크래프트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요령도 알려줬다. 그는 "맥주의 스타일(Style), 거품(Head), 색(Color), 향(Aroma), 풍미(Flavor), 맛(Taste), 잔(Glass), 마시는 온도(Serving Temperature), 함께하는 음식(Food Pairing) 등 맥주가 주는 여러가지 즐거움을 하나씩 느끼는 것"이라며 "보통 페일에일 계통인 서울맥주는 육류와 조화를 이루고, 화이트에일계통의 한강맥주는 해산물과 함께 할때 훨씬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0-21 16:52:00 박인웅 기자
주요 제약사 3분기 실적 부진할 것...R&D 비용 증가 탓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3·4분기 실적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7~9월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연구개발(R&D) 비용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20일 기업 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4분기 국내 주요제약사들의 영업이익이 대체로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9% 증가한 2402억원, 영업 이익은 약 19% 감소한 192억원 규모로 추산됐다. 특히 종근당의 3·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2016년 2·4분기 이후 9분기 만에 처음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3·4분기에는 연구개발비가 약 300억원 이상으로 추정돼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17년 한해 연구개발비가 990억원었으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누적액은 이미 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연간 연구개발비는 약 1100억원 집행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27.4% 성장률 대비 크게 줄어든 8% 내외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미약품은 지난 3·4분기 2459억원의 매출과 2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3% 줄어든 수치다. 주요 원인은 R&D비용의 증가다. 한미약품은 올해 전년보다 약 10% 증가한 1900억원을 R&D 비용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제넨텍과의 항암신약 라이선스 계약에서 받은 마일스톤이 지난해 3·4분기 인식되면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측면이 반영됐다"며 "또 연간 10% 증가가 예상되는 R&D비용으로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역성장세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지난 3·4분기 3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21.8% 하락한 수치다. 당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9.7% 하락한 2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감백신 매출로 인해 3·4분기 녹십자 실적은 분기별 최대치를 기록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백신 부문 경쟁 심화와 전년대비 20% 가량 증가한 연구개발비가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JW중외제약과 광동제약 역시 올해 3·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 16.3% 각각 줄어든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3·4분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세를 보인 기업은 유한양행이 유일하다. 유한양행은 3·4분기 4064억원의 매출과 2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7.3%, 21% 각각 늘어난 수치다. 다만, 증가폭은 기존보다 낮아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추석상여금과 여름휴가비 등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선 연구원은 "지난해 220억원에 불과한 영업이익의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는 증가세가 나타나겠지만 증가분은 기존 기대보다는 크게 줄어들었다"며 "인건비가 늘었고, 여름 시즌 특성상 생활건강사업 부문에서의 광고선전비가 전년대 비 약 40% 증가한데다 연구개발비도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진행으로 전 년대비 약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10-21 16:51: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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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CJ컵' 성료…226개국 10억 가구에 CJ 알렸다

'더CJ컵' 성료…226개국 10억 가구에 CJ 알렸다 국내 최초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CJ컵)가 2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세계에 다시 한 번 CJ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CJ그룹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 더CJ컵이 세계 226개국 10억가구에 중계방송 됐으며, 총 4만여명(주최측 집계)이 대회장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CJ그룹은 이번 대회가 전세계에 CJ 브랜드를 알리고 K-라이프스타일을 확산시키는 '스포츠·문화 플랫폼'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재현 회장은 대회기간 동안 현장에 머물며 PGA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를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끄러운 대회 운영과 세계적 수준의 코스, 다양한 즐길거리는 많은 화제를 낳았다. PGA투어 관계자뿐 아니라 외신들도 이번 대회에 대해 '완벽'이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인브릿 코스는 미국의 어떠한 PGA투어 대회 코스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CJ측에서 대회를 정말 잘 준비해줬다"고 전했다.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다양한 한식 메뉴와 엑스포에 마련된 이벤트와 후원 브랜드들을 체험하며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특히 메인스폰서인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대회장 주요 코스 4곳과 갤러리플라자, 엑스포존 등에서 핑거푸드 형태로 준비한 비비고 대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비비고 테이스티로드'를 운영했다. 특히 대회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아이스크림콘 모양의 비빔밥 '비비콘'은 매일 준비한 수량이 오전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회기간 중 이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들과 비비고 부스에 방문해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대해 보고 받고, 부스를 운영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갤러리들에게 인기 있는 '비비콘'에 대해서는 한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가하며, 햄버거나 샌드위치 같은 한식 스낵류를 개발해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회장은 "더CJ컵을 '글로벌 CJ'의 위상을 높이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하라"고 그룹 및 계열사 경영진에 주문했다. 이에 최근 인수 절차를 마친 미국 DSC 로지스틱스를 비롯, 현재 인수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쉬완스와 독일 슈넬레케 등 해외 파트너들을 초청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CJ그룹의 역량을 소개했다. 2회 대회인 만큼 스폰서 기업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더CJ컵의 후원사는 작년 18개에서 23개로 늘었으며 글로벌 브랜드는 홍보의 장으로, 골프업체들은 해외 진출의 발판으로 대회를 적극 활용했다. 올해 처음 더CJ컵에 참여한 스포츠브랜드 오클리 관계자는 "1회 대회가 흥행에 성공한데다 국내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후원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브랜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토종 골프 브랜드 JDX는 작년 대회 참여로 올해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올해도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했다. 특히 더CJ컵을 계기로 PGA선수인 임성재, 이경훈 선수를 후원하게 됐으며 내년에는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정규대회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한 제주 전역에 대회 광고물이 걸리는 등 제주도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지리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은데다 마침 제주도에 다양한 행사가 겹치며 항공편이 매진되고 대한항공은 서울-제주 노선에 A380 기종을 투입하는 등 도 전체에 활기가 돌았다. 특히 작년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에 이어 2018 PGA투어 올해의 선수 브룩스 켑카(미국)와 2016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모델로 나서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제주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평소 낚시를 즐긴다는 브룩스 켑카가 제주 앞바다에서 황돔을 낚고, 대니 윌렛이 제주 돌문화공원을 투어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대회 기간 동안 10억 가구에 방영됐다.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PGA투어 정규 대회답게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중 가장 많은 783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78명의 출전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만들어가는 79번째 선수라는 의미의 'TEAM 79'라는 자원봉사단 타이틀을 부여해 자원봉사자들의 결속을 다졌다. 대회 운영을 총괄한 CJ주식회사 마케팅실 경욱호 부사장은 "CJ그룹은 이번 대회를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2030년까지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을 달성하겠다는 '월드베스트 CJ'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대회 수준을 높여 나가고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CJ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21 1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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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시작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시작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지난 2015년 첫 론칭 이후 4년째 지속되고 있는 CSR 프로젝트다. 선행을 행한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를 전하고, 성원함으로써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일반 소비자들이 미담 주인공을 캠페인 사무국과 함께 추천하고 선정까지 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2월 말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약 100여 명의 '따뜻한 패딩' 주인공들을 찾는 여정이 펼쳐진다. 네파는 브랜드의 공식 모델인 전지현, 장기용을 캠ㄴ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개그맨 김대범을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올해는 사회 문제와 관련된 선행에 더욱 주목할 예정이다. 자비를 들여 유기견과 뱃속의 새끼를 구한 시민, 자살 시도한 어린 여고생과 함께 무화과 나무를 심은 경찰관 등이 그 주인공이다.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패딩과 같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관심사와 연관된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선행 스토리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해피빈, 미디어행사, 선행 관련 SNS 채널 등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폭넓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8-10-21 15:25: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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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눈가 전문 케어 브랜드 '아이솔브' 선봬

애경산업, 눈가 전문 케어 브랜드 '아이솔브' 선봬 애경산업에서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isolve)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솔브는 디지털 기기 이용이 잦은 바쁜 도시 여성들이 스스로 눈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아이솔브는 여성들이 눈 밑 잔주름과 다크 서클 등 눈가 피부에 대해 고민은 있지만 눈가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아이솔브는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눈가를 보다 건강하고 탄력적으로 관리해 주며 자외선, 블루라이트 차단은 물론 항산화력, 탄력, 보습 등의 효능을 가진 루테인과 세라마이드, 에보디아열매추출물, 가시철엽추출물 등 아이솔브만의 독자성분 6가지를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분자 전달 시스템을 적용해 6가지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아이솔브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피부 노화가 처음 발견되는 부위 1위, 개선하고 싶은 얼굴 부위 1위가 눈가로 나타날 정도로 눈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아이솔브는 라이프스타일 및 시간대 별로 눈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상품 설계를 통해 눈가를 집중 관리해줘 눈가를 지키고 싶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21 15:24:50 김민서 기자